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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어느커플의 싸움. [새창]	2007-01-26 17:35:58	12	삭제
		독사과 먹고 깨어나려면 넘어져야 하는 거 아닌가? " 이거 독사과니까 한입 먹고 기절해라! " " 내가 넘으뜨리면 깨어나는거다!! 먹어 먹어! " " 안 그럼 입에다 손 넣고 강제로 뺄께!! 먹어! 먹어!" ㅋㅋ (백설공주: 관에서 넘어지면서 목에 걸린 사과가 나옴) (잠자는 숲속의 공주: 키스하면 잠에서 깸)
	25	어느커플의 싸움. [새창]	2007-01-26 17:35:58	51	삭제
		독사과 먹고 깨어나려면 넘어져야 하는 거 아닌가? " 이거 독사과니까 한입 먹고 기절해라! " " 내가 넘으뜨리면 깨어나는거다!! 먹어 먹어! " " 안 그럼 입에다 손 넣고 강제로 뺄께!! 먹어! 먹어!" ㅋㅋ (백설공주: 관에서 넘어지면서 목에 걸린 사과가 나옴) (잠자는 숲속의 공주: 키스하면 잠에서 깸)
	24	10억을 받았습니다 - 라고 하는 광고의 문제점 [새창]	2006-12-12 11:54:57	1	삭제
		그 광고는 종신보험 광고입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한때는 우리나라에 남자 보험설계사(Life Planner)를 무수하게게 많이 만든 보험광고입니다. 원래 푸르덴션 생명은 전통적으로 종신보험 판매를 해 온 글로벌 기업입니다. 종신보험의 모토는 가족사랑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돈 벌고 있다가 갑자기 불의의 사고나 병으로 죽으면 나의 자식, 나의 처는 얼마나 고통받는 삶을 살게 될지 짐작이 될겁니다. 따라서 내가 죽은 사후에 가족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어떻게 보면 숭고한 정신이 깃든 보험이라고 할까요? 보험회사에서도 이런 면을 강조해서 2-3년 전에 우리나라에 엄청나게 팔았던 상품입니다. 보험이라는 것은 미래에 대한 보장을 위해서 드는 것입니다. 원래 돈이 많은 사람들은 보험을 들 필요도 없겠지요. 예를 들어 100억짜리 건물이 있는 사람이 보험이 왜 필요가 있겠습니까? 내가 죽어도 내 처랑 자식이이 상속 받으면 되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부자가 아니지요... 모아놓은 돈은 없고 평생 돈을 벌어야 할 가장이 갑자기 불의의 사고를 당해 사랑하는 자식들이 고생을 하게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감안해서 남은 가족을 위해 마지막으로 해 줄 수 있는 그런 사랑의 실천입니다. 일단 M.C양군Ω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처럼 광고는 그런 사랑을 강조하기 보다는 단지 10억이라는 돈만 얘기하고 남편의 숭고한 사랑은 어디에서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경우죠... PS : 우리 나라 종신 보험의 경우 참으로 이상한 결과를 가지고 왔습니다. 생보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종신보험 가입한 사람을 분석해 보았을 때 대부분의 남편들은 자신의 사후에 수익자를 아내와 자식으로 해 놓는데 반해 대부분의 아내들은 자신의 사후 수익자를 친정으로 해 놓았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좀 씁슬해 집니다..........
	23	배슬기의 스타 골든벨 편... [새창]	2006-11-17 10:04:42	0	삭제
		추천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22	여친때문에 피곤해요 [새창]	2006-10-18 08:31:12	42	삭제
		님의 여친 입장에서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님 여친이 어느 싸이트에 다음 같이 썼다고 하면 아마 대부분 리플이 그남자 잘못되었다고 나오지 않을까요? 각자 자기 중심적인 부분을 조금씩 양보하는 것이 필요하고 항상 상대편 입장에서 생각해 주세요......... 처음 사귀는 남친입니다 알바하다가 알게 되서 고백받아서 사귀게 됐는데요 아 차라리 솔로부대일때가 속편하고 자유롭고 편하네요 뭐 사달라고 하면 돈나간다고 싫어하고. 뭐 비싼 거 사달라는 것도 아니고 날 좋아하는지 성의만 보여도 되는데... 친구들 만날때는 중간에 전화조차 안해줘요. 나보다 친구들이 더 좋은 걸까요? 그냥 어디서 친구들과 뭐하고 있고 중간에 목소리 한 번만 얘기해주면 좋을 텐데. 둘이 만나기로 한 시간외에 친구들 만날수도 있고 술도 마실수도 있는거 이해해요..그래도 내 생각을 조금이라도 한다면 관심만 표현해 주면 정말 좋을텐데. 어제 비슷한 일로 큰소리 치면서 싸웠습니다 살다살다 사람들 많은데서 언성높이며 싸우기도 첨이었죠 것도 남자랑 아 창피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저번엔 친구랑 영화를 봤다는데요 전화기를 꺼놓았습니다. 미리 영화 본다고 얘기도 안하고 갑자기 생각나서 전화 걸었더니 전화기가 꺼져 있더라구요. 전 사고가 난게 아닌지 별별 생각을 다 하면서 걱정했었는데. 나중엔 대수롭지 않게 영화보느라 전화 껐어다고 하면서 오히려 걱정한 저를 뭐라 다그칩니다. 하도 화가 나서 나중에는 여친인 나를 놔두고 남자 둘이서 영화를 봤다고 뭐 호모니 어쩌니 하는 식으로 얘기를 몰기까지 했습니다. 좀 심했다는 생각도 들고 살짝 후회도 됩니다. --; 싸우다 보니 내용도 점점 어이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구경하는 사람들도 많이 모여서 대충 얘기는 끝냈는데 이런식이면 얼마 못가 쫑나겠네요 그리고 또 짜증나는 점은 제가 이쁠 것 같아서 코디 하는 건 인상부터 쓰는 거에요...그럽게 입혀주는 걸 남자는 싫어 하나요? 정 싫으면 정확히 표현을 해주던가 이건 매번 인상만 쓰고 신경질만 부리니. 항상 전 이게 좋을 거 같은지 물어보고 이쁘게 보이면 입혀서 그런지 대답도 없이 매번 화만... 남자라서 그런지 너무 무뚝뚝하고 그래서 내 남친 멋있게 보여주려고 한건데. 머리도 남들이 보면 이쁘게 보여 주고 싶고요. 내가 넘 귀찮게 하는 건가요? 원래 남자들은 이런 거 싫어 하나요? 아 어쨋든 요즘들어 피곤하고 여간 화내는게 아니예요...전화오면 짜증부터 나려고 하니 이건 망할 징조겠죠? 제가 연애경험이 적어서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21	아나운서가 비키니만 입고 뉴스진행...좋겠네^^ [새창]	2006-09-07 11:48:15	0	삭제
		www.nakednews.com 캐나다 방송인데 영어청취력 향상을 원하시는 분 강추~~
	20	아주 오래되고도 힘든 사이.. [새창]	2006-07-05 08:07:33	1	삭제
		저랑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네요.. 전 그냥 접었습니다. 10년 연애를 했었고 양가집에서 결혼까지 생각했었는데.. 헤어진지 2년이 되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맘이 저리고 아픈게..-_-; 제가 글쓴이의 입장이라면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정리하는게... 일단 깨어진 신뢰를 다시 회복하기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님 얘기만 들어보면 본인은 정말 불쌍한 비극의 주인공일 것 같지만 아마 여친의 입장에서 보면 님에 대한 불만도 있을 겁니다.... 그런 불만들이 하나씩 쌓이면서 맘이 멀어져가고, 원거리 연애라 더더욱 외롭고.. 아마 그러다 주변에 좋은 사람이 있어서 맘이 흔들렸고, 그러면서 더더욱 님에 대한 안 좋은 맘으로 자기 합리화 하고.. 저도 제 친구들은 다 제 옛날 여자친구 욕하고 객관적으로 나쁘다고 얘기했었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본인도 위에 말처럼 제가 싫어지는 이유가 있었더라구요... 정말로 그녀를 좋아한다면 님의 사슬을 풀어주고 그녀가 행복하게 살기를 빌어주세요. 저도 첨엔 배신감에 치를 떨었지만 지금은 그녀가 행복하길 바란답니다...^^ '집착은 사랑이 아니야' 라는 유행가 가사처럼.. 다시 한번 내가 과거에 집착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에휴.. 저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걸 남에게 충고하다니.. -_-;; 행복하세요................
	19	남성들을 위한 밤길 에티켓 [새창]	2006-06-23 15:38:19	16	삭제
		이 모든 것은 어떤 특정 나쁜 좋은 일이 벌어졌을때 그 해결 방법을 극단적인 것에 하는 것에 기인하는 것 같습니다.. 일종의 섣부른 일반화의 오류인 거죠... 예를 들어 여성의 입장에서 화장실에서 위협적인 순간이 닥쳤습니다. 물론 이런 일이 닥쳤을 때 해결 방안 및 재발방지를 위해 모든 남자들을 못하게 한다. 이건 빈대잡으러 초가삼간 태우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교통사고가 난다고 해서 자동차를 타지 말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자연과학과 다르게 사회적인 문제는 결국 발생할 수 밖에 없으며 이런 사회문제는 최소의 발생을 목표로 삼아야지 발생 건수 자체를 0으로 삼으면 사회 전체의 효용 및 후생이 떨어질 수밖에 없으며 이는 자신의 효용을 양보한는(여기서는 남성이 되겠네요.) 사람에게 반감 외엔 암것도 안줍니다. 결국은 이 게시판도 흑백논리로 싸울 수 밖에 없는....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합리적인 것이 요구되며 철저히 이성적으로 해결하도록 쌍방이 노력해야 합니다.....
	18	찾았어요 ^^ [새창]	2006-06-23 11:18:09	0	삭제
		축하드립니다.
	17	일본vs브라질 일본 네티즌 반응 [새창]	2006-06-23 11:13:09	0	삭제
		정말 괴로웠을 것 같고 골키퍼는 넘 힘들었겠당... ㅋㅋㅋ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39&article_id=0000004995§ion_id=107&menu_id=107
	16	오늘 브라질vs일본 경기의 MVP 는...단연 출전하지도 않았던 [새창]	2006-06-23 08:46:45	47	삭제
		(펌)네이버 베스트 리플... 오늘 눈물 난 장면 7가지~ 1. 카를로스 누워서 경기 관람하다 -> 첨엔 몸푸는 것으로 착각함-_- 2. 치욕적인 골키퍼 교체 -> 친선경기에서나 볼 법한 희귀한 장면이었음 3. 나카무라의 관동 대지진 스텝 -> 한잔 하고 나왔나? 4. 다카하라 나오자마자 부상 교체 -> 지코 지지리 복도 없지.. 5. 4:1로 이겼는데도 별로 기뻐하지도 않는 브라질팬들 6. kbs 순위보여줄때 일본 승점을 -5가 아닌 +5로 표기 -> 막판 카운터펀치ㅜㅜ 7. 가와구치 다른 선수들 보다 먼저 지치다ㅜㅜ
	15	오늘 브라질vs일본 경기의 MVP 는...단연 출전하지도 않았던 [새창]	2006-06-23 08:46:45	103	삭제
		(펌)네이버 베스트 리플... 오늘 눈물 난 장면 7가지~ 1. 카를로스 누워서 경기 관람하다 -> 첨엔 몸푸는 것으로 착각함-_- 2. 치욕적인 골키퍼 교체 -> 친선경기에서나 볼 법한 희귀한 장면이었음 3. 나카무라의 관동 대지진 스텝 -> 한잔 하고 나왔나? 4. 다카하라 나오자마자 부상 교체 -> 지코 지지리 복도 없지.. 5. 4:1로 이겼는데도 별로 기뻐하지도 않는 브라질팬들 6. kbs 순위보여줄때 일본 승점을 -5가 아닌 +5로 표기 -> 막판 카운터펀치ㅜㅜ 7. 가와구치 다른 선수들 보다 먼저 지치다ㅜㅜ
	14	더 이상의 고음은 가라.... 아쟁총각.... [새창]	2006-06-22 18:52:57	0	삭제
		근데 저 해금 총각과 머라이어 캐리랑 비교하면 역시 여자가 더 높이 올라가겠죠?
	13	월드컵 게시판 리스트 상단에 일정과 승점 링크를 추가했습니다. [새창]	2006-06-22 15:34:50	0	삭제
		베오베...
	12	<다음펌 : 이승엽 15,16호 홈런 ; 박찬호 6이닝 완봉승> [새창]	2006-06-22 08:23:08	0	삭제
		왜 가끔씩 스포츠 게시판은 이렇게 올라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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