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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7	서울대를 갈 수 없는 세계최고의 컴퓨터 천재. [새창]	2016-03-25 13:45:06	1	삭제
		하.. 그래도 이런걸로 서울대 까이는게 좀 안타깝네요. 서울대 충분히 훌륭한 학교에요 대외적으로 좀 인정을 못받아서 그렇지... 미국에서도 보면 하버드 떨어진애가 스탠포드 가고 MIT 떨어진애가 예일가고 뭐 이런식으로 기준이 다 다름. 즉.. 하버드 붙을 정도의 인재니까 다른 학교도 다 붙는게ㅡ아니라 그냥 서로 학교마다의 기준이 다를뿐.. 이런걸로 와 서울대, 인재도 못알아보고 뭐하는거? 이렇게 생각 안하셨음 좋겠습니다 (참고로 전 서울대생이ㅡ아닙니다 ㅋㅋㅋ 그냥 우리나라 최고 대학이 명성이 너무 후져지는거 같아 안타까워서요 ㅎ)
	606	숯만들었던 청년 근황 [새창]	2016-03-25 12:51:03	1	삭제
		아 나 이겈ㅋㅋㅋㅋ 이 댓글 왜케 웃기죸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 혼자 산업혁명 ㅋㅋㅋ
	605	소규모 개인 카페 순이익 [새창]	2016-03-25 12:49:43	2	삭제
		힘내세요~ 그래도 남 눈치 안보고 바리스타 꿈도 지켜가며 적은 돈이지만 소신지켜서 하고 계신거잖아요~ 회사는 내 꿈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회사 사장님의 꿈을 위해 달리는 곳이라 회의감이 많이 쌓이더라구요... 돈 적게 벌고 힘들어도 내가 꿈꿀수 있는곳이 더 가치 있을거 같아요 ^^ 아직 젊으니까, 노하우가 쌓이면 나아지겠죠.. 화이팅!
	604	3주, 학계가 10년 고민한 문제를 게이머들이 푸는데 걸린 시간 [새창]	2016-03-25 12:25:31	0	삭제
		아 죄송합니다;; 사실 기사보고 내용이 너무 게이머 찬양하는식으로 되게 긍적적으로 써놔서 저도 모르게 좀 조롱하는 말투가 나왔나봅니다. 사실 제가 게임을 엄청 좋아하는데 제 연구과제가 브레인 커넥티비티랑 연관 있었어서 eye wire를 열심히 해 본적이 있었거든요... 아마 그때 제가 게임처럼 그거 하다보니 연구 본 목적은 까먹고 줄창 게임만 하다가 스스로 막 한심함 패배감 이런거 느끼고 자조한적이 있었는데;;; 아마 그때 기분이 되살아나서 그랬나봐요. 게이머들이 한심하다는게 아니고 제가 저한테 스스로 한말이라고 봐주시면 되요~ 그냥 입다물고 혼자 생각했어야 했는데 여러사람 기분 상하게 한듯해서 좀 민망하네요 머쓱머쓱..
	6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4 00:46:59	0	삭제
		대구사람들 전국 날씨보며 자신도시 기온이 다른 도시보다 낮으면 왠지모르르패배감 든다잖아욬ㅋㅋㅋ 그냥 그런거라보심 됨. 이유없는 승부욬ㅋㅋㅋ 뭐랄까 한국인이 타국보다 매운걸 잘 먹는게 사실이고, 그게 일종의 심볼처럼 되면서 걍 묘한 부심이 생기는듯 ㅋㅋㅋ 참고로 여자로서 술 잘 마시는게 자랑이 아닌데 미국와서는 진짜 다른 애들보다 넘 잘 마시니깐 -_- 이상한 부심 생겨서 애들 다 꽐라되 있을때 혼자 "I'm super sober loosers, me korean need more!" 이 지랄하고 있네요 ㅋㅋㅋ
	602	여사친의 데이트 조언 [새창]	2016-03-24 00:40:36	0	삭제
		아 뭐야!!!!! 여자애가 마지막에 '아 미안. 내 타입아님. -_-' 이러고 단호박 칠거 예상하며 결국 마지막 문장은 "여러분 ASKY.." 이렇게 마무리되며 사림들 사격중지하고 다같이 울음바다가 되는걸 상상하며 진짜 미지막까지 아무 의심도 없이 한올한올 다 읽었는데 이거 뭐야 왜 반전 앖는건데
	601	3주, 학계가 10년 고민한 문제를 게이머들이 푸는데 걸린 시간 [새창]	2016-03-24 00:27:01	20/21	삭제
		시니컬하게 찬물 뿌리자면 뭐 집단 이성 이런거 아니고요 걍 작업자체는 단순 노가다 맞고요, 그냥 한사람이 하면 백년 걸릴거를 게임으로 포장해서 여러 사람에게 시키면 금방 끝나니깐 그렇게 이용하는거고요, 엄청난 비용이 들거를 게임시스템으로 포장하면 그냥 공짜로 빠르게 할수 있으니까 학계엔 엄청 희소식이죠. 아이디어도 좋은거도 맞고.. 그런데 그 이익은 전부 누가 가진다? ㅋㅋ 논문 저자랑 관련 비지니스겠죠 ㅋㅋㅋ 그냥 앞으로도 공짜 인력 쭉 쓰고 싶응게, 게이머들 조금 슬슬 굴려서 니들이 대단해 대단해 해주는 거라 보심 되요 ㅋㅋㅋ (아, 너무 시니컬했나..ㅋ) 하지만 어쨋든 '게임'의 순기능은 사실 여러곳에 적용되고 있긴 해요. 몇년전 게임의 성과 구조를 실제 업무 필드에도 적용하는 아이디어가 논문 나온거 얼픽 본적 있었는데 ㅎㅎ
	600	아기 안고 발작 일으킨 여성_돋보인 직원의 기지 [새창]	2016-03-22 15:49:56	1	삭제
		잉 아이폰에서 안보이는듯 ㅠ
	599	19) 병 속의 요정... [새창]	2016-03-22 15:39:36	0	삭제
		우와... 도색은 뭘루 하나요?
	5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2 14:18:32	0	삭제
		이거 딴소린데, 얼마전에 모차르트와 살리에르가 함께 작업한 교향곡 발견되면서 학계의 가설이 정설로 바뀜. "모차르트와 살리에르는 라이벌이 아니라 절친한 동료였음 ㅇㅇ" (일부 디테일은 정확치 않을수 있습니다.. 교향곡이었나 뭐엿나 기억이 가물 ㅋ)
	5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2 14:13:01	0	삭제
		그렇게 한명 제거해서 얻은 나의 결실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는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건 입시를 위해 독해지는게 아니고 그냥 자신의 실력을 자신이 믿지 못하고 나약한 자존감에서 오는 치졸한 수법일 뿐이죠...
	5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2 14:10:41	0	삭제
		그런걸 입시학원에서 가르쳐줘도 전혀 혹하지 않는데요?! ㅠ 와 저만 지금 너무 놀라운거에요?! 저런것에 혹할수가 있는가요? ㅠㅠㅠ 저라면 그 원장샘 선생으로 생각 안하게 될듯.. 그런 팁을 줬다는건 자기도 누군가의 인생 한번은 엿만들어본적이 있다는 이야긴데;; 어찌 그런사람이 제대로 된 예술을 가르칠수 있단 말인가...? 그 밑에서 배우는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고, 원래 개인의 도덕보다 단체의 도덕이 낮다고... 그런걸 애들이 공개적으로 배우니 그래도 되는줄 아는거임.. 갑자기 한국의 교육에까지 회의감이 드는데, 학생들이 선생님의 말이라도 옳고 그름을 따질 줄 아는 능동적 비판력이 필요한데 그것이 심각하게 결여되어 있음... 다른 선진교욱나라에선 절대 볼 수 없는 현상이죠..
	595	누가 이 영화들 욕하면 내가 화남 ㅇㅇ [새창]	2016-03-22 13:57:35	1	삭제
		괴물 진짜 저도 봉감독이 메시지를 숨겨놓으면 관객들이 못알아쳐먹으니깐 대놓고 진짜 메시지를 영화에 빼곡히 적나라하게 보일정도로 드러내며 만들아놨더만 (개그코드랑 섞어서 그렇게 노골적으로 드러내도 전혀 유치하거나 어색하지 않게 잘 맹글엇죠) 그건 이야기도 않고 괴물 특수효과만 줄창 까대던 ㅡㅡ 갠적으로 영화가 우수해서 괴물 특수효과는 눈에 보이지도 않더만;; 글고 꽤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594	일하다가 화장실에서... [새창]	2016-03-21 16:19:30	27	삭제
		잉.. 울었져.. ㅠ
	593	님들 고양이 키우지 마세요 ㅠㅠㅠ [새창]	2016-03-21 14:40:39	1	삭제
		내가 맘속으로만 생각하던것을 실천하시는분 ㅋㅋㅋㅋㅋ 친구들이 제 티셔츠는 죄 앙고라라고 놀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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