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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6	비빔밥의 도시 전주 [새창]	2016-04-14 01:00:17	1	삭제
		이야 호남 결과보고 놀랐어요~ 왜 이결과로 욕먹는건지 모르겠음;;; 오히려 이번 결과를 통해 어디 누구네 동네처럼 호남사람들은 덮어놓고 몰표하지는 않는구나.. 역시 이러나 저러나 다들 자신의 입장에서 소신껏 투표하는구나... 진짜 깨어있는 사람들이다.. 란 생각 했거든요. 밸런스 패치 잘 되있음 ㅇㅇ
	635	진화를 포켓몬으로 배운 사람들이 하는 착각 [새창]	2016-04-13 16:36:57	1	삭제
		맞음요. 진화론 자체도 가설이고 단지 이를 대체할만한 더 나은 가설이 없을뿐... 증명된것 하나도 없음 ㅎ (귀납법에 따라... 증명된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지만..) 많은 과학자들이 창조론자 다를바 없는 절대 자기 주관적인 가설만 남발 안하면, 아직 무결점 이론이라 생각함. 그냥, 심플하게, 랜덤하게 진화하는것 뿐임. 성욕이 종족번식 본능에서 오는거다.. 이런것도 다 가설임. 오히려 이런거에서부터 동성애 혐오가 조장되는거임. 그냥 성욕 같은거도 랜덤하게 생긴거 뿐임 -_- 무성이어도 양성이어도 번식에 지장없는건 양서류과 식목류가 증명했음. ㅇㅇ
	634	진화를 포켓몬으로 배운 사람들이 하는 착각 [새창]	2016-04-13 16:24:54	0/5	삭제
		어 저는 이 댓글 이해해요. 진화론도 창조론도 다 가설맞습니다. 한쪽 귀 막고 안들으려고 하면 과학에 발전은 없습니다. 예를들어, 인간이 천둥이 무서워 그를 신으로 섬겼고 그 두려움이 원동력이 되어 천둥이 뭔지 알아낸거죠. 따라서 창조론자들 이론중 반박 가능한것은 다 반박하되 영적인 존재, 그것에 대한 증인들까지 무시하면 안되요. 아직 귀신의 존재라고 믿는 그 현상들이 사실은 인간이 아직 이르지 못한 새로운 과학의 영역일 수 있어요. 예전에 절에 갔다가 스님이 심오한 말씀을 했는데, 불도를 닦을수록 과학에 대해 더 깨우친다고 하는... 여기서부턴 제 가설인데, 전 윤회설 귀신 믿습니다. 기독교 유일신도 가능하다고 봐요. 단, 성경은 그냥 인간이 쓴 소설 맞구요, 제 이론은, 여러 사람들이 뭔가를 오래 깊이 염원하면 그 에너지가 모이고 축적되어서 어딘가 우주에 저장이 되고 거기서부터 그런 에너지들의 별도의 시스템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우리가 눈에 보이는 물질들만 에너지 보존 법칙에 준하는게 아니고 보이지 않는 에너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에너지분도 에너지 보존 법칙이 있고 그게 우주 전체에 이르는 어떤 룰을 따르고 있다고 생각함 ㅇㅇ 텔레파시 뭐 그런거 장난같지만 전 과학이 미치지 못했을뿐 과학적으로 가능한 이야기라 보고요 인간이 뇌파의 원리를 알게되면 실제로 이를 이용하고 저장하고 하는 것들의 개발이 가능해진다고 보고 결국에 인간의 궁극 진화체는 하나의 빛의 형태가 될 수 있는것 아니겠어요? 그것이 새로운 문명에 도달하면 신적인 존재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거고... 반복. 하라하라라라하하하 이상 뻘소리였습니다만 은근 저 진지함 ㅇㅇ
	633	진화를 포켓몬으로 배운 사람들이 하는 착각 [새창]	2016-04-13 16:09:30	0	삭제
		DeathDolphin 님말 지금 저만 못알아듣고 있는건가요 ㅠ 그러니까 돌핀님은 진화론이 맞다고 하시는거죠..? 원숭이가 인간의 조상이라는건 창조론 아니고 진화론자들의 가설인데요 ㅠ 원숭이에서부터 돌연변이가 일어났을 확률이 가장 크다는게 진화론자들의 유력한 가설인데요 ㅠㅠㅠ 창조론은.. 신이 인간을 만들었다고 하는거라... 원숭이가 조상이라고 주장하게 되면 신을 부정하게 되요~
	6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3 15:31:44	0	삭제
		ㅋㅋㅋ 역시 군더더기 없이도 깨알 웃김 ㅋㅋㅋㅋ 항상 글 잘 보고 있슴다~
	631	디올, '유흥가 명품녀 사진' 논란에 사과…전시 중단 [새창]	2016-04-13 15:10:42	0	삭제
		또 이거가지고 전두환 사진 걸면 왜 안되냐 하실까봐 덧붙이는데;; 당연히 되죠.. 그 작품의 의도가 풍자였다면 말이죠. 근데 디올갤러리 작품은 풍자였다.. 고 해도 봐줄까 말까한 판국에 작가 자신의 입으로 풍자가 아니라잖아요. 풍자가 아니면 대체 작품이 아주 분명하게 담고 있는 메시지들 (얼마나 분명하냐면 마치 콘스탄틴에 금연 메시지만큼이나 분명함 -_-) 을 어떻게 해석할거냐는 거에요. 그 메시지가 의도한게 아니라고 설명하는데 그게 대중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그러는겁니까?
	630	디올, '유흥가 명품녀 사진' 논란에 사과…전시 중단 [새창]	2016-04-13 15:03:05	0	삭제
		불매운동은 그냥 사람들이 열받으니깐 행동으로 보일민한게 그거밖에 없으니 그냥 말하는거구요, 실제 타격은 윗분 말씀하신대로 이 사건으로 인한 브랜드 이미지 싸구려화 겠죠 ㅎㅎ 디올이 단지 매출에 타격이 있다 없다 정도로 고객층을 판단하는 천박한 회사라면 애초에 사람들이 불매운동이니 뭐니도 말 안해요. 그리고 설령 진짜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가 왜 그 브랜드가 한국 유저 무시할까봐 걱정을 해야하나요? 상상치도 못했던 역발상을 하시네요.. 한국 유저를 무시하기 시작한다면 그냥 그 브랜드는 처음부터 찬박했던 겁니다. 쓰고 싶의 의향 없어요.
	629	디올, '유흥가 명품녀 사진' 논란에 사과…전시 중단 [새창]	2016-04-13 14:51:15	0	삭제
		제가 생각해도, 디올 본사 측에선 한국의 젊은이 거리로 판단했을 가능이 더 큽니다. 은근히 외국애들 시선에서 아시아의 저런 길거리를 독특하고 신선하게 보더군요. 우리가 보기엔 싸구려 간판이 가득한 그저그런 길목이지만 서양에선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이례적인 풍경이라 좋아합니다. 우리가 유럽 길거리를 엑조틱하게 보듯이. 문제는 한국 디올에서 알아서 필터링 했어야 했는데 한국 디올이 얼마나 병신보그체 집단이길래 이걸 자체검열을 못한건지... 하... 그냥 겉만 화려한 싸구려 집단이라 예술을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 아예 없다고 보는게 맞겠죠. 그러게 왜 분수에 맞지도 않게 뭔 갤러리를 한답시고.. 참
	628	디올, '유흥가 명품녀 사진' 논란에 사과…전시 중단 [새창]	2016-04-13 14:42:35	2	삭제
		언덕님, 한국의 다운타운이라면 종로나 신촌 거리를 찍어야지요.. 굳이 합성까지 해가며 룸소주방을 가장 눈에 띄게 두세군데나 강조한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한국거리하면 삼겹살집이나 포차가 나와야 맞지.. 다분히 작가가 유도했다고 봐도 무방한 작품이었어요. 게다가 구차한 변명중에, 열심히 살아가는 한국여성을 표현하려했다? 그럼 오피스룩에 운동화를 신겼어야지.. 왠 청담동 며느리룩. 그냥 한국여자는 다 된장녀에요.. 이말 하고 싶었던거에요 작가는. 표현의 자유 좋아요. 만약 이 작품이 사태를 풍자하는 작품들과 함께 있다면 전혀 문제될게 없습니다. 예를 들어 AV 비디오에 둘러쌓여진 일본여고생이라든가 맥도널드에 둘러쌓여진 원더우먼이라든가. 그런 전시회라면 의도와 전시주제에 맞을 수 있죠. 그런데 이건 그냥 그런 컨셉이 하나도 없이 '한국 여성'을 대표하는 그림이었단 거에요. 막말로, '한국남성' 타이틀 걸어놓고 김정은 초상화나 전두환 초상화 걸어두면, 아 작품의 표현의 자유.. 이럴건가요? 누가봐도 아니고 그릇된 표현이고 잘못된 지식을 전달할 수 있다면 중단시켜야지요.
	627	레깅스, 스키니진에 이어 치마와 쇼츠 데일리 모음입니다:) *약스압주의욤 [새창]	2016-04-13 00:20:40	1	삭제
		와씨 ㅋㅋㅋㅋ오랜만에 패게글다운 패게글 보네요 ㅋㅋㅋㅋㅋ 수고하셨네요 와. 다른포즈로 수십개 패션착샷 ㅋㅋ 예뻐요~ 스타일 섹싀~ 가슴 부럽 -_- 전 이런옷 아마 못입을거야.... ㅠㅠㅠ
	626	33살 모쏠인데 직장동료가 제 맘을 들었다놨다해요 [새창]	2016-04-11 05:58:07	8	삭제
		:) 1. 잘 웃어주세요. 여우웃음 잊지말고. 눈웃음 연습하세요. 눈웃음만 지어도 남자들은 자기한테 이쁘게 보이려고 저런다고 생각한답니다. (사실은 그냥 웃는건데도 ㅋ 암튼 눈웃음 필수) 2. 요즘 남자들은 적극적인 여자 좋아하더라구요. 밀당 하려고 하지말고 (저의 경우 밀당하는거 보이면 정떨어져서 그담부터 모른체함) 그냥 솔직하게 표현해요. 제가 누구누구씨 좋아하잖아요~ 알죠? 그래서 제 커피 살때 생각나서 샀어요! 커피 마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 이런거? ㅋㅋㅋ 3. 칭찬 많이 해주세요. 특히 그 사람이 남자로서 자신감 생길만한 칭찬! 너무 자주하면 소울 없어 보이니까, 진짜 와 이 사람은 이게 참 멋져~ 하는것들. 4. 이쁘게 화장하고 옷입고. :) 마음씨 이쁘게 쓰고~ 예쁜말만 하려고 노력하고. 5. 나자신을 사랑할때 엄청 빛나보이는거니까, 그 사람에 맞추려하기보단 자신감 가지고 당당하게~
	625	디올 매거진 화보 미쳤나요?? [새창]	2016-04-09 20:24:10	0	삭제
		근데 전 모든이들관 다르게 ㅠ 맥은 좀 이해했어요;; 당연히 누가 시체 매컵 하고 싶겠어요~ 물건 많이 팔려고 했다기보단 다른 의도로 캠페인성이었다고 보는게 더 맞을텐데, 뭐 우리모두 여성을 향했던 이 끔찍한 사건을 잊지 맙시다...였겠죠. 근데 표현히 너무 네거티브했음... 차라리 타이틀은 그대로 쓰되 (제품명같은것) 꽃 느낌이 나게, 망자를 추모하는 느낌으로 했다면 이런 비난 받지 않았을거 같은데, 세월호 추모하겠답시고 우울한 딥블루 색상으로 도배하는 듯한 좀 네거티브한 감성을 불러서 잘못된듯...
	624	디올 매거진 화보 미쳤나요?? [새창]	2016-04-09 20:12:24	0	삭제
		와.. 작가 개진심 수구레기인듯,.. 저기 광주라는거 몰랐는데 알고보니 일베마인드가 다 들어있어서 놀라울정도. '광주여자' 라는 말을 하고싶었던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솔직히 저런 유흥거리라면 당연히 신촌아닌가;; 치열하게 살아가는 젊은이 닮고싶은 종로로 가야했던거고. 꼭 일베애들 일본애들 잘 그러듯이 친절속에 조롱섞어서 하는거 잘하는데 (뉴스에 일베로고 교묘히 숨기듯이..) 이것도 마치 대단한 예술인양해놓고 사람들이 좋다고 쳐보면 속으로 실실쪼새면서 사실이거 내가 니들 대놓고 모욕하는건데 ㅋㅋㅋㅋ 머저리들 ㅋㅋㅋ 이러고 있을듯
	623	지극히 정상적인 남매 [새창]	2016-04-09 19:42:59	11	삭제
		부추형님 비공 엄청 많으신데.. 저희오빠도 저한테 빕탄 쐈어요... 당연히 모든 오빠들 다 그런거 아녔어요..? (동공지진) 어릴적 빕탄이나 콩폭죽 안맞아본 여동생들 없을걸요... 아마 님들 기억못하고 까먹으신걸듯.. 부추형님만 너무 나무라지 마욬ㅋㅋ 당신들 다 나빠 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렇게 맞았어도 (와... 아직도 무서워서 오빠피한다고 이불 뒤집어썼는데 그채로 무차별 맞은건 아직도 기억난다.. 그때가 나 7살땐데 오빠개객기야...) 얘는나만패 이런건지 또 어디서 내가 맞고 들오거나 하면 눈에 불켜고 튀나가서 패고 들어옴..... 츤데레 원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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