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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노래는잘해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9-18
    방문 : 12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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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는잘해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9 17:35:48 0 삭제
    고등학교때 가마니처럼 가만히 앉아서 수업을 듣는데 갑자기 선생님이 저를 보시더니 아이고~ 피부과 한번 가 봐라~ 라고 하셨던 적이 있을 만큼 완건 곰보였습니다.
    최근에 술자리에서 여성분에게 피부 좋으시네요~ 란 말 까지 들었습니다. 술마셔서 그런가? ㅋ
    지금도 피곤하거나 하면 여드름이 올라오지만 일취월장 한거라고 봐야겠죠?

    우선 손대지 마세요 그리고 필요이상으로 거울보지 마세요.
    씻을때 특히 화잘실거울 보지 마세요~
    여드름 짜는 뭐시기 이런거 쓰지 마시고 그냥 냅둬요~ 여드름 터질꺼 같아도 저절로 터지게 냅둬요.

    사람마다 피부도 다르고 하겠지만 전 손안대서 거의 치료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신경쓰면 더 안좋아 지고 또 안좋아 보여요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8 17:29:55 0 삭제
    하울링이란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가 다시 마이크를타고 다시 스피커로 다시 마이크로 다시 스피커로 그래서 나는 소리가 칠판에 손톱긁는 소리

    가끔 노래방 갔을때 마이크 어디로 잘 못 가져가면 나는 삐!!!!하는 소리 같은게 하울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8 17:12:38 0 삭제
    제가 녹음은 안해봐서 잘 모르겠는데 공연리허설때 마이크랑 하울링 심하게 난다고 모니터 스피커 볼륨을 확 줄인 경험이 있어요~
    반주소리만 들리고 자기 목소리 안들리면 절대음감이 아니라면 반주랑 보컬이랑 음이 따로가요 미세하게라도
    나름 노래좀 한다고 생각했는데 내 목소리가 안들리니까 완전 바보된 느낌...
    귀에 이어폰 끼고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따라 부르시고 그 따라 부른걸 녹음해서 들어보세요~ 창피해지실겁니다. ㅋ ㅋ
    15 저 늦은나이에 입시미술하면 미친짓인가요? ㅠㅠ [새창] 2013-10-08 15:26:56 1 삭제
    그리고 나이가 25? 27? 기회는 차고 넘침니다. 지금 공부하는게 너무 안맞으면 다른 것들도 한번 쭉~ 보세요~
    그리고 공대쪽은 잘 모르겠지만 대학 전공에 맞춰서 취업하는 사람 많지 않습니다.
    제 주위에도 정치외교학과 전공에 그림그리는걸 너무 좋아하는 한 친구가 있는데 학기 중에 학원 다니고 해서 결국 학교도 졸업하고 취업은 어디 게임회사에 그래픽디자이너??3D로 캐릭터 만들고 배경 만들고 하는 일 하고 있어요.
    14 저 늦은나이에 입시미술하면 미친짓인가요? ㅠㅠ [새창] 2013-10-08 15:04:45 1 삭제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할때 들은 말이 있어요.

    꿈을 쫒아 나아가려면 큰 용기가 필요 하지만, 그 꿈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것은 더 큰 용기가 필요하다.

    꿈을 쫒는 것도 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이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불행한 삶을 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긁어보지 않은 복권을 안쪽주머니에 넣어두고 살고 있다고 보면 비슷할까요?

    나이가 어릴땐 열심히 하는게 잘하는 것보다 중요하죠 근데 나이가 들 수록 열심히 하는것보다 잘하는게 더 중요해집니다.
    본인을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하고자 하는일을 '잘' 한다면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13 15) 비키니 치어리더 누나,형들 [새창] 2013-10-03 16:35:31 1 삭제
    떨어지면 받아줄 덩치들이 옆에 딱 대기하고 있는것 처럼 보이긴 하는데요. 그래도 그렇지 대단들 합니다.
    12 더치페이의 정석 [새창] 2013-10-02 19:53:02 47 삭제
    한번은 저희집에서 저녁을 대접한다고 일본인 친구몇몇을 불러서 저녁을 같이 했었는데요~ 그렇게 먹고는 걔들이 집에 갈때가 되서는 갑자기 저한테 오더니 오늘 저녁 만드는데 얼마들었냐고...하면서 당연하다는 듯이 지갑을 꺼내들더라고요~ 위 영상처럼 그냥 한 말이 아니라 진짜로요.
    위 영상이랑 상황이 달라서 같이놓고 비교할 순 없겠지만 더치페이에 상당히 익숙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일본이고 우리나라고 어디고 자시고 간에 얻어먹는 사람은 돈내는 사람이 즐겁게 기꺼이 내게끔 만들어야지 저게뭐야저게...
    11 부산 미니골드바를 주섰습니다. [새창] 2013-10-01 12:34:04 6 삭제
    울산슈퍼맨님// 악의 없이 주운 물건 주운 사람이 가지려는 의도 없이 물건을 찾아 주려는 시도를 하는데도 점유이탈 횡령죄가 되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10 아침드라마 따귀甲 [새창] 2013-10-01 10:46:40 0 삭제
    구경만해도 정수리부터 엉덩이뼈 있는데 까지 따끔따끔 저려오네요 ㅋ
    9 런던에서 택시기사가 되기 힘든이유.jpg [새창] 2013-09-29 21:49:19 0 삭제
    제가 있었을때는 기본 요금인지 뭔지 한 10분 거리 15파운드 받으시던데...그때가 1파운드가 2000원정도 할때...고로 삼만원 ㅋㅋㅋ
    8 영국 발음 vs 미국 발음 [새창] 2013-09-29 15:09:01 15 삭제
    그리고 휴그랜트 말투 좋아해서 영국인에게 휴그랜트처럼 말해보려고 연습한다라고 했더니... 그러지 말라고... 미스터빈이 어떻게 말하면 하층민이 쓰는 바보같은 말투라면 휴그랜트는 상층민이 쓰는 바보같은 말투라며... ㅋ
    7 영국 발음 vs 미국 발음 [새창] 2013-09-29 15:04:35 0 삭제
    한번은 리버풀에 놀러 갔었는데 숙소를 못찾아서 헤맸는데요~ 길거리 걸어가는 아줌마한테 요기어떻게 가냐고 했더니...영어가 아니라 리버풀말을 쓰셔서 엄청 매먹었던 기억이..ㅋㅋ 악센트 진짜 엄청 낮설어서 진짜 영어아닌줄 알었었더랬습니다. 참고로 영국은 위쪽 지방으로 올라갈 수록 사람들이 착하다고...근데 좀 거칠다고...
    6 으앙 진짜 이렇게 이뻐도 되는거? [새창] 2013-09-28 12:05:18 8 삭제
    취업에 허덕이다 얼토당토안하게 성추행까지 겪은 후 옆집 깡패와 술을 마시며 하소연을 하다가 울음을 터뜨린다.

    옆집 깡패는 울음을 그치게 하기 위해 숨을 크게 들이 쉬라며 하후하후 거린다.

    둘이 마주보며 후후 거리다 분위기가 엄한데로 흐르자 깡패가 한마디를 던진다.

    ".....안되겠지?"

    그러지 여자는 울음을 막 그친 눈으로 깡패를 보며 잠시 뜸을 들인 후

    ".....돼요"

    그 후 방에 불이 꺼진다.

    타이타닉의 자동차씬에 이은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

    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5 초간단 매크로렌즈 [새창] 2013-09-27 21:51:37 1 삭제
    박진감 넘친다.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7 21:48:27 1 삭제
    ㅋㅋ저래놓고 시험성적 안나오면 쪽팔려서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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