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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97	시댁에 산다는건.. [새창]	2017-07-29 17:48:38	1	삭제
		남편이 편이 되어주어야하는데ㅠㅠㅠㅠ 힘내셔요! 가끔 결게와서 하소연하고, 풀어놓고 가세요...
	1996	부부분들께 정말 궁금한것이 잇어서 질문글 올려 봅니다. [새창]	2017-07-29 17:45:11	0	삭제
		같이 맘 맞아서 헤쳐나갈 짝만 있으면 헤쳐나가게 되요. 정말 없이 시작한 친구네도 어떻게 어떻게 모아가며 애둘이나 낳고 살고있네요. 친구가 편모에 어머님도 돌아가셔서, 화목한 가정, 내 가정에 대한 욕구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인지 요즘시기로 따지면 좀 이른 나이에 결혼해서, 둘다 가진것 없이 맨땅에 헤딩해가며 살고있어요. 은행 도움도 받아가며, 얼마전엔 이사도 했고.. 둘째도 이쁘게 잘 크고 있구요. 그 부부는 자기 가정을 화목하게 구성하고, 자기가 어릴때 못받았던 사랑이나 교육등을 본인의 아이에게 줌으로써 행복해하는것 같았어요. 그리고 힘들어도 아직 젊으니 괜찮아! 나이 들면 더 편하게 살수있어! 하는 믿음으로 열심히 쪼아메며 사는것 같구요.. 저도 낭군이랑 있으면 편안하고, 좀더 안정되고 행복해요. 욕심은 부릴수록 돈은 모자라게 되고.. 적정선에서 타협해가며 사는거죠 뭐....ㅎ 가끔, 내가 좀더 잘났더라면 울낭군 고생안시킬텐데... 하고싶은거 다 해줄수있을텐데... 하는 열등감같은 자괴감? 아쉬움? 같은건 들어요ㅎ 괜히 나 만나서 울낭군 고생하는건 아닌가싶어서...... 근데, 그러면 낭군은 나 아님 결혼도 아직 못했을거라며 저를 다독여주고.. 뭐 그렇게 삽니다ㅎㅎ
	1995	아이유 인성 수준 ㄷㄷ [새창]	2017-07-28 07:27:05	0	삭제
		그냥 그당시 분위기라는게, 언플이란게 다 그렇잖아요ㅎㅎ 긍정적인 글이 있으면,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다수 반응할테고, 그 글 보고 새로 좋아하는 사람도 생기고, 싫어하는 이들은 그냥 지나갈테니.. 결국 좋아하는 이들만 많아보이죠. 그러니 많은 소속사에서 긍정적인 기사는 여기저기 뿌리고, 부정적인건 막고 하는거죠. 이런게 무서우시면 본인은 휘둘리지말고 본인만의 중심을 잡고 계시면되요. 그러면 이또한 지나갈거예용...ㅎ 그리고 아이유는 원래 인기가 많은데, 안나오던 예능에 얼굴 비추니 인기가 수면위로 드러나 보이는거같아요. (신곡나올때 새 음원 진입 순위나 음원 순위보면, 팬도 많고 대중의 선호도도 높은듯 하더라구요. 아이유 최근 나온 곡들 첫 진입순위나 기록보면 아실거예요ㅎ)
	1994	세방황칠족발이 오긴 왔는데... [새창]	2017-07-28 06:30:14	0	삭제
		그 천사분이 댓글다셨네요ㅋㅋㅋ
	1993	진짜 간지가 뭔지 아는 거 같은 발리우드.gif [새창]	2017-07-27 16:55:16	0	삭제
		영화 리얼 액션씬이, 발리우드 영화 액션들을 차용했나보네요. 리얼에서 봤던거랑 좀 비슷한 느낌.....
	1992	기자양반, 갓뚜기가 싸서 잘 팔리는거라굽쇼??? [새창]	2017-07-27 14:56:57	48	삭제
		인터넷 별로 안하는 많은 분들은, 마트에서 장볼때 할인행사하는거 보면 자연스레 손이 가게 되죠. 불황이라는 경제적 상황에선 기업 인지도와 맛보다는 1차적 선택의 결정 요소로서 가격이 될수 있는거죠. 근데 먹어보면 맛도 괜찮으니 재구매로 이어지는 거고, 뉴스같은데서 호평 기사가 나니 싼게 비지떡이라 생각하는 또 다른 고객, 다른 제품을 먹던 고객들에게도 오뚜기꺼 한번 사볼까? 하는 마음이 들게 하는거라 생각해요. 저도 기자분의 생각과 비슷해서.. 가격 동결이 판매량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생각해요. 그러나 단순 반짝 인기가 아니고 쭉 이어지는건 오뚜기의 제품 완성도가 영향을 미치는 거겠죠. 기사 어디에도 오뚜기는 맛이 없지만 가격이 싸서 잘팔려! 하는 뉘앙스의 내용은 없네요. 맛있다, 맛없다와 같은 주관적 평가없이 객관적 수치를 갖고 글을 쓴건데.. 기자분이 크게 잘못한거 같진 않아요..
	1991	스몰웨딩 생각 중입니다. 업체 괜찮은 곳 아시는 분 있나요? [새창]	2017-07-27 13:46:45	0	삭제
		첫댓분 말씀처럼 까페들 가입하셔서 짬날땜다 손품파는게 그나마 제일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을거예요. 저도 식 준비할때, 네*버에 레테나 웨공, 다이렉트 까페 등등 가입 많이 했거든요. 검색해보시거나 본인 조건 대충 적으셔서 질문하면 아는 정보 답해주시는 분들 계실거예요. 후기들도 많고 한창 준비하는 분들이 많아 정보 얻기 좋았어요. 그러나 광고및 홍보 글도 많고, 그런 쪽지들도 많이오니 잘 걸러가며 보세요ㅎㅎ
	1989	20170725(화) 새벽 수영일기 ( feat. 게으름뱅이 ) [새창]	2017-07-25 15:50:42	1	삭제
		따뜻한 댓글 감사해용! 늦더라도..ㅜ 꾸준히 가는 사람이 될께요!! ㅎ
	1988	양보는 .. 의무인가요..? [새창]	2017-07-25 14:34:15	0	삭제
		돌았다 진짜.... 똑같이 돈내고 앉았는데, 비키라고 툭툭 치면 정말 기분 나쁠것 같아요ㅠㅠ 도대체 뭐가 잘나서 저런 유세를 하는지. 자기가 뭔데 가만히있는 사람 양말까지 벗어보이게 하나요ㅠㅠ 어떻게 사람 맘을 저렇게 아프게 하는지...
	1987	인바디가 잘못나올수도 있나요? 아니면 제가 이상한걸까요..조언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7-25 13:30:09	3	삭제
		다른 능력자분들이 댓글 달아주시겠지만... 인바디는 측정 기계별로, 측정 상황이나 시간대따라 편차가 꽤 있다고 알고있어요. 또한 측정전 수분 섭취량등에 따라서도 편차가 꽤 크구요. 수치 1의 가감을 100% 믿고 신뢰하기 보단 대~충 보는게 좋다고 들었어요. 그런 이유로 눈바디를 더 신뢰하는 분도 계시고, 스킨폴드 캘리퍼 이용하는 분도 계신걸로 알아요!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본인이 식이조절도 제대로 했고 운동도 열심히 했고, 몸의 변화도 스스로 체감한다면 하던대로 계속 하세요! 꾸준히하는게 제일 중요한 거니까요^-^
	1986	오늘 어떤 찐따의 치킨.txt [새창]	2017-07-25 11:40:13	2	삭제
		내 젓가락 닿은건데 뭐어때요^^ 잘하셨어요~ 저도 남으면 잘 싸와요~ㅋㅋㅋ 음식이든 뭐든 허투루 대하지 않는 사람이 전 좋더라구요~♥
	1985	어제 덩케르트 보러 간 후기 [새창]	2017-07-20 21:16:19	1	삭제
		덩케르크 재밌나 싶어 후기 보러 들어왔는데..... 아직도 못보셨네요ㅠㅠ
	1984	음식점 가서 신발 분실하지 않게 조심하세요 [새창]	2017-07-19 16:38:24	7	삭제
		적폐라고까지 할건 아니지 싶어요....ㅠㅠ 어르신들중에 좌식자리를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어린 아이있는 부모도 아이 눕힐수 있으니 좌식 식당을 찾아가기도 하더라구요.. 선호하는 분들이 사라진다면 점점 도태되겠죠. 적폐라고까지 할건 아닌것 같아요...
	1983	서장훈이 중환자실에 2달간 입원했던 이유 [새창]	2017-07-18 16:04:06	10	삭제
		서장훈 선수가 병원생활까지 하게된 상황이었으면, 몸싸움 벌였던 선수들이 서장훈에게 사과는 했나요? 박지수 선수는 어색어색열매먹은 멋쩍은 웃음인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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