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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7	세월호 고의 침몰이 음모론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보세여 [새창]	2016-01-01 08:42:34	1/13	삭제
		앗 죄송해요 71 편이었네요 >_< 유툽에서 검색해서 74눌렀다가 71로 다시 눌러보고 계속해서 다 본거라 74편으로 오해했어요~
	486	세월호 고의 침몰이 음모론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보세여 [새창]	2016-01-01 08:10:30	6/46	삭제
		참고로 74편만 끝까지 다 봤습니다.. 충고 듣고.. 그런데 저역시 사람인지 한번 음모론이라고 마음이 기우니 결론들도 모두 반박이 되요.. 이상하죠..? 작성자님 글도 마음도 이해합니다. 그냥 저같은 의견 가진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주세요. 제가 왜 이걸 음모론이라고 믿고싶냐면, 우리가 이것에 매달리는 동안 저들은 우리를 비웃으며 앞으로 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월호를 인재로 결론짓고 그 책임을 박근혜에게 묻는 쪽이 우리에게 이익이고 더 편리하고 빠릅니다.
	485	세월호 고의 침몰이 음모론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보세여 [새창]	2016-01-01 08:05:02	8/59	삭제
		제가 성경을 다 읽지 않고 성경을 논하는 느낌 받으실거 잘 압니다. 그런데 저 성경 읽었어요? 저 '파파이스' 동영상만 안본거지, 이전에 관련 증거라고 나온거 다 봤었어요. 요새나오는건 안봤지만 다 같은 내용이라 생각하고 있구요.. 파파이스도 보고 끈게 제가 예전 봤던 음모론과 유사하고, 봤던 음모론 증거중 제가 반박 불가한게 하나도 없었어요. 그래서 그 이후부터는 음모론이라 생각하기 시작한거고요. 어느게 진실인진 저도 모릅니다.. 저도 음모론 처음나왔을때 믿었어요. 너무 어처구니 없는 인명사고라 차라리 고의로 했다고 하는게 더 이치에 맞을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다 들여다본결과 이 나라 손길이 가지않는 많은 곳이 말단부터 썩었다는 진실을 받아들일수밖에 없었구요.. 세월호는 정부가 개입한게 아닙니다. 엄청 큰 인재입니다. 모두에게 책임이 있어요. (차라리 전 선거조작 음모론을 정설로 믿습니다.) (그리고 위에 걸래문 댓글 너말야. 상대 가치가 안느껴지니 대답안한다.)
	484	남자와 여자 [새창]	2016-01-01 07:26:48	18	삭제
		1 당연히 알죠~ 일부 남자 일부 여자 다르다는거.. 제가 이거 재미있게 생각한건 전 여잔데 완벽히 남자 성향이거든요 ㅎㅎ 샴푸 진짜 아무거나 쓰고요, 공대생이라 데스크톱 완벽히 깔끔, 준비시간 10분(화장안함. 할줄모름).. 음.. 남자성향 가진 여자가보면 웃길수 있는데 여자성향가진 남자가 보면 기분 나쁠수도 있다는게 새로운 정보네요.. (아 이 유머기준으로 여자성향이라는겁니다) 그런데 유머자료가 원래 좀 다 이렇죠... 어느 하나를 두드러지게 잡아 희화하니까요. 그런데 이런자료가 많을수록 남녀 프레임효과 높인다는데는 이의없습니다.
	483	보수의 품격...(feat. 은수미 의원 트윗) [새창]	2016-01-01 06:56:41	0/5	삭제
		뭐 새누리 병신인거 우리들 다 아는데요~ 뭘 또 굳이.. 이런 생각이었어요. (그리고 위에 걸레문너희들. 신났네? 누가 선비짓하자했니? 적어도 난 정치인이면 저정도 가볍게 무시하고 대의를 위해 앞보고 가야한다본다. 은수미 정치인 나도 좋아해. 그래도 내가 느끼기에 아닌건 아닌거지. 말도 못하나. -_- 그냥 조용히 반대주고 갈길 가라.)
	482	세월호 고의 침몰이 음모론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보세여 [새창]	2016-01-01 06:42:32	15/67	삭제
		댓글들 보다보니 동영상 좀 보고 오라해서.. 뭔가 더 있나싶어서 파파이스? 유툽으로 딱 하나 봤습니다. 이마저도 중간 보다가 말았네요. 74편인가그런데.. 제가 다 반박해드릴게요. 영상에서 주장하는게, 1. 왜 보통 항로에서 좀 벗어나 섬에 붙어갔나 => 영상에서 안보여주는것이, 마치 원래 항로에서 이탈하면 큰일나는것처럼 다뤄놨는데, 항로 이탈이 의미하는게 그게 아니고, 맹골수로를 왜지나갔냐지, (다른 배들은 위험해서 그쪽으로 잘 안가는데 세월호는 지름길이라 여겨 여기로만 다녔음) 맹골수로 지나가는 길 안에서는 그정도 거리 변동은 다반사였습니다. 과거 세월호 항적보면 계속해서 지름길이라 생각한 맹골수로를 통해지나가고 있고 지나갈때마다 항적이 다 달라요. 어떤날은 섬에 붙어가고 어떤날은 아니고. 다른 배가 안뜰만큼 안개가 짙었다니, 섬에 붙어가는게 미친선상 심리상 그러고 싶었나보죠. 2. 정부는 왜 원래 변침점(급회전구간) 보다 높은곳을 변침점이라 보고했나 => 영상에서 보면 다른 선장이 레이더 확인결과 정부 발표한 수심 50m지점이 아니라 수심25m 지점이 실제 변침 구간이었다네요. 왜냐? 선장이 자기가 그렇게 했다고 말하니깐. -_- 3. 그럼 왜 선장은 거짓보고를 하였나? => 동영상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주더군요? 영상에서 말하길.. 25m 낮은 수심에서는 변침을 할수가 없다네요. 했을경우 수심 50m지점보다 훨씬 강도높은 질책을 받았을거라고. ???? 그렇다면 그냥 미친선장이 자기가 잘못하고 힐난받을까봐 쫄아서 실제 변침구간보다 수심 깊은데서 변침했다 거짓부렁한거란거네요... 여기까지보고 영상 껏어요. 엄청 의문은 제기 많이 하는데, 의문끼리 끼워맞추면 오히려 정부가 했다기보다는 선장이 병신이다 결론이 더 유력. 그리고 믿고싶은데로만 보니까... 항로하나만 가지고도 엄청 이례적 특수한것처럼 말하는데, 실제 그 항로 운행하시는 선장님 의견 들고와서 말씀하시라 하고 싶었어요. 가설만 난무하고 정설은 없는... 그런 영상이었네요.
	481	세월호 고의 침몰이 음모론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보세여 [새창]	2016-01-01 06:09:38	9/24	삭제
		1 911테러 났을때 쌍둥이 빌딩 무너진거 미국정부가 일부러 한거라고... 다큐도 있죠? 이거 미국애들 전부 음모론이라고 부르는데요? 그럼 뭘 음모론이라고 부르나요.. 한마디로 심증은 있는데 물증은 없는, 그래서 억지로 물증을 칮아나서는, 그게 음모론이에요. 그러나 심증은 있으니까 음모론으로 불리기 싫은거잖아요...
	480	세월호 고의 침몰이 음모론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보세여 [새창]	2016-01-01 06:06:22	7/29	삭제
		세월호가 이미 악덕기업 부정부패로 찌든 회사거잖아요. 당연히 선박 관련 모든 관련자가 이렇게 때묻었을거고 배 한번 안뜨면 공장 1초 멈추면 엄청난 손해보듯이, 손해가 나니까 무조건 띄운거겠죠. 뭔가 돈 몇푼 더 줬겠죠. 사실 저도 근거 없지만 진짜 이유같은거야 끼워맞추려면 다 끼워맞춤. 애들 탈 배가 바뀐것도 뭐 여러대는 출항 허가 못내주니까 한대만 띄우라했나보죠. 그래서 두대 보낼거 한대로 합쳤나보죠.
	479	세월호 고의 침몰이 음모론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보세여 [새창]	2016-01-01 06:01:23	21/22	삭제
		이 댓글 매우 공감... 애들이 죽어서 얻는 이익이 세간의 관심을 돌리기위해서라니.. 너무 황당한 음모론.. 세간의 관심을 돌리는건 굳이 이렇게 하지 않아도 충분히 해왔구요... 하물며 그대들이 말하는 정부가 애들 싹 다 죽일 정도로 뭔가 감추는데 능하다면 이미 그들은 세간의 관심 주목 받기도 전에 사건을 수면 밑에 뭍었을 능력자들입니다. 제가 너무 화나는건, 사람들이 이런 음모론에 현혹 될수록 현정부 옹호자들은 우리를 너무 한심하게 보고 있다는거구요... 저렇게 객관적이지 못하니 다른 의견들도 모두 이런식일 것이다라고 치부하고 아예 들어볼 생각도 않한다는거에요. 말씀하시는 증거들이라고 하는것들도 자세히 보면 서로 연관성이 없고 심지어 서로 모순 되거나 중구난방.. 왜냐면 현정부가 이랬다고 믿고 싶은 심리때문에 뭐든간에 조그만거라도 탈탈 털어서 연관짓기 때문이구요... 이러지 말아요.. 제가 비공을 얼마나 먹을지 모르겠지만 설령 세월호가 정부가 한짓이라한들 우리는 보이는 팩트만 가지고 싸워서 논리로 저자들(정부편에 선 자들)을 이겨야 합니다. 그들이 이런 글 보고 있으면 무슨 사이비 종교단체에 빠진 사람 취급하며 벽보듯 하니 옳은 소리도 알아처듣질 않는다고요.....
	478	[영상]빗자루로 교사를 폭행한 학생 [새창]	2015-12-31 23:38:09	0	삭제
		기간제교사가 왜요?! 충격과 공포.. 저희 어머니 교대나오셔서 초등학교 교사셨는데 (어머니 칠순 넘으셨어요.. 그 옛날엔 교대 나와 교사하는것이 드물었다며 당신 스스로 긍지가지시는 분이십니다..) 다른 일에 뜻이 생겨 (의상디자인요..) 그만두셨다가, 50넘어 다시 교편 잡으셨거든요. 후배가 교감으로 있는 학교를 기간제로 들어가셨는데... 기간제가 이런 대우 이런 사회적 시선을 받는지 추호도 몰랐네요. 어머니도 전혀 이런 대우는 받지 않으셨어서.. 전 그냥 똑같은 교사라고 생각했거든요. 기간제든 아니든 사람을 가르치는 고귀한 일을 하시는 분들을 이런... 이런... 말도 안되게 화가 나는 장면이네요...
	477	우리 ㅈ됐습니다. [새창]	2015-12-31 23:26:52	0	삭제
		음.. 저한텐 좀 새로운 사실이네요.. 미국이 개입했다던가 하는..
	4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31 22:27:00	4	삭제
		1 ㅋㅋㅋㅋ 혼자 고심했엌ㅋㅋㅋ 엄청 꼼꼼하시네요. 일 질하겟닼ㅋㅋㅋ
	4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31 22:24:58	4	삭제
		여잔데요, 어디가 여혐이지 ㅋㅋ 성추행에 대해 이야기 할때 남혐이라 그러는 남자 일부 보는거 같아서 황당하네요.
	4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31 22:17:24	27	삭제
		아 팍팍해... 천원어치 콩나물살때 아주머니가 더 넣어주시면 원리원칙대로 더 넣지 말고 빼달라고 하실건가요..? C나 B가지고 흥정한거면 당연히 저건 안되는건데, D나 F나... -_-;; 학점 모자라서 교수님께 사정해본적 없으신듯... 세상이치가 그렇게 다 공명정대하고 딱부러지면, 억울한 사람이 생겨나요... 그래서 법에도 '인정'이 있습니다. 법에 정해져있어도 다수가 이건 특수하다, 옳지 않다, 고 생각되면 판례를 바꿀 수 있어요...
	473	[시신사진주의]에레베스트와 등산 그 추악한 진실.txt[BGM] [새창]	2015-12-31 22:01:31	2	삭제
		그렇다면 왜 오르냐... 저런걸 알고도... 글쎄요... 인간의 호기심과 꿈에대한 무조건적 열망은 인간이 문명사회를 이루게한 원동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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