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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3 06:58:27	1	삭제
		김종인 체제가 당의 정체성을 버리려고 하는 상황인데 이렇게 사람 보는 눈 없는 사람은 진작에 대선주자로 자격을 박탈해야 합니다.
	609	알파고 커제하고도 대국을 할까요? [새창]	2016-03-10 06:32:41	0	삭제
		이세돌이니까 하는거죠. 다른 기사들은 안할겁니다.
	608	알파고 실수 논쟁 [새창]	2016-03-10 06:31:42	1	삭제
		듣자하니 알파고의 연산은 몬테까를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던데, 이게 의미하는 바는 '임의성'을 내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통계학적으로 불가피한 오차 정도는 나올 수 있겠지요. 기술적으로 모든 경우의 수를 다 헤알려 한 수를 두는 것이 실현 불가능하기 때문에 임의로 추출된 착점의 그룹에 최선의 수가 들어있지 않았을 수도 있는거죠. 이걸 실수로 볼 것이냐 아니냐는 인공지능을 대하는 개인의 철학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전 이걸 기술적 한계라고 보고 있고, 인공지능이 보완해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6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5 21:59:13	0	삭제
		4시가 '사시'가 아니라 '네시'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금도 사주에 들어갈 정도로 왕왕 쓰이는 12간지를 바탕으로한 시간 체계는 이미 사라졌지만, 서양의 시간 체계가 도입 될 당시 '사시'라고 부르면 그게 숫자 4를 의미하는 건지 십이간지의 '사'를 의미하는 건지 헷갈렸기 때문이죠. 때문에 원래 시간이나 날짜, 연도를 지칭할 때는 한자의 독음 대로 표기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시간을 지칭하는 경우에만 혼선을 피하기 위해 '예외적으로' 한자의 독음 대신 한글의 숫자 표현을 가져다 쓰는 것입니다. 이걸 가르쳐주지 못하는 한국어 교재나 선생님들도 그렇지만, 원인을 알려고 하지 않고 불평하는 외국인 화자도 해당 문화나 역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 같네요.
	606	필리버스터 중단에 대해 욕먹을 각오로 써봅니다 [새창]	2016-03-01 20:35:48	6	삭제
		유불리를 따지지 않는 모습에 열광했다는 말에 크게 공감합니다.
	605	해당하는 사람은 경악하는 내 핏줄에대한 진실 [새창]	2016-03-01 20:05:17	0	삭제
		근거가 있더라도 이게 왜 경악할 일이죠
	604	착각하지 맙시다. [새창]	2016-03-01 06:56:00	2	삭제
		헌법적 가치에 의하면 우리가 모두 선수인 것은 '이론적으로' 맞지만 그 경기장이 되게 좁고 하나 밖에 없어서 모든 선수가 경기장에 못들어가죠? 그래서 대표로 가서 뛰라고 보내놓은게 국회잖아요? 근데 대표로 뽑아놓은 선수가 '다음 경기에 더 잘해야 되니 체력을 안배해야겠군'이라면서 경기를 중도 포기하면 안되죠.
	603	박영선 이 X... 언젠가 사고 칠 줄 알았다.. [새창]	2016-03-01 04:16:10	1	삭제
		박영선은 지난 세월호 합의 때 새누리당에 전도당한 듯
	6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1 04:13:48	0	삭제
		김대중 노무현 두 전 대통령은 (YS도 끼워주죠.) 소년만화처럼 대통령이 되었는데요? 이렇게 '현실적으로'라는 말만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 때문에 지금 우리 나라가 이모양이 되는겁니다.
	601	김대중, 노무현은 질걸 알면서도 싸우다 승리자가 됐습니다. [새창]	2016-03-01 04:12:43	0	삭제
		용기가 없어서 중단하는거죠.
	600	필리 그만두는거땜에 실망했다 하는 애들 좀 봐라. [새창]	2016-03-01 04:11:49	2	삭제
		애초에 필리버스터라는게 이도 저도 안될 때 꺼내 드는 '최후'의 수단입니다. 왜 필리버스터를 시작했냐면 테러방지법에 대한 보도도 하지 않은 언론과, 테러방지법에 대해 전혀 협상하려 하지 않은 새누리당과, 테러방지법에 대한 조금의 타협도 용납하지 않겠다 한 박근혜와, 의회정치에 대해 냉소했던 국민들이 있었기 때문이 아닙니까. 애초에 필리버스터를 했어야만 했던 이유가 필리버스터를 끝내야 하는 이유라뇨 어불성설입니다. 그리고 반말하지 마세요.
	599	질량이 없는 빛이 왜 블랙홀에 갖히나요? [새창]	2016-02-29 22:23:50	0	삭제
		정지질량이 0인거죠.
	598	새누리: '테방법 필리버스터는 선거운동' [새창]	2016-02-27 20:08:41	0	삭제
		그럼 지들도 하면 되겠네 ㅋㅋ 무제한 토론이니까 반대 토론 말고도 찬성 토론 하지 말라는 법도 없을텐데
	597	Daylight - Daylight (윤도현의 러브레터 20040604) [새창]	2016-02-25 07:55:44	0	삭제
		데이라잇! 진짜 좋아했는데 나중에 평범한 창법으로 바꾸셔서 아쉬웠던
	596	LA times가 필리버스터에 응답했습니다 [새창]	2016-02-25 07:54:13	0	삭제
		유럽쪽에선 관심을 영 안가져주네요. 아무래도 제코가 석자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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