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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오징어새댁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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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새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 (스압)이불팔이가 겪은 손님들 썰.txt [새창] 2015-09-10 23:23:31 1 삭제
    전 지금은 다른부서지만 처음 고객상담실로 입사했거든요
    이불회사ㅋ
    완전진상썰인줄 알고 공감하러왔다가 웃다가만가네요ㅎ
    전 진상썰 하나 풀고갈게요

    몇년전에 염색이 잘못돼서 물빠짐때문에 문제가됐던상품이 있었어요
    워낙 인기패턴이라 엄청많이팔렸고 그만큼 클레임도 엄청났구요ㅋㅋ 리콜해서 처리하고 그랬죠
    여튼 각설하고 저희문제니 최대한 잘해드렸는데..

    어떤 임산부가..
    물이 빠진게 피부로 스며들어가 몸의분비물로도 나온다며ㅡㅡ;;;;;

    임산부라 얼마나걱정이 되셨겠느냐마는...
    피부에 스며들정도로 물빠짐이 심하진않는데..그래도 있을수는 있는일이라 생각은 되었죠
    근데 분..비물..

    그분..본인의 ㄸ(목욕해서 밀면나오는 그것)와 입던속옷하의를 보내오셨습니다.....
    안볼순 없었죠..
    ㄸ는 ㅡㅡ;흔한색..속옷은보니 아주아주소량의 페브릭먼지가 뭍은 거였죠..

    진짜 매일매일 다양한 고객을 대했는데 저분은 킹오브더킹!

    (정기적으로 소비자원에서 기업의 고객부서끼리 모이는데
    속옷회사는 매번 받는거래요..입던속옷...
    세탁해서 하자라는소리들을까봐 그냥보내는사람 정말많다며..)
    89 룸메랑 본지 10분만에 싸움..^.^ [새창] 2015-09-01 18:41:10 0 삭제
    여자였네요ㅡㅡ;
    저런사람은엄한남자 인생망치지말고 결혼하면 안되는데 말이죠.. 애라도낳으면..끔찍하네요ㅜㅜ
    저정도는 인성이고뭐고 정신에 문제가있는 사람인듯요..
    부모님께서 많이걱정하시겠어요 딸만놔두고 집에돌아가기 너무 힘드셨을듯ㅜㅜ
    88 솔직히...마트에 아기 안데려왔으면좋겠어요 [새창] 2015-08-22 15:36:24 10 삭제
    ㅇㅇ알면서도 태워요.나름 물티슈로 닦고 태우지만 더럽겠죠..ㅜㅜ
    근데 태우는게 더나으니 태울수 밖에요
    87 [익명]저는 지금오유가 너무 좋은데... [새창] 2015-08-16 11:48:38 25 삭제
    아재들 유입시기에..이런글 올렸다가 텃세니 뭐니 말들 참 많았죠..
    근데 정말공감또공감이예요..
    요새..오유왜이래..이런생각 자주 들어요..
    86 저도 맘충이란 단어가 싫어요 [새창] 2015-08-13 07:23:09 1 삭제
    뭐랄까 그냥 남자충 여자충 학생충 처럼 싸잡아 부르는듯한 느낌이랄까?
    아무리 무개념일부엄마들을 겨냥했다는걸 알면서도 말이죠
    만약 어떤삼성맨들이 몰지각한행동을 했다쳐요 그일로 삼성충이란단어생기면 멀쩡한 삼성맨들 기분좋을까요
    충이란 단어가..ㅇㅂ정도에나 어울릴법한단어지 맘이란 단어에 붙일 용어는 아닌것 같습니다.
    행동이 바뀌어야한다? 그거랑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85 어머니가 연금복권 디자인 공모전 베스트 디자인 당선 되었어요 [새창] 2015-08-05 08:31:12 0 삭제
    어머님이 참 맘씨좋은 분이실것같아요 그냥 그림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랄까ㅎ
    84 임신중 서운했던거 털어놔봐요~ [새창] 2015-07-30 18:38:36 0 삭제
    미혼인 분들이 너무 후덜덜들 하시고 결혼못하겠다고들 하시니까 하는 말인데 뭘 또 궂이 안좋게 보시는지..
    83 임신중 서운했던거 털어놔봐요~ [새창] 2015-07-30 18:34:21 1 삭제
    하...감히 뉘집 귀한딸한테 빨래드를 던져요 던지길? 대박..
    82 임신중 서운했던거 털어놔봐요~ [새창] 2015-07-30 18:28:00 1 삭제
    좋은사람이 더많을거예요ㅎ
    전 6년사귀면서 디게 무뚝뚝한 남친이었고 5년가까이 공부만해서인지 까칠하고 예민하고 그랬는데 결혼준비하면서 더더더 사랑하게됐지요~그땐 결혼못할까봐 잘해주나싶었고 신혼초엔 초라서 잘해주나..임신했을땐 임신해서잘해주나..애낳곤 애낳아서 잘해주나..싶었는데 계족 좋은 남편이예요~~좋은분 만나실거예요^^
    81 임신중 서운했던거 털어놔봐요~ [새창] 2015-07-30 18:23:11 2 삭제
    1.애기 갖기전부터 낳고나서도 변함없이 지하철역까지 바래다주기 2.임신했을때 시원한수박을 항상먹고싶어해서 아주큰반찬통에 네모낳게 먹기좋게 가득 잘라넣어서 항상 냉장고에 넣어놓기3. 저녁먹고 같이 산책하기 4.병원항상같이가주기(일부러 토요일에만갔어요ㅎ) 등등..애낳고서는 신생아때 같이 깨서 수유쿠션위에 애기안아서올려주기, 새벽내내 저 못자니까 6시부터 출근전까진 저 푹 자게 해주기..애기 걷기시작해선 아기랑 자주 나가서 산책하기
    등등... 너무잘해줘서 고마운 신랑이예요ㅜㅜ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7 09:09:25 1 삭제
    재밌었어요 ㅎㅎ 아침부터웃으며 시작하네요 ㅎㅎ
    79 전설의 아이템 [새창] 2015-07-23 08:27:59 0 삭제
    제가국딩인지 초딩인지헷갈려서 질문 ㅋㅋ(졸업앨범앞에 뭐라고 적혀있는지도 가물가물 ㅋㅋㅋ)
    82년생이세요?
    78 139일차 아기 영유아건강검진 다녀왔는데요. . . 질문있어요 [새창] 2015-07-22 17:14:05 0 삭제
    질문지 작성한거 토대로 검사했다고 끝내는것 같아요 몸무게랑 머리둘래 이런것만재구. . .저도 좀 짜증났어요 기대하고 갔는데. . ,
    예약도 엄청 힘들게 했는데 말이죠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2 17:06:49 0 삭제
    ㅇㅇ 윗분 말쓰처럼 좋은생각만 하세요 . . 그게 가장 좋은 태교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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