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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c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23 한문철티비 역사상 처음있는 일!!! [새창] 2021-10-27 00:21:47 3 삭제
    진지하게 모든 운전자들 몇년에 한번씩 불러다 저런 영상들 여러개 보여주고 운전자 과실 아니라고 답하는 사람들은 면허 정지후 재교육하고 그 후에도 여전히 운전자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전부 면허 취소해야 됨. 운전대 잡으면 안될 인식을 가진 운전자가 너무 많음. 그들을 운전에서 퇴출하는게 필요함.
    2921 충남 아산 전국 최초 2자녀 출산시 24평 아파트 무료 임대 [새창] 2021-10-26 21:14:53 5 삭제
    평형이 18, 20, 25평이면 신혼부부가 아이 둘 낳고 살기에 어떤지? 18, 20평은 아기 둘 키우기엔 좁은거 아닌지 궁금. 임대기간이 6년 기본에 최대 10년까지 가능한건 그 기간에 돈 모아서 아이 학교갈 나이즈음 이사 나가라는 의미인가요? 좀더 넓은 평수로 방 3개 넣고 원하는 경우 평생 살아도 되는 방식이 주거안정에 더 도움되지 않을지?
    2920 한문철티비 역사상 처음있는 일!!! [새창] 2021-10-26 21:03:21 5 삭제
    빌리엘/ 제한속도 30이라고 해서 그저 30 안 넘으면 운전자가 할일 다했다는 인식은 틀린겁니다. 상황에 따라 저렇게 아이가 뛰고있으면 당연히 속도를 늦추고 아이의 움직임을 경계하는게 맞죠. 속도를 10이든 5든 많이 늦춰서라도 서행하는게 당연한거임.
    2919 한문철티비 역사상 처음있는 일!!! [새창] 2021-10-26 20:45:08 4 삭제
    운전자 저 상황에 운전 방식 진짜 후졌네요. 저기서 아이측이 사과하는 것도 웃김. 댓글들 보면 운전자들의 인식도 천차만별. 교통 선진국에서는 저런 경우 100% 운전자 잘못으로 비난함. 한문철 티비가 긍정적 기능도 있지만 한씨 본인의 인식 자체가 일단 후진적인 측면도 분명히 있음.
    2918 암세포가 몸 속을 이동하는 방법, ㅈㄴ 치밀 [새창] 2021-10-26 19:41:27 13 삭제
    생명현상을 철저하게 물리, 화학적 관점으로 해석하지 않고 뭔가 세포 하나하나가 의지를 가지는 듯 해석하는 의학, 생물학자들의 태도가 아이러니 하게도 생명현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효과적인 대응책을 강구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지 않은지 의심이 들때가 있음. 근본적인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게 아닌지. 다행히 요즘에는 생물학과 의학에도 물리학적 관점이 점점 더 도입되는중.
    2917 ※흥미돋※ 암이 흔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새창] 2021-10-26 13:56:00 0 삭제
    이런 논리면 세포갯수가 많고 세포분열 횟수도 많은 동물일수록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건데 실제 데이타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고래 거북이 등 몸집이 크지만 암은 잘 안 걸리는 동물들은 원리가 뭔지.
    2916 미국의 구인난 [새창] 2021-10-26 11:36:09 0 삭제
    시급 8불이면 따로 팁 받는 일자리인가요? 아니라면 8불 시급받는 사람은 생활이 가능한지?
    2915 미국의 구인난 [새창] 2021-10-26 11:34:32 0 삭제
    미국 경제가 스위스처럼 인건비를 비싸게 쳐주고 대신 물가가 높아지는 체질적 변화를 겪고 있는지도. 과도기에 혼란은 있겠지만 안정화되면 기존의 인건비 후려치는 방식의 천민 자본주의 미국 경제구조가 마침내 종말을 고하고, 단순 노동에 대해서도 충분한 급여를 지급하고 사회전체가 높은 인건비를 분담하는 방향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이룰수도.
    2914 미국의 구인난 [새창] 2021-10-26 11:29:57 0 삭제
    "노동력 부족은 좋은 일"
    -풀 크루그먼, 코로나로 인한 미국 노사관계 변화에 대한 평가

    최근 할리우드 노동자들의 파업이나 아마존 등 다른 대기업 파업에서 노동자들은 단순히 임금 인상이 아니라 삶의 질을 요구해 관철하고 있다. 레저와 접객 분야에서는 코로나19에 이전에 비해 고용이 9%나 줄어든 반면 임금은 18%가 올랐다.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은 이를 휴가도 없는 열악한 작업 환경과 저임의 일자리에 대한 ‘미국 노동자의 봉기’라고 규정했다. 크루그먼이나 데이비드 오터 매사추세츠공과대(MIT) 경제학 교수는 ‘노동력 부족은 좋은 일’이라고 환영한다.

    미국 경제가 지난 40년 동안 일자리가 양극화되면서, 다수의 노동자는 열악한 저임금의 일자리에 내몰렸다. 이는 미국의 소득 하위 20% 가구의 구성원 1명에게 여러 형태로 9500달러 상당의 국가 보조를 지급하게 했다고 오터 교수는 지적한다. 이 돈을 임금 형태로 지급하는 것이 노동자나 국가 전체로 보아서 훨씬 건전한 것은 자명하다.

    노동경제학자나 노조에서는 1980년대 로널드 레이건 행정부 때 파업한 항공관제사들을 대량 해고한 이후 위축된 노조 운동이 부활하고, 노사관계에서 노동자 우위로 가는 전환점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선진국에서의 노동력 부족 사태는 노동시장과 사회의 패러다임의 전환일 수 있다. 출생률 저하나 인구 감소 등을 경제 성장에 악으로만 보는 것은 저임금을 선호하는 자본가 시각일 뿐이다. 자본과 노동 모두에 삶의 질을 높이는 기회로 생각해봐야 한다.

    원문보기: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016510.html#csidxf5eae126805211fa0017fdb4ec81b0f
    2912 실제 독수리 크기.gif [새창] 2021-10-25 10:41:22 0 삭제
    동물원 동물쇼인 듯. 훈련된 독수리겠죠.
    2911 용산 청년임대주택의 평면도와 가격 [새창] 2021-10-25 10:21:16 0 삭제
    보증금 몇 천만원-1억원 부담 능력이 있는 소득 상위권 청년들이나 부모가 부자라서 저 정도 보증금은 부담없이 해줄수 있는 청년들이 집중적으로 혜택을 받을 듯. 청년임대주택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부자들에게 혜택을 주는 잘못된 주택 공급 정책이라고 봅니다. 소득이 낮은 어려운 청년들에게 먼저 전부 나눠주는게 맞죠.
    2910 닭장이라 욕먹던 청년임대주택 근황 [새창] 2021-10-25 09:44:58 1 삭제
    공공임대라면 고소득자들은 지원 못하게 차단하는게 맞다고 보는게 소득과 자산 관련 아무런 제한이 없다는건 정책이 너무 이상한듯. 고소득 젊은층, 혹은 부모가 부자인 사람들이 저런 임대아파트에 살수 있다면 그게 불평등의 심화예요.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 위주로 우선권을 주어 살게 해줘야 하는데 소득과 자산에 의한 자격 제한을 강력히 요구해야 합니다.
    2909 가증스런 원희룡…이번 소시오패스 논란은 철저한 노이즈 마케팅입니다. [새창] 2021-10-25 09:38:25 0 삭제
    서울대에 고시 합격이면 아무리 인간 이하의 짓을 해도 사람들이 알아서 이해해주고 치밀한 전략에 의한 행동이라고 정당화 해주니 참 살기 편하죠. 원희룡은 과거 사법연수원 시절 경찰에게 행패부린 과거도 있고, 전략적 행동이 아니라 그냥 인간 자체가 저런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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