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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2-17 01:34:16	8	삭제
		왜 이 분 올리는 글에 출처는 항상 없는지?? 본인이 만든 자료가 아니라면 어디서 퍼온건지 출처를 밝히는게 기본 예의 아닌가요?
	3192	8년간 GDP 통계를 조작한 일본 [새창]	2021-12-16 07:21:53	9	삭제
		일본 작년 GDP 540조엔. 그 중 건설수주액 80조엔. 만약 건설수주액이 10조엔 정도 부풀려졌다면 GDP 도 10조엔 정도 부풀려진 액수일테니 바로 잡으면 GDP 540조엔-> 530조엔 으로 하락해서 거의 2% 하락하겠네요
	3191	오늘의 치료제 소식 [새창]	2021-12-16 01:26:31	1	삭제
		화이저에서 개발해서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팍스로비드(Paxlovid) 가 입원 및 사망을 89% 줄여준다는 임상결과가 나왔다는 뉴스가 어제 나왔죠. 만약 사실이라면 가장 믿을만한 치료제가 될 거라고 봅니다. 렘디시비르의 치료 효과가 있다, 없다로 임상에서 여전히 논란이 많고, 머크의 치료제도 30% 정도 효과 밖에 없고 심각한 부작용 우려도 있으니 크게 기대되지 않는 상황이네요.
	3190	오늘의 치료제 소식 [새창]	2021-12-16 01:19:35	1	삭제
		렘디시비르는 항바이러스제로 세포안에서 바이러스가 증폭되는 것을 막아주는 방식으로 작용한다고 알려져있어요. 렘디시비르 분자 모양이 핵산 (A G T U/C) 의 하나인 아데노신(A) 을 닮아서 세포안에서 바이러스 유전자가 복제될때 아데노신 대신 렘디시비르가 끼어들어가서 복제를 멈추는 기전이죠. 항바이러스제중 이런 기전으로 작용하는 약들이 많습니다. 아마 머크의 신약도 비슷한 기전일 겁니다. 코로나에 감염되면 초기에는 바이러스 증폭, 후기에는 인체의 과도한 면역작용에 의한 염증반응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그래서 치료도 초기에는 항바이러스제, 후기에는 덱사메타손 같은 항염증 면역억제제인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걸로 압니다.
	3189	"김건희, 인터뷰 중 격분해 '당신도 털면 안 나올 줄 아느냐'고" [새창]	2021-12-15 13:40:40	3	삭제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말하듯 "누구든 털면 털린다" 수준으로 넘길 발언이 아니죠. 무려 검찰총장이었던 윤석렬의 아내가 한 말입니다. 저 말을 들은 상대는 실질적인 위협으로 느낄수밖에 없는 위험하고 중대한 협박이네요.
	3188	"김건희, 인터뷰 중 격분해 '당신도 털면 안 나올 줄 아느냐'고" [새창]	2021-12-15 13:38:21	1	삭제
		사실 확인해주면 좋겠네요. 명백한 협박이고 검찰총장 지낸 사람이 남편인 사람의 입에서 나온 발언이니 무게가 다릅니다. 윤석렬 검찰의 검찰권 남용과 자의적 검찰권 행사를 시사하는 중대한 발언일수 있겠네요. 저 발언이 사실이라면 수사기관의 김건희 소환 조사가 필요함
	3187	진짜 획기적인 일본의 확진자 급감 이유! [새창]	2021-12-15 06:20:24	4	삭제
		이미 많이 죽고 백신도 많이 맞아서 그런듯. 일본 사망자가 많죠.
	3186	점점 진화중인 보이스피싱 수법 [새창]	2021-12-15 06:18:49	0	삭제
		발신지점이 아니라 수신지점을 캡쳐한다는게 무슨 의미죠? 피싱 전화를 건 발신번호를 알아내야 하는거 아닌가?
	3185	한국 물가 특징 [새창]	2021-12-13 15:35:35	6	삭제
		시장이 제대로 작동한다면 모두가 비싸게 팔때 누군가 그걸 기회로 보고 싸게 팔아서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경쟁자들의 가격 인하를 유도하는데 한국 식품시장은 무슨 이유때문인지 이런 시장의 경쟁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는듯.
	3184	계란 맞을 뻔한 이재명, 한준호 수행실장 계란 맞아 [새창]	2021-12-13 15:28:32	0	삭제
		저 계란을 이재명이 정통으로 맞고 그 사진이 뉴스로 퍼져나갔다면 지지율에 어떤 영향을 줬을지 궁금하네요. 부동층의 동정심을 유발해서 지지율이 올랐을까요?
	3183	4차백신은 건너뛸까... [새창]	2021-12-13 15:24:48	0	삭제
		효과 몇십배는 3차 접종 "직후" 항체 농도가 그만큼 확 증가한다는 거고요 그 항체가 시간에 따라 얼마나 빠르게 감소하는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죠. 백신을 여러번 맞는건 새로운 개념 아니고 이미 소아마비 백신 등 다른 백신들도 여러번 맞는게 종종 있는데 각 백신에 따라 최적의 횟수가 달라요. 코로나 백신은 처음 접종하는 중이라서 데이타 축적이 안되어서 최적횟수를 아직 모르는 상태고요.
	3182	백신패스 솔직히 미치고 환장하겠다. [새창]	2021-12-13 15:18:27	1	삭제
		64%가 돌파감염이면 1-(64/4100)/(36/1000) = 0.566 즉 백신의 감염방지효과는 56.6%정도 네요. 백신이 감염위험을 절반미만으로 낮추는 효과.
	3181	나경원, 美의원들 만나 ‘종전선언 반대’ 설득 [새창]	2021-12-13 12:18:47	8	삭제
		비싼 국민 세금들여 미국 호화 여행가서 매국활동이나 쳐하고 있었네
	3180	나경원, 이재명에 "종전선언 반대하면 친일? 참 딱하다" [새창]	2021-12-13 11:58:37	1	삭제
		나경원 미국 의회에 종전선언 반대 설득 ㄷ ㄷ ㄷ
	3179	러시아는 왜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려 하는가? [새창]	2021-12-13 08:46:22	1	삭제
		한반도도 중국 러시아 미국 일본 등 강대국들의 불안심리 및 완충지대 선호심리때문에 분단되어 우리 민족이 너무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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