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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1	특정정당이 끊임없이 지지받는 이유... [새창]	2007-02-12 10:55:34	0	삭제
		4호전차님 반박의견 감사합니다..^^ 다만.. 제 이야기는 정당이 선거에서 국민들에 의해 제.대.로. 평가받는다면 정당은 더 많은 의석을 위해서 자기가 바라건 바라지않건 국민을 위한 정책을 수행할 수 밖에 없다.. 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던 겁니다.. 우리나라의 정치인, 정당들이 국민을 위한 정책을 수행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국민들이 그들을 (자신에게 가장 큰 이익을 주는)정책으로 제.대.로 평가하고 있지 못하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서민층의 경우.. 부동산세를 받는데 있어서 기준시가를 9억으로 하는 정당보다는 6억으로 하는 정당이 자신에게 훨씬 유리한 정책을 내놓는 정당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서민은 6억이건 9억이건 그런 고가의 주택을 소유할 수 없으니까요.. 그와 마찬가지로 누진세가 더 적용되는 것이 자신에게 유리하지요.. 그런데 언론에서 부동산세로 인한 세금폭탄 운운하면 자신과는 상관도 없는 세금에 자기가 더 분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렇게 지지정당과 자신에게 이익을 주는 정책과의 괴리.. 가 정치인, 정당으로 하여금 국민을 위한 정책 수행의 필요성을 없애고 있다는 겁니다.. 현대의 민주주의 정치체계가 아니었던.. 그들을 평가할 수 있는 선거 등의 제도가 없었던 노론, 소론의 당파싸움과는 좀 거리가 있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지배자를 구속할 수 없는(=국민들이 지배자가 국민의 이익을 위한 행동을 하게 강제할 수 없는) 왕정체제나 봉건체제들이 혁명과 시민운동들에 의해 지금 거의 민주주의 정치체계로 변화할 수 있었던.. 그리고 변화해야 했던 가장 중요한 이유가 4호전차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지배자들의 권력다툼이 아니라 국민들을 위한 정책의 필요성과 그에대한 국민들의 요구였던거죠.. 그래서 우리나라가 1인지배체제를 가지고 있는 북한보다 우월한 것 아니겠습니까.. 적어도 우리는 대통령의 정책을 비판할 수도 있고.. 그 대통령을 바꿀 수도 있으니까요..^^
	140	내가 국회의원의 1/3를 뽑을 수 있다면.. [새창]	2007-02-10 21:57:07	1	삭제
		당신이 국회의원의 1/3 을 임명할 수 있다면.. 당신은 박정희...
	139	그래도 우리는 게임을 만든다 55회 56회 [새창]	2007-02-09 14:33:39	3	삭제
		이공계 죽는다 죽는다 하는데.. 주위를 보면 이공계가 취직 훨 잘되던데.. 인문계에서 이공계보다 높은 연봉 받는데는 금융권 아니면 대기업정도인데.. 인문계에서도 여기가는 건 하늘의 별따기... ㅠ.ㅠ 대다수의 인문계는 이공계보다 취직도 어렵고 연봉도 비슷비슷..
	138	게임을 하면 시력이 좋아진다...그리고...... [새창]	2007-02-08 21:10:40	0	삭제
		좋아지면 어디에 쓰게?
	137	우리나라 교육에 대해 여러마디 [새창]	2007-02-08 15:32:30	0	삭제
		제가 요즘 고등학생들 잘 이해가 안가서 물어보는 건데.. 제가 고등학교다니던 90년대 말에도.. 수능-내신-논술 의 형태로 대입을 치뤘는데.. 요즘 갑자기 죽음의 트라이앵글이니 하는 말이 나오는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지금의 고등학생들은 대학입시가 어떻게 가야한다고 생각하나요? 대학별 본고사? - 이건 사교육을 더욱 심화시킬테니 패스.. 수능 올인? - 이러면 12년간의 노력을 하루에 평가한다며 반대할테니 패스.. 내신으로 대입? - 이건 지역별, 학교별 불균형이라며 반대할테니 패스.. 제 생각으로는 논술이 그나마 가장 사교육에서 자유로운 방식이라고 생각하는데.. (얼마전 기사에도 나왔죠.. 논술은 서울이나 지방이나 학원 다니나 안 다니나 차이없다고..)
	136	"할아버지잖아욧" [새창]	2007-02-08 02:21:04	7	삭제
		철푸덕 님.. 융통성이란 말이 좋기는 하지만.. 융통성이란건 자기 재량 안에서만 하는 것 아닙니까.. 버스기사는 버스요금을 받을 의무만 있을뿐이지.. 승객을 감별해서 받거나 받지않을 재량은 없는 것 아닙니까.. 물론 버스기사가 잘 했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할아버지는 잘 한겁니까? 그리고 버스기사에게 소리를 질렀다는 그 여자아이는 잘 한겁니까? 버스기사가 할아버지에게 버릇없이 대한게 잘못이라면 여자아이가 버스기사에게 버릇없이 대한 것도 잘못이지요.. 이 문제의 시작은 할아버지가 버스를 공짜로 타려고 한 것 아닌가요? "다 때려치고 저 할아버지가 당신 아버지나 할아버지였으면 그런소리 못하죠." 라고 하셨는데.. 자기 부모여도 잘못한 건 잘못한 겁니다.. 실수로 현금없이 버스를 탈 수는 있겠지만.. 그럼 내려서 돈을 찾는 다던지 하는 다른 방안을 찾아봐야지.. 그냥 공짜로 타려는 건 잘못한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님 말씀처럼 융통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기는 하지만 융통성을 발휘하지 않았다고해서 비난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135	"할아버지잖아욧" [새창]	2007-02-08 02:21:04	42	삭제
		철푸덕 님.. 융통성이란 말이 좋기는 하지만.. 융통성이란건 자기 재량 안에서만 하는 것 아닙니까.. 버스기사는 버스요금을 받을 의무만 있을뿐이지.. 승객을 감별해서 받거나 받지않을 재량은 없는 것 아닙니까.. 물론 버스기사가 잘 했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할아버지는 잘 한겁니까? 그리고 버스기사에게 소리를 질렀다는 그 여자아이는 잘 한겁니까? 버스기사가 할아버지에게 버릇없이 대한게 잘못이라면 여자아이가 버스기사에게 버릇없이 대한 것도 잘못이지요.. 이 문제의 시작은 할아버지가 버스를 공짜로 타려고 한 것 아닌가요? "다 때려치고 저 할아버지가 당신 아버지나 할아버지였으면 그런소리 못하죠." 라고 하셨는데.. 자기 부모여도 잘못한 건 잘못한 겁니다.. 실수로 현금없이 버스를 탈 수는 있겠지만.. 그럼 내려서 돈을 찾는 다던지 하는 다른 방안을 찾아봐야지.. 그냥 공짜로 타려는 건 잘못한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님 말씀처럼 융통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기는 하지만 융통성을 발휘하지 않았다고해서 비난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134	우리 경제 현재 상황 어떤가요? [새창]	2007-02-08 02:10:45	0	삭제
		경제라면 2 경기라면 3
	133	"할아버지잖아욧" [새창]	2007-02-07 21:24:44	10	삭제
		그럼 어르신은 공짜로 태워줘도 된다는 말인가요? ㅡㅡ;;;; 버스 기사가 싸가지없이 얘기를 했다면 그건 잘못이겠지만.. 버스기사 입장에서는 버스요금은 당연히 받아야하는거죠.. 자기 버스도 아니고.. 초등학생 여자아이 입장에서는 버스기사도 어르신이었을텐데.. 대신 돈을 내드린건 잘 한 일이겠지만..) 거기다 소리지르고 한건 잘못한거 아닌가요..?
	132	"할아버지잖아욧" [새창]	2007-02-07 21:24:44	35	삭제
		그럼 어르신은 공짜로 태워줘도 된다는 말인가요? ㅡㅡ;;;; 버스 기사가 싸가지없이 얘기를 했다면 그건 잘못이겠지만.. 버스기사 입장에서는 버스요금은 당연히 받아야하는거죠.. 자기 버스도 아니고.. 초등학생 여자아이 입장에서는 버스기사도 어르신이었을텐데.. 대신 돈을 내드린건 잘 한 일이겠지만..) 거기다 소리지르고 한건 잘못한거 아닌가요..?
	1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7-02-07 14:12:07	23/16	삭제
		노무현의 공약 이행률이 낮은 것의 가장 큰 책임은 노무현이 져야하는 것이겠지만.. 노무현이 전 정권들처럼 날치기 통과시키고 했으면 공약이행률은 많이 올라갔을 겁니다.. 사학법이라던지.. 국보법이라던지 하는 4대악법 문제부터 시작해서.. 한나라가 발목잡아서 못한 공약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요.. 대통령이 야당을 설득하지 못해서 공약을 이행하지 못한 책임은 물론 대통령이 져야하는 것이겠지만 공약이행을 방해한(?) 한나라당이 공약이행률이 저조하다고 비난하는 것도 웃기는 일임엔 틀림없겠지요..
	130	오유분들은 의료법개정에대한 의협에 반발에 대해서....... [새창]	2007-02-07 02:25:32	0	삭제
		병원은 이미 영리 목적 아닌가요? ㅡㅡ;;;
	129	죽지 말았어야 했던 사람들... [새창]	2007-02-07 02:22:49	0	삭제
		글쓰신분의 의도는 아니지만... 대한민국 현대사에 가장 죽지말았어야 할 사람.. 박정희.. 박정희가 지금까지 살아있는 건.. 박정희가 총맞고 죽어버렸기 때문... 대통령으로 죽어버려 다른 대통령들과는 다르게 임기종료 후 평가를 받지못하고 좋은 이미지로만 남아버렸음.. 박정희가 김재규에게 죽지 않았다면.. 당시 정황으로 봐서.. 이승만처럼 하야 압박에 시달렸을지도..(부마사태 등으로 매우 혼란했던 79년 10월..) 그리고 사자(死者)에 대해선 관대한 우리민족의 특성상 더더욱 안타까움.. 끝까지 살아남아.. 자신의 잘못에대해 사법처리받고 죽었어야 하는데..
	128	간판보단 실력이!!여러분은 자격증을얼마나 따두셨죠? [새창]	2007-02-06 08:29:19	0	삭제
		변호사는 법무부 아니에요?
	127	교복 입고 버젓이.. 청소년 흡연 [새창]	2007-02-06 00:23:17	0	삭제
		카파라치처럼... 저런것도 사진찍어서 경찰로 보내면 얼마씩 주면..(미성년 흡연은 불법이니까..) 많이 없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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