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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백살이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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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살이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0 [19] 새우 야함 [새창] 2014-12-30 23:22:00 0 삭제
    작성자님 전문가 상담 받아보세요
    369 생명의 존엄성 [새창] 2014-12-30 22:53:54 0 삭제
    논리와 합리가 대화를 하는데 필요한 덕목이며 도구임에는 분명하지만
    애초에 태생 자체가 논리, 합리와 다른 개념이라면 그 도구는 '쓸모' 자체가 없는겁니다.

    인간윤리라는 것은 이성이 아니라 감성에 기반을 둔 개념이라고 보기 때문에
    아무리 논리적으로 잘 무장된 주장이라고 하더라도, 그 감성의 영역을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윤리를 논할 때 논리의 방식을 택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란 말을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저도 물리학을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인지라, 논리 참 좋아하고 합리적 사고의 신봉자입니다만
    종교나 윤리같은 것들은 애초에 논리와 합리가 침범할 영역이 아니더라구요.

    인간윤리의 영역에 대해 논할 때 아무 말이나 떠오르는대로 떠들자는게 아닙니다.
    논리와 합리의 영역 바깥에 존재하는 인간윤리의 문제를 논할 때 그런 식으로 접근해서 상대방을 설득시키려는 시도는 별로 효과적이지도 않고
    오히려 반발만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상대를 설득시키려면 상대가 어떤 사고를 통해 결론을 도출했는지 알아야죠.
    인간윤리는 애초에 합리적인 사고를 통한 결론이 아닙니다.
    368 오늘 처음으로 분양받았어요~ 도와주세요 ㅎㅎ [새창] 2014-12-30 22:44:30 3/64 삭제
    기본적인 물품들이야 다른 분들께서 많이 일러주실테고
    좀 현실적인 말씀을 드리자면,
    혹시 고양이 때문에 괴롭다면 너무 참지 마세요.

    몇 마리 겪어보니까, 고양이와 사람도 서로 잘 맞기도 잘 안맞기도 하더라구요.
    원래 그런가보다 하면서 참으면 고양이나 주인 둘다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파양의 여지도 아주 조금은 남겨두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367 고양이파파라치 [새창] 2014-12-30 22:42:09 1 삭제
    아이고 실수로 사진 한 개 반대 눌렀네요 죄송 흑
    3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30 22:40:11 0 삭제
    많은 분들 보시라고 추천합니다
    365 왜 코미디는 개콘만 살아남는지... [새창] 2014-12-30 22:36:58 1/7 삭제
    그 코미디언들 코메디 하는거 몇번이나 보시고 평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도 그 코미디언들 하는거 전혀 못봤습니다
    해서 몇번 안웃겼다고 이런 식으로 평가절하하진 않겠습니다.
    왜냐면, 잘 모르니까요.
    364 진짜 유느님은.... [새창] 2014-12-30 22:35:33 0 삭제
    평가는 한번 가지고 하면 곤란하죠
    내가 안웃기는 코미디도, 나에겐 소음처럼 들리는 음악도, 나에겐 낙서같은 그림도, 나에겐 졸리기만 한 영화도
    모두 끝까지 지켜봐 주는 대중의 자세도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363 생명의 존엄성 [새창] 2014-12-29 06:43:56 3 삭제
    윤리라는 것은 논리적인 것이 아닙니다
    보편적인 인간종이 공유하고 있는 어떤 가치관이죠
    융리적인 문제를 두고 합리적으로 생각을 하게 되면 샛길로 새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3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8 18:03:34 0 삭제
    으아 마지막 최고
    361 ㅄㄱ)항공권 예약번호를 잊어버렸어요,,,급한 도움 필요합니다ㅜㅜ [새창] 2014-12-28 03:21:57 0 삭제
    전화하시는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3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8 03:15:57 97 삭제
    이거 저 학부시절 (2007년) 부터 되게 유명했던 얘긴데,
    이제서야 수면위로 드러나네요.

    보험회사 인턴은 들어가면 인맥만 쪽 빨리고 버림당한다고
    3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8 03:14:03 6 삭제
    제가 아는 한 김광진의원은 항상 옳은말만 했던거 같은데,
    암튼 일 한번 참 잘하는 국회의원 오랫만에 봅니다
    358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인터스텔라 상대성 이론 사고 실험. [새창] 2014-12-28 03:10:38 12 삭제
    조지 가모브의 물리열차를 타다의 내용을 압축적으로 잘 담으셨네요 추천합니다

    근데, 여기서 한가지 첨언을 하겠습니다.
    큰 틀에서는 의미가 통하지만, 힘과 중력이 같다는 것은 그대로는 조금 물리학적이지 못한 명제로 보입니다.
    애초에 중력도 힘의 한 형태에 불과하니까요.
    조금 더 정확한 명제로 표현하자면
    '고립계 내부의 관찰자는 그 세기가 항상 변하지 않고, 항상 같은 방향으로만 작용하고 있는 힘에 의한 가속도와 동일한 세기와 방향으로 작용하는 중력을 구분할 수 없다'라고 해야겠네요.

    뭐가 다르냐고 항변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원래 물리학자들은 깐깐하거든요.
    357 진짜 유스케 제작진은 크리스마스마다 소변검사 해봐야.... [새창] 2014-12-21 05:57:38 0 삭제
    점박이 나왔을 때만 빼면 전 죄다 별로던데
    356 난중일기 대학생 ver [새창] 2014-12-20 06:53:49 9/58 삭제
    학과 교수는 교수라고 부르고
    교양수업 담당교수는 강사라고 부르는걸 보니 씁쓸하네요

    학생들도 이젠 시간강사가 뭔지 다 알아서 시간강사들 참 힘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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