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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오징어새댁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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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새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6 신혼인데 색시가 너무 우울해합니다 [새창] 2016-11-09 19:30:03 0 삭제
    저도 오랫동안은 아니지만 한동안 엄마보고싶어서 눈물났어요
    한번은 주말낮에 친정에 다녀왔는데 저녁에 신랑이랑 다투고 침대에 누웠는데 왜그렇게 서럽고 엄마가 보고싶던지 누운채로 엉엉 울었어요 ㅎ 신랑은 자기때문인줄알고 얼떨떨해 하기 ㅎㅎ
    시간이 약인것 같아요
    225 첫 눈에 반해 결혼하신 분 있으셔요? [새창] 2016-11-09 18:21:38 9 삭제
    언니친구가 학군단 후배라고 도서관에서 밥먹을사람없으니 같이먹자그래서 봤는데 ... 신랑 첫인상이 슬리퍼에 반바지에 티셔츠차림 .. 제대한지 이틀돼서 쌔까만 ... ㅋㅋ 촌스런 오징어였어요 .. 근데 한달도 안돼서 제맘에 들어왔고 알고봤더니 신랑도 저 좋아하고있었더라구요 ㅎㅎ
    6년사귀고 지금 결혼4년차 입니당 ^^
    224 응원한마디만..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11-08 10:39:02 1 삭제
    별탈없이 잘 견뎌줄거예요
    아기들이 의외로 되게 강하대요. 힘내세요!!
    저도 둘째 임신중이라 .. 엄마마음 아빠마음.. 너무 잘알것 같아요... 괜찮을거예요!!
    223 와! 지금 지하철안에서 세월호 고리나눠 주시는 분 계시네요 [새창] 2016-11-04 13:17:25 0 삭제
    오늘 점심먹으려고 버*킹에 줄서있는데 제 앞수녀님 그앞 남자분 가방에도 달려있네요 ..
    갈수록 눈에 많이 띄어서 너무 좋아요 ..
    2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1 16:31:18 0 삭제
    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좋은사람은 아닌것 같습니다.
    헤어지는건 본인이 결정하셔야 겠지만요..
    남자쪽에서는 진지하게 사귀고 있지않는것 같습니다.
    여자가 서툴고 못하면 배려해주고.. 본인이 리드해 가면 될것이지.. 그런말을 입밖에 꺼내다니요...
    219 [고전] 회현역 노숙자 지하철 떠밀기 살인 사건.gisa [새창] 2016-11-01 16:04:14 11 삭제
    저도 10년 전쯤 청량리역에서 비슷한일 경험했었어요.
    기차를 타기위해 청량리역에서 내렸는데 나갈 방향과 정 반대 끝에서 내렸더라구요
    그래서 한참 가다보니 주변에 사람들이 하나 둘 없어지더군요
    그때 제 양어깨에... 늦게 유아교육과 공부를 하시는 이모께 가지고 있던 갖가지 만들기 재료들을 직접 가지고 가느라 한짐 가득 들고있었거든요..
    반대쪽 계단이 보이기 시작할 무렵.. 진짜 순식간에....진짜.. 해리포터에 등치크고 머리 산발인..그분 같은 노숙자가..
    대빵 큰소리로 "야!!"하더니 한손으로 제 한쪽 어깨를 선로쪽으로 확!! 밀치는데...
    저는 가지고 있던 짐이 많았던 터라.. 그냥 짐들과 함께 어?어?어? 하면서 옆으로 옆으로 선로바로 직전까지 갔어요 ㅜㅜ
    노란선까지 지나는데 진짜 떨어지는 줄 ㅜㅜ

    그때 진짜 트라우마 생겨서.. 한동안 선로멀찍이 서있는 버릇이 생겼더랬죠 ㅜㅜ
    218 사스가 무한도전 [새창] 2016-10-31 10:07:51 0 삭제
    어제 런닝맨에서도 자막으로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 "라고 나오더라구요 ㅋㅋㅋ
    2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7 16:03:42 5 삭제
    주작인가 싶어 님 글들을 봤는데.. 뭔 같은글을 이리 많이 쓰셨대요 ㅡㅡ;;고게가 베오베에 안가서 게시판을 바꿔가며 적으신건지...
    근데.. 밑에 보니까... 다른글에 남친언급 하신걸 보니 주작은 아니신것 같기도 하고... 근데... 인터넷에서 만나셨다고 적혀있네요..
    인터넷상에서 만난 사람이 무조건 나쁜건 아니지만.. 좀.. 그것도 별로네요 ㅜㅜ

    음...이세상엔 순수하고 괜찮은 남자 정말 많습니다....
    216 여친이(아내가) 얼굴만지는게 진심 싫은 분도있나요? [새창] 2016-10-27 11:55:36 0 삭제
    그러게요 ...남자가 아닌 어린애취급 느낌받는것 같다는 신랑한테 나도모르게 사랑스러우면 만지게 된다고 설명해도 싫다고 하는건.. 제가 고쳐야겠죠 ㅎㅎ암튼 이제10년이란 세월이 지나서인지 많이 고쳐졌어요 ㅎ
    215 여친이(아내가) 얼굴만지는게 진심 싫은 분도있나요? [새창] 2016-10-27 11:52:54 0 삭제
    밤에빼고 ㅋㅋㅋ
    혹시 우리신랑님 닉넴 바꾸셨나 했네요 ㅎ
    214 여친이(아내가) 얼굴만지는게 진심 싫은 분도있나요? [새창] 2016-10-27 11:52:21 0 삭제
    맞아요. 딱 표정이..정색모드나와요 ..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 그래도 싫은건 싫은거군요 ..
    213 최근 남편이 귀여웠을때 [새창] 2016-10-25 12:29:53 2 삭제
    전 그반대예요
    술마시면 "내가 사랑하는거 알지?"이런말도 하고 잘안하던 스킨쉽도 막하는데 ... 술마시고 그러는건 ....
    제정신일때 로맨틱 해졌으면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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