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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63	올림픽 선수 한국 귀화하고 했던 후회.jpg [새창]	2021-12-10 13:22:11	0	삭제
		독일어 Frisch 프리쉬 혹은 프리슈 라고 발음합니다. 프리쉐가 아님.
	3162	서울대 의대생의 한탄.jpg [새창]	2021-12-10 10:44:01	12	삭제
		의대 학부다니면서 저러는 애들 간혹 있고 실제로 자살 시도하는 애도 있음. 근데 의사고시 합격하고 인턴 레지던트하고 전문의 받고 월급 통장에 찍히는거 보면서 다들 해피해피로 돌변. ㅎㅎㅎ
	3161	올림픽 선수 한국 귀화하고 했던 후회.jpg [새창]	2021-12-10 09:19:19	7	삭제
		2012년 세계청소년대회 여자부 우승자네요. 2014년 동계올림픽 독일 대표팀 탈락후 은퇴. 2015년 한국국대의 독일인 코치가 프리슈에게 한국 귀화를 권유했으나 거절 2016년 한국의 독일인 코치가 다시 귀화 권유. 귀화결정하고 12월 귀화 2018년 평창 올림픽 출전
	3160	30대 중반부터 겪는 신체변화 [새창]	2021-12-10 07:48:18	4	삭제
		35세 전후로 몸상태가 확 가버리는 계단이 나오고 그건 단지 첫 계단에 불과하다는거. 40, 45, 50, ... ㅎㅎㅎ
	31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2-10 07:41:07	0	삭제
		1. 그 2년동안 전문가들 의견 잘 듣고 종합대응해서 열심히 방역정책 실시하고 지난 10월까지 세계최고 수준으로 잘 막았죠. 단지 지난 40일간 어려워졌다고 해서 2년간 허송세월한것처럼 비난하는건 균향을 잃은 태도라고 봅니다. 게다가 어렵다고 하는 지금 상황조차도 미국 영국 독일 등에 비하면 상황이 훨씬 좋아요. 미국 영국 독일 최근 상황을 한번 찾아보세요. 그 사람들도 2년간 허송세월한 걸까요? 님이 책임자였다면 "허송세월" 없이 더 잘했을까요? 2. 저는 정부가 집단면역을 언제까지 얘기했는지 정확히 모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지난 봄부터 정부가 집단면역 등 국민에게 백신에 대한 지나친 환상을 심어주면 안 된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해왔습니다. 80% 접종률도 정치적 약속을 지킨다는 의미일뿐 방역측면에서 별 의미없다고 저는 꾸준히 지적해왔어요. 제 과거 글들, 시사게시판 댓글들을 찾아보시면 증거를 찾으실수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정부의 실책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국민들을 안심시키려고 그랬는지 정치적 공격을 방어하다보니 그리 된건지 모르지만 정부는 어떤 상황에서도 중심을 지키고 최악의 상황을 상정해서 말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3. 외식쿠폰은 정부가 취지를 자세히 알기쉽게 설명하고 국민들에게 배달이나 테이크아웃으로 혼자 혹은 가족끼리 집에서 드시라고 확실한 메시지를 주고 국민들도 거기에 따르면 아무문제 없는 좋은 정책이라고 봅니다. 그냥 비판만 하시기 전에 자영업 손실은 심각한 문제임을 다시한번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50조원이면 국민 1인당 100만원씩 지불해야 하는 큰 돈입니다. 4. 이 글 보세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48457&s_no=448457&page=2 그리고 백신으로 인한 사망인지 아닌지 판정하는게 의학적으로 매우 어렵다는 점도 감안하시고 원칙적으로는 백신 제조판매한 제약회사가 피해도 보상해야 한다는 점도 고려해주세요. 5. 백신관련 정부가 효과에 대해 홍보를 과하게 한것도 맞고 수급에 어려움을 겪은 것도 맞지만 외국에서 만든 백신을 수급하는데 우리가 통제할수 없는 요인도 있고 전반적으로 국가 방역은 단순한 일이 아닙니다. 세상의 문제들이 쉬워보이는 나이라는거 압니다. 현실은 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복잡하고 혼란스럽습니다.
	3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2-10 02:39:53	0	삭제
		그리고 백신관련 정부가 계속 말을 바꿔왔다고 했는데 백신관련 의학/과학이 우선 그리 수준이 높지 않고, 초기에 잘못 알려진 사실도 많았고, 처음 개발되어 접종된 mRNA 백신에 대해 외국도 오판을 많이 하면서 실시간으로 데이타를 다각도로 분석하면서 계속 정책을 수정하고 있는 중입니다. 위에서 썼듯 인류는 여전히 잘 모르고 있고 지금 실시간으로 나오는 데이타를 분석하면서 조금씩 알아나가는 단계예요. 그리고 한국 정부가 백신을 자꾸 강조한 것은 국힘당, 보수성향 국민들, 언론사 등 정치적 이익을 위해 1년 내내 정부의 백신 정책을 공격하는 세력이 있어 왔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의료 위기 상황을 국민 건강 관점이 아니라 자기들 정치적 이익을 위해 악용하는 세력들의 책임이 매우 큽니다.
	31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2-10 02:25:08	0	삭제
		글에 많은 내용이 있어서 대충 기억나는 것 두개만 살펴보면 1. 방역을 강화하자면서 외식할인쿠폰 발행은 모순아니냐? 자영업자들 손실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있다는 거 아시죠? 정부로서는 방역을 강화해서 자영업하는 분들이 돈을 못버는 상황을 우려할수밖에 없습니다. 외식할인쿠폰이 정확히 뭔지 잘 모르지만 정부는 거리두기 상황에서도 국민들이 식당에서 음식을 구입해서 식당 장사하는 분들 생계가 위협받지 않게 하려는 선한 의도가 있을 겁니다. 할인쿠폰 사용하려면 반드시 여러명이 식당에 앉아서 먹어야 하는 건가요? 개인이 할인쿠폰으로 식당에서 테이크아웃 주문해서 집에 가져와 먹으면 식당도 좋고 할인받은 고객도 좋을 것 같은데요. 할인쿠폰으로 삼삼오오 식당에 모여서 떠들면서 음식을 먹는 일부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문제라고 볼수도 있는 문제 아닌가요? 자영업자 손실보상을 위해 50조원 100조원을 쓴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이 문제는 매우 심각한 겁니다. 손실보상에 필요한 50조원 100조원의 돈은 정부 부채가 되어 님과 같은 후대가 갚아야 하고, 부채없이 하려면 증세를 해서 세수를 늘려야 하는데 세금 더내라고 하면 국민들이 반발 심해서 어려워요. 자영업자들의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장이 정상에 가깝게 작동하면서 방역도 지키는 상반된 두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게 정부가 풀어야하는 문제입니다. 쉬워보이나요? 2. 백신 부작용/사망에 대한 정부 대응이 부족하다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이나 사망에 대해 정부가 기준을 완화해서 신속적절하게 보상해주는게 원칙적으로 맞지만 이것 역시 돈에 관한 문제입니다. 정부는 주어진 예산 안에서 집행할수 밖에 없고 예산을 초과하는 부분은 부채를 끌어다 써야합니다. 후대 세대들에게 짐을 지우는 일이죠. 이런 재정적 부담때문에 미국 영국 일본 등 세계 거의 모든 선진국들이 백신에 의한 사망을 거의 인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한국은 그나마 백신접종으로 치해본 분들에게 보상이 후하다고 들었는데 진실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원칙적으로는 백신에 의한 피해는 백신을 만들어 공급한 화이저 모더나 등 제약회사가 물어주는게 맞습니다. 문제는 이번에 상황이 워낙 급하다보니 미국을 비롯 세계 정부들이 제약회사의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법적 면책특권을 부여했고 그래서 피해자들이 정부에게 책임지라고 따지는 상황이 된거죠. 이상적으로는 제약회사들의 면책특권을 박탈하고 정부가 개개인에 대한 보상을 신속하게 해준 다음 그 돈을 정부가 제약회사에게 정식으로 청구해서 받아내는 겁니다. 이건 나중에 전세계적으로 진지한 논의가 있을거라고 기대합니다.
	3156	3D프린터로 뽑은 고기를 구운 스테이크 [새창]	2021-12-10 01:42:40	0	삭제
		영국 미국 사람들은 온스가 더 익숙해요. 100그램쯤 되네요.
	3155	냉동 돈까스가 맛없는 이유.jpg [새창]	2021-12-10 01:14:23	0	삭제
		분쇄육, 성형, 통살 돈까스중 고기 함량이 통살이 가장 높아야 맞는거 아닌지? 왜 성형 과 통살은 성분표로는 구분이 안된다고 하는건지? 성형은 밀가루반죽이 들어가니 당연히 통살에 비해 단백질 함량은 낮아져야 하는거 아님?
	3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2-10 00:25:12	0	삭제
		우리 모두 답답한 상황이지만 지금은 의료위기 상황이고 아픈사람들이 병상부족으로 대기중 사망하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 정부는 일단 급한불 끄는데 총력을 기울일 시점이고 국민들도 비판과 비난을 일단 접어두고 사태해결에 힘을 보태고 노력해야 하는 때라고 봅니다. 사태가 좀 나아지고 병상부족 등 의료현장 상황이 해결되고 나서 여러 비판과 제안을 해도 늦지 않아요. 지적하신 내용에 일리가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모두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게 있어요. 지금 한국뿐 아니라 인류는 코로나 팬데믹에 어떻게 대응하는게 최선인지 잘 알지 못합니다. 부스터샷을 맞으면 그 백신 효과가 얼마나 지속될지 과학자들도 모르고 지금 데이타를 모으고 분석하는 단계이고, 앞으로 부스터샷을 몇번 더 맞아야 하는지도 전세계 아무도 모릅니다. 정부와 방역전문가들 감염병 전문의사들도 최선의 방역정책이 무엇인지 의견이 갈리고 정책의 효과에 대해서 미리 예측하는 능력이 없습니다. 지금 팬데믹을 어떻게 종료시킬지 아무도 모릅니다.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가 마찬가지예요. 그리고 정부 정책이라는건 수학공식처럼 "X를 하면 Y 가 나오는" 성질의 것이 아니예요. 대충 확률적으로 기대하는 효과가 나오길 바라는거고 부작용이나 예상밖의 결과도 거의 항상 같이 나오게 됩니다. 정부 정책에는 본질적으로 불확실성이 내재되어 있다는 겁니다. 특히 방역관련 정책은 불확실성이 더 크고 결과를 예측하는게 다른 정책들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백신과 바이러스에 대한 과학적 지식이 부족한데다 인간의 행동심리학 정치적요인 경제적요인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영역이기 때문이죠. 누구나 인터넷에서 책임지지 않는 여러가지 얘기를 할수 있고, 나름 전문가라는 의사들 중에서도 주장이 종종 다른 상황에서 정부는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판단하고 나름 최선의 결정을 내려서 행정으로 실행하고 결과에 책임을 져야하는 어려운 입장이죠. 이런 근본 요소들을 염두에 두고 국민들이 각자 할일을 하는게 중요한 시점인것 같습니다.
	3153	태어나자마자 10억을 상속받은 아기.jpg [새창]	2021-12-09 01:17:29	1	삭제
		동사무소가 상급 기관에 문의해서 기관내 변호사 등 전문가들이 상의 후 옵션을 알려주는 경로가 없나요? 정부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려면 민원인을 단칼에 내치고 알아서 하라고 하는건 바람직 하지 않은 듯.
	3150	현재 국내 코로나 상황, 알아야 할 것 1 [새창]	2021-12-09 00:59:15	4	삭제
		미국은 접종에 의한 부작용 및 사망 인정을 거의 안해주고 있어서 사람들이 더 접종을 꺼린다고 하더군요
	3149	태어나자마자 10억을 상속받은 아기.jpg [새창]	2021-12-09 00:47:29	10	삭제
		저럴때 동사무소에서 더 적극적으로 알아봐줘야 하는건데 그냥 "우리도 몰라" 하고 끝내버렸나 보네요. 동사무소에서 어떤 옵션들이 가능한지 적극 알아보고 알려줬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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