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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깽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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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깽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 내 나이 25... 과연 잘 살고 있는 것인가? [새창] 2008-05-29 15:34:43 0 삭제
    누구나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 것인가 '라는 생각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생각을 바탕으로 자기 자신에게 채찍질 하고 스스로 격려하며 살고있지요.
    글쓴이님 자신의 삶에 대해서 깊게 고민하고 판단한다는 것 자체,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한다"라는 결론을 찾아 내기는 여간 어려운 일이고 분명하게 찾지 못 할 것 입니다.

    궁극적으로 인생의 목표는 행복을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겠지만 이 행복이란 놈이 참 각양각색의 모습을 띄고 있으면서도 개개인 마다의 척도가 다릅니다. 따라서 이 행복을 추구하는 인간의 살아가는 모습과 방식은 제 각기 다르죠. 그래서 저는 이 행복을 쪼개고 쪼개 봤습니다. 부분의 행복은 전체의 행복이 될 줄 알았죠 ㅋ 작은 목표를 쉼없이 달성하려 했지요 . 하지만 그것도 무의미 하더군요.
    잡설이 길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글쓴이님의 활력소를 찾을 방안은 "책"에 있습니다.
    삶이 무의미하다 재미 없다고 생각 될 때에 저는 가끔 명상 서적등을 읽고 혼자 생각해보고 토론해 보기도 합니다. 좋게 말하면 "사유"고 나쁘게 말하면 궁상이지요. ㅋ
    책에 몰입하다 보면 자신을 관조하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인생이 무의미하게 느껴질 때도 있고 기쁨이 충만한 적도 있었고 그냥 그렇구나 라고 말이죠.ㅎ
    고독하다는 느낌, 내 안에 아무것도 없다는 느낌은 사실은 그 시시때때로의 기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러한 때에는 기분 전환을 하면 그만 이겠지요. 좀더 내밀하게 자신을 생각해 보십시요.
    스스로 내 자신이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옳은가 ?에 대한 고민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던져야 하는 물음인 것 같습니다.

    46 이명박이 원하는건 대체 뭘까? [새창] 2008-04-26 04:24:14 0 삭제
    저도 상상 하나 추가요

    광우병이 발병 하려면 적어도 10년에서 15년이 걸린다죠 ?
    MB는 대운하와 쇠고기전면개방을 포함한 한미 FTA 등 경제 사회
    문화 부분에 있어서 중장기적으로 지켜봐야 성과를 알 수 있는 정책들을
    제시하고 있는데 , 혹시

    " 내가 시작 한거 내가 끝나겠다. 욕을 먹어도 내가 먹을테니 지켜봐 달라
    내가 책임 진다 " 하며

    연임제에 이은 중임제 등 거대 야당의 힘을 업고 대통령제를 고쳐가며 새로운 유신체제를 꿈꾸는게 아닐까요?
    연-중임 안된 후 각 정책 사안이 안좋은 결과를 초래하면
    "시작은 좋게 시작했는데 다음 지도자가 망쳤다" 라고 하겠죠.

    요새 여기저기서 워낙 말도 안되는 말을 해댔싸서 어이없는 상상 써봅니다..


    45 의사이거나 성기에 아는것이 많은 사람만 보세요... [새창] 2008-01-21 14:23:00 0 삭제
    원래 있는 것 입니다.
    44 항문질환,,,유경험자만 클릭하세요ㅡ..ㅡ [새창] 2007-12-19 04:51:17 0 삭제
    제 친구는 치루인가 ? 뭔가 하는 병으로 수술 했었는데요.
    그 친구 말로는 항문과 치아는 병원에 빨리 갈 수록 유리하데요.
    부끄러워 하시지 말고 병원에 빨리 가세요~ 사람이 밥은 안 먹을 수 있지만
    먹게되면 어쩔 수 없이 도로 뱉어야 하잖아요 ~
    43 동생아.... [새창] 2007-12-19 04:38:15 0 삭제
    동생이 살이 빠져서 고민이시군요 ?
    아님 포인트가 줄어들어서 고민이신가요 ?
    42 평생 이렇게 살 팔자~ [새창] 2007-12-19 04:34:22 0 삭제
    윗 분 말씀도 옳구요.
    인생에서 진정한 친구를 얻고자 하는 것은 누구나 생각하고 행하고 있는 일일겁니다.하지만 진정한 친구는 하루아침에 뚝딱 사귀어지지 않겠지요 ? 그리고 쉽게 사귀어지지도 않는 것이고요. 또한 목표로 한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여러 사람들을 만나다가 마음이 맞아가고 코드가 맞아가고 생활이 맞아가고 서로 교감하는 행위가 오래 지속되면 그사람과 나는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글을 쓰신 것을 보니 학생이신 것 같은데 내 주위에"친구가 없다"라는 것에 자괴감이나 자책감을 느끼시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친구라는 것이 꼭 어릴 당시의 x알 친구 혹은 청소년기에 만나서 같이 성장한 친구가 전부라는 생각은 버리시길 바랍니다. 인생을 살면서 죽기전 며칠전에 소울메이트를 만날 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
    그렇다면 이러한 소울 메이트를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자신감을 갖고 아무에게나 다가가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내가 다가가 나 자신을 보여주지 않으면 상대방은 나에게 아무것도 보여주지 않습니다. 또한 먼저 다가오는 사람이 있다면 그에게는 그의 행동에 상응하는 나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뭐 짧게 정리하자면 "용기를 가지고 먼저 말을 걸어라" 라는 잡설이긴 한데, 익히 아시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학교가 안되면 학교외에서 찾고 학교 밖에서 안되면 사회에서 찾고 사회에서 안되면 집안에서 부터 다시 시작 하십시요. 대인관계는 어렵게 생각하고 생각이 많아지면 더욱 교감이 힘듭니다. 그냥 부딪치시면 됩니다.

    말을 걸 계기가 없다면 대화의 시작인 인사부터 건네고 지나가십시요.특히
    일면식이라고들 하죠. 얼굴을 서로 마주보고 인사하는 것이 모든 사람 관계의 시작입니다.
    41 키큰여자어때요 ? [새창] 2007-12-19 04:12:50 1 삭제
    키가 크던 작던 ,남자나 여자나 제각기 자기만의 타입을 종아합니다.

    일단 이런 전제가 있지만 솔직히 너무 크면 180~190 이정도면, 보호본능은

    여자의 몫일듯 . 즉 너무 크지만 않으면 됩니다.


    40 기분나빠미치겠어요. [새창] 2007-12-19 04:08:09 0 삭제
    가끔 성질이 치밀어 오르는 일을 당했는데 어찌 하지 못할때는 크게 심호흡을 하고 눈을 감습니다.
    그리곤 되뇌입니다. 내 기분이 상해서 성질 내봤자 나만 손해라고
    특히 사람과의 관계에서 이런 일들을 당했을때는 휩쓸려서 투닥거리지 말고 한발짝 물러나서 관조해봅니다.
    "여기서 내가 왜 싸우고 있나" "싸워서 이기면 내게 안정과 평화가 오나"
    "싸워서 소진한 만큼의 정신적 낭비가 내가 얻을 승리의 기쁨 혹은 싸움 후의
    결과와 비교해 봤을때 마땅한가"


    저도 이러고 싶습니다.
    39 문국현 후보의 실패는 여기 바로 당신들 때문이다. [새창] 2007-12-19 03:50:39 11 삭제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글 드립니다.

    말씀하신 " 문국현 후보의 실패는" 곧 "대통령이 되지 않는다" 라는 의미겠지요 ? 그건 기정 사실이겠지요.
    하지만 문국현 후보가 절치부심할 기회를 제공하지 못했다라는 의미가 정확히 이해가 안됩니다. 이곳을 포함한 네티즌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한 점을 꼬집으시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본문내용 중 문보를 지지하는 네티즌이 문후보의 실패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 명확히 설명해 주실분 계시면 가르쳐주시겠습니까 ?
    리플 다신 분들 말씀처럼 네티즌들의 편협한 행태가 영향을 주었다는 건지
    아니면 인터넷 상에서 열렬히 지지하는 네티즌을 보고 문후보가 오판을 했다는 것인지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너무 오랜만에 오유에 들어와서 그런가 감이 안잡힘 -,.- `
    38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새창] 2007-10-28 20:43:39 2 삭제
    -둘 다가 동의하는 결론이 나면 이야기를 끝내는 거에요-

    둘 다 서로 쌍욕하다가 서로 이해할 수 없다는 결론에 봉착
    교수가 A+ 줌 -> 교수 "재미있는(논문)꺼리 하나 생겼네 룰루랄라"
    37 정동영과 전북, 그리고 지역주의 [새창] 2007-10-16 09:43:51 3/11 삭제
    //요넘도
    ID '빨갱이들' 하고 같은 사람이구나.
    내가 말하고 싶은 건 90%고 60%고 그 퍼센테이지가 아니다.
    지역감정에 색깔론을 입히고 있는 니 행태가 안타까울 뿐이다.
    한 후보에게 90% 지지는 다원화된 현대 민주주의에서 비정상적인 수치에
    가까움을 인정한다. 하지만 60%나 90%나 매한가지며 , 영남은 근래에 들어서 60%대로 몰표 현상이 약화 되었다 하더라도 불과 몇년 전 만해도 영-호남은 자기지역 후보에게 똑같이 몰표를 주었다. 그 당시에는 전국민이 빨갱이였나 보지 ?
    영호남의 과거 지역감정 선거 행태까지 거론할 필요는 없었는데 들고 나와서
    너가 할 말 없게 만들 어서 미안하다

    여하간 본문에는 지역감정 타파하자고 했는데 지역감정 조장하고 있으니 안타깝다.
    내가 가르치려 했던게 배알이 꼬였나 본데 당신의 잘못된 논리적 전개를 인정하고 적절하게 대들길 바라며, 나도 사람인지라, 감정적으로 덤빌 수 밖에 없다.
    36 정동영과 전북, 그리고 지역주의 [새창] 2007-10-16 09:06:50 7/11 삭제
    ///빨갱이들
    위에 님도 ㅉㅉㅉ

    님 논리
    지역감정에 이끌려서 몰표로 투표한 호남 사람 ; 빨갱이
    그런한 호남 사람을 빨갱이로 인식하는것 : 지역감정

    몰표라는 행동만 안 했을 뿐이지 지역감정에 이끌린것은 마찬가지므로
    당신 논리 대로라면 당신도 빨갱이. 당신과 당신이 욕한 호남 사람들의
    차이가 있다면 단결력 정도만 다를 뿐 행동하는 신념적 기제 (지역감정)
    가 같구료

    " 단결 잘 되면 빨갱이 ??"라는 물음이 다분히 생김.

    글에서 이야기 하고 싶었던 내용이
    "그래도 영남사람들은 몰표를 몰아주는 몰지각적인 행동은 하지 않는다" 라든지
    " 호남은 워낙 단결력이 강한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것은 비 영남권의 피해의식"
    "지역감정의 주범은 호남인" 등등(논쟁의 소지가 다분한 논제)
    따위를 말하고 싶었다면 글 공부를 더 하고 올 것이며,
    '함부로 남을 헐 뜯지 말라'라는 성현의 가르침을 되새기길 바람.


    태클 환영

    35 도로에도 지하철이 다니나요? [새창] 2007-10-16 08:49:10 18 삭제
    서울 시장이 대통령 가는 엘리트 코스라지만
    도시 와 국가는 다름.
    또한 버스 공영제를 포함한 서울시 대중교통 개선과 청계천 복원 사업은 정말
    돈 바르고 바른 사업. 외향적 모습에 치중하는 국민성에 딱 맞는
    전시 행정의 극치 .
    저 또한 서울에 살면서 환승이나 대중교통 속도 개선에는 만족하지만
    그 만족을 위해서 투입된 혈세와 반사이익을 얻은 자들( 버스회사 및 버스카드 운영사, 기타 청계천 복원 건설사-청계천 비리로 정무부시장 잡혀들어감)을 생각하면 투입대비 산출비로 그다지 큰 만족을 주지 못한 것으로 여겨짐.
    34 대기업 횡포에 200억 날린 할머니 CEO의 설움(현대더군요 개 [새창] 2007-09-22 03:15:31 7 삭제
    본문과는 상관이 없습니다만 지나가다 글 올립니다.

    봉추르 마담 님이 뭘 그리 크게 잘 못 했다고 이러시나여 ?
    리플을 읽어보니 본문과 상관 없이 '옳치 걸렸구나 죽어봐라' 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상대방이 잘 모르고 쓴 것이라 생각할 때는 친절히 설명해 주면 될 것이고
    상대방 의견이 나와 다르면 정중하게 논박 하면 되지 않나요 ?
    아 그리고 제대로 모르는게 잘못 이라니요 ?? 이런식으로 무지의
    잘,잘못 따지는것은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너는 모르니까 잘못이다'
    라는 명제가 성립하는 건 정말 ....
    그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 '당신이 잘 모른다'라고 하면 됩니다.

    또한 제 생각에는 어떠한 논쟁을 할 때는 나와 의견이 다르다는 것과 '사실' 판단을 다르게 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기초하여 글을 올리는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위에 몇 몇 분들은 인신공격 까지 서슴치 않았고, 거기에 추천이 많은
    것에 참으로 안타 깝습니다.
    33 오늘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유머는 아니지만..) [새창] 2007-08-18 18:50:17 0 삭제
    참 내 뭐 이런거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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