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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8	보험없이 사시는 유부징어님들 계시나요? [새창]	2017-01-12 16:39:37	0	삭제
		부부 암, 실비, 운전자 보험이면 11만원면 족합니다.
	327	정치인 팬클럽이 망하는 길이 있습니다. [새창]	2017-01-07 03:53:07	4	삭제
		왜 관리자 차단 당하신거죠??
	325	결혼하실때 얼마정도 본가에서 지원받으셨나요? [새창]	2016-12-31 13:53:12	0	삭제
		음... 케바케 아닐까요... 주위 케이스 썰을 풀자면... 1. 본가0 본인2000 2. 본가3000 본인1억 3. 본가1억 본인0. 아주 가까운 지인들과 제 경우입니다. 각자 가진 경제적 사정이 다르니 금액도 천차만별이죠.
	324	아파트 쉼터에 물 없이 돌아가는 물레방아 [새창]	2016-12-22 20:20:42	11	삭제
		원래 캣휠이라고 ㅋㅋㅋ 저런 고급진 고양이 장난감이 있긴 하지요. 저 녀석은 아파트에서 득템했네요 ㅋㅋㅋ
	3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8 09:57:43	0	삭제
		서로 감정이 상하면서 극단으로 가는게 카톡 내용에서 다 보이네요. 남편은 좋게 그냥 집에서 해먹으라고 얘기를 해서 집에서 해먹는 걸로 결론 낸 걸로 알았고, 작성자님은 찾아보니 3불 차이밖에 안나니 그냥 먹으라고 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던 것 같구요. 거기서 남편이 화를 내기 시작하자 작성자님도 바로 집에 들어오지 말아라, 밖에서 먹는 점심도 아깝다 응수하신거네요. 여기에 추가로 남편분은 통장 따로 관리까지... 부부사이라는게 에피소드 하나만으로 판단할 수야 없겠지만 불이 붙었을 때 불쏘시개를 서로 막 집어넣고 계셨던 것처럼 보입니다. 일단 차분히 가라앉힌 다음 남편분하고 얘기를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321	보통 상견례 비용은 누가 부담 하는거죠? [새창]	2016-11-17 19:39:47	0	삭제
		저희도 그랬습니다.
	3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8 01:52:10	1	삭제
		호텔에서 안 한다고 아무도 초라하게 보지 않아요. 오히려 초대 받으면 부담스러워 축의금만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히려 누가 봐도 무리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호텔에서 하면 비웃음 사기도 해요. 돈이 문제면 내가 어떻게든 해결해보겠다 >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나요 ㅠㅠ 어느쪽 부모님이 주시든 가지고 있는 돈으로 내든 결국에는 신랑신부의 부담이됩니다. 결론은 .... 신부 말 들어주세요~~
	3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8 23:45:25	0	삭제
		본인이 원하는 데 투자하세요. 저는 화장이나 드레스나 촬영에 관심 하나도 없어서 오직 결혼식 장소에만 집중했고 후회 안 합니다. 제가 원하던 곳과 그냥 저렴한 곳은 홀 대여료만 200정도 차이가 있었고 식대까지 고려하면 총 400정도 비쌌어요. 계약해 놓고도 너무 비싼 건 아닌가 전전긍긍 했었는데 결론적으로 밥 맛있고 조용하고 분위기도 좋다고 얘기많이 들었어요. 이칭찬들 위해 전 400을 날린거지만요 ㅋㅋㅋㅋ 결혼하면서 흔히 남들 하는 것들 생략한거 진짜 많은데 제가 좋아서 투자 했고 만족해요. 정말 원하신다면 전체 예산 고려하시고 양가 어른들과 배우자와 잘 얘기해보세요.
	316	21세 + 19세 부부 [새창]	2016-10-17 21:41:43	9	삭제
		21살인데 초졸이고 아버지의 폭력에 시달렸다면 일반적인 시각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대우를 받으며 자랐을 것 같아요. 그런데 어쩜 저렇게 에너지가 넘칠까 부러움 반 걱정 반으로 방송을 봤습니다. 앞으로 잘 사실 것 같고 아이들도 잘 키우실 것 같아요.
	315	배우자의 가족을 부를때 호칭말인데요.. [새창]	2016-09-10 18:52:14	44	삭제
		저도 저희 시누이(아 적응 안되네요)를 언니라고 불러요. 언니도 제 이름이나 별칭으로 불러요. 별명은 아니고 애칭이라고 해야 하나.... 일본으로 치면 누구누구짱. 이런 느낌으로 ㅋㅋㅋㅋ 저는 호칭도 그런데 특히 장인, 장모라는 표현이 좀 그래요. 특히 타인에게 배우자의 부모님을 얘기할 때요. 예를 들어 우리 시아버님 시어머님 혹은 혹은 님을 빼고 지칭을 하는게 일반적인데 우리 장인이, 장모가.... 이런 표현을 서슴없이 쓰는게 저는 이해가 잘 안돼요;;; 교과서에도 장인 장모라고 지칭하고 님을 붙일 수 있다... 뭐 이런 식이었어요. 사실 우리 시모가... 시부가.... 이런 말 쓰지 않잖아요. 요즘 인터넷에선 많이 본 것 같지만 정상적인 기준에서 본인 시댁어른을 저렇게 지칭하면 굉장히 예의없어 보일 것 같거든요
	3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0 14:45:52	0	삭제
		누구나 꿈꾸는 소망 하나쯤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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