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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2	[오버워치] 트레이서 논란 이후, 또 다시 지적받는 '성별주의' [새창]	2016-06-20 10:11:25	0	삭제
		ㅋㅋ 이건 제가 생각키에도 너무 웃김... 난 라인이 50살인것도 충격이었는데 ㅠ 그냥 게임 설정 시기상 인간 수명이 200살로 연장되서 60세 이하는 다 고만고만해 보인다고 일축하고 가면 될듯요 ㅋㅋ
	921	HIV 검사 양성 판정 썰.txt [새창]	2016-06-20 09:51:56	2	삭제
		그렇군요..! 대박.. 갓게이츠 ㅠ
	920	HIV 검사 양성 판정 썰.txt [새창]	2016-06-20 09:49:46	1	삭제
		ㅠ 맘고생하셨습니다 ㅠ 병원 정말 나쁘다.. 한번 더 검사해보고 알려주던가 하지 확실치도 않은거를 암걸린 사람한데.. 악화되면 어쩌려고 후... 토닥토닥
	919	카페 바리스타 5년차 넘나 멘붕인것...(발암주의) [새창]	2016-06-20 07:40:12	0	삭제
		아 어쩜 완전 사이다야 ㅋㅋ 하... 쾌남이시네요!!
	918	[질문]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중... [새창]	2016-06-20 04:59:48	0	삭제
		1 ㅋㅋㅋ 어 뭐야 오시맠ㅋㅋ 저 완전 생소하죠 왜. 읽었다고 말하기 창피해지네요 ㅋㅋ 상세설명 감사합니다~ 질문 하나 더! 해변의 카프카에서 카프카가 까마귀 말하는거였어요?! 전 당연히 프란츠 카프카인줄 ㅠㅠ
	917	여자 목욕탕의 이상한 문화 [새창]	2016-06-20 00:53:03	0	삭제
		여자입니다. 저도 대중여탕문화 이상하긴해요. 근데 이해는 함... 저는 주로 자리없으면 앉아서 안하고 서서 씻는 샤워칸(항상 비어있음 ㅎ) 그냥 이용하곤 했네요. 그러다 자리 생기면 이동하고. 엄마도 그래오셨고 그걸 보고 배워서 그냥 그런갑다 하고 지나갔네요. 그리고 정말 앉고 싶은때는 그냥 안계신 분들 자리에서 하는데 그분들 의자랑 물바구니는 이용안해요. (아 이거 때문인것도 같네요.. 뒤에 설명할게요.) 그러다 주인 돌아오면 바로 일어나서 다른 빈자리 가거나 해요. 근데 차이는 자기 자리에서 씻고 있어도 자기 안쓰고 계신거면 아무소리안하시는데 대부분.. (저랑 엄니도 그랬고요. 자리가 없으니 이용안하는 동안은 같이 쓰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다른분들도 지금까지 이용한 여탕은 그랬음. 십분의 일 정도 좀 저돌적인 분들 있는데 그냥 마찰을 피하죠 ㅎ) 저도 자리 맡기는 해도 누가 써도 걍 그런갑다 합니다. 제가 탕 나올때까지 계속 씻고계시다면 그냥 자리 옮겨요. 바구니 딱 드는순간 아주머니들 "아이고~ 주인있었어~? 몰랐네 미안해~" 하심 ㅎㅎ 거짓말인건 알지만 걍 속아넘어가드리고요 ㅋ 왜냐면 머릿속으론 자리 다들 맡아서 나도 따라는 하고 있지만 내자리라 주장할 권리는 없다는걸 알고 있는거 같아요. 저렇게 말이라도 해주시면 그냥 귀여운거 같아요. 암튼, 왜 자리에 집착이 생기냐면 여자는 탕에 자리 잡자마자 의자랑 자신의 앞에 놓인 거울과 테이블? (낮은 돌탁 있지요?) 이랑 물바구니를 진짜 엄청 신경써서 닦습니다. 저는 의자랑 물바구니는 비누칠 세번 이상씩 하고 사용 시작해요. 시간이 꽤 걸리는 작업이죠. 그러다보니 다른 자리 이동하면 이걸 또 해야 하니 그런거 같아요. 그런데 그래서 저는 자리 뜰때 물바구니에 제 물건들 담고 의자랑 같이 거울 위에 혹은 앞에 두고 뜨거든요. 뭐 거울이랑 테이블은 대충 닦아도 되니 제 물건 맡아논거만 안쓰면 신경 안써요. 진짜 짜증나는건 굳이 그럼에도 의자랑 제 물건을 빼고 물바구니를 가져가 쓰는 사람이 있어요. 물론 공공장소 물건이지만 이건 너무 화나지요. 캐리비언베이에서 내가 빌린 구명조끼를 누가 말도없이 가져간 그런 느낌보다 더 하지요.. 신경써서 깨끗한 녀석 골라서 박박 씻어놨는데 그걸 가져갔으니... 그런 경우 아니면 자리 공용은 여탕에서도 제 경험상으론 어느정돈 묵인하는것 같았어요. 그래도 이상은하죠 ㅋ 자리맡기라니..
	916	결혼식 하객룩 [새창]	2016-06-19 23:41:31	0	삭제
		오토도 아닌거 같은데 왜 비싼지 몰겠다 ㅠ 줄도 가죽인거 같은데... 도와줘여 스피드웨건!
	914	[펌] 남자친구 차를 뿌셨어요. [새창]	2016-06-19 20:55:10	0	삭제
		친구였다 결혼했다고 그들의 지난 우정을 무시하지 읺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우정이었는데 신의 장난으로 사랑으로 순간 바뀌는건 충분히 있을수 있다 생각합니다. 전 제 여자 베스트 친구한테 나중에 50되서 서로 남자 없으면 걍 우리끼리 결혼해 살자 이러니까요. 좀 케이스는 다르겠지만 ㅎ 사람이 사람을 너무 좋아할때에 그게 이성이면 사랑 동성이면 우정이 되는거인데 동성간 사랑이 가능하듯 이성간 우정도 드물게 가능한겁니다. 간혹 저랑 친하지도 않은 애들이 친구사이가 어딧냐며 너가 걔 좋아하는거 아냐? 혹은 걔가 너 좋아하는거 아냐? 식으로 떠보는 사람들 판단하는 사람들 극혐이에요...
	913	[펌] 남자친구 차를 뿌셨어요. [새창]	2016-06-19 20:52:12	0	삭제
		1 남녀사이에 친구가 있다는걸 믿는 분이 있고 아닌분이 있는데 차이는, 실제 그런 베스트 남자 여자 사람 친구가 생긴 사람만이 이게 가능하단걸 믿습니다. 전 전자이고요. 저도 그전엔 에이 그게 가능해? 그랬어요 ㅎ 가능합니다. 여자친구한테 하듯이 애정 표현도 똑같이 하고 그래요. 하루는 얘랑 같이 노는게 넘 잼꼬 맨날 붙어다니고 이래서 혹시 내가 얠 좋아하나 해서 키스하는 상상을 해봤는데... 아 진짜 기분 더럽더군요 ㅠ 뭔 남동생이랑 하는마냥... 그래서.. 아 아니구나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 좋아하는구나 하고 알고나선 맘 편히 친구먹었죠 ㅋㅋ 아마 그 친구도 비슷한 과정을 거쳐서 저를 얻지 않았나 싶어요. 그 친구 여친 생기면 저한테 제일 먼저 소개해주고요, (약간 소셜Akward같은새키라 친구가 몇 없지만ㅋㅋ) 여자친구들은 처음엔 쭈뼛해도 제가 일부러 그런날은 더 호탕하게 굴거든요. 남자처럼 굼;;; 그럼 금방 마음의 문열고 언니언니 하면서 싸울때마다 전화옴 ㅋ 근데 저도 베스트 라 부를만큼 막역한 경우이지 (십사년 지기입니다) 그냥 막역하지 읺은 보통 남자사람친구가 오랜유지가 가능한지는 의문입니다.
	912	지구는 얼마나 평평할까? [새창]	2016-06-19 20:41:39	2	삭제
		아마 '너무 당연해서' 부분이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전 아직도 이게 안신기한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이유를 생각해도 이유를 몰라서 둥글게 떠오른게 저거였던거 같아요~ 근데 사람들 모두 '당연하다' 는건 알고 있는데 제가 그걸 제 이유로 붙이니까 아마 읽는 분들이, 너만 당연하고 우리는 안당연하다고 생각할거 같다는거야? 이렇게 받아들일거 같습니다. 공대생이라 언어지적능력이 부족하니 ㅠ 양해 부탁드립니다.
	911	지구는 얼마나 평평할까? [새창]	2016-06-19 20:38:19	2	삭제
		아 안그래도 댓글달면서 늬앙스가 오해를 살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죄송합니다. 차단입니다님처럼 처음부터 생각하고 있었구요, 근데도 전 안신기했다는 말이었거든요... 근데 대부분 신기해 하실갈 알고 있었고 ( 전에 일본 고등학교에서 계란에 실 씌워서 병아리 되는 과정 버여주는 실험하는건 되게 신기했거든요) 저만 안신기한 이 상황이 제가 신기해서 그냥 저는 안신기하네요~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한거였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과소평가하거나 사람들 왜저러지 이런게 절대 아니었어요.. 그래서 '다들 알고는 있지만' 이라는 사족을 붙였는데 부족했나봅니다.
	910	혹시 마인크래프트 이거 bj누군가요? 대단합니다 [새창]	2016-06-19 20:33:40	0	삭제
		1 답변 감사합니다!
	909	[질문]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중... [새창]	2016-06-19 20:31:30	0	삭제
		생선비가 아니고 까마귀 비에요? ㅋㅋㅋㅋㅋ 아 이런 왜곡된 기억의 대수시선 같으니...
	908	[질문]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중... [새창]	2016-06-19 20:29:16	0	삭제
		오시마란 책은 읽어보질 않아서~ 하하 근데 하루키가 그리 말했나요? ㅋㅋㅋㅋ 재치있는 양반일세.. 암튼 답변 감사합니다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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