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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2	자취방에 방문하는 그녀 [새창]	2015-10-12 02:51:45	0	삭제
		김마리이백원님때문에 웃겨가지고 ㅋㅋㅋㅋㅋㅋ 저세상간 소녀의 측은지심이 사라져버렸어요.. 나쁜사람
	2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2 01:24:30	0	삭제
		우와 신기해. 의외로 저글링의 나라 한국은 고요하군요.. 하하;;
	2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2 01:10:39	0	삭제
		왠지 이 댓글도 조만간 비공 폭탄 먹을거 같은데 괘념치 마시길 ㅋ 안전운전 하면 좋은거 맞는데 글 본문의 분위기상 약간 안해도 될 소리한다고 생각되니까... 아마 비공 많이 주실거에요. 공감 안하고 틀린 소리라서 비공 주는게 아니라요~
	2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2 01:07:13	0	삭제
		그리고 보니까, 원댓글분때문이 아니고 대댓글 중에 왜 이게 비공인가요 하며 공격적으로 하시는 분들때문에 좀 나머지 분들도 흥분한거지, 원댓글 분한테뭐라하는거 아닌거 같으니 상처받지 마세용 ㅋ
	2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2 01:02:11	1	삭제
		참고로 세월호 이야기 하시는분 있는데... 그건 피해자가 행동을 했으면 99% 살수 있었으니까 안타까워서 하는 말인게 맞죠... 근데 이 경우는 아무리봐도 피해자들 백번 안전운전해도 못피하는 사고니까 세월호때랑은 다르죠... 그리고 솔직히 세월호 사고 났을때도, 애들이 너무 착했다... 왜 가만히 있었을까.. 이런 소리 하는 친구들 욕먹었어요 ㅎ 눈치 없는거죠 그것도... 아무리 안타까워도 그렇지...
	2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2 00:55:13	1	삭제
		눈치 없는거 맞는거 같아요... 저도 영상보고 처음 드는 생각은 트럭 미친새끼였는데 어떤 분이 댓글에 "양옆 확인하는 습관 가지면 사고 줄일수 있어요 안타깝네요.." 이거보고 드는 생각은 그냥, 음... 공감해주기보다는 훈계스타일이구나... 내 남친 보는거 같다... 이런 느낌 -_-... 상사가 야근 시켜 열받아죽겠어서 하소연하는데 그냥 맞장구나 쳐주면 될일을 "그러게 일 처리를 미리미리 했으면 야근 안해도 되지않을까?" 이런 소리 하고 있음 열받죠... 나도 멍청이가 아니고 솔루션은 알고 있어요. 일 열심히 안한거도 아니고. 그런데 그냥 아무생각 없이 던지는 한마디가 어쩜 그렇게 생각없어 보이는지... 본인은 그냥 도와주고 싶고 안타까워 하는 말이라도, 진심으로 상대방을 위한다면 한번 더 머리에서 생각하고 걸러내서 말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비공 주신분들 모두 안타까워 한 사고고... 어찌하면 사고 피할수도 있었겠다... 이런생각 못하는거 아니죠. 그런데 그걸 말로 안할뿐이에요. 이 사고는 그냥 피해자들 공감해 주는게 옳다고 보는거죠. 딱봐도 안타까워 한다고, 피해자가 백번 조심했어도 일어날 사고니까요.... 마치.... 내가 일을 엄청 열심히 많이해도 빨리 끝내도 야근은 숙명인 악질 상사처럼. -_-
	226	좀 전에 트럭에 치어 죽을뻔했네요;; [새창]	2015-10-09 15:02:54	0	삭제
		정확히 이 상황 맞는거 같습니다. 게다가 노인이었다니... 아마 더욱 상황 대처가 떨어져서 당황해서인것 같아요. 제가 정확히 비슷한 일을... -_-... 좀 급한 일이 있어 조급해하며 정차중이다가 앞차가 좌회전 빠져나가는 것 확인했다고 생각하고 빠르게 오른쪽만 확인 후 엑셀 밟고 앞을 봤더니 앞차가 가다말고 안빠지고 정차하고 있었음 ㅎㅎㅎㅎ 어찌나 당황했는지 바로 브레이크 밟으면 추돌 안했을 만큼 거리가 넉넉했고 제 차가 속도도 그리 내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미쳤는지 -_- 엑셀을 부앙 밟음... 엑셀밟아서 차가 앞으로 나가는데도 어라?! 이거뭐야 왜 안서고 앞으로 나가?! 이 생각만 듬. (브레이크를 밟고 있다고 착각 ㅎ) 더욱 세게 밟음... 더욱 앞으로 튀어나감;;; 추돌함 ㅠㅠㅠㅠㅠ
	225	한국인 종특 甲 [새창]	2015-09-25 23:09:20	0	삭제
		와 진짜 갑자기 연예인들 대단해보이네요... 사천만 국민앞에서 재롱떨고 입에 오를내릴 재량이면 뭐든 할 멘탈과 피지컬을 소유했다고 생각은 했으나, 진짜 사람은 하나 잘하면 다른것도 시키면 잘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중과 끈기와 인내 이런거? 와 진짜 한참 나보다 어린 사람들인데... 갑자기 나는 더욱 오징어가 된 느낌 ㅋㅋㅋㅋ
	224	법률질의 받는 변호사입니다. 사과말씀 미리 올립니다. [새창]	2015-09-25 23:05:00	0	삭제
		하... 진짜 노블리스 오블리쥬... 배워서 이렇게 쓴다는건 정말 존경받을 만한 일인거 같다... 진정히 지식의 이유와 가치를 알고 계신 변호사님께 박수 보내드립니다. 저도 꼭 제 지식을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데에 쓸게요 ㅋㅋㅋ (비루한 공대생이..)
	2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5 14:01:02	1	삭제
		끄아악!!!!! 이게 지존이당 ㅠ
	2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0 01:08:41	0	삭제
		그리고 또 하나 의문은, 왜 내가 죄 지은 기분이냐는거죠... 분명 내 잘못이 하나도 없는데 여자 스스로 내가 잘못했다 내가 부끄럽다고 만든다는거. 그래서 성범죄 피해자한테 왜 신고를 안해? 왜 가만히 있었어? 따질 문제가 아닌 복잡한 문제인듯. 이건 또 뭘까요. 왜 뇌구조가 이렇게 나오는거지?! 난제임.
	2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0 01:05:03	1	삭제
		와 진짜 신기한게, 저도 어릴적부터 여자들 흔히 겪는 -_- 성추행들 겪어봤지만, 항상 내가 창피하고 내가 부끄러움. 내가 뭔 죄 지은 느낌? 왜 그런걸까요?! 어릴때면 진짜 선악 구분도 잘 모르고 그럴땐데도 그 상황이 오면 이게 뭔가 잘못됬고 내가 부끄러울 일을 당할수도 있다... 이런 직감적 감이 있음;;; 이게 너무 신기함;;; 그런걸로 인해 다행히 스스로를 여러번 지켜내지만, 아무튼 왜 이런 감각이 있는건지 진짜 너무 신기해요..
	220	사파리중 문여는 사자 [새창]	2015-09-20 00:48:01	0	삭제
		누가봐도 그들이 가까이 오는 느낌은 아닌데요 ㅎㅎㅎ 차로 사진찍으려 최근접한거. 그리고 보니까 사파리가 에버랜드 그 사파리가 아니고 ㅋㅋ 아프리카 사파리인거 같은데 보육사 같은거 없어요 거긴.
	219	며칠 내로 익명 비공감 시스템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새창]	2015-09-08 21:40:41	5	삭제
		엇 이것 제가 밑에 쓴 의견과 비슷한 아이디어네요~ 헌데 이것이 훨씬 좋네요. 전 비공 100개 이상 달리면 익명 풀자였는데 신고라는 단계가 하나 더 있으니 그것이 많으면 풀리도록... 그러면 확실히 비공댓글에 비공도 쉽게 줄 수 있으니까~ 비공에 비공해도 혹시나 익명 풀리게 할까봐 예의로 안달수도 ㅋㅋㅋ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비공에 비공 맘놓고 주면서도 이건 진짜 쓰레기같다고 생각하면 신고하면 되니까 좋은듯. 그럼 어떤 댓글은 비공이 5갠데 신고가 100개넘는 현상도 있을수 있겠네요 ㅋ. 비공의 강도를 둘로 나누는셈...
	218	며칠 내로 익명 비공감 시스템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새창]	2015-09-08 21:31:53	12/11	삭제
		워 뭔가 속시원해... 그러네요... 신고시스템도 있네.... 격공합니다... 그런데 한가지는, 바보님이 비공을 없애겠다 한건 아니고 비공은 유지하되 익명성을 없에겠다고 한거니까요, 그 초점으로 한번 더 시원하게 써주심 좋을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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