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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1	리뷰왕 김리뷰 근황 [새창]	2015-10-18 03:27:16	7	삭제
		그게 아니라 위에 댓글들 보시면.. 일베 한가 들켜서 1차 사과 했는데 닉니랑 아이디 바꾸고 계속 활동중인게 2차로 또 들켜서;;; 그때 피키 퇴사한거라네요... 이정도면 뭐 아무리 사과하고 반성한다한들 잘 안믿기죠 ㅋ
	290	기싱꿍꼬또 아기 재은이와 어머님의 의류 화보.jpg [새창]	2015-10-18 02:39:58	1	삭제
		포샵한거 아니고 원본 사진 작게 리사이징 과정에서 이미지 왜곡이 일어나서 그런거 같네요. 애기 볼 통통하니 귀여운데요..?
	289	돈 빌려주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15-10-17 04:04:53	0	삭제
		똑같이 오만원을 꾸세요~ ㅎㅎㅎ 친구가 없다 그러면 "아 맞다 니 예전에 나한테 오만원 꾼적 있지 않냐? 난 니한테 꿔주고도 안받았는데 닌 왜 안꿔주는데? 아님 나 돈이라도 갚아라" 이르케 ㅋ
	288	오늘 5시 경에 104번 버스타신 빨간색 니트에 단발이셨던 여자분 봐주세 [새창]	2015-10-17 03:13:10	3/6	삭제
		아 남자친구 있어요는 잘 안먹히기까지 해서 유부녀에요로 레파토리 바꿈 ㅋㅋㅋㅋ
	287	오늘 5시 경에 104번 버스타신 빨간색 니트에 단발이셨던 여자분 봐주세 [새창]	2015-10-17 03:11:55	8/27	삭제
		근데 저 여잔데요, 보통 엄청 이쁘면 대쉬하는 사람이 진짜 많으니까.. 저렇게 반응하게 되지 않을까요..? ^^;; 게다가 남친까지 있으니까 그냥 평소처럼 아무생각 없이 그렇게 반응한듯... 너무 여자분 욕먹고 계신거 같아서요;;; 그래도 다 같은 오유인인데... 사람들 반응 가끔 무서움 ㅠ 제 친구가 핵미녀인데요 진짜 길거리에서 그냥 멍하니 쳐다보는 사람도 있고 암튼 100이면 100 길 나오면 손목 잡히는 스타일인데요, 걔는 딱 손목 잡히면 "유부녀에요" 이게 입에 베어있어요;;; 근데 갸 무개념 아니고 버려진 개 불쌍해서 생각난다고 우는 맘 여린 애거든요. 친구가 어딘가에서 비슷하게 도끼병 욕 먹고 있을생각하니 서글픈 ㅋ
	286	벽돌사건으로 돌아보는, 초등학생들의 무서운 성폭행사건 [새창]	2015-10-17 02:43:46	1	삭제
		Logeo// 네 물론 이해합니다... 유가족 분들께는 제가 다 죄송한 마음입니다..
	285	벽돌사건으로 돌아보는, 초등학생들의 무서운 성폭행사건 [새창]	2015-10-17 02:25:40	2/7	삭제
		벽돌사건 어린이가 죄가 없다는게 아니고 당연히 죄가 있죠... 그런데 성인과 동일하게 그 죄를 받게 되진 않을거고, 그것에 동의한다는 소립니다 전. 그런데 좀 낙천적인지는 모르겠는데, 미성년은 성인과 달리 인내로 가르치면 반드시 변한다고 생각하는 시람이라서, 제가 미성년 범죄에는 좀 관대한 시각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284	벽돌사건으로 돌아보는, 초등학생들의 무서운 성폭행사건 [새창]	2015-10-17 02:22:19	4/13	삭제
		당연히 이런 고의성이 보이는 경우 관대해질 수 없죠. 별도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모든 법이 세상이, 흑백 논리로 통할 수 없듯, 당연히 그 정도가 있고 처벌도 다양하게 이루어지는겁니다. 어째서 벽돌 사건의 어린아이가 성폭행 사건의 어린아이와 동일하게 다뤄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벽돌사건 어린아이에게 고의성이 있다는게 밝혀지면 저도 할말 앖습니다. 그런데 보통 이런 어린아이가 저지르는 범죄는 저런 성폭행 같은 자극적인 범죄 말고 90%는 고의성이 없었다고 생각하네요. 벽돌사건 초등학생을 잔인할 정도로 어른들과 비교하며 살인범 취급한다고 생각하는 일인인데, 그렇다고 해서 덮어놓고 모든 미성년 옹호하자는게 아니라는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흑백이 아닙니다. 케이스와 정도에 따라 다르게 바라보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저는 오히려 성인이 죄를 지은 케이스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보다 엄격하게 바라봅니다. 잣대가 다를뿐인것을 너무 나무라지 말아주세요.
	283	용인 '캣맘' 피살 사건 용의자 초등학생 검거..혐의 인정.jpg [새창]	2015-10-17 01:28:14	1	삭제
		Aegis님, 살인은 절대로 무슨 수로도 정당화 안되죠.. 전 모든 전쟁을 반대합니다. 다만, 고의성이 없고 판단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은 분명히 고려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악용사례가 많아서 그렇지 법이 오래도록 남아있을때에는 생각치도 못할 많은 사건과 억울한 일들이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신지체자가 살인을 했을경우 일반인과 다르게 형량이 줄거나 다른곳에 격리조치 당하겠죠... 벌을 안받는게 아니라 받긴하는데 그 사람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것 뿐입니다.
	282	용인 '캣맘' 피살 사건 용의자 초등학생 검거..혐의 인정.jpg [새창]	2015-10-17 01:21:21	0/4	삭제
		애가 잘했다고 생각하는게 아닙니다.. 살인을 정당화 시키는것도 아니구요.. 다만 왜 현재 많은 나라에서 '미성년자'를 법적으로 따로 분리하는지 생각해보세요. 정신이 온전치 않을때 이를 정상참작하는것도 불필요해 보이시겠지만 고의였냐 아니였냐가 중요하니까 그런법도 있는거겠죠. 이미 본인 스스로 짊고갈 업보를 쌓았으므로 평생에 걸쳐 괴로울거고 그렇게 살아가는것으로서 벌을 받게 될건데요, 말씀들이 10살짜리 애를 다 성장한 어른과 동일시하고 너무 과열하여 말하시는것 같았어요. 성장기애들 비뚤어졌을때 인내해서 가르치면 변합니다. 어른과 달리요. 헌데 어른들이 10살때 모습으로 다 덮어놓고 계속 비난하면 살인자가 그렇게 탄생하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남일이라 막말한다구요. 저 아세요? 피해자 유가족 입장에서도 생각하고 내린 결론입니다. 비슷한 일도 겪어봤고. 왕따 피해로 자살한 친구의 부모가 울고있는 가해자를 감싸앉는 일도 있는겁니다. 애들은 그정도로 잔인하게 순진해서 결과를 제대로 감당못해요. 그리고 입에 걸레물고 말씀하시는분들은 상대 안하겠습니다. 의견이 다르다면 제대로 된 한국말로 다시 반박해 주십시오.
	280	용인 '캣맘' 피살 사건 용의자 초등학생 검거..혐의 인정.jpg [새창]	2015-10-16 18:09:47	6/45	삭제
		저 좀 의견이 다른데요.. 어린때에 저런 장난 충분히 합니다... 단지 지금 결과가 너무 엄청나서 그런거뿐인데.. 초딩이 악의로 그런거 아니라고 확신하네요. 벽돌에 사람이 죽을수도 있다는거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을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성년자라는 말이 있는거겠죠... 너무 말씀들이 무자비해서... 비공 먹을거 각오하고 다른 목소리 내봅니다... 아직 애에요... 가르치고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건 어른의 몫이고요... 법적으로 미성년에게 책임을 묻지않죠.. 왜냐하면 그만큼 정신적으로 성장이 되지않았다라고 받아들이니까요. 애가 지금 의도치 않은 결과에 많이 놀라고 있을거라 생각해서 그 부분도 오히려 걱정이네요. 평생 트라우마로 남겠죠. 평생 후회하며 살겁니다 아마. 성악설을 믿는 사람들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성악설은 인간 본성이 악하니 조심해야 한다.. 를 위한 이론이 아니고, 본성이 악한걸 알고 있으니 꾸준히 이를 경계하고 서로 가르치자는거죠. 조금만 더 넓은 마음으로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279	인천 서구쪽에서 고양이 잃어버리신분 [새창]	2015-10-16 17:47:53	0	삭제
		저만 의아한지 모르겠는데... bubi님 올리신 사진상의 고양이가 맞는거 같은데 (동네도 인천서면..) 거기에는 병원에서 잃어버렸다고 되 있는데 왜 막시아부지님은 집에서 잃어버렸다고 하시지..? 서로 다른 고양이인거 같네요... 병원실종냥이랑 막시랑... 막시아부지님은 글고 광명사시는듯 한데... 인천서구면... 동네가 다른거 같은데..... 뭐가 어떻게 된건지 헤깔려요;;;
	278	인터스텔라가 그렇게 졸작인가? [새창]	2015-10-16 17:38:50	0	삭제
		마션은 보지 못했지만 인터스텔라 비과학적인거 맞는거 같네요... 손킵 명함만 가지고 인터스텔라는 과학자가 검증한 영화라고 믿어버리는건 잘못된듯 싶습니다. 사실 끈이론을 시각화 한다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인데 영화이니까 대중에게 그 컨셉을 전달하고 싶어 그런 방법을 택한것 같고 그 부분은 아무리 과학적으로 하고 싶어도 할수 없는 상상력/창의력/예술 의 영역이니까 손킵이 안건들인거 뿐이겠죠... 그걸 과학적으로 검증됬다고 하면 안될듯. 예로들면, 영화 주제는 영혼의 존재를 과학적으로 보여주고 싶다... 는 미션이 떨어지면 과학자들이 할수 있는건 영혼에도 질량과 부피가 있다.. 는 식으로 영화에서만 통하는 가설을 내세우고 진행할수밖에 없겠죠. 어차피 과학적일수 없는 부분이니까 과학의 툴만 이용해서 상상력을 제한하지 않는거 뿐인거에요. 솔직히 끈이론이라고 진짜 끈으로 그거 보여주는거보고 살짝 실소하긴 했어요 ㅎ 영화때문에 오히려 일반인들이 끈이론의 개념을 잘못 인지할까봐 걱정도 됬음. 근데 한편으론 그 개념을 시각화 한다는게 되게 어려운 일이었을텐데 상상력을 잘 가미해서 잘 전달했다고도 생각은 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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