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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2	데헷...요즘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 [새창]	2016-03-05 14:40:43	0	삭제
		제가 술을 좀 해서 그런지 말이 자꾸 많아지네요. 제가 요새 젊은이들 "이민가는게 최선이다" 이런류 글 볼때마다 진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나라 그렇게 망가진 나라 아니에요. 헬조선 아닙니다. 젊은 사람들이 포기하고 미워하고 벌써 그러면 안되요. 극좌에서 바라보면 무슨 우익이 악의 소굴같고 음모로 가득찬거 같지만... 그들의 논리에서 보면 극좌가 그러해요. 서로 바라보는 관점이 다를뿐 둘 다 실은 그냥 나라가 살기좋아졌으면 좋겠다 이거는 동일해요. 단 국가가 부강해야 국민도 행복해진다냐... 국민 개개인의 행복이 이루어지면 국가 부강은 자연히 따라온다냐.. 의 문제지..(쉬운 설명 위해 지나치게 단순화 했어도 이해해주세요.)
	561	데헷...요즘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 [새창]	2016-03-05 14:34:27	1	삭제
		원문과 별도의 이야기를 휘적거려놓은것 같아 조금 민망하네요 ^^; 결론은 혹에 만에하나 대선이 뜻대로 되지 않았다한들 포기하거나 헬조선이라며ㅜ지나치게 패배감 느끼지 않았으면 합니다... 몇번을 실패하더라도 결국 옳은 정치로 끌고 가는 힘을 가지자는거죠..
	560	데헷...요즘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 [새창]	2016-03-05 14:28:34	1	삭제
		추천하고 갑니다. 그러나 한가지 간과하면 안되는것은 우리나라는 이미 민주주의의잖아요? 말씀하신대로 40년 된. 길던 짧던 우리나라는 민주국가인데, 지켜나가자고 하는게 좀 어색한게, 억울하게도 여당이 장기집권해도 우리나라는 민주국가에요. 다른무언가가 아니구요. 말하고자 하는바는, 정권 방향이 내 뜻대로 되지 않았다해서 우리나라를 민주국가가 아닌 다른 악의적 무언가로 결정짓고(여기에서부터 이미 오류) 논리를 피거나(이미 베이스가 오류이므로 무의미한 논쟁의사입니다) 정치적의사표명을 포기하거나 지나치게 회의적 반감적으로 되거나 하는데... 정확히 현재 우리나라가 처한 입지가 뭔지 다시한번 규정해보고 장기적 안목으로 그리고 긍적적 시선으로 꾸준히 관심을 가지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말씀하신대로 과도기적 위치이므로 구세대와 현세대가 부딪히고 있는데요, 그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우리는 꾸준히 우리의 의사를 관철하면 되는것입니다. 저는 현재의 '헬조선'이 현정부에서 갑자기 튀어나온게 아니라, 드디어 진짜 견고하고 옳바른 선진국으로 가는 과도기적 입장에서 겪는 진통이라고 봅니다. 모두가 아주 과격하지도 아주 무지하지도 않게 조용히 정치를 지켜보는 깨어있는 국민들이 늘어간다는 뜻이지요.
	559	펌,고전,일본괴담,사골주의)폐병원 1~3 합본 [새창]	2016-03-05 09:03:35	0	삭제
		와 이거;; 진심;; 저 첨보는데요, 제목만 살짝 바꿨어도 더 많이들 보고 추천했을거 같네요 헐 무섭다 ㅠ
	558	[공포게임] 공포움짤주의 [새창]	2016-03-05 08:41:05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라서 점프질하는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갱해서 후딱튀넼ㅋㅋ
	557	아는 형에게 들은 군대괴담 [새창]	2016-03-04 16:34:51	0	삭제
		움.. 글에는 나무 상자에 토막이 들어있다고 되 있는데 뉴스에는 토막이 여러곳에 나눠져 묻혀있다고 하는데요?
	556	저 사이코패스 같아요. [새창]	2016-03-03 10:58:41	0	삭제
		저는 제가 꿈속에서 시리얼 킬러였는데요 뭘 ㅎㅎㅎ 어찌나 주도면밀한지 꿈깨고 나서도 꿈속의 나에게 감탄했음 -_- 어두운 틈새에서 숨죽이며 형사들 지켜보는데 바보같이 날 못찾네.. 하며 관음증 비슷한 감정까지 느끼며 웃음흘리던 기분이 선명해요 -_- 근데 꿈깨서는 미쳤나? 이런 생각드는거보니, 일종에.. 영화나 책 보면 주인공한테 감정이입하잖아요. 꿈속의 나를 나라고 생각안하고 그냥 제 삼자의 기분이었던거 같아요.
	555	350원의 가치 [새창]	2016-03-03 05:26:47	2	삭제
		와.. 여운이 장난아냐... 좋은글 읽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5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3 05:17:36	0	삭제
		ㅇㅇ 고등학생 왕따도, 그냥 학교를 옮기거나 그만두지.. 이런말을 못하는게, 여러 상황이 피해자로 하여금 현재의 상태에서 도저히 빠져나올수 없다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감히 학교 그만둘 생각은 하지도 못하고 부모님께도 절대 말도 못해요. 불효하는거 같아서. 혼자 끙끙 앓다가 한계가 오면 아무 판단이 안되고 사고를 정지하고 싶다는 생각에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되죠... 본인이 그 상황이 되어보기 전까진 아무도 모르는거죠... 안타깝네요.. 사랑받고 자란 느낌인데.. 그래서 더더욱 남들의 질타가 이해안가고 무서웠을듯...
	5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2 05:55:44	1	삭제
		담담한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저도 나이 서른둘에 더 철드는게 싫어서 멀쩡히 잘 다니던 직장 때려치고 무작정 공부하러 타지 왔네요. 뭘 해야할지 모르니까 그냥 "더 배워야겠다" 이거 말고는 할게 없더라고요. 그렇다고 무언가 크게 달라진게 아니지만, 서른 넘어 마흔으로 가는 시기가 어찌보면 제 2의 사춘기가 아닌가 싶고 그래요.
	552	일본 넷우익에게 사이다! [새창]	2016-03-02 05:38:09	0	삭제
		와 말 진짜 차분히 잘한다 ㅠ 한국인이 저런말하면 안먹힐텐데 제 3국가에서 저렇게 말해주니 너무 고맙고 ㅠ
	551	표창원 교수의 페북 새로운 프사.. [새창]	2016-02-15 09:02:04	1	삭제
		사랑해요 표교수님!! 완전 멋짐! ㅠ 아 진짜 설레임
	550	오늘 입국한 코난 반응ㅋㅋㅋㅋㅋ [새창]	2016-02-15 08:54:44	31	삭제
		1 김재규님 너무 시니컬 하신듯~ 제 생각에 이건 사대주의로 보기엔 무리가 있구요, 예전 중국스타들 활약했을때 난리났던 거나 우리나라 배우 지금은 중국가면 난리나는거나 똑같은 현상이라 보면 될 듯 합니다. 제가 사대주의라 생각해본적 한번도 없는데, 전 트로트 싫어하고 라디오헤드 좋아하는데 사대주의 소리 들을까 겁나네요 ㅎㅎ
	549	[후방주의] 음란한 한국... [새창]	2016-02-13 11:08:38	0	삭제
		오, 설명 감사합니다. 혼자 진지먹고 뭔가 이상한데 이거 너무 이상한데.. 생각했는데!!
	548	직장 왕따 아버지 [새창]	2016-02-13 10:30:35	0	삭제
		노노, 그러면 그냥 발찌 안쪽으로 강철판 대놓고 터지게 하면 바로 족쇄 풀수 있음. 목 족쇄가 더 좋아 보이네요. 그 왜 배틀로얄처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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