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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yellow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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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llow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8 11:33:45 0 삭제
    아 그리고 여기 위추 하나 놓고갑니다..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8 11:33:03 15 삭제
    작성자님께서 걱정하시는 상황을 경험해 보았기에 진지한 댓글을 남깁니다

    전에 교제했던 친구가 옷맵시 때문에 작성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속옷을 사용했었어요
    물론 처음 관계를 가지기 전에 저는 모르는 상황이었구요

    여성분들 가슴이 작으면 보정용 속옷을 착용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알고있었기에, 많이 놀라고 실망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슴이 작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 그 순간 사실 마음이 조금 복잡하고 걱정이 되었어요
    여자친구가 내가 실망했다고 생각하진 않을지
    자신의 작은 가슴을 보고 사랑이 식을거라고 걱정하면 어쩌지
    혹여나 나를 속였다고 자책하고 미안해하진 않을까 등등..
    그 짧은 순간에 많은 생각과 걱정이 스쳐지나갔어요

    가슴같은건 정말 아무래도 상관없었고 그 친구의 있는 그대로를 정말 많이 좋아했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가슴이 작다는걸 알아버렸지만 그래도 난 전혀 실망하지 않았으니 걱정마'라고 할수도 없었죠

    그래서 저는 평소에도, 관계시에도 제가 정말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노력했어요
    많이 챙겨주고, 사랑표현도 더 많이 하고, 그랬었던 것 같아요
    제가 먼저 가슴이야기 꺼낸 적은 한번도 없었구요
    작성자님이 만나는 그 분도 작성자님을 많이 좋아하신다면, 그런 것에 개의치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작성자님의 글에 담겨있는 걱정스런 부분들을 보면서, 상대방에 대해 많은 호감을 가지고 있구나 라고 느낄 수 있었어요
    가슴이 작으면 뭐 어때요. 그 작은 가슴 뒤에 다른사람보다 더 크고 따뜻한 진심이 있으면 된거죠 :)
    110 나는 아직도 망설인다. [새창] 2016-05-29 22:40:12 0 삭제
    오래전 헤어진 사람이 있어요
    제가 많이 좋아했었어요
    그래서 정말 많이 잘해주려했어요

    글쓴이의 글을 보고나니 헤어진 그 친구가 생각나네요
    그 아이도 아주 가끔 나를 떠올리며 글쓴이처럼 생각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잠시했어요

    스크랩해두고 가끔씩 읽어볼게요 고마워요 :)
    109 *실시간 주의*<베이컨말이 주먹밥 만들기> [새창] 2016-05-29 19:39:12 0 삭제
    닭다리의 배치가 마치 데칼코마니를 연상케하네요
    역시 치킨은 예술적이네요, 맛도 모습도..♥
    108 던킨 10+10 행사하길래 사왔어요 [새창] 2016-05-29 00:34:41 0 삭제
    코코넛이랑 찹쌀도넛 같은게 특히 맛있어보이네요!
    저는 이 시간에 왜 이걸 본걸까요ㅜ.ㅜ
    내일 찹쌀도넛 사먹어야지...
    107 20대 중반녀의 출근데일리룩 3 [새창] 2016-05-28 15:08:20 1 삭제
    완전 샤랄라하시네요 ㅋㅋㅋㅋ 옷 잘입으시는거 같아요!
    그리고 저 질문 있습니다!
    첫번째에 앵무새티와 같이 입은 저런 바지는 뭐라고 부르나요? 그리고 남성용으로도 나오는 바지인가요? 시원하고 편해보여섴ㅋㅋㅋㅋㅋㅋㅋㅋ
    106 섬유유연제 냄새요!! [새창] 2016-05-28 14:25:45 0 삭제
    저도 같은 고민을 했었어요
    섬유유연제 향이 너무 좋아서 직접 사용을 해봤는데, 빨래 널어놓을 때만 향이 나고 마르면 전혀 안나는거에요 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서 섬유유연제 양을 늘려보았지만 여전히 널어놓을때만 폭풍향기...라서 고민했었는데요

    그러던 중에 고향에 내려가서 고향친구를 오랜만에 만났거든요
    근데 마주하자마자 하는 말이 피죤 너무 많이 쓰는거 아니냐면서..향 엄청 진하게 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친한 직장동료에게 물어보니 평소에 피죤향이 난다는 말을 들었어요

    이게 확실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집에 빨래 널어놓으니까 처음에 빨래를 널때만 향이 많이 느껴지고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본인은 향을 잘 못느끼는게 아닌가 싶네요
    자주 만나는 친한 지인 계시면 지나가는 말로 살짝 물어보심이 어떨련지요?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4 21:12:14 0 삭제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상대방이 정말 중대한 문제를 저지르거나 하지않은 이상은 적어도 이별할 때 얼굴 마주하고 자신의 마음을 말해주면 참 좋을거라 생각해요

    헤어지려는 상황이면 그런 자리조차 불편할수 있지만, 그래도 그게 한때나마 사랑하며 여러가지를 공유했었던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아닐까요

    카톡으로 갑자기 이별통보 받으면 통보받은 사람은 끊임없이 과거를 곱씹으면서 그 이유를 찾아 헤매는 경우가 많다고..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어요ㅜ
    104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새창] 2016-05-22 20:54:19 3 삭제
    문장 하나하나에서 행복함과 설램이 가득 느껴집니다

    부럽지만 죽창을 던지지 않고, 두분 행복해지길 바라겠습니다

    이렇게 착한 마음가짐으로 지내면 저도 곧 생기겠죠?^^
    1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2 19:11:58 0 삭제
    여성분이 어떤 제품을 사용하시는지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경험상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남자얼굴에도 묻었었어요
    심하지는 않고 조금 묻는정도..
    1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2 19:06:50 0 삭제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서 항상 같이 다니고 사소한 행복을 누리고 싶어하는 그 마음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것 같아요

    혼자 들른 고급레스토랑에서의 일류 요리보다, 사랑하는 그 사람과 마주하며 먹는 맨밥이 더 맛있을거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작성자님과 잘 맞는 좋은분 어딘가에 계시지만 아직 만나지 못한거라고 생각해요

    최대한 빨리 만날 수 있도록 제가 잠시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을 시작하시더라도 지금 그 마음 잘 간직하시고 이쁜사랑 오래 하시길 바랄게요:)
    101 [곡성 메타포] 왜 이건 아무도 모를까요?, 스포X [새창] 2016-05-22 15:34:47 0 삭제
    유심히 봤는데 용랑전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올려주신 공작왕도 비슷한 분위기의 표지라 글쓴분이 오해하신거같네요ㅋ
    100 23,24일 중에 혼자서 영화볼 사람 있나 [새창] 2016-05-22 15:31:49 0 삭제
    님들!! 이제 한자리 남았어요!!
    서두르세요!!!!!!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9 21:30:33 0 삭제
    2편이 시간상으로는 1편보다 과거이야기를 다룬 영화라고 들은거같아요 (확실치않음)

    그래서 콜린퍼스님이 나오는게 아닐까요? @_@
    98 할머니의 칭찬 .jpg [새창] 2016-03-04 21:29:02 0 삭제
    할머니라는 글자 뒤에 뭔가 희미하게 보이는게.. '엄마'라고 썼다가 지우고 할머니라고 고친거같아요...

    어머님 넘나 슬프실듯..

    고향에 계신 어머니께 전화한통 하고올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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