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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2	4chan에서 실제로 밝혀진 충격적인 사건.jpeg [새창]	2016-04-08 16:40:51	0	삭제
		아 저사진 변기인으로 떨어지는 사진이 아니고요 (저도 같은 생각이 들어 사진을 다시 봤어요~) 손위에 올려두고 떨어질랑 말랑하게 하고 찍은거에요. 왜냐하면 사진에 코멘크가 "should I?" 인데, 해야할까? 이렇게 물어보고 있으니깐요. 걍 실시간성 느낌 살릴려고 아슬하게 사진찍어 올리고 사람들이 진짜 하라고 부추기니 진짜 떨군듯....
	621	갓세돌의 위엄 [새창]	2016-04-05 14:56:21	0	삭제
		저도 첨엔 어라? 약간 비매너? 이렇게 생각 했었는데요, 다시 생각해보니 매너도 아니고 비매너도 아닌듯 하네요. 그냥 흔히 바둑 상대끼리는 의례 있는 일이고 별거 아닌일은 맞는거 같아요. 왜 처음 비매너를 떠올렸다면 아자황이 한번도 자리를 뜨지 않아서 참 고마웠다고 했던 이세돌 인터뷰 때문인데요, 즉, 그건 그만큼 이례적으로 아자황이 매너를 지나칠정도로 지켜줘서 이세돌이 심지어 인터뷰에 언급할만큼 감동하고 인상깊이 남았던거 뿐이고, 그것에 기본 매너는 아니란거죠. 한예로, 테이블 매너가 있지만 보통은 지키지 않죠? 물론 기본적인 예의 (먹을때 소리내지 않기, 윗사람이 수저를 먼저 든 후 수저 들기 등...)는 지키지만, 풀매너를 지키진 않잖아요. 뭐 식사를 끝마친 후엔 반드시 포크와 나이프를 11자가 되게 둔다든지, 포크는 안쪽부터 차례로 이용한다든지..(당장 생각나는게 서양매너밖에 없네요.;; ) 그런건 정말 격식차린 자리 아니면 하지 않는데, 이세돌와 아자황의 경우 이세돌이 아자황이 그만큼 자신을 격을 차려 대접한다는 느낌을 받은거고, 사실 평소 대전에서는 그정도로까지 격차릴 필요는 없는거 같다는 생각이라는 거죠~ 즉 이세돌이 매너 없는게 아니라, 그냥 격한 예의를 갖추지 않은것이다!! (참고로 친구끼리 밥 먹는데 격식 차리면 이상하져. -_-)
	618	게임하는 여자들의 고충은 말로 표현하기 힘듭니다. [새창]	2016-03-26 01:13:19	0	삭제
		전 스팀이요. 게임 하던거 다 접고 GTA5만 하고 있습니다.
	617	게임하는 여자들의 고충은 말로 표현하기 힘듭니다. [새창]	2016-03-26 01:05:40	12	삭제
		저도 와우 했었는데. 게임 되게 좋아하는데 그냥 습관적으로 항상 캐릭터는 되게 남성적인거 하게 되더라구요 ㅋㅋ 성희롱 피해를 당해본적은 없지만 뭐라그러지, 여자라고 하면 내가 플레이 하는게 이유없이 저평가 당할거 같아서 살아남아야한다는 그런 생각? ㅋㅋ 말할땐 횽들 횽 이거 어떤가요 이렇게.. 근데 여성 유저가 하나라도 레이드 들어오면 엄청 대화가 활기있어짐 ㅋㅋㅋ 완전 우중충하게 죽어라 몹만 때려잡다가 여성유저 들오면 막 자 즐겁게 사냥을 가봅시다~ 룰루랄라 이런느낌르로;;; 험상궂 오크 12명이 강아지가 되는 기현상.. 전 그냥 아닥하고 옆에서 그거 지켜보고 있으면 꽤 흥미롭고 재밌고 그랬음 ㅋㅋㅋㅋ
	616	게임하는 여자들의 고충은 말로 표현하기 힘듭니다. [새창]	2016-03-26 00:56:50	5	삭제
		M36님 시원하게 말 잘하시네..
	615	메갈을 걸러낸 어느 갤러의 이야기 [새창]	2016-03-25 17:19:08	0	삭제
		저도 뭔지 아는데요;;; 아니까, 응 뭐? 메갈을 먹는다구요? 뭔소리죠? 할거 같은데요. -_- 섯부른 판단이라는 생각에 동감합니다. 지금 마음에 안든다는 부분도 외모적인거 말고는 그 여성분이 뭐가 잘못됬는지 아무 정황이 없어서 저는 이 글이 상당히 마음에 안드네요.
	614	[잘모르는19금] 사진해석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3-25 17:02:15	0	삭제
		저..저도.. 5초.. -_- 아 부끄럽다... 난 순수하지 못한거였어.. ㅠ 제길!!
	613	19세기 MIT 입학 시험 문제 [새창]	2016-03-25 16:53:06	0	삭제
		드립들 많이 치고 계신거같고 (개그본능 ㅋ) 일부 분들은 그냥 영어고 MIT라니까 자세히 읽지 않고 걍 댓글 다시는거 같아요~
	612	크루즈 여행을 떠나 봅시다 - Day 6 [새창]	2016-03-25 16:15:34	0	삭제
		하.. 저 요새 이 글 보고 크루즈 여행 꽂혔음 ㅠㅠㅠ 가고싶드앙...
	611	러블리즈 얘네 노래 진짜 잘하네요 [새창]	2016-03-25 15:19:20	1	삭제
		노래 잘 부르는건지는 잘 모르겠고, (음치는 아니구나.. 그냥 이 느낌.) 근데 목소리가 와 진짜 ㅋㅋㅋ 다들 옥구슬이 구르네요;;; 와 어떻게 저런 목소리가 나오지;;; 목소리 진짜 이쁘다 전부...
	610	기절한 강아지들 [새창]	2016-03-25 15:13:30	9	삭제
		울 냥이 기절
	609	현대미술이 비싸도 이상할게 없는 이유.[스압] [새창]	2016-03-25 14:46:13	0	삭제
		공감 깊이 합니다. 과학처럼 평가가 명료하고 수치화 할수 있다면 예술을 인정할것인가..? 수치화 할수 없기 때문에 그 가치가 값을 매길 수 없는 것인데..? 예술품은 예술품만 독단적으로 평가해서 값을 매기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의 상황 작가의 삶과 이야기, 이 작품이 여기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이해하고 살펴야지만 가능한 것인데.. 점 하나 찍힌 캔버스 하나만을 뚝 떼어내어 평가할 수 있는게 아닌데...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똑같이 그려도 복제품과 원본의 가격 차이가 달라지는거죠.. 뭐 도료가 캔버스가 퀄리가 달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린 사람 그리고 그 의도와 목적이 다르니까.. 값이 다른거.. 하지만 의도와 목적은 잴 수 있는게 아니니까.. 이런 혼란이 오는게 아닌가 합니다. 설령 의도와 목적이 거짓이고 꾸며낸 것이라 한들, 일단 그것이 타인에게 전달 됬을때 그것이 아주 독창적이고 신선하며 진실로 받아들여지고 작품에서 그만한 힘을 느낄 수 있다면 우리는 그 작가를 신뢰 할 수 밖에 없는것이고요..
	6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5 14:15:39	1	삭제
		오 나 먼가 신세계에 와 있는 느낌이야... 연애를 하도 오래 안해서 그렁가.. 킁. 저는 왜 이 상황이 화가 안나죠 ㅋㅋㅋㅋ 제가 만약 저 상황에서 부인이면 아 그렇구나? 하고 말았을거 같아요;;; 왜 화나는건지 누가 설명 좀 ㅠㅠ 일단 내 남편의 부인은 나니까 내가 이긴거 아닌가요;;? 편지도 아니고 리무버니깐 누가봐도 뭐 추억팔이 하려고 남긴건 아닐테고.. 차안에 있는것도 집 아니고 걍 놔두고 까먹을수 있는 상황인거 같은데 ㅠ 그러면 거꾸로 만약 제 남친이나 제 남편이 제 전남친이 쓰던 뭐 예를들어 망치가 울집에 있는데 그거로 못박으라고 건네주면 제가 용서를 빌어야 하나요?? ㅠ 왜죠? 왜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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