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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43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 목소리 들은 아기.gif [새창]	2021-09-15 20:21:44	1	삭제
		출처 유튜브링크로 보면 엄마 다정한 목소리에 반응하는 아기 너무 사랑스럽네요
	2742	정치인 유시민말고 행정가 유시민은 어떤지 보고싶네 [새창]	2021-09-14 23:58:50	0	삭제
		유시민을 아끼는 입장에서 선출직 출마는 반대합니다. 임명직으로 가서 능력을 발휘하는 정도라면 본인 의사에 따라 좋지만 선거에 나가서 온갖 모략과 비난에 고생하는 모습은 없길 바랍니다. 자유주의자로서 하고싶은 일 하면서 편하게 사시실.
	2741	고속도로 위 브레이크 고장 레전드 [새창]	2021-09-14 22:49:11	0	삭제
		맞습니다. 혹은 사이드브레이크가 파괴되고 차는 여전히 달리게 됩니다. 엔진이 미친듯이 가속하는 상황에서 사이드브레이크는 소용없어요. 기어를 신속하게 중립 N 으로 놓는게 최선의 대처법이라고 봅니다. 그러면 속도가 더이상 빨라지지 않고 동력전달이 끊어져서 브레이크도 잘 듣죠.
	2740	고속도로 위 브레이크 고장 레전드 [새창]	2021-09-14 22:45:20	9	삭제
		주행중 시동을 끄는건 핸들이 잠기고 브레이크도 듣지 않게 되므로 매우 위험해요. 운전자의 운전이 더이상 먹히지 않아서 차는 고속으로 직진하는 1톤 넘는 흉기로 바뀌어 매우매우 위험합니다. 급발진이 생기면 당황해서 시동을 끄지말고 즉시 비상등 켜고 기어를 중립 N 의 위치로 바꾸는게 정답입니다. 기어를 중립으로 하면 엔진의 동력이 바퀴에 더이상 전달되지 않아서 자동차의 속도가 증가하지 않고 여전히 작동하는 브레이크와 핸들로 천천히 안전하게 차를 정지시킬수 있습니다. 차를 안전한 곳에 정지시킨후 시동을 끄고 차를 점검하거나 다시 시동 걸어서 엔진이 정상으로 돌아오는지 테스트할수 있겠죠. 급발진시 시동을 끄라는 대처방법은 온갖 차들이 공존하는 현실에서 매우 위험한 메시지라고 봅니다. 기어를 중립 N으로 바꿔서 바퀴로 전달되는 동력만 끊어주세요.
	2739	고속도로 위 브레이크 고장 레전드 [새창]	2021-09-14 22:35:18	1	삭제
		제가 평소 급발진시 대처방법에 대해 계속 생각하던중 실제로 급발진이 저에게 일어났고 평소 생각한대로 대처해서 기어 중립으로 놓고 브레이크 밟아서 차를 안전한 곳에 정지시킨 후 시동을 끄고 아무런 사고 나지 않고 무사히 넘겼습니다. 10년 넘게 쓴 차인데 4년정도 지나서 딱 한번 그렇게 급발진이 생겼고 그 이전과 이후 다시는 급발진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급발진을 조사하는게 어려운 이유겠죠.
	2738	고속도로 위 브레이크 고장 레전드 [새창]	2021-09-14 22:31:20	1	삭제
		오토매틱도 중립 N 에 놓으면 엔진동력이 바퀴에 전달되지 않고 끊어지므로 저런 급발진 상황에서 효과적인 대처방법입니다. 엔진은 여전히 굉음을 내고 미친듯이 돌아가지만 오토매틱 N 위치에 놓으면 바퀴는 달리던 탄력으로 서서히 속도가 줄어들면서 결국은 멈출수 있죠. 급발진에서 시동을 끄는건 위험하고 기어를 중립 N 으로 바꾸는게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대처방법이라고 봅니다.
	2736	고속도로 위 브레이크 고장 레전드 [새창]	2021-09-14 22:08:56	1	삭제
		시동끄면 핸들 잠기고 브레이크도 작동 중지되므로 더 위험할듯. 급발진 등 비상상황에서는 즉시 기어를중립으로 바꿔서 동력전달을 끊는게 최우선. 비상등 켜고 갓길로 속도 천천히 줄어 정지. 정지한 후 시동 끔
	2735	미국 대통령의 특권 [새창]	2021-09-14 10:38:02	1	삭제
		https://www.youtube.com/watch?v=P1vWcv8elbw 지난 6월29일 위스컨신 방문시 일어난 일이네요
	2734	미국에서 보트타다 보면 겪게되는 일 [새창]	2021-09-14 02:36:42	1	삭제
		숏다리 귀여워
	2733	질문: 한국군 장병분들 전원 코로나 백신 의무적으로 맞았나요? [새창]	2021-09-14 02:34:47	0	삭제
		접종후 다음날 휴식은 합리적이고 좋네요. 제가 궁금한 군 데이타가 조만간 나오길 바랍니다.
	2732	질문: 한국군 장병분들 전원 코로나 백신 의무적으로 맞았나요? [새창]	2021-09-14 02:33:08	0	삭제
		감사합니다. 의무화 아닌데도 접종율이 높네요. 신병의 경우는 입대하기 2주전 접종 완료되도록 미리 권고하고 접종 예약을 도와주는 방식으로 가능할 듯. 94%면 충분히 높아서 점진적으로 방역조치 완화하면서 추이를 살펴보는것이 흥미로울 듯.
	2731	[뉴있저] 국민대, 김건희 논문 검증 포기 논란 [새창]	2021-09-14 00:00:42	0	삭제
		네티즌들이 검증해서 조목조목 문제점들을 찾아 문서로 만들어 방송과 언론에 뿌리고 검찰에 고발하고 국민대에 사회적 비난의 압력을 가해서 국민대가 안 움직이기 아려운 상황을 만드는 방식이 가능할 듯. 필요하다면 네티즌 검증 결과를 가지고 국민대를 업무 태만, 의무 불이행 등의 혐의로 고발할수도 있고. 비난만 하지말고 구체적으로 행동해야 바뀌죠.
	2730	중국의 공동부유-일본의 쇠퇴, 그리고 내년 우리 대선 중요한 이유 [새창]	2021-09-13 23:54:46	0	삭제
		개인적으로 중국의 저 실험이 향후 단기 장기적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최대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각으로 지켜보려고 합니다. 중국의 이번 정책들이 기존 자유시장경제에 갇혀있는 우리의 인식을 깨는 파격적인 내용인데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진다면 제3의 길을 여는 엄청난 사건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중국 공산당과 관료, 부자계층에 만연한 부정부패와 비합리적 관행들, 일반 국민들의 극단적인 경쟁주의와 낮은 의식 수준, 그리고 중국 사회 전반적으로 투명성 신뢰 합리성이 너무 부족한 현재 조건에서 저런 개혁조치가 취지대로 작동하지 않고 왜곡되고 일부 특권층의 배만 불려주면서 실패할 가능성이 높긴 한데 소소하게라도 긍정적인 결과도 얻어져서 인류가 새로운 가능성을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729	한문철 tv 도로에서 일기토 ㄷㄷ [새창]	2021-09-12 11:57:10	1	삭제
		뭔지 알것 같네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본듯. 일본식 표현이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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