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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꼬마펭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9-29
    방문 : 2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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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펭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6 사촌에게 흑집사 스케쥴러 뺏길 뻔한 썰 [새창] 2014-09-06 00:34:39 72 삭제
    11 헐 저거에요 아이고 잘생겼다!!ㅠㅠ

    111111 당시 저는 초등학교 고학년~중1정도였고 저희 언니는 저랑 3살 터울이에요ㅠㅠ 본문에 써놨는데;;
    105 사촌에게 뺏긴 만화책 찾아온 썰 [새창] 2014-09-06 00:31:40 7 삭제
    헐 모의고사 풀다 왔더니 베오베... 감사합니다♥︎ 사촌언니는 개과천선 해서 나름 잘 살고 있어요. 여전히 욕심은 많지만 남의 물건 달란 소리는 안하더라구요ㅋㅋ
    사촌언니가 가져간 건 많이 없고 대부분 미수로 끝났어요ㅎㅎ 가져가려다가 딱 걸린 것도 있었고... ㅋㅋㅋㅋ올해 추석도 긴장해야겠네요
    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5 18:31:48 50 삭제
    외면하고 싶고 알고 싶지 않지만 알아야 하는 사실이 있을 때 정말 무섭죠.
    그냥 적당히 기자들 많아서 양복입은 거라고 둘러댔으면...
    그나저나 전 저 대화는 대체 어디서 알아온건지도 궁금하네요.
    103 사촌에게 뺏긴 만화책 찾아온 썰 [새창] 2014-09-05 17:28:02 47 삭제
    1아이러니하게도 외숙모와 외삼촌은 정말 좋은 분이셔요. 저랑 언니가 아빠랑 어릴 적 떨어져 살았을 땐 외삼촌이 아빠 노릇 정말 많이 해주셨고 외숙모도 저희한테 정말 잘 베풀어 주신 분이셔서인지 죄송한 마음에 사촌언니가 저래도 가만히 있었네요ㅠㅠ

    11 그날 엄마 옆에 꼭 붙어다녔어요ㅋㅋㅋㅋㅋㅋ 엄마 멋져♥︎
    1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5 01:54:12 1 삭제
    11 제 말은 특별히 좋은 선생님을 모시거나 하지 않고 배우는 내용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의미였어요. 그리고 저희도 비싼 학비 내는 거 동의하고 지원한 거라 오히려 만족도가 높은 편이구요. 일반고와 차이가 있는 수업이라면 과목 종류로는 과목선택권을 보장해주고 있어서 모든 사탐 과탐 과목을 신청자가 10명만 넘으면 개설해주고 있고, 그 외에도 심화영어, 고급수학, 국제경제, 융합과학같은 과목도 있어요. 제과제빵이나 미술같은 과목도 준비물 필요없고요. 수업 자체의 차이에는 내용면에선 난이도같은 건 별반 다르지 않아요. 차이라면 수업환경이 중학교때보다 훨씬 나아요. 시설도 좋지만 선생님들도 자료 꼼꼼히 준비해서 수업해주시고 학생들도 잘 따라가거든요. 그 외에도 3년동안 같은 선생님이 성적관리 해주시고, 75분 수업제랑 공강이 있어서 자습할 시간도 많다는 게 독자적이고 창의적인 점으로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일반고 학생들보다 위치가 높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오히려 평소엔 자사고인거 까먹을 정도로 신경 별로 안써요. 등록금 이야기 나올 때 빼고는 대체로 까먹고 지내죠.
    선생님들 마인드도 성적이 아니라 인격을 보자고 하시다보니 성적은 다소 높을 지 몰라도 성적만으로 사람을 평가하거나 하는 학생은 없어요. 혹 있다고 해도 자사고에서도 성적이 그다지 좋지 못한 학생들이 있다보니 역으로 엄청 까이고요.
    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4 23:31:50 2 삭제
    저도 자사고 다니는 학생인데... 자사고 학비 비싼건 인정하지만 교육의 질이 다른 건 아니에요. 단지 일반고가 세금으로 지원받는 부분을 학생 측에서 직접 부담할 뿐이거든요.
    일반고 학생들이 지원받는 세금까지 계산해서 교육비를 책정한다면 자사고 다니는 학생들이랑 별 다를 바 없어요. 그만큼 선생님들 월급도 생각처럼 많지 않고요.
    그리고 요즘은 공부 좀 하는 애들은 특성화고 지원도 많이 해요. 학비도 무료고 대학가기도 쉬우니까요. 특히 군대 안가는 여자애들은 지원률이 상당해요.
    이러다보니 일반고의 분위기가 그다지 좋지 못할 수밖에요.
    자사고가 가정형편이 넉넉치 못한 아이들은 다니기 힘들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다니는 애들 전부 집에 돈 많은 것도 아니고 등록금은 정말 집이 부자인 애 아니면 다들 부담스러워해요. 저희집도 상당히 빠듯하구요...

    자사고 다닌다고 양질의 교육을 받는 게 아니란 걸 알아주셨으면 해요. 물론 교육과정은 자율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만 수업에 있어서 특별히 뛰어난 선생님을 모셔오는 건 아니거든요. 지금 문제되는 여러가지 점들은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오해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99 Free! 마코토 등짝 [새창] 2014-08-28 23:39:37 1 삭제

    전문은 백입니다 ^.^
    98 쿠로코의 농구 완결 발표 [새창] 2014-08-27 18:28:58 0 삭제


    97 컴퓨터가 부팅이 안돼요ㅠㅠ [새창] 2014-08-25 22:54:41 0 삭제
    1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엄마가 노력이 가상하다고 그냥 내일부터 당장 컴퓨터 알아보자고 하시네요ㅋㅋㅋㅋㅋ 하드만 남겨놔야겠어요ㅠㅠ
    95 [나눔] 고등학교 참고서들 + 중학 수필모음집 나눔합니다 [새창] 2014-08-24 23:12:22 0 삭제

    [ㄱㅎㅅ] 중학생을 위한 수필 교과서
    7차 개정 교육 과정을 기준으로 만들어졌네요.
    안에는 43여편의 수필이 3~4페이지 정도의 '단문'으로 실려있고, 수필마다 작가에 대한 설명과 작품해설, 그리고 간단한 서술형 문제 2개가 같이 있어요.
    앞표지에 뭔가 묻었는데 스티커 찐득이같아요.
    94 [나눔] 고등학교 참고서들 + 중학 수필모음집 나눔합니다 [새창] 2014-08-24 23:09:07 0 삭제

    [천재교육] 고등학교 국어 (상) 교과서평가문제 (김종철) 2011년판
    지금 보니... 선생님의 수업 연구를 위해 드리는 ★증정용★ 이네요ㅠㅠ
    괄호는 빨간 글씨로 메워져있고 문제들은 해설과 답이 밑에 아주 작은 파란 글씨로 달려있어요. 문제풀기는 가능하네요.
    93 [나눔] 고등학교 참고서들 + 중학 수필모음집 나눔합니다 [새창] 2014-08-24 23:05:24 0 삭제

    [EBS] 기본과 특별한 과학 2011년판이에요.
    책 상태는 매우 양호하네요!ㅎㅎ
    92 [나눔] 고등학교 참고서들 + 중학 수필모음집 나눔합니다 [새창] 2014-08-24 23:03:50 0 삭제

    왜 죄다 뒤집혔지;;
    [EBS] 기본과 특별한 고등사회 2011년판이에요.
    뒷표지 밑부분이 아주 살짝 쭈글쭈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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