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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uAmznLe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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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uAmznLe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49 교대생이고 교사고 어이가 없네요 [새창] 2017-08-06 16:04:32 4/6 삭제
    미친공대생/
    고등교육법 제28조(목적) 대학은 인격을 도야(陶冶)하고, 국가와 인류사회의 발전에 필요한 심오한 학술이론과 그 응용방법을 가르치고 연구하며, 국가와 인류사회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고등교육법 제41조(목적) ① 교육대학은 초등학교 교원을 양성함을 목적으로 한다

    당연히 사례가 거의 없겠죠, 교육대학은 초등학교 교원을 양성하라고 만들어진 학교인데 그런 사람들이 다른 길로건다는게 설립취지에 어긋나고, 오히려 그런 사례가 거의 없다는게 교대가 지금까지 설립취지에 잘 운용되고있었다고 보여지는 점 아닐까요?
    1048 교대생이고 교사고 어이가 없네요 [새창] 2017-08-06 15:39:46 14 삭제
    교육대학교의 모든 수업이 전부 교원양성에만 맞춰져있기 때문에 학교 커리큘럼만 가지고는 절대로 다른 길로 갈 수 없다. - 일단 나무위키 내용이긴합니다만.

    2016년 클리앙 글 https://m.clien.net/service/board/kin/9712693

    2014년 엠팍 글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id=3750250

    이런 글보면 이제와서 막 교대생들이 언플하는건 아닌거같습니다.
    10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6 12:33:03 2 삭제
    마른 사람은 추위 더 잘타고 살찐 사람은 추위 덜 타는데 겨울에 뚱뚱한 사람은 밖에서 기다리라고 하진 않잖아요.
    10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6 12:32:15 7/10 삭제
    맞는 말아니에요?
    '남자가 쪼잔하게', '여자는 결혼하면 집에서 애나 볼것이지', '사내답지 못하네', '여자애 처럼 조숙하지 못하네'
    이런 인식이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졌나요? 옛날부터 항상 있던 인식이고 40대까지일지 50대까지일지는 논란이 있을 수 있어도
    확실히 저런 인식이 바뀌어져서 사회에서 큰 이슈가 되기 시작한건 비교적 최근이잖아요.
    (여가부가 잘하는일은 없지만 일단 유사부서가 설립된 시기가 1990년대후반 2000년대 초반입니다, 취지는 여성인권관련이구요)

    대한민국 사회가 몇십년전만해도 남성우월 사회였다는걸 부정하면 안되죠.
    그 윗세대는 '어디서 신랑이/아들이 집에왔는데 부엌에서 잡일하게하냐, 집사람/며느리 뭐하냐', '집사람이 시원한 물 안가져오고 뭐하냐', '며느리는 명절에 설거지 해라' 이런게 당연했던 세대이고, 이런 인식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40~50대 가정중에 아빠가 돈 버는 집이 더 많았나요 엄마가 돈 버는 집이 더 많았나요?
    애 낳고서 집에서 애 봐야하는건 엄마였지 아빠가 아니었던 사회인데요.

    "집에서 애 키우는게 뭐가 문제냐, 집에서 애 키우면서 쉬는게 남성을 돈 버는 노예로 써먹은게 아니냐" 라는 주장도 있겠지만,
    그것보다 남성/여성이 둘 다 일을 하다가 애를 나아서 여성의 커리어가 끊기고 (애초에 대학까지 안가고 결혼할때까지만 집안살림 보낼려고 일하시던 분들도 포함합니다), 남성은 계속 일하고 승진하고 무직인 여성에 비해 사회적/경제적 우위를 가지게 됬다는점에 더 무게를 둬야한다봅니다.
    1045 동전던지기 앞뒤 확률에 대해서 질문이요 [새창] 2017-08-05 16:00:52 1 삭제
    50퍼 확률에 걸리셨네요
    1044 대마의 진실 [새창] 2017-08-05 12:41:25 4 삭제
    그런 주장은 한적 없는데 쉐도우복싱하시네요.
    술과 담배처럼 기호품의 한 종류이고 술과 담배보다 몸에 덜 해롭고 중독성도 없고 주사를 피우는 술이나 2차흡연으로 남한테 주는 담배보다 훨씬 타인에 끼치는 피해가 적은 대마가 기호품으로도 술/담배보다 더 괜찮다는겁니다.
    1043 대마의 진실 [새창] 2017-08-05 12:21:55 4 삭제
    적절한 예라고 착각하시는거같은데.
    마약은 전염성이 없습니다, 예방주사와 전혀 다른 개념이죠.
    (물론 '야 너 한번 펴볼래?'하고 피는 사람이 있으니 전염된다고 주장할수는 있으나, 그런류의 전염을 말하는게 아니죠)
    굳이 비꼬실필요는 없는거같고 왜 그렇게 말하시는진 모르겠는데.

    평등히 모두 안전하기 위해 자제력이 부족한 사람을 위하여 조금이라도 중독위험이 있는 것들을 다 금지해야한다면
    위에 말하셨던 적어도 별 이유없이 주관을 어지럽히지 않는, 실체가 없거나 방해나 괴리가 없이 본능을 속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얻는 행복과 기쁨을 제공하는 게임이나 영화나 예능도 금지해야하나요?

    참고로 전 대마 피지도 않고 담배도 피지도 않습니다, 저도 같은 '구인류'네요.
    1042 대마의 진실 [새창] 2017-08-05 12:08:45 2 삭제
    소수가 자제력이 딸린다고 모든 사람을 억제해야한다는 주장은 억지라고 생각됩니다.
    예방주사는 전혀 관계없는 얘기네요 계속 물흐리실려고 하는데 그냥 답 안하겠습니다, 본인도 얼마나 관계없는 예인지 아시겠죠.
    1041 대마의 진실 [새창] 2017-08-05 11:58:33 3 삭제
    팡이e/
    담배를 안펴봤고 전문가도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폐암 걸린 흡연자들은 입원해도 계속 피는 케이스도 있고
    담배에 중독되는 사람들은 평소에도 약간 손 떠는? 담배 못피면 짜증 많이내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윗분이 말했듯이 "배끊는거 술끊는거 하면 몸에서 금단현상오는거처럼 대마 안핀다고 몸에서 금단현상 오고 그러는거는 없어요 대마안펴서 으으으으으으 펴야돼!!! 못참아!! 이런애들은 그냥 물마셔도 물에 중독될 애들이나 마찬가지"인 사람들이 대마피다 걸리는거라 그런 인식이 생기는거에요.
    인과관계가 뒤집혀져있어요
    1040 대마의 진실 [새창] 2017-08-05 11:49:35 3 삭제
    8천년전부터 사용되고 사용된 지역도 광범위한데
    8천년이 사람들이 취험도와 대처법을 익히기에는 부족한 기간이라면 얼마나 오래 존재했어야하나요?
    1039 대마의 진실 [새창] 2017-08-05 11:47:42 5 삭제
    폐암이나 다른 암에 걸려서 가족과 생이별하게되는 리스크를 극대화시키는 큰 담배나
    간을 망치는 술인 어마어마한 리스크를 감수하면서도 계속 마시는 사람이 훨신 더 많아요.
    1038 대마의 진실 [새창] 2017-08-05 11:44:16 3 삭제
    국민의 감시가 심해서 정부가 일 제대로하고 당근으로 통치를 안하는거군요.
    참 신기한 나라네요 ㅋㅋㅋㅋㅋㅋ
    1037 대마의 진실 [새창] 2017-08-05 11:28:51 4 삭제
    음식은 님이 먼저 가져왔잖아요..
    괜히 관계없는거 가져와서 논점 흐리게하지마세요
    1036 대마의 진실 [새창] 2017-08-05 11:23:49 4 삭제
    너무 나가신거 아닌가요,
    통제요?
    인터넷으로도 가능하고 담배로도 가능하고 술도로 가능하고 심지어 수도,전기로도 가능합니다.
    굳이 새로운걸 합법화시켜서 그걸로 당근으로 써먹을 필요 없어요
    1035 대마의 진실 [새창] 2017-08-05 11:13:09 6 삭제
    Loverror/그리고 현대에선 설탕이나 꿀같은걸로 대체하죠.
    전 담배나 술을 충분히 인체에 덜 해로운 대마로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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