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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7	따끈따끈한 사이다! [새창]	2015-10-19 09:01:53	0	삭제
		아 대박 똘똘해 ㅋㅋㅋ 그래도 아저씨 호감인게, 보통 저정도 말대답하면 막 어거지로 이기려들거나 하는데 들어보니 맞는말인거 같으니깐 다르게 말을 바꾸시네요 ㅎㅎ 최소한 이런분들은 논리적으로 잘 설명해드리면 생각 바뀌시는 어르신분들...
	306	차에서 크게 노래하는 분 계세요? [새창]	2015-10-18 11:20:45	1	삭제
		네. 전 여잔데도 그래영 ㅋㅋㅋ 전 빈지노 노래를 즐겨 부릅니다. (즉 랩합니다?! ㅋㅋㅋ) 일리네어 '가' 같은거 완죤 신나욬ㅋㅋㅋ '내 차~ 에 올라타~ 볼륨은 높이고 지붕은 내려가지. 렛츠롸~ 다 올라타~ 더블R 램보르기니 앤 페라리 다 갈때까지. 가! 가! 가! (클라이막스 ㅋㅋㅋㅋ)' -_- 갑자기 민망하네양
	305	오늘 5시 경에 104번 버스타신 빨간색 니트에 단발이셨던 여자분 봐주세 [새창]	2015-10-18 09:34:00	2/6	삭제
		딴 댓글은 잘 안화나는데 이건 왜이렇게 화나지... 내 베프가 욕먹는 기분이라는데 서글프면 안되나요? 그리고 안보인다고 막말하지 마시죠? 인성이 왜 그래요? 맘에 안들면 다른 분들처럼 조용히 비공주시던가, 비꼬는 태도 없이 해주세요. 진짜 상대하기 싫었는데 왜인지 친구랑 연관되서 생각하다보니 감정이입이 많이 되네요.
	304	오늘 5시 경에 104번 버스타신 빨간색 니트에 단발이셨던 여자분 봐주세 [새창]	2015-10-18 09:30:08	0/5	삭제
		글고 손목 잡힌게 벌써 고딩때부턴데 그걸 어케 다 일일히 신고하고 앉았나요 팍팍하시네... 상대편도 걍 마음에 들어오니까 덥석 잡았겠지 하고 마는거지 그걸 왜 신고를 해요..? 친구는 그냥 그런 일 있으면 열받을만도 한데 최대한 정중히 유부녑니다 이러고 멍때린 남자분 뒤로하고 갈길 가요. 그 멍때리는 남자분중에 작성자분 같은 경우가 있다면 제가 죄송합니다. 글고 손목을 잡힌다는건 몇번 제가 봤긴 했지만 항상 다 그런게 아니고 당연히 처음엔 다들 "저기요.." 로 시작하죠. -_- 암튼 비공이 너무 달렸길래 왜 그런가 하고 들어와 봤어요
	303	오늘 5시 경에 104번 버스타신 빨간색 니트에 단발이셨던 여자분 봐주세 [새창]	2015-10-18 09:26:19	0/6	삭제
		ㅎ 진짠데;;; 진짜에요;; 장소는 거의 홍대구요, (홍대라하면 클럽 생각하시겠지만 그게 아니라 제가 홍대 살아서 친구가 그리로 옮...) 진짜 이쁜 친구 없으신가봐요;;; 바로 제 친구가 연기지망생하던 친군데 그 바닥이 너무 험하고 더러워서 일찍이 연기 공부하다 때려쳤어요;;;; 내가 왜 여기서 뭐 이런걸 믿어달라고 해야해? 진짜 지나가면 사람들이 다 쳐다봐요. 심지어 옆에서 "와 봤냐 진짜 이뻐" 이런 수근거림은 제가 다 익숙하네요 -_- 친구는 이쁜데도 성격이 쿨해서 (이효리과?) 완전 뭐 안들림 수준으로 철벽 치고 다녀요. 근데 매너 아닌거는 맞는데요, 친구 성격 진짜 좋거든요? 그냥 사람이 평생을 남자한테 (당연히 벌은 쉽게 안꼬이죠... 윗분요.. 진짜 이쁜 친구랑 다녀보세요... 벌레가 그렇게 꼬임...) 시달리면 본의 아니게 비매너를 하는 수도 있다고 봐요... 제가 무슨 득을 보겠다고 그 여성분 편을 들고 앉았겠습니까..? 정말로 제 주변에 제 베프를 보는거 같아서 안타까워서 남긴 댓글인데 뭔 할일이 없어서 주작하고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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