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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띠로로롱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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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띠로로롱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0 18:17:12 1 삭제
    대박!! 무지개떡 같은거네요
    146 여배우 vs CG형.jpg [새창] 2014-11-12 23:14:13 9 삭제

    캡쳐라서 화질이 구지지만 ㅠㅠ 개인적으로는 싸이언 연작 cf에서 요 둘이 캐미터진다 생각했어요! 작품을 같이 한게 없어서 투샷을 찾기가 어렵네요
    1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2 19:55:11 0 삭제
    저는 냐옹이! 냐옹이처럼 귀엽습니다 >~<
    142 제4회 서울오유벼룩시장 정산내역입니다.(사진스압주의) [새창] 2014-11-12 01:45:25 6 삭제
    진짜 고생하셨네요. 직접 참여해 본 적은 없지만 정산 내역만 봐도 얼마나 힘드셨을지 눈에 선합니다.
    141 우리 반 아이들과 가나다라로 글을 써봤습니다 . :) [새창] 2014-11-06 21:51:55 36 삭제
    김채은 학생의 시는 분위기가 사랑스러운 것도 좋지만 시상의 전개랄까 그 전체 그림과 상황이 한 눈에 그려지는게 대단하네요. 아주 짧은 단편소설같은 느낌입니다.

    이윤진 학생의 시는 간명하고 진솔하게 친구라는 존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네요. '아'직 모르는 것도 많고 '자'주 실수를 하기도 하지만 - 이 구절들 뒤 '차'연부터 '하'연까지는 긍정적 상황을 대비해서 이어간 것도 참 구성이 좋아요.

    이민욱 학생의 시는 읽고 나니 눈물이 핑 도네요. 구걸하며 라디오나 듣고 있는 거지가 누군가의 핀잔을 듣고 또한 인생이 고단했을 쥭음 어머니를 떠올린다는 상황인거잖아요. 저 아이의 개인사는 알 슈 없겠지만 자신의 상황에서 끌어냈든 다른 작품을 통해 알았던간에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이 친구 작품이 가장 좋습니다.

    전채윤 학생의 시는 눈에 띄는 시어들이 참 좋네요. '사'치스러운 침대라니.. 아마 사라믄 글자의 제약이 없었더라면 이런 시어를 쓸 일이 없었겠죠. 그런데 슬픈 상황과 대비되면서 상황을 극적으로 보이게 하네요 '타'버린 음식을 떠 올리며 서툴지만 음식을 함께 만드는 상황을 연상하게 되네요. 따뜻하면서도 마음이 아파요.

    오유민 학생의 시를 보니 최근에 수업시간에 안중근 의사에 대해 배우고 상당히 감명을 받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차'에 '타'자 이렇게 짧은 문장이 우습게 들리는게 아니라 단호하고 엄숙하게까지 들릴 수 있는건 전적으로 화자가 안중근 의사라는, 그것도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하러 가기 직전이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아이들이 열심히 쓴 만큼 저도 주절주절 열심히 제 느낀 바를 써 봤습니다 ㅎㅎ 아이들이 앞으로도 글쓰는걸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좋은 글을 쓰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140 (닉언죄) 밍슈님 해명글 올리셨네요 ㅋㅋㅋㅋ [새창] 2014-10-28 01:40:50 46 삭제
    그러니까 너희들 눈에는 여기에 레몬이 1개도 채 안 들어있는걸로 보이겠지만 사실 나머지 4개 분량은 이미 레몬즙으로 들어가있어. 그러니까 레몬 5개 맞음 탕탕

    이건데요. 사신 분들 중 누군가가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저 레시피대로 만들어서 맛이라도 비교하지 않는 이상(성분분석의 방법도;;;) 저게 온전히 거짓말인지는 밝혀낼 수 없겠죠.뭐 심정적으로나 정황상 업자로 보이기는 하지만요

    이런 부작용을 막기 워해 식품관리법이라는게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참 씁쓸합니다.
    139 95년도 공연수준-교실이데아 [새창] 2014-10-25 05:40:17 1 삭제
    아이들 때 팬이 아니라 그런지 시작 직후 랩할 때 오그라들어서 더 못 보고 꺼 버림 으우어어 근데 옛날엔 진짜 보송보송했구나
    138 [서울벼룩시장홍보] 너와.나의.뜨개.고리 (사진많음주의) [새창] 2014-10-25 04:18:42 5 삭제
    모자를 뜰 시간에 컵받침을 떠서 재고를 늘리란 말이다 에잇 찰싹 칠싹
    137 [서울벼룩시장홍보] 너와.나의.뜨개.고리 (사진많음주의) [새창] 2014-10-25 04:17:13 16 삭제
    모자 뭡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6 듣는 사람들마다 기겁하는 식습관 있으시나요 [새창] 2014-10-25 00:37:14 0 삭제
    우유에 밥 말면 진짜 맛나요! 믿어주세요!
    135 신해철 측 “현재 의식 전혀 없어…위중한 상태” 공식입장(전문) [새창] 2014-10-24 00:32:20 1 삭제
    말에 힘이 있다면..... 죽지마요
    134 길냥이들 주워와서 분양 및 임보처 찾지마세요 [새창] 2014-10-22 15:34:12 7 삭제
    저는 비오는 날 집 문 앞에 있던 녀석을 데려왔어요. 눈은 진물같은게 나와서 제대로 뜨지도 못하고 울지도 않고 제가 손으로 집어 들었을 때도 축 늘어져 있더라고요. 데려오고 나서는 한동안 어미가 있는데 내가 납치 해 온 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의사선생님이 바짝 마르고 율지도 못한 상태면 아마 얼마 안되 죽었을거라고 ㅠㅠ

    분유 먹어야 하는 시기라 한 달 동안은 4시간에 한 번씩 분유 떠 먹였어요. 이것도 그나마 제가 일을 쉬는 때여서 가능했죠. 결막염이랑 피부병 치료하느라 초반 두 달간은 병원을 다섯 번쯤 왔다갔다 했고 병원비가 20만원쯤 들어갔고 아직도 상태가 썩 좋지 못하다 하여 접종도 못한 상태예요. 게다가 곰팡이성 피부병은 사람한테도 옮는거라 온 가족이 투병 중입니다. 사람들도 병원 다니고 약 막고 하는데 잘 안 나서 그냥 약 열심히 바르고 있고요.

    지금은 웃으면서 말하지만 한창 깨물깨물 할 때라 팔다리에 마데카솔, 온 몸에 퍼진 피부병 부위에 라미실 바르며 울컥 한 적도 있었어요. 무슨 무용담을 얘기하자는게 아니라 길에서 아이를 우연히라도 들이실거면 이런 상황을 감내할 각오가 어느 정도 있으셔야 한다는 말이 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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