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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5	임수경, 신은미, 황선의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새창]	2014-11-23 05:31:52	1/5	삭제
		북한이 불안정한지 안정적인지 남쪽에서 어떻게 압니까 덮어놓고 안정적이라고 단정하는 것도 문제지만 당연히 불안정할거라고 덮어놓고 믿는 것도 문제
	264	시영이의 고민 [새창]	2014-11-22 02:40:56	207	삭제
		그래서, 고민이고 나발이고 아영이의 큰 마음이 정답이라는거죠?
	263	(질문:본삭금)해외에서 하시는 분들께 [새창]	2014-11-21 12:40:53	0	삭제
		Constellatio// 그럼 그냥 한국 클라이언트 설치하고 어찌되었든 결제하면 된다는 말씀이시죠? 캼샤합니다!
	2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1 12:18:04	5/5	삭제
		연합을 해도 그걸 깨어내는 플레이어가 단 한번도 나오지 않긴 했죠. 그나마 이번 라운드에 김유현이 조금 고춧가루를 뿌렸지만 확실히 장오 연합이 게임을 쥐고 흔드는 형국이죠. 그치만 전 그게 재밌더라고요.
	261	장동민이 오늘 완패라고 말한건 자기생각대로 된게 하나도 없어서 [새창]	2014-11-20 06:20:30	0/4	삭제
		플레이에 앞서 자신을 100% 믿으라고 했고 자신이 내세운 그 전략이 틀어졌기 때문에 발생한 피해에 대해선 어느정도 보상해줘야 하는게 맞죠 아깝더라도 블랙가넷을 줬어야 한다고 봅니다
	260	오늘편 하연주 장동민에 대한 제 생각 [새창]	2014-11-20 06:18:56	0/4	삭제
		근데 장동민의 셀프꼴등 전략이 어떻게 필승으로 연결되는지 모르는 채로는 그걸 말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당위성이 좀 떨어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렇게 중요한 단서인지 모를테니까요. 타인의 전략에 쉽게 따르고 의지하는 신아영과는 달리 하연주는 늘 신중하게 중간쯤에서 플레이해왔죠 장동민이 그걸 알고 하연주에겐 좀 더 확실한 청사진을 제공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259	아이돌의 노래가 가요계를 망치는건 아니죠. [새창]	2014-11-19 04:24:03	0	삭제
		관심이 없어 잘 모르지만 어렴풋이 느낀 점이라면, 최소한 대형 기획사의 꽂아넣기로 인해 신인배우의 출연기회가 심각하게 침해당하고 있다고 봅니다
	2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8 21:15:26	3/18	삭제
		네 많은 분들의 충고에 따라 더이상의 추가설명이 오해를 해결하는데 어떠한 도움이 되지 않으리라 생각해 불필요한 오해가 확산되는걸 방지하기 위해 댓글은 삭제하였습니다
	2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8 20:31:22	24/79	삭제
		충남대 출신인데, 저기 사진 맨 오른쪽 박교수님께서 수헙시간에 송유근 이야기를 한 적이 있어요. 그때가 2007년정도 되었을 때니, 아마 대학교 관두고 좀 방황하던 시절 같은데 자기가 만나서 문제 푸는걸 좀 보자 해서 문제를 풀어보라 했대요. 근데 그리스문자 phi를 누가 흘겨쓴걸 숫자 6으로 잘못 알아보고 그대로 외워서 이상하게 전개하더랍니다. 해서, 우리들에게 '야 천재라고 떠들기에 대단한줄 알았더니 그냥 외워서 적어내려가는 거더라. 그러면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니까 너네도 외워서 문제풀 생각일랑 꿈에도 말아라'고 충고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아마 송유근씨는 어릴때 부모 혹은 사회의 욕망에 이끌려 자신이 원하는게 뭔지도 모른 채 만들어진 천재소년으로 힘들었을 것 같아요. 물론 그 남다른 암기력이 보통 사람들과는 달리 특출난 것임은 부정하기 힘들겠죠. 아무튼 본인이 하고 싶은 학문 계속 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근데, 열아홉살이면 별로 안빠르네요. 저보다 12년밖에 안빠른데 뭐
	255	세리에가 4대리그라곤 하지만 [새창]	2014-11-17 21:34:51	8	삭제
		언제적 4대리그 타령입니까 지금 uefa coefficient 확인해보세요 5위 자리도 간당간당하죠 이미 독일에게 재추월당한지 오랩니다
	254	마음장이와 소녀 이야기.comic [새창]	2014-11-16 07:53:43	10	삭제
		아 둘의 사랑이 무르익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다니
	253	8명에게 펜을 줍니다. 한명에게 6개씩 주려면 전부 몇개가 필요할까요? [새창]	2014-11-16 06:06:51	45	삭제
		//몽잉몽 저기요. 여덟명에게 펜을 여섯개씩 나눠주는 것과 펜 여섯개씩 여덟명에게 나눠주는건 국어문제라도 똑같은거고 수학이라면 더더욱 똑같은 겁니다 수학적으로 정수로 이루어진 '군'(group)은 스칼라 곱(scalar product)연산에 대해 (뭐 애초에 정수에 inner product 혹은 outer product를 정의하는게 의미없지만) ab=ba를 만족합니다. 이건 귀납적 탐구과정이 아닌 연역적 탐구과정을 거쳐 증명한 사실이므로 그 어떤 말장난을 치거나 궤변을 가져다붙여도 결코 변하지 않는 명제입니다. 백보 양보해, 여덟명에게 펜을 여섯개 나눠주는 것과 여섯명에게 펜을 여덟개 나눠주는 행위가 다르다고 할지라도 전부 마흔여덟개의 펜이 필요한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더욱이, 풀이과정에 6곱하기 8이라고 적었다 할지라도 이 6이 사람 수를 뜻하는지 펜 갯수를 뜻하는지 알길이 없는 채점자는 거기에 의미를 과도하게 부여하여 채점해선 안됩니다. 이게 오답처리되는 과목이라면 감히 '수학'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 않길 간절히 바랍니다.
	2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4 00:10:33	1	삭제
		저도 일단 2년간 임시로 벗어나 있는데 기본세금을 한국보다 좀 많이 떼는게 당장은 거시기 하지만 여러모로 좋네요
	2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4 00:07:57	0	삭제
		망하면 재기할 수 없으니 경영 노하우가 있는 경영자라는게 있을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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