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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7	배달 어플 현재 상황 [새창]	2015-07-31 16:56:44	1	삭제
		아무튼 독과점이란건 법으로 규제를 나서야 하는 불법적인 겁니다. 그말은, 해당 한 업체의 재원이나 서비스 없이는 대체 가능한 업체가 없고 다체가능한 재원도 없다는 건데요, 배달어플 이제막 시장 형성했구요, 몇개 없는 이유는 이제 막 형성되서... 수수료 경쟁은 점점 커지는 시장에 돈 냄새 맡은 경쟁 어플들 생겨나면 자연스럽게 행해지게 되는거구요, 배달어플 말고는 대체가 되는 홍보수단이 앖다고 할수도 없구요(기존 홍보 수단들이 충분히 있으니까.) 독과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뭐 배달어플이 하나만 있는거도 아니고... 카톡에서 서비스 한다는 카도라 하나만으로도 영향받는 독과점 서비스가 세상에 어디있나요;;;; 전부다 자연스러운 시장경제 논리입니다.
	186	배달 어플 현재 상황 [새창]	2015-07-31 16:52:14	1	삭제
		도대체... 왜 이걸 독과점이라고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어플이라는 하나의 홍보수단은 충분히 산택가능한 것이지 필수불가결한것이 아닙니다. 다들 하니까 나는 안하면 손해보기때문에 어뻘수 없이 한다... 이 부분 자체가 시장논리 중 하나 인데요... 생각하시듯이 어플에 등록 안했다고 타격 받는거 자체가 식당의 경쟁력이 홍보 이외에는 없다는 의미. 즉 처음부터 배달어플을 통한 이익을 계산하고 생겨난 업체들은 당연히 배달어플에 의존도가 높을수 밖에 없고 스스로 그 경쟁에 뛰어 든 것이죠. 배달어플이 생기고 나서 배달업체들이 많이 생겨나며 시장이 확대된 것은 절대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이런 어플 없었다면 시장에 고개나 내밀었을까요? 에어비앤비를 예로 들어봅시다. 굉장히 획기적이죠. 그리고 그와 비슷한 서비스는 전무후무 합니다. 따지면 이것이야말로 독과점이죠. 그런데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까? 많은 민간 서비스가 호텔만큼 질이 좋을수 있다는걸 보여줬고, 소규모 일인 규모 숙박업을 크게 부흥시켰죠. 그러면서 아마 시장 전체적으로는 개입 개체가 확 늘어나니까 그만큼 퀄리티 경쟁이 이루어지죠. 나아가서 대규모 숙박업체도 위협을 느끼겠구요.
	185	배달 어플 현재 상황 [새창]	2015-07-31 16:41:33	1	삭제
		배달 어플이 있기 때문에 식당간 경쟁이 생기고 더 맛있는 집이 어딘지 알 수 있게 되는거죠. 아니었으면 우리집 옆에 맛집이 있는 줄도 모르고 십리 밖에 맨날 시켜먹던데서나 시켜먹겠죠. 왜 사람들은 큰 프레임은 안보고 내 손안의 손익만 볼까요? 이런 보이지 않는 손이 많이 작용하게 되죠.
	184	배달 어플 현재 상황 [새창]	2015-07-31 16:35:42	1	삭제
		독과점이 아니잖아요... 독과점 의미를 아신다면 저걸 독과점이라고 안하죠;;;; 그럼 에어비앤비도 독과점 입니까? 아고다도 독과점이에요? 이미 배들어플이 하나만 있는거도 아니고, 점점 돈이 되는 느낌이니까 어플이 좀 더 생겨나기 시작했죠. 왜냐면 예전엔 배달들 많이 안해먹었는데 배달어플 생기고 사용해보니 좋으니까, 나가서 안먹고 배달들 해 먹는거잖아요? 그러니 시장이 형성된거고. 배달전문 식당은 어찌보면 소규모 업체들이라 홍보가 마땅치 않은데 그쪽 시장 활성화 시키는 데 한몫 한거죠. 하.... 쩝.....
	183	배달 어플 현재 상황 [새창]	2015-07-31 13:43:44	1	삭제
		자유시장경제에 살면서 무슨 소비자 이득만 떨어지면 다들, 와우 최고다 대기업 망해라 와 꼬시다 이러고 계시네요...ㅎㅎ 선택은 소비자의 자유의지 입니다. 부당 이익 챙긴다 생각되면 그냥 그 어플 안쓰면 되잖아요. 무슨 택시기사가 수수료 떼는거 억울하다고 카드 결재 안된다 하면 개거품 무시는 양반들이....
	1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30 15:04:25	1	삭제
		동감합니다.. ㅎㅎ 네이버 '최저시급 만원' 부분만 봐도.. 상당히 상업적인 나눔이라고 볼 수 있죠. ㅎㅎㅎ 근데 뭐 사람들이 모르고 그러겠습니까~ 알고도 걍 재미로 하는거니까요.
	181	(사진 약혐) 농부가 고양이를 태워죽임 (댓글 사진부터 봐주세요) [새창]	2015-07-30 09:36:41	0	삭제
		이게 왜 이렇게 비공을 많이 먹었나요..? 동물 학대 맞잖아요. 농가에 피해가 갔기 때문에 죽인다.. 이 부분에는 저도 이의 없습니다. 그런데 이 글이 지금 논점이 두개에요, 1.해를 끼치는 동물을 죽여도 좋다 아니다 2.동물을 잔인하게 죽여도 좋다 아니다. 대부분 저 사진 보고 1번에 대한 대답을 하기보단 2번에 대한것만 대답을 하게되죠... 2번에 대해 잔인하게 죽이면 안된다로 말했다고, 1번에 해를 끼쳐도 죽이면 안된다와 동일한 대답이 아니라는거에요.
	180	(사진 약혐) 농부가 고양이를 태워죽임 (댓글 사진부터 봐주세요) [새창]	2015-07-30 09:26:05	0	삭제
		저는... 제가 처음 기른.. 고양이가.. 정말 제가 너무 사랑했어요. 고양이라서 그동물이라 귀여워서의 수준이 아니라, 정말 제가 낳은 새끼마냥 너무 사랑했거든요. 그 애가 새끼를 네마리를 낳았는데... 두마리를 우리집에서 키우던 개가 물어죽였습니다 (부모님은 개를 기르시고 전 고양이를 기르는.. 밥도 뒷처리도 각자 알아서 했기 때문에, 개는 부모님 소유, 고양이는 제 책임, 이런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아버지께 개 좀 묶어놔 달라고... 고양이 새끼 있는데 못가게 하라고 그렇게 신신당부 했는데... 아빠가 또 풀어놓으셔서... 아직도 생생해요... 아침에 등교하려고 나서는데..... 개가 죽은 고양이 새끼를 뒹굴리며 놀고 있고... 그 옆에서 제 고양이는... 그냥 우두커니 옆에 앉아서 그걸 다 보고 있는거에요....... 얼마나 억장이 무너졌을까... 얼마나 속이 상했을까 날 원망했을까.. 학교도 안가고 그 자리에서 목놓아 주저앉아 엉엉 울었네요... 고양이의 기분이 고스란히 전달되고 막 진짜 태어나서 가장 슬픈 경험이었어요. 그런데도 제 머리속에는 새끼 물어죽인 개는 하나도 안미웠어요. 걔네가 뭘 알겠어요? 그냥 조그만게 꼬물거리니까 장난감인줄만 아는거지.... 심지어 개랑 내 고양이랑 평소에도 매우 잘 지냈기 때매... 악감정이 있어서 그런건 아니었을거고... 무지하게 아빠만 원망했었네요. 아무튼 요점은 .. (후 다시 생각하니 눙무리 ㅠ) 동물이 대체 무슨 악감정이라는게 있어요? 암것도 몰라요 얘네는. 그냥 세살밖이 어린애가 뜻도 모르고 욕쓰는거랑 같은거랄까... 어떻게 자신이 아끼는 닭이 죽었다고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에게 그 죄를 덮어쓰우고 저런 짓을 할수 있는지 정말 노이해....... 자기가 관리를 못한탓이지... ㅠ 동물은 억울하게 죽어도 그냥 너무 영혼이 순수해서 구천에 떠돌지고 않고 바로 저승으로 간다던데... 인간 원망말고 편히 갔으면 좋겠다 아가..
	179	에스컬레이터 사고로 사망한 중국인 어머니는 정말 진상이었나 [새창]	2015-07-30 04:55:29	12	삭제
		안그래도 세모자 사건으로 대박 낚인게 엊그제인데, 사람들 또 다시 우르르 ㅡㅡ 고객이 죽음을 자처했다는둥.. 죽어도 싼 행동을 했네.. 이런글 보고 와 무섭다.. 이러고만 있었어요. 왜냐하면 제가 보기에도 백화점 측에서 적극적으로 안전에 대해 경고하지 않는것으로 보였으니까요. 그럼에도 실제 기사를 찾아서 진상을 파악하지 않으려 한 저에게도 문제가 있네요 ㅠ 글 감사합니다. 제발 사람들이 글 하나로 우르르 편향 좀 안됬으면.. 누가봐도 쌍방과실인데, 죽을짓을 했다니 이게 사람이 할 소립니까...
	178	[혐] 중국, 에스컬레이터에 말려 들어가버린 엄마 [새창]	2015-07-29 13:36:50	1	삭제
		ㅇㅇ 모든 자동차 사고에도 100% 한쪽 과실이 없듯이, 제가 생각해도 양측에 과실이 있음... 죽음을 자처했다.. 죽어도 싸다.. 이런 댓글들;; 사람으로서 좀 소름끼치네요...
	1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9 13:19:08	2	삭제
		ㅋㅋㅋㅋㅋ 작성자 '빌어먹을' 이게 왜케 웃기죠
	176	바위에 끼인 범고래 구출 [새창]	2015-07-28 07:34:31	11	삭제
		음~ 일단 잘 모르겠고 예전에 돌고래때가 물에 빠진 사람 뭍까지 데려다준거랑, 범고래가 상어밥 될뻔한 사람 구해준거랑 기사 본 적 있어서~ 일단 그런 차원에서 저도 난처한 고래 보면 도와줄거 같네요. :)
	175	오늘 마포에서 러닝 하는 도중에 상식밖의 일을 겪었네요.(따님분 보세요) [새창]	2015-07-27 04:10:16	3/68	삭제
		음... 댓글들 좀 심하네요.. 제가 봤을때 아주머니가 쌍년 소리까지 들어야 할 상황은 아닌거 같습니다. 저도 한강 산책 자주 나가는 사람으로서, 자전거 전용도로였다면 모르겠지만 명백히 도보였고, 아주머니가 화를 많이 내신거 보니 한 두사람이 그리고 그렇게 지나다닌게 아닌거 같고, 문제는 그냥 지나가면 모르겠는데 비키라는 식으로 사람들이 말하고 지나갔다면 아주머니가 화가 나실 수 있죠. 자전거가 벼슬도 아니고... 실제로 산책 나거면 종소리계속 울리면서 자신은 전혀 안비키고 시람들이 당연히 비켜야 한단 식으로 구시는 분들, 위협적일정도로 옆으로 쌩 지나가시는 분들... 엄청 많습니다. 하물며 도보 아니고 자전거 전용 도로에 잠깐이라도 걷고 있으면 아주 눈빛으로 쌍욕을 시전 하시는 분도... 물론 아닌분들이 더 많지만, 어쨋든 이 분의 상황만 보면 개가 무척 위협적이었고 아주 몹쓸짓을 한 아줌마로 보이지만 골든 리트리버 전혀 온순한 개인데;;; 그리고 큰 개니까 산책을 나가죠....;;; 그러라고 있는 산책 길이구요;;;; 댓글들 보아하니 엄청난 비공 먹을거 같지만, 전 판단 보류할게요.
	174	진상]여러분들의 속앓이가 터지시는걸 보고 저도 한번 [새창]	2015-07-26 17:01:40	2	삭제
		그냥 막 구매할 수 있는 스턴건이면 못쓸 물건일겁니다~ 제가 쓴 글 참고해 주세요. 윗분 말대로 스프레이가 나을거에요. http://todayhumor.com/?freeboard_967505
	173	영화))아메리칸 스나이퍼 [새창]	2015-07-26 16:39:25	0	삭제
		엌ㅋ 내 댓글 비공만 먹었지 왜... 음 그렇군요.. 제가 아마 전쟁과 미국에 대한 색안경을 쓰고 봐서 그런것 같습니다.... 군인의 삶은 멋졌겠지만 모든 전쟁은 정당화 될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사는데, 너무 미화된거 같은 감이 있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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