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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2	노벨상 각 ㄷㄷㄷㄷㄷ [새창]	2015-12-13 19:42:46	0	삭제
		정말 너무 너무 기쁜 소식이네요 ㅠ 이과 흥해라 ㅠ 세상의 모든 과학자들 존경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초기 증상이시라 약을 드시고 계시긴한데 그냥 신경 안정제 수준의 치료제라기보다... 암튼 우울증이 오신다고 하시더라고요 몸이 나른하고... 지금은 초기라 그냥 예전과 별반 다르지 않으신데 가끔 뭔가를 방금 전의 일인데도 깜빡하시는 경우가 있어서 병원 진료 받으셨던것.... 너무너무 두려워요 언제 어떻게 증상이 나타날지 악화될지.... 다른거 다 필요없고 저 믿을게요 믿을테니 어서 나와주기만 했으면 ㅠ
	381	중딩때 가해자가 왕따당하고 있네요 [새창]	2015-12-13 18:31:38	0	삭제
		아이고 너무 착하다 ㅠ 뭔가 커서 굉장히 좋은 어른이 되실것 같네요. 당연히 a를 도와주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하지만 막연히 그런 동정심이 들고 도와주고 싶은데 하지 않아야할 이유도 없는것 같아요. 원래 용서하는자가 이기는 자이잖아요... 아마 그 a학생, 뭔가 그렇게 비뚤어진 이유가 분명히 있을거에요. 분명히요. 좋은 친구를 만나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 여지가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작성자분이 그러고 싶을때에만! 그런데 간혹, 그 지옥같은 기억을 깊고 진한 우정으로 치료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제가 너무 이상적인걸지 모르고... 또 한번의 믿음이 상처가 될 지 모르지만, 열어보지 않으면 모르는고니까...
	380	뚱뚱한 여징어의 긴 가디건+긴 원피스 [새창]	2015-12-13 17:45:42	1	삭제
		나 이분 되게 좋아해. 귀여운 토토로 생각나. 친목질 죄송요.
	379	장발남자의 고충 [새창]	2015-12-13 17:37:08	0	삭제
		아 글고 빽바지 뭐라하는거ㅜ아니구요 ㅋㅋ 진짜 흰바지 잘어울리는 남자 너무 댄디하고 멋져요~ 단지 안어울리는 경우도 있단 말... 아무래도 흰바지가 바지중에 무난하다기보다 튀는 색이니까 장발의 경우와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비유해 보았습니다~
	378	장발남자의 고충 [새창]	2015-12-13 17:34:10	0	삭제
		근데 저 조금 다른 의견인데요... ㅠ 저도 아는 오빠가 장발이었거등여? 덩치 산만하고... 장비같은 느낌 ㅋㅋㅋ 근데 장발이 진짜 잘 어울렸어요. 그래서 별로 사람들이 머리가지구 머라 하는거 못봤거든요... 근데 가끔 진짜 장발이 안어울리는 경우가 있음 ㅋㅋㅋ 특히 여자애들 경우 잘생긴 남자가 장발하고 있으면 많이들 안타까워 하죠 ㅋㅋㅋ 얼굴 그렇게 쓸거면 나줘... 이런 느낌... 근데 이게 기호고 그렇긴 한데, 친한 친구가 하구한날 어울리지도 않는 빽바지 입고 나타나는데 어떻게 뭐라 안하겠나요 ㅠㅠ 안친하면 걍 모른척하더도요. 아무래도 그냥 친구들이 장난 치는걸수 있으니 너무 화나거나 상심치 마셔요 ㅎㅎ
	377	30년간 동정을 지킨 남자의 아침.gif [새창]	2015-12-13 17:20:59	7	삭제
		진짜 ㅋㅋㅋ 쓰리콤봌ㅋㅋㅋ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람들 진짜 못쓰겠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6	뉴스로나 접할 큰 사기를 당했네요..도와주세요 [새창]	2015-12-13 17:18:08	8	삭제
		음.. 그런것보다 여러사람이 보는 곳이니만큼 자신이 아는 지식의 전달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단 문제는 지적질이라 느껴지게끔 너무 무성의로 댓글을 달았다는것에 있겠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이런식으로 지적질을 되풀이 하시는것도 좋아보이진 않네요.
	373	어... 제 이야기 입니다 (긴 글 주의) [새창]	2015-12-09 06:44:25	0	삭제
		에..엔더맨..??!!!!
	372	가끔 이상한 느낌을 주는 사람들이 있어요. [새창]	2015-12-09 05:29:35	0	삭제
		이런 단편적인걸로 따질게 못되요~ 오유 단점이 극딜이지만 장점은 융통성 있음 ㅎㅎㅎ (너무 긍정적 시선이려나;;) 똑같은 상황인데도 어떤때는 사람들이 극딜하고 어떤때는 추천 넘쳐남요;;;; 그럴땐 똑같은게 아니고 무슨 차이인지 진짜 잘 들여봐야함... 마치 여자친구의 마음처럼 정말 작은거 하나 차이로 반응 달라짐요;;; 한예로 저도 이런 비슷한 소설류 댓글 쓴적있는데 사람들 웃기다고 추천 엄청 많이 받았었거든요 ㅎㅎ 그때 차이라면 작성자분이 "제 착각일수도 있지만... 블라블라.. 전 되게 무서웠었어요~" 이런 늬앙스였고 이 글은 작성자분이 그 상대방이 범죄자라고 확신을 가지고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했다고 믿고 계신 상태에서 겁에 질려 쓴 글...
	371	하수구에 들어가 보신 적이 있나요 [새창]	2015-12-09 05:15:16	0	삭제
		1 우와 다른 사람 언급한것인건 어떻게 아셨어요?! 대박 ㅋㅋㅋ 공게장기거주 인증 ㅋㅋ
	370	장기매매 괴담, 진짜일까? [새창]	2015-12-09 05:08:07	0	삭제
		<반박> 장기밀매야 당연히 있어왔습니다;; 요즘에 새로운 신종 범죄가 아니라 몇십년전부터 장기이식수술이 진행된 이례로 있었던 거에요. 요즘엔 납치로 인한 범죄가 나타난거 뿐이지, 20년 전만에도 화장실같은데에 콩팥 팔라는 찌라시가 붙어있었죠 ㅎ 사람들이 거짓이다... 과장됬다... 라고 하는건, 장기밀매 자체가 아니라 도시괴담입니다. 실제 장기 수요자가 있어야 공급이 되듯이, 장기를 장기보관하는것도 불가능하고, 하루아침에 모든 장기가 적출되어 버려져 있었다는 둥 엄청나게 성행하고 있다는둥 하는건 과장됬다는거죠. 보면 글에도, 아이들을 오랜기간 감금하고 시기를 보다가 일을 벌리려고 하잖아요? 이 포스트도 형태를 마치 뉴스보도 형식으로 해서 신빙성을 더하려고 하는것 같지만 제가 보기엔 그냥 사람들 공포감만 부추기려는 글 같습니다.
	369	중학생들이 뮤지컬 관람 도중 비비탄 총 발사 [새창]	2015-12-09 04:59:13	0	삭제
		오 제작사 대처가 완전 깔끔. 이거 사이다게로 가야할듯. 후 단디 혼내주세용!
	368	국민대 피자사건의 진실 [새창]	2015-12-08 10:20:31	0	삭제
		우와 이글보기 전까진 국민대에도 쓰레기 인성 가진 학생들이 있구나.. 어디에도 있구나... 이러고 말았는데, 사건 전말이 이랬네요~ 이거 몇년전 일 아닌가요? 역시 이런거보면;;;; 전략적으로 거짓 정보를 흘리는게 얼마나 기업간에 잘 먹히는지 알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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