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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7	후방 접촉사고, "아저씨~ 왜 후진해서 차를 박으세요?!!" [새창]	2016-04-20 15:10:15	0	삭제
		그리고 제가 이런 발언했다고 아주머니 편 든다고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모든 책임은 아주머니에게 있는게 맞습니다. 단지 아주머니가 자기가 한것 책임지기 싫어서 저런게 아니라 정말로 상대방이 후진했다고 믿은것이라 생각해요. 블박도 있고 그런 얕은수로 빠져나갈수 있을거라고 바보 아닌이상... 아무도 생각치 않죠. 따라서 김여사라 볼것이 아니라 사과 시기를 몰라서 놓쳤던 거라 보시면 어느정도 피해자분 화가 누그러 들거라 생각합니다. 아주머니도 이번일로 좀 더 경계운전 안전운전 하실거고요.
	666	후방 접촉사고, "아저씨~ 왜 후진해서 차를 박으세요?!!" [새창]	2016-04-20 15:03:46	0	삭제
		바야바아님 그렇게 생각하시는거 이해합니다.. 제가 그런데 사람의 실수에 대해 관대해진 계기가 '착각의 힘' 이라는 다큐 보고 나서에요. 혹시 고릴라가 등장하는 공을 세보라는 영상 아시나요..? 공 세는것에 집중하느라 가운데 고릴라가 춤추는것을 관중이 인지 못하는 실험이여.. 사람이 자신이 인지하는 것이 진짜라고 확고히 믿으면, 길 물은 사람이 다른 사람으로 바뀌어도 그를 못알아차릴 정도가 됩니다. 저 아주머니는 차 전진 후진 구분을 못하는게 아니에요. (... 설마 다들 그렇다고 생각하시는거 아니죠..? 나이 드신 분들 너무 무시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정차 중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상황이 (왜냐하면 나는 차를 P에 뒀으니까.. 그런데 저도 가끔 N에 두고 P에 뒀다 생각 할때 있고, 평지라 생각해서 브레이크 떼고 잠깐 폰 확인하는데 차가 조금씩 전진하는적도 있고 그랬어요.) 내 차는 움직이지 않았을 것이다라는 뇌의 착각을 일으킨거라고 생각해서 한 말이었어요. 저도 저 아주머니가 인성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자신의 차가 박은것이면 먼저 사과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그러하고 여러분이 그러할것이기 때문이죠. 의외로 비상식적인 사람보다 상식적인 사람이 많으니까.
	665	위기상황에서의 순발력 [새창]	2016-04-20 14:49:41	1	삭제
		음 그렇지만 사람들이 왜 공감 못하는지 설명 않고 공격적으로 한건 제가 생각해도 옳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 대변해서 대답해 드린거에요. 하지만 사람들이 덮어놓고 단체적으로 공격할때는 진심 내가 혹시 잘못 생각하는게 아닌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오유가 일베 같은곳도 아니고 꽤 상식적인 사람들이 모인곳이기 때문이죠.
	664	위기상황에서의 순발력 [새창]	2016-04-20 14:40:04	25	삭제
		왓더헬조선님, 오유릭님 봐주세요.. 지금 사람들이 거칠게 말하는것은, 너무 상식적인것을 님들이 이해를 못하시고 마치 가르치는 말투로 사람들을 대하기 때문이에요... 저 개가 미치지 않았다는거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헌데 당연히 개보다 사람이 중한거고, 지금 저 장면 보면서 분개할곳을 찾지못해 개 탓 하는거잖아요. 지금 님들 논리대로면 사람 물은 개를 안락사시키는게 잘못됬다는 논리랑 같아요. 무조건 개가 사람을 해하면 그 개가 광견병이든 아니든 안락사 시킵니다. 법적으로 정해져 있어요. 주인에게 책임을 묻는건 당연한거고, 동물은 어쩔 수 없이 사람 아래에 있을 수 밖에 없어요. 나에겐 아무리 가족같은 존재라도요. 우리는 저개가 미친지 아닌진 모르지만, 사건의 원인임에는 분명하기에 책임을 물을 수 있는겁니다. 사람에게 직접해한건 아니니 안락사는 못시키더라도 '미친개' 라는 표현이 그 책임을 묻는 행위 표현인데 그 정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뭐라 하시면, 세월호 가라앉힌 대통령한테도 책임 물을 수 없는것 아닙니까..? 박근혜가 일부러 애들 죽인것도 아닌데. 그리고 어린아이 예시 드시면서 감정 이입하시는데 제 포인트는 인간 아이와 개의 경우는 엄연히 다르다는 겁니다. 저도 애견애묘인이지만 인간의 존엄성과 개의 존엄성은 법적으로도 같은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감성타면서까지 개를 어린아이와 같이 두고 상황을 판단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어린아이가 뛰어달려나왔다면 아마 사람들이 어린애가 미쳤네란 소리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여기. 확대해석, 섯부른 일반화 하지 마세요... 그리고 참고로, 개를 어린아이로 가정하셨으니 저도 그럼 다른 상황 가정해도 됩니까? 만약 저 개때문에 사람이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트럭에 깔려죽었다면 그래도 같은 소리하실겁니까? 아니죠? 이처럼 모든 정황과 반응은 작은 가정에 따라 다 달라지는거에요.
	663	한강고수부지 롱보드녀 [새창]	2016-04-20 12:22:35	5	삭제
		저도 잘 모르지만 브랜드 스폰도 받는 롱보드 크루 멤버로 알고 있어요. 이쁘고 롱보드도 잘타고... 한국에 의외로 예쁜 롱보더 많으니 관심있으시면 찾아보세요~
	662	한강고수부지 롱보드녀 [새창]	2016-04-20 12:19:47	8	삭제
		스노보드에 장르가 여럿이듯이 (파이프, 카빙, 레일링 등..) 롱보드도 장르가 여럿인데 이건 보드위에서 춤추듯 스탭 밟는 댄싱이란 장르에요. 보통 포즈가 이쁘고 하늘거려서 여자들이 많이 하죠. (남자분들 댄싱은 파워가 넘치고요) 남자분들은 다운힐 같은 스피드 붙는 종류를 더 즐기시는거 같고...
	661	한강고수부지 롱보드녀 [새창]	2016-04-20 12:16:44	12	삭제
		넵 댄싱 할때는 균형을 잡는거기 때문에 손 들고 해야 안정적이에요. 전 맨날 까먹고 손 내리고 하지만... 아, 댄싱할때만요.(저렇게 보드위에서 춤추듯 스탭 밟는걸 댄싱이라고 합니다)
	6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0 10:31:09	1	삭제
		우와 오유 대단;; 왜케 비공 많지? 했는데 친목 낌새 때문이었구나... 허허허~ 역시 오유야, 가차없지. 댓님들 넘 상처받지 마요. ㅎ.
	658	롤 한글화 100% 외국인 게이머 [새창]	2016-04-19 22:30:15	1	삭제
		저 지금 깜짝 놀랐네요... 이거 심각한 인종차별 개그에요. 외국에서, "Hey, do you know why all koreans are yellow? because they ate dogs" 라고 하면 어찌 될까.. 감옥에 컴퓨터가 없어서라니.... 하 참... 발상하곤...... 흑인의 범죄율이 높은건 그들이 흑인이라서가 아니라, 흑인층의 빈곤률이 높아서고, 그 빈곤률은 백인을 중심으로 미국이 만들어낸거에요.
	657	후방 접촉사고, "아저씨~ 왜 후진해서 차를 박으세요?!!" [새창]	2016-04-19 21:53:28	3/6	삭제
		진짜 차가 앞으로 가는걸 모른거에요 ㅎ. 자신은 서 있는데 차가 다가오니 자동적으로 사고는 앞차가 후진했다라고 보는거죠. 블박 확인해도 앞차가 자기에게 온다 라는 시점으로 보면 블박도 맞는거고요 ㅋ 자기차가 앞으로 갔다라고는 조금도 의심을 안한거죠... 그런면에서 보면 아줌니가 잘못은 했지만 감안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니까요. 아마 아줌니가 자신이 박은것을 먼저 인지했다면 당연히 사과 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걸 인지 못했고 차를 가져다 박은 사람이 되려 화를 내니 황당하셨을거고요... 저희 엄니 생각나서, 칼같이 하시라고 말씀 못드리겠네요 ㅠ 나쁜분은 아니실거에요 저 아줌니도.
	6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9 21:16:44	1	삭제
		와.. 그래도 제가 여자기도 하고 한쪽말만 듣고 판단하면 안될거 같아서 모든걸 감안하면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읽으려고 노력했는데도 불구하고 장모가 "그새끼는 쥐꼬리.." 이 부분에서 객관이고 모고 다 날아갔네요 진짜. 인격이 너무 떨어지는 집이네요. 와 울엄마가 저런말을 했다고 상상하면 진짜 오만정이 다 떨어지는데...(갑자기 울엄마 고맙고 사랑해 ㅠ 나 올바른 생각하게 키워줘서..) 요새는 이혼도 별거 아닌거 같더라구요.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니까... 자식걱정 부모님걱정에 얽매일 필요 없으신거 같고, 다음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랄게요.
	655	저도 커플들 비공감하는거에 대해서 한마디 하려구요! [새창]	2016-04-19 20:58:01	4	삭제
		제 개인 생각은;; 오유가 ASKY 원산지인만큼 커플타도 문화를 꽤 재미있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대놓고 연애게시판이 생기니 우루루 재미꺼리라고 생각하고 비공주고 하는것 같습니다... 왜 그런거에 상처받나요 ㅠ 진짜 비공이라기보단 재미로 그러는거라고 하고 넘기면 안될까요..? 이제 막 게시판 생겨서 그렇지 조금 지나면 정상화 될텐데... 연애게시판 생기지마자 추천 투성이에 베오베 투성이면 그게 더 어색한거 같은데... 너무 진지해지시는것 같습니다.. 아직도 생각나는 웃겼던건 어떤 작성자분이 개념이 꽉차 있어서 사람들이 100개넘게 댓글마다 추천 주는 와중에 작성자가 슬쩍 커플인증 하니까 딱 그 댓글만 비공 160개 ㅋㅋ 그후 작성자 댓은 "역시 오유야.. 가차없지.." 이거 진짜 웃겼던 기억이.. 그냥 누가봐도 장난으로 비공 주는건데 상처 안받으셨음 좋겠어요 ㅠ 그냥 댓글 내용들만 봐도 장난으로 비아냥 거리는건데 그거 상처받으면 비공 준 사람도 무안하고 같이 상처받아요 ㅠ 첨부터 추천주면 좋겠지만 연애게시판이 막 생긴만큼 뭐라그러지, 신고식? 같은 느낌이었다고 생각해요!
	654	1, 2, 3편 후 이제는 그냥 입은 순으로 올리는 데일리룩:) *약스압 [새창]	2016-04-19 01:29:59	1	삭제
		어..?! 저도 미쿡있는데 타이츠 정말 일상복 맞음 ㅋㅋㅋ 저로선 꽤 문화 충격이었어서 입고다니진 않지만 미국에들 봄오면 진짜 10에 8은 타이츠만 입고 학교다니는듯요 ㅋㅋ. 편하고 저렴하고 학생다운 느낌이에요. 암튼 작성자분 몸매 ㅠ 부럽 ㅠ
	653	여자 동기가 지금 제 집에서 자고있는데 [새창]	2016-04-18 13:41:58	3	삭제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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