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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2	해외에 있는 여학생이 보는 세월호사건 [새창]	2014-04-22 01:22:37	4	삭제
		어 시원하다! 저도 학교에서 친구들한테 가끔씩 자세한 정보 알려주고 있어요. 누가 그러길, 분노는 뜨겁게 끓어오르는만큼 빨리 식는다, 하지만 이성은 차갑고 묵묵하게 묻는다, 그만큼 오래도록 묻는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가슴은 뜨거워도 머리는 차갑게 오래도록 기억하기로 해요!
	271	손석희-정관용의 눈물, 시청자도 함께 울었다 [새창]	2014-04-22 00:31:56	1	삭제
		숙연해지네요.
	270	손석희-정관용의 눈물, 시청자도 함께 울었다 [새창]	2014-04-22 00:26:58	24	삭제
		http://youtu.be/nFDEwwE7KDc http://youtu.be/aO0cheEJ4rk 모바일 링크
	269	수학여행 취소된 학생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새창]	2014-04-22 00:22:55	55	삭제
		저도 수학여행이 취소된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저희 학교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부모님들과 선생님들께서도 굉장히 걱정하시고, 학생들도 "이런 상황에 놀러가는건 좀 아닌 것 같다" 라는 여론이 굉장히 강합니다. 하지만 수학여행 취소는 몰라도, 폐지 명령이 하달되는 건 반대입니다.
	268	지금 지식인에 올라오는 정몽준 아들 관련 질문 [새창]	2014-04-21 23:56:23	0	삭제
		1네이버는 웹툰이나 사전검색할 때만 가끔 들어가는 편이라 이 정도일 줄은 몰랐는데... 정말 열불나네요
	267	게시판을 읽으며 드는 생각입니다. [새창]	2014-04-21 23:53:38	0	삭제
		큰 사건사고에 대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처는 정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건 정상적인 정부에서 행했어야 할 정상적인 대처라고 봅니다. 그에 대한 칭찬 역시 정상적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할 일을 잘 한 거니까요. 노무현 대통령은 정말 정상적인 대통령이었습니다. 그 시절의 정상적인 대처와 현재를 비교하며 비판하는 것 역시 이상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글쓴이분과 같은 관점에서라면 저도 동의해요. 노무현 대통령 역시 비판할 점은 있으니까요. 노무현 대통령이 존경할 점이 많은 분이라는 건 알지만, 그 분이 곧 선은 아니니까요.
	266	뭐가 진실이고 뭐가 거짓인지 이제는 정말 모르겠네요... [새창]	2014-04-21 00:52:13	3	삭제
		정말... 어제 새벽 생존자 발견됐다는 소리도 듣자마자 의심이 들더라구요. 정말 가짜였긴 했지만...
	265	지금 특선 영화로 광해가 나오는데.. [새창]	2014-04-20 23:49:27	182	삭제
		1 실제로 광해군은 요즘 실리외교 등으로 재평가되고 있어요
	264	단원고 정상화와 관련 [새창]	2014-04-20 23:45:17	107	삭제
		진짜 학교 앞에 기레기 진치고 있으면...
	263	남편 그냘에 [새창]	2014-04-20 21:51:38	3	삭제
		제목에 흠칫ㅋㅋㅋ 그나저나 깨알같은 1000년 너무 귀엽네요
	262	아빠한테 아이를 맡기면 안되는 이유.jpg [새창]	2014-04-20 17:55:51	1	삭제
		눈썹이랑 수염 문신은 뭘로 그린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1	실종자 학부모들의 구보를 막은 이유는 [새창]	2014-04-20 17:52:09	12	삭제
		정부가 대체 뭘 얼마나 큰 나쁜짓을 했냐고요? 아무것도 안한 게 나쁜겁니다. 그리고 가족분들은 대통령 물러나라는 말 하려고 가는 거 아닙니다. 앞으로의 일에 대해 대화좀 하자는 거죠. 아니 그리고 뭐 정통성도 없는 정부 일도 제대로 못하면 끌어내야죠.
	2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0 17:19:53	0	삭제
		본문엔 구조 환경에 대한 글은 단 한줄도 없는데 왜 갑자기ㅋㅋㅋㅋㅋㅋ난독 쩌네요
	259	물타기 개쩌네 [새창]	2014-04-20 16:59:43	2	삭제
		정부가 잘못한 게 뭔지 모르시는 분이 보여 씁니다. 출처는 이 곳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503862&s_no=503862&page=1 1.지휘 및 보고체계의 확립 최소한 실종자 가족들에게 가장 확실하고 정확한 정보가 실시간으로 전달될수 있게끔. 지휘 및 보고체계를 철저히 갖출것을 명했어야 한다. 어째서 실종자 가족들이 전국의 일반시청자와 한낱 다를바 없는 tv중계 화면에 그들의 피같은 가족들 생사를 의지해야 하는가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실종자 가족 대표에게 공신력있게 전달할수있는 체계 확립이 그렇게 힘들었을까. 대통령이 다녀간 이후에도 오보와 잘못된 상황전달은 전혀 달라진 바가 없다. 이는 대통령의 명령이 지닌 권위에 심각한 위기가 있음을 뜻한다. 대통령 명령도 지켜지지 않는 공직사회에 어떠한 신뢰를 가질수있는가 2.실종자 가족 및 생존자에 대한 복지와 배려 또한 지금 현재도 진도 체육관으로 물밀듯이 몰려드는 각종 구호물자와 지원물품 자원봉사자들 모두 민간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정부는 무엇을 하고있는가. 생존자들에 대한 부상치료 및 정신적 외상에 대한 심리치료는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가 도데체 어떻게 해당 고등학교 교감이 사건발생 이틀만에 자살을 했는데 정부는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못하였는지. 생존자 명단에 포함만 되어있으면 나몰라라 하는건가. 지금이라도 정부는 생존자 및 실종자 가족들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치유를 보장하여야 한다. 그 말을 다른 누구도 아닌 대통령 입에서 보장을 해주어야 한다. 국민들이 듣고싶은건 이미 사고 발생후 수일이 지나 생존에 대한 기대를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사후 대책과 유사 사고 발생 방지를 위한 엄정한 대책을 '구체적'으로 보장을 하라는것이다 도데체 대통령이 사고발생 이후 지금까지 무얼 했는가.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제일 통감하는 두개만 가져옵니다. 사고는 회사와 선장이 내고, 웅변은 제 3자 하고, 구조는 잠수부들이 하는 거라는데 그럼 대통령이 한 건 무엇인지? 설마 대통령이 이 일에 관여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건 아닐테고요. 지금 대통령이 보이는 태도는 방관자나 다름없습니다.
	258	해경의 늑장 출동이 화를 키웠다는 생각 [새창]	2014-04-20 00:50:01	0	삭제
		다른 건 모르겠는데, 정말 선장이 나쁜 인간인 건 맞지만 저도 선장이 그 때 객실 안에서 기다리라고 방송하고 자기만 나갔다는 건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그 정도 규모의 배가 몇분만에 가라앉는 것도 아니고, 가라앉는 시간 동안 충분히 모두가 나갈 수 있는데 정말 테러리스트도 아니고 처음부터 그 사람들을 다 죽이려고 하진 않았을 거 아녜요. 속단할 수는 없지만 조금 의구심이 들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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