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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1	작도한 무리수를 초정밀하게 측정한다면? [새창]	2017-07-20 12:38:11	0	삭제
		작도한 무리수를 초정밀하게 측정하면 무리수에 아주 근사하는 유리수 값이 나오겠죠.
	110	백운규 산업부 장관 후보자 “탈원전에 따른 전기 요금 인상분 거의 없어” [새창]	2017-07-20 08:03:25	1	삭제
		환경,안전, 사회적 비용을 고려할거라면 원전 뿐만 아니라 모든 발전소에 동일하게 적용해야지요. 그 결과가 어떻든지 간에 동일한 조건으로 비교하길 바랍니다.
	109	비판적 지지라... 또 다시 살만하시군요...? [새창]	2017-07-20 06:55:32	5/5	삭제
		문재인 정부도 모든 면에서 완벽할 순 없습니다. 잘못된 점은 비판하여 정책이 옳은 방향으로 수정될 수 있게 유도해야지요. Ex)페미 문제 실책 다소 있다 하더라도 현 정권이 부정되는 건 아니니까요. 이마저도 쿨내나는 깨시민 코스프레라며 조롱한다면 그건 맹목적 지지입니다. 몇몇 시게분들은 비판적 지지를 맹목적 지지 외의 모든 지지라고 정의내린 것 같습니다.
	107	비판적 지지?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새창]	2017-07-19 22:16:06	20	삭제
		그렇죠. 자식을 망치는 지름길은 오냐오냐하며 키우는 것이란 말을 상기할 때입니다. 지지든 바핀이든 무조건적인 것은 좋지 않습니다.
	106	비판적 지지?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새창]	2017-07-19 21:46:51	11	삭제
		첨언하자면, 현 정권이 정책에 대한 반대의견을 외면한하고 납득할 만한 이유 없이 강행한다면 비판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도 비판을 하지 않는다면 그건 합리적 지지가 아니라 맹목적 지지입니다. 박사모처럼요.
	105	비판적 지지?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새창]	2017-07-19 21:32:58	31	삭제
		비판적 지지라는 말이 과거에 수구세력이 만들어낸 프레임이며 앞으로는 쓰이지 말아야 할 용어라고 생각합니다. 단어 자체가 모순적이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맹목적 지지가 옳은 것이냐? 그건 아니죠. '정책 대부분이 옳기 때문에 지지는 하는데, 몇 가지는 좀 걸리네. 이건 ~해서 문제가 있으니 우리 의견 수렴해서 다시 생각 좀 해줘.' 이게 맞다고 봅니다. 합리적인 지지를 하자는거죠.
	104	백운규 "산업용 전기 요금 개편하겠다" [새창]	2017-07-19 20:50:11	33	삭제
		산업용 전기요금은 손 보는 것이 맞습니다.
	103	[본삭금] 인공지능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새창]	2017-07-19 20:18:07	0	삭제
		인간의 뇌가 작동하는 기전이 완전히 밝혀지고, 이를 바탕으로 AI를 만든다면 물리학 뿐만 아니라 인간의 모든 지적 영역을 AI가 대체할 수 있게 될 겁니다. 그게 언제가 될 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요. 언젠가는 가능한 일이고 시기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02	수유 중 전자레인지 사용에 관하여(질문글) [새창]	2017-07-19 20:04:35	2	삭제
		플라스틱으로 된 조리도구나 식기류를 사용하실 땐, 가급적 열에 노출하지 말아주세요. 환경호르몬이 나오거든요. 열을 받아도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다고 인증된 플라스틱도 있으나 매번 플라스틱 재질을 확인하며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그리고, 안전하다고 인증된 플라스틱도 고온이 아닌 영하의 저온에서는 환경호르몬이 나온다고 하니 참고하시고요. 아래는 환경호르몬 다큐입니다. 관심 있으시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https://youtu.be/xtNIN_ydm9Q?list=PLRHa5CVUEjY2gXUei71oWR-lswvASKnqW
	101	수유 중 전자레인지 사용에 관하여(질문글) [새창]	2017-07-19 19:57:12	6	삭제
		전자렌지가 다른 가열수단보다 더 유해한 점은 없습니다. 전제렌지 때문에 영양소가 파괴되거나 유해물질이 생긴다면, 다른 방법으로 가열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전자렌지가 문제가 아니라 '열' 자체가 문제인 것이죠.
	100	후쿠시마에는 사람이 살아도 아무 문제가 없다??? [새창]	2017-07-19 19:52:51	0	삭제
		저는 개인적으로 탈 원전 정책에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본문의 저 교수가 하는 말은 납득할 수 없네요.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7 22:43:14	36	삭제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땅이 넓고 땅값이 싸다면 지금보다 태양광 발전에 훨씬 유리하겠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서 미국처럼 대규모로 신재생 에너지 발전을 하기엔 무리가 있고요. 자투리 공간(건물 옥상이나 벽면 등)을 활용해서 소규모로 발전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이러한 한계 때문에 신재생 에너지를 우리나라의 주 전력원으로 쓰는 것은 현실에 맞지 않다고 하는 것이죠. 화석연료를 이용한 발전은 대기를 오염시키고, 신재생 에너지는 발전량에 한계가 있으므로 우리나라는 기술개발을 통해 새로운 발전원을 확보해야합니다. 한국형 핵융합로인 KSTAR가 개발 중이고 우수한 성과도 내고 있다고 하니 정부차원에서 능력있는 과학기술인 양성을 장려해서 핵융합로를 개발완료했으면 좋겠습니다.
	98	당분 혐오 이대로 괜찮은가? [새창]	2017-07-17 22:30:48	0	삭제
		당분 자체가 해로운 것은 아니지만, 당분은 일상생활에서 필요 이상으로 과다섭취하기 쉽습니다. 믹스커피, 쥬스나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만으로 권장량 이상의 당분을 섭취하게 되니까요. 그래서 가능하면 섭취를 줄이는 것이 맞습니다. 단, 여기서 주의할 점. 당분=탄수화물이 아닙니다. 단당류를 말하는 것이죠. 단당류는 탄수화물의 한 종류입니다. 단당류(포도당,갈락토오스,과당)는 몸에 흡수되기 쉽게 분해된 형태의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빠르게 흡수됩니다. 그래서 과다 섭취하면 문제를 일으킵니다. (짧은 시간에 내리는 집중호우가 좋지 않은 것과 같은 이치) 탄수화물을 섭취할 때는 단당류 말고 다당류 위주로 드세요. 다당류는 몸에서 분해되는게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단당류(당분)보다 천천히 흡수됩니다.
	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7 19:52:16	32	삭제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오유와 일베를 두고, 극과 극은 통한다며 비꼬아 말합니다. 특정 정당에게 맹목적인 지지를 보내기 때문이지요. 일베들이 '오유나 일베나'라는 말을 악의적으로 퍼뜨린 것은 사실입니다만, 작금의 사태를 두고도 오유에 대한 타 커뮤니티의 인식이 전부 일베 때문이라고 할 수 있나요?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에, 제대로 된 나라를 만들 수만 있다면 꼭 자신이 대통령이 될 필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인물지향적 지지가 아니라 정책지향적 지지를 해달라는 뜻이었을 겁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 옳은 정치냐 하는 것입니다. '누가'(특정 정치집단 혹은 정치인) 옳으냐가 아니라요. 정치적 의사를 결정할 때는 '무엇'을 추구하세요. '누가'를 추구하면 진영논리에 빠지게 되고 맹목적 지지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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