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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데코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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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데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15:58:03 23 삭제
    승무원은 애들한명이라도 살리려고 구명조끼까지 포기하다 죽고 아직 미성년인 학생들도 애들도 노약자랑 어린이들 먼저 살리려도 하다가 탈출도 못했는데...
    선장새끼는 지혼자 살겠다고 딱 하나펴진 구명보트 타고 탈줄하고 시발...세상아
    92 몽니, 첫 정규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취소…전액 환불 [새창] 2014-04-17 15:49:06 111 삭제
    좋은 판단 하셨네요. 지금 손해는 있어도 장기적으로 보면 분명 좋은일거예요. 고맙습니다...ㅠㅠ
    91 정총리 물맞을만 했네.. [새창] 2014-04-17 15:47:37 10 삭제
    원래의 목적대로 가족분들 찾아다니면서 위로하고 죄송하다고하고 최선을다하겠다고 말 그대로 '위로방문'을 한게 아니였네요.
    기레기들이 아무리 인터뷰를 하자고 해도 '지금은 인터뷰를 할 상황이 아닌것같다'고 사양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것도 무슨 사람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저런 다 보이는 공개적인곳에서;; 물만 맞은걸 다행으로 생각하길바랍니다 총리님...나같으면 돌을 던졌어요.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15:44:16 0 삭제
    정말 신이있다면 저 아무 죄도 없는 애들좀 구해주길...ㅠㅠㅠㅠ.....
    아직 너무 어리잖아요... 이제 활짝 피는 애들인데...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14:32:00 1 삭제
    건져 올리는것까지 목격됐다고합니다. 세분 다 무사하신것같아요.
    마스터 자격증까지 가지고계신분들이 입수후 몇분 안돼서 실종되실정도니... 날씨와 파도상황이 정말 안좋은가봅니다.
    세분을 비롯해서 수색하시는 분들 모두 안전하시길 바랍니다ㅠㅠ
    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14:29:35 8 삭제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14:28:07 16 삭제
    발견됐대요!!!!! 방금나왔어요 3명 다 발견했어요!!!!!!
    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13:58:44 1 삭제
    1 실종자분들의 생존이 무엇보다 중요한것엔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성찰도 이루어져야 다음에 같은 사고가 없을것같다는 개인적인 견해예요...
    그리고 지금 이 상황에서 나오는 정치이야기나 우리나라의 미래이야기는....일종의 분노표츌과같다고 생각해요.
    할수 있는 방법은 없고... 지켜보는 방법밖에 없으니까 답답함과 분노의 표출과같은....
    85 선장 사과했다네요 [새창] 2014-04-17 13:32:46 35 삭제
    ‘묻지마 탈출’ 선장, 저녁·아침식사 깨끗이 비워

    여객선 진도 침몰 참사는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지켜줘야 할 선장과 승무원들이 비상 상황에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화를 키운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들은 학생 등 승객 안전을 등한시한 채 침몰 중인 선박을 먼저 빠져나온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17일 목포해경과 구조된 생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준석(69) 세월호 선장이 사고 순간에 조타실을 지키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찰 관계자는 “선장이 사고 순간에 조타실에 없었다”는 승무원 진술을 확보하고 이 선장을 상대로 강도 높은 조사를 펼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일부 승무원들이 ‘사고 직후부터 이 선장을 조타실에서 보지 못했다’고 진술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경찰은 사고 순간 선장 위치에 대한 승무원 진술이 엇갈리고 있어 대질신문 등을 통해 진술의 진위 여부를 가릴 방침이다.


    선장이 정위치에서 벗어나 있었다는 주장과 함께 선장과 승무원들이 승객들을 저버리고 먼저 탈출한 사실도 드러났다. 비상 상황에서 모든 승객을 대피시킨 뒤 마지막에 여객선을 빠져나와야 할 선장과 승무원들이 승객과 배를 버리고 도망치는 데 급급했다는 것이다.

    한 승무원은 “선장이 탈출하는 것을 보고 나도 뒤따라 탈출했다”고 말했다. 16일 오후 목포해경에서 만난 또 다른 승무원은 “오전 9시 기관실을 탈출했다”면서 “기관실에 들어간 지 10분 정도 됐는데 기관장으로부터 탈출하라는 전화를 받고 세 사람이 탈출했다”고 말했다. 선장은 오전 9시 30분쯤 배를 탈출해 9시 50분쯤 구조됐지만 선실에 있던 승무원은 10시 15분 이전까지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말라”는 안내방송을 계속해서 내보냈다. 선장과 승무원들은 승객들이 빠져 나가지 못하도록 막아 놓고 자기들만 신속하게 탈출했던 것이다.

    세월호에서 구조된 승객들도 먼저 탈출한 승무원을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한 생존자는 “배에서 뛰어내려 경비정에 올랐는데 여러 사람이 있었다”며 “주변 구조대원들에게 물어보니 선장과 승무원들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진도 = 손기은 기자 [email protected]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03:41:00 1 삭제
    욕얻어먹으니까 행복하세요....?? 관심병도 이쯤되면 심각한것같은데 병원을 추천합니다.
    82 세월호 이준석 선장 구조직후 젖은 돈 말리고 있어... [새창] 2014-04-17 03:32:35 0 삭제
    너한텐 욕도 두개도 아깝다 시발새끼야....
    61년이나 쳐 살고도 그렇게 더 살고싶어서 파릇하게 이제 피어나려는 애들을 짓밟고 살아남았냐 개새끼야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03:12:31 0 삭제
    시발롬아 진짜 반대도아까워서 추천누를뻔했다 넌씨눈 가서 잠이나자라고!!!!!!!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03:09:57 0 삭제
    니동생이 저기있다고생각해봐 그렇게 존쿨한척 이렇게 글이나싸지를수있는지;;;;;
    관심병걸렸으면 명동나가서 홀딱벗고 춤이나춰라 심각한상황에 이런글이나 쓰고있지말고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03:04:11 0 삭제
    별별 미친놈들이 극성이네요ㅠㅠ 제발 그러지들좀 마라ㅠㅠㅠ 넌씨눈 상황파악좀하라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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