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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솔로부대찌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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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부대찌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6 충격의 노래 치킨어택(명곡주의) [새창] 2017-02-19 13:27:48 17 삭제
    또다른 추천곡
    https://youtu.be/yO7MWuJ7zLA

    닭장인으로 유명한 이시이 다케오 씨네요.
    이분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일본인이입니다.
    어렸을적 소심한 성격이었다가 요들송에 빠져서
    혼자서 미친듯이 공부했답니다.
    가업인 공장을 이어가기 위해 기술배운다고 독일 유학갔다가
    그동안 쌓아온 요들송파워로 독일 사람들 마음을 사로잡고
    그대로 대스타가 되신 분이죠.
    235 [일본] 주민세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새창] 2016-11-22 10:41:44 2 삭제
    너무 직장인 기준으로 봤네요..좀 찾아봤습니다.
    일단 1년 미만은 비이주자로 취급되어 확정신고는 따로 필요가 없습니다.
    일단 무슨 비자로 급여를 받으셨는지가 중요한것 같네요.. 무슨 비자이신지 적어주시면 참고가 될것 같습니다.
    본문을 보면 소득세를 면제 받으셨다니, 연수비자로 오셨다고 가정을 해볼 수 있고..
    또한 입국시 신고한 연수수당이 15만엔으로 신고하셨고 15만엔만 받으셨다면 모든 소득이 비과세대상이 됩니다.
    그동안 받으신 소득(15만엔 * 9개월)은 비과세처리가 되버리니 주민세 자체가 비과세 될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국민연금 빼곤 아무런 문제가 될게 없고, 결과적으론 그냥 1월까지 지내셔도 문제는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234 [일본] 주민세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새창] 2016-11-22 09:48:24 2 삭제
    본삭금 하셨으니 답변을 달아봅니다 :)
    [주민세]
    주민세는 1월1일 일본에 주소지가 있는 사람이, 전년도 1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1년간의 소득에 대해서 과세되는 세금입니다.
    내년(2017년) 1월에 일본내 주소지가 있는경우, 전년도 소득이 있으시니 세금을 낼 의무가 생기시네요.
    내년(2017년) 1월말에 근무처에서 작년(즉 2016년 1~12월)의 급여지급보고서가 구청으로 보내지고
    2017년 2~5월사이에 납세액이 결정되며 결정통지서와 함께 회사로 보내집니다.
    결정된 후에는 2017년 6월부터 내후년 2018년 5월까지 보통은 매달 나눠서 납부하게 됩니다.
    즉 보통 내려면 2017년 6월부터 내기 시작하게 되니 당장 2017년 1월달에 내야 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납세의 의무는 발생하시니, 2017년 6월 이후에 납부를 하시던, 추후 일본에 오셨을때 납부를 하시는게 맞습니다.
    안내시면 추후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8월기준 성년이 되셨어도 해당연도 수익이 125만엔 이상이면 과세대상입니다.

    [국민연금]
    국민연금의 가입은 20살 생일 전날이 속하는 월부터 60세 생일의 전전일 이 속하는 월까지가 가입 대상입니다.
    8월 1일이 생일이시면 7월부터, 8월중이시면 8월부터 해서 12월까지 원칙적으론 국민연금을 납세할 의무가 생깁니다.
    안내시면 역시 추후 안내신 분에 대해 청구가 가실수 있습니다.

    [개인적인의견]
    개인적으로 깔끔하게 하시려면 1월1일 전에 일본을 나가시는게 좋습니다. 나가기전에 구약소, 세무소를 주소지, 확정신고 등 들려서 모두 정리하고 가세요.
    위에도 적었지만 1월1일에 주소지가 있으면, 과세의 의무가 되지만, 1월 1일전에 나가면 깔끔하게 사라집니다.
    국민연금은 납세의 의무가 발생하는건 맞지만, 큰 피해가 생기진 않습니다.
    저도 일본에 있을때 잘 몰라서 도일 수 2년뒤에 가입했는데 그동안 분을 다내라고해서 못낸다고 배쨋고 가입 이후 월만 착실히 냈었습니다.
    전화가 가끔오고 청구서도 날아오지만 비자도 잘받아고 문제는 안됐습니다.
    구약소에다가 첨에 왔을땐 가입하란 말도 안하고 2년뒤에 다내라니 내가 돈이 어딨냐고 따졌더니 나중엔 구약소직원이 그냥 무시하라고 하더군요 ㅎㅎ
    결론적으로 가장 깔끔한건 1월 1일전에 일본을 나가시고, 오고싶으시면 관광으로 따로 오시는게 베스틉니다.
    1월 1일 당일 있으시고 싶으시면 위에 글 참고하시구요.. :)
    2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4 18:15:15 1 삭제
    3개월 관광비자라도 방문목적을 상용으로 처리하셨다면, 무비자로 업무를 보는건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이경우 일본내에서 수익이 발생하지 않아야 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사실 일본 입장에선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잘하고 있다고 보이는데요.
    그리고 반대입장이라고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쉽지 싶습니다.
    주변사람들이 닥달하니 답답해하시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사증신청에 신중하게 검토하는 게 나쁘다고 볼 순 없지요..
    정말 신중하게 하고있는지는 모른다는게 함정이긴 하지만요ㅎㅎ
    반대로 우리나라에 들어오려는 외국인이 왜 이렇게 허가 안나오냐고 한국 거지같다 그러는거랑 똑같아요.
    문제는 애초에 연간 180일 이상 있을정도의 일이면, 제 생각엔 애초에 회사측에서 맞춰서 진행을 해줘야 한다고 보는데
    그런식으로 사람운용하는 회사가 문제라 생각하네요.

    또한 원래 재류자격인정증명서는 보통 2달 길게는 3달까지 잡아서 진행합니다. 비자신청이 몰리는 시기는 더욱 시간이 걸리구요
    아직 한달밖에 안지났으니 조금 진정하시고 기다리시는게 건강에도 좋지 싶네요..

    앞으로 계속 살려고 작정하셨을 정도이면, 빨리빨리 처리 안되면 다 뒤집어버리고 싶은 그 마음가짐은 버려야 할 겁니다.
    윗분말씀대로 한국 외에 어떤나라건 간에요.
    상황은 이해가 갑니다만, 일처리가 자기가 생각한 대로 안되서 분풀이 하는 느낌이 드네요.
    232 으ㅏ아ㅏ아앙ㅇ아 저 지금 좋아하는오빠한테 선톡할건데 [새창] 2016-09-27 20:53:31 83 삭제
    술취해서 과게 아이콘이 술병이랑 잔으로 보이신듯;;
    231 전남친.gif [새창] 2016-09-24 23:37:56 18 삭제
    자니?
    230 국내에서 산 아이폰 일본에서 개통 [새창] 2016-09-21 09:46:06 0 삭제
    아이폰의 경우 GSM, CDMA방식이 있는데 모델 번호를 확인하시고 GSM의 경우 AU였나 3G가 안된다던가 하는 제약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설정-일반-인증 부분에 인증부분 가셔서 전파인증보시면 일본것이 등록되있는지도 확인하세요, 없는경우 전파법위판으로 불법입니다.
    제가 알기론 GSM판은 일본마크가 안들어가 있습니다.
    229 국내에서 산 아이폰 일본에서 개통 [새창] 2016-09-21 09:43:53 0 삭제
    소뱅 AU 도코모에서 심만으로 개통하긴 힘듭니다.
    따로 기종을 계약해서 심만 옮겨심는건 기술적으론 문제가 없지만 소뱅같은데 물어보면 추천하지 않지요
    방법은 저가형 심( 빅심, IIJ 같은) 을 사용하시면, 회선은 docomo같은 통신사 선을 빌리기때문에 품질은 별 문제는 없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일반 3대 통신사 월 6~8천엔(데이터 통신위주+기기금)에 비교하면 3~4천엔정도입니다.
    통신사 메일(i.softbank.co.jp) 같은걸 못사용하는게 흠이지만, 별 불편함은 없구요.
    228 제트블랙, 스크래치 테스트 [새창] 2016-09-18 16:44:50 1 삭제
    이정도 레벨이면 케이스 씌우다가 기스나겠는데요
    227 안 좋은 회사는 안 좋은 사람만 뽑는다. [새창] 2016-07-04 15:17:45 4 삭제
    유지보수계약에 따릅니다. 평일 업무시간 대응인지 24시간 대응인지 주말포함 24시간 대응인지에 따라 대응하고 아님에도 해달라그럼 그에따른 주말비용은 청구해야죠
    226 일본에서 직장생활하기 힘드네요..... [새창] 2016-06-29 14:35:36 1 삭제
    제 주관적으로 적어봅니다...선배는 아니지만..;
    제 주관적인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일본 내 한국인의 이미지가 좋지않다.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일단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작성자님이 그런 회사에 걸리신거고 운이 안좋으셔서 그런사람들한테 걸렸을 뿐이라고 봅니다.

    일본에서 4년반 살았고, 현재도 타국에서 대부분 일본어로 일본사람들이랑 일하지만, 그런 느낌을 받은적은 저는 단한번도 없었습니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모든면이 안좋게만 생각되고, 그런 생각이 계속되면 결국 본인 에게 좋을게 없습니다.. 멘탈적으로도 안좋구요..
    일본에서 계속 지내시려면 마음을 다잡으셔야 앞으로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작성자님을 모르니 섣불리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일본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문화적차이가 생겨 팀원들을 리드하지못하셨을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습니다.
    다만, 적으신 내용을 봤을 때, 수동적으로 일하신것도 아니고, 하던일을 개선하려고도 해보신것 같고, 윗선에 호소도 하셨고, 충분히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에서 노력하신걸로 보여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분위기가 그런식이라면,
    전체적으로 봤을 때 회사가 문제고만요..
    일은 없고, 사람만 많고..
    저도 때때로 한달정도 정말 일이 없었던적이 있어서 그 고통은 이해합니다.

    선택은 본인에게 달렸지만, 캐리어에 영 도움이 안된다 생각되시면, 이직이 좋은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남편분 말대로 이직활동 진행하시고 결정나면 퇴사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꼭 휴가를 안받으셔도, 업무시간 이후로 면접 조정하셔서 하세요. 어쩔 수 없이 휴가를 쓰셔야 하는 경우라면 회사 눈치 보지마시구요.
    경력도 있으시고 능력도 있으신데 일이없어서 못하는 상황에서 눈치보실 필요 없다고 봅니다.
    반대로 보면 회사가 능력이 없어서 눈치를 줘야할 정돈데요 ㅋㅋ
    225 이거알면 아재 [새창] 2016-06-27 19:46:46 0 삭제
    뛰는폼이 귀귀인줄;;
    2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31 09:46:21 0 삭제
    인천공항에서 선불심으로 개통하시면 그 번호로 인터넷 휴대폰 인증같은거 가능합니다..
    222 일본 취업 관련 질문 여러가지(호텔 등) [새창] 2016-05-31 09:45:33 0 삭제
    질문은 일단 어느 호텔에 들어가느냐가 관건이겠고요..
    정상적인 호텔이라면 급여는 꾸준히 오를겁니다 (상승폭은 일반적인 일본분위기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아시겠지만 일본에서 일본어는 잘한다 이런게 아니고 그냥 필수입니다...
    아무리 잘해봐야 장점이 되지 않지만 못하면 단점이 됩니다.
    호텔일이라면 언어구사에 신중해야하는 일일겁니다.
    잘한다고 말을 듣기전에 외국인인지 모를정도로 하셔야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어 능력시험은 중요치 않습니다. 하루빨리 건너가시는게 가능성을 좀더 열여줄거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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