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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73	2030 노는 사이트 여행 갔다 왔습니다. [새창]	2021-12-03 21:28:16	2	삭제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근데 사람들이 이기적으로 판단 행동하고 현정부에 분노하는건 현정부의 책임도 크죠. 국민의 지지를 받으려면 정부정책으로 직접적 수혜를 받는 인구가 많아지고 그들이 수혜를 체감할수 있어야 하는데 현실은 실질적으로 내 삶이 뭐가 나아지는 건지 체감되지 않고 반대로 오히려 더 힘들어지는 사람들이 많으니 뭔가 정책이 잘못된건 확실한 듯요.
	3072	2030 노는 사이트 여행 갔다 왔습니다. [새창]	2021-12-03 21:17:29	3	삭제
		국가 부채기준이 중요한게 아닌데 문제의 본질을 못보고 걸핥기식 사고를 하는것을 보면서 다시한번 그들의 무식함을 느낍니다. 국가부채는 결국 세수보다 정부 지출이 많아서 발생하는거죠. 세수가 너무 적거나 지출이 너무 많은게 원인. 근데 한국정부가 분배에 쓰는 돈은 다른 선진국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수준. 그럼 재정적자의 원인은 분배때문이 아니라 세수 자체가 적기 때문이란걸 바로 파악할수 있습니다. 그럼 어느 부분에서 세금을 덜 걷고있는지 분석하면 답은 바로 나오죠. 이십대는 마음을 열고 무지에서 깨어나는게 시급합니다.
	3071	2030 노는 사이트 여행 갔다 왔습니다. [새창]	2021-12-03 20:58:20	6	삭제
		이십대의 문제는 바로 저런 무식함과 그걸 데이타로 증명하고 가르쳐주면 "가르치려 든다, 꼰대다" 라는 극히 오만한 태도로 무식함에 머문다는 겁니다. 이십대는 열린 사고와 젊은 유연함이 생명인데 한국의 현 이십대는 오만한 자존심에 갇힌 극히 폐쇄적이고 남의 말을 듣지 않는 사고의 경직성을 보여주죠. 뭐 잘났다고 착각하는 지들이 알아서 하겠죠.
	3070	2030 노는 사이트 여행 갔다 왔습니다. [새창]	2021-12-03 20:52:33	2	삭제
		한국의 분배와 복지가 선진국들에 비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는 통계가 많이 있고 실제로 체감하는 복지의 수준도 매우 낮습니다. 한국사회에서 분배가 국제기준으로 낮다는건 팩트인데 재정적자니 퍼주기니 말하는건 그냥 무식한 거죠. 차라리 분배하는 돈이 제대로 필요계층에 직접 전달되지 않고 중간에 엉뚱한 사람들이 수수료처럼 뜯어먹고 가로채는 문제를 지적한다면 수긍하겠습니다. 복지 전달체계의 개혁과 중간 전달자 대폭 제거를 요구한다면 긍정적으로 대화하겠지만 재정적자니 뭐니 헛소리하면서 분배 자체를 걱정하는건 그들의 무식함이 오히려 걱정이네요.
	3069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21-12-03 20:39:01	1	삭제
		"특히 여성의 외도가 국민 정서와 맞지 않는다" 이게 진짜 더러운 가식에 찬, 차별과 위선의 폭력성이 강한 한국사회를 지적하는 적절한 표현이죠. 지긋지긋한 전근대적 사고방식.
	3068	스압)불과 60여년전 대한민국 생활 수준.gif [새창]	2021-12-03 20:31:01	2	삭제
		한반도 역사상 최고의 세대. 기적을 만들어낸 분들.
	3067	윤석열 "100년에 한번 나올까 싶은 이준석, 저는 만나고 싶은데.." [새창]	2021-12-03 20:25:51	1	삭제
		당연히 통합과 단결을 과시하려는 쇼입니다. 둘이 물밑으로 조율하면서 진행하고 있겠죠. 저런 쉰내 나는 쇼에 놀아날 필요 없음
	30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2-03 20:22:20	0	삭제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노란 눈색깔과 짙은 눈썹 색깔이 무섭다는 느낌을 줌.
	3065	(속보)폭설에 갇혀버린 주민들...결국[더보기] [새창]	2021-12-03 20:16:47	6	삭제
		갇힌 사람들에게 침대등 가구 사용과 티비 식사 제공 등 편의를 봐주도록 결정한 과정이 궁금하네요. 사람을 존중하는 북유럽 특유의 문화가 발현된게 아닌가 싶은데.
	3064	윤석열 "100년에 한번 나올까 싶은 이준석, 저는 만나고 싶은데.." [새창]	2021-12-03 20:11:55	1	삭제
		저거 다 짜고치는 고스톱인거 아시죠?
	3063	나홀로집에 집 근황ㄷㄷ.jpg [새창]	2021-12-03 14:36:31	0	삭제
		찾아보니 $25 요금이네요
	3062	[속보] 이준석 "실패한 대통령 만드는 데 일조하지 않을 것" [새창]	2021-12-03 13:04:13	3	삭제
		왠지 다 짜고치는 고스톱인 것 같은데. 한바탕 쇼를 벌여서 국민들 관심을 끈 다음 극적으로 대타협 단결하는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감동을 준다는 정해진 스토리인듯.
	30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2-03 02:33:41	2/49	삭제
		https://www.youtube.com/watch?v=SLfPTyy8irk 운전사가 차단기를 못봤다고 진술했다는 장면이 있네요. 사실이라면 차단기 짧게 만든 것도 분명히 문제입니다.
	30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2-03 02:26:19	0/54	삭제
		1/ 신호수는 차선과 평행하게 옆으로 서서 양쪽을 다 봐야하는 것 아닌가요? 저렇게 등돌리고 한쪽만 보는게 너무 이상한데요.
	30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2-03 00:40:06	1	삭제
		1/ 그거 좋은 방법이네요. 엄마가 일부러 헤매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드님이 답답해서 오히려 엄마를 가르쳐주는거 아주 이상적입니다. 교육학에서 남에게 설명해주는 방식의 학습법이 최선의 학습법이라고 하죠. 남에게 설명하려면 우선 본인이 확실하게 알아야 하니까. 설명하다 막히면 스스로 고민하고 수정하면서 확실하게 알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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