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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중3인데 학교에서 배웠는데요 [새창]	2013-10-09 01:02:29	4	삭제
		일단시사게 여러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이 가능성 많은 어린친구에게 한쪽으로만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주지 맙시다. 각자의 의견이 다를지라도 이 친구에게 필요한 말은 한쪽으로 치우친 가치관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방향성과 자신의 길을 찾기위해 필요한 지식과 정보일것입니다. 그리고 글 작성자님께 감히 충고하건데 아직 시사게시판에서 활동하시기에는 너무나 많은 가능성이 님에게는 있습니다, 시사적인 일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성향이다른 신문 두개를 구독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중학교때 배우는 역사에대해 관심을 가지시는것이 좋을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있는 지식의 양이 늘어나고 생각을 정리할수록 작성지님이 지향하는 방향이 어렴풋이 보이실것입니다. 꼰대처럼 학생은 공부만하고 정치에 관심을 두지마라는 뜻에서 드린 말씀이 아니라 알고있는것만큼 세상은 보이고, 자신이 공부해나가야할 것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학생이라는 시기에 접할수 있는 정보는 한정적입니다. 결국 현실경험에의한 지식이 아닌 생각으로 이루어진 이상주의에 빠지기쉽고 편협해지기 쉽습니다. 학창시절 한때 저는 책과 정보에 빠져 학창시절에 몰입하지 못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조금덤 좋은 추억을 만들지 못한것을 후회하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작성자 님은 학창시절에만 느낄수있는 경험에 몰입하여 좋은 학창시절 추억 만드셨으면 좋겠고 미래에 어떤 일을 하시게 되더라도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수있는 가치관을 지니신 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8	북한이랑 전쟁가능성 존나 뻔한거아님? [새창]	2013-10-09 00:33:00	0	삭제
		이글과 같은 생각들을 두고 안보불감증이라고 하죠.
	17	3차원적인 시각을 가집시다 좀 [새창]	2013-10-08 08:40:41	0	삭제
		허허... 집단의 성격에 따라 찬동할수있는 의견이 다르죠. 소수의견이 묵살되는 조직은 병들어있다는 의미입니다. 저역시 많은사람들이 열린 귀와 넓은 시야를 가지고 3차원적으로 세상을 바라보았으면 좋겠습니다.
	16	드디어 일베츙들이 히틀러를 추앙..? [새창]	2013-10-06 20:19:24	20/93	삭제
		이건 오버네요. 히틀러가 대중연설의 달인이었다는건 유명한얘기이고 역사나 인물을 공부하다보면 관심이생기는건 당연한 이치인데 이를 추앙한다고 말씀하시는것은 비약이 심하신듯합니다.
	15	84년생으로써 [새창]	2013-10-06 19:03:50	0	삭제
		참... 난감하네요 이런글들.
	14	페미니즘과 동성애는 사회전체적으로보면 안좋은건맞는듯 [새창]	2013-10-06 18:09:48	1	삭제
		먼저 페미니스트들이 동성애를조장하는것이 아니라 동성애를인정 하자는것이구요 여성과 남성의 역할이 정해져있다는사고 방식자체가 문화의 특수성으로 바라본다면 미개하거 비판받을것은 아닐지 모르나 저는 여성의 사회진출을 긍정적으로 봅니다. 효용성면이나 자기실현적인면이나 많은점에서말이죠. 맞벌이 와 불량청소년급증이 어떠한상관관계가 있다면 그것은 사회문제로 바라보고 국가적차원에서 해결책을 강구하는것이 옳지않을까요. 복지가 필요한부분이 바로이런부분일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페미니스트와동성애를연관시켜 가정파괴라는결론을도출하신것에 상당히 의아함을느킵니다
	13	박근혜 하야촉구(39-오전) [새창]	2013-10-04 08:08:16	1/16	삭제
		그리고 정당은 개인이아닌 조직이며 세력을 확대하기위해 여러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방법중 하나가 대학생들을 이용하는것이 될수있습니다. 정의에 민감하고 소속감과 대의에 열정적으로 반응하는 대학생을의 순수함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모임을 가지고 행사를 열어 정부에대한 반감을 조장하는 일들을 벌이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물론 잘못에대해 비판하고 정의를 말하는것은 반드시 필요하나 아직 완벽하게 밝혀지지 않은 사안에 대해 단정적으로 입장을 표명하고 그러한 정치적 대립관계속에서 자신의 지지세력을 결집시키는 행위는 정치공학적인 행위가 아닌수 없습니다. 정의를 말하는자가 가장 속물적인 계산을할때 참으로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학생의 순수함을 때탄 어른들의 얇팍한 술수로 이용하는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됩니다.
	12	박근혜 하야촉구(39-오전) [새창]	2013-10-04 07:58:36	1/16	삭제
		풍차님께 먼저 박근혜대통령의 지지율이 과반수라는것을 말씀드립니다. 이를 강조한것은 제가 박근혜대통령의지지자라 공표하고 다수의입장에서 소수의견을 묵살하려는것이 아니라 정부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폄하하는 발언에대해 평범한 만은국민들이 정부를 신로하고 지지하고있다는 객관적인 사실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누구나 정의롭지 못한일에 분노하고 비판할 자유가있고 그러해아한다는것은 당연한 이치일것입니다. 히지만 진보세력이 가지는 힘의 구심점은 민중세력이고 반정부적인 텐스를 췻나여 힘을키워나갑니다. 이과정이 정치의 본질이고 현실이라고 한다면 할말이 없겠으나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안타까움을 느끼지 않을수 없습니다.
	11	박근혜 하야촉구(39-오전) [새창]	2013-10-04 06:41:54	1/17	삭제
		대학생이시라면 정치관련학과이신지, 동아리는 어디이신지 그리고 개인적으로 소속된 정당이 있으신지 또 모임에서 극단적인 행사에 비판없이 참여하고 계신것이 아닌지 조심스럽게 걱정해봅니다. 정당의 힘을위해 순수한대학새을 명분으로 이용하는 행위는 결코 용서받지 못할것입니다.
	10	뉴욕 타임즈 '삼성 갤럭시 기어' 혹평 [새창]	2013-10-04 06:31:58	0	삭제
		대기업의문어발식확장으로인한 폐해는동의하겠으나 개인적감정에서비롯된 비난에는 동의할수 없습니다. 이런 글이 어떤 긍적적인 영향을 줄수있는지도 의문입니다. 국내기업이 웨어러블 피시에대한 가능성을 열었다는것에 긍정적인 평가는 줄수없는건가요
	9	버러지들. 형이 지켜보고 있엉. [새창]	2013-10-03 13:06:50	0	삭제
		참... 이런글이 클린유저에게는 아무렇지 않게 느껴지나 보네요. 이미 프레임이 굳어버린 커뮤니티에 의견에 다양성을 기대하는것은 무리가 있으나 클린유저가 남긴 글중 시사게시판분란유저 @일베의심유저 @소통이나 토론을 하려는 자세는 없고, 지속적인 일방적인 조롱, 강요는 어그로입니다 @의견의 다양성을 존중해야되나, 토론이 목적이아닌 강요, 조롱을 위한 어그로글까지 받아들여줘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를 보고 씁쓸함을 느끼지 않을수 없네요.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2 20:28:17	2	삭제
		가깝다고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그렇기에 외부 커뮤니티와 대화기회를 가져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수 있는 기회가 필요할것입니다.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2 20:26:46	2	삭제
		먼저 글작성자분에 반대하지 않는다는것을 밝힙니다. 클린유저의 역할은 게시판의 분란을 막는것 입니다. 그렇기에 다수의 분위기에 반대되는글은 논쟁을 불러일으킬 소지가 다분하면 설사 그것이 바른말 일지라도 클린유저는 제재할수밖에 없는것입니다. 이는 타 커뮤니티에서도 마찬가지일것입니다. 결국 공론이 형성된 집단에서 의견의 다양성은 내부적으로 거의 ㅂㅜㄹ가능에
	6	(소고)역사교과서 논쟁 : 자유민주주의자들에 대한 비판 [새창]	2013-10-02 07:37:53	0	삭제
		하지만 경제발전과 자유, 민주주의를 위한 노력이 현대사의 흐름이지 않습니까. 그 과정에서 긍적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함께 존재하며 그것을 한쪽의 시각으로만 바라보는것은 문제가 있지 않겠습니까. 역사가는 1차적으로 그 과정을 객관적으로 기술하여야하며 그이후에 가치판단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며 교육은 한쪽으로 치우침없이 이루어져 학생들이 편협하지 않고 스스로 판단할수 있게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또 김대증주 노무현 정부를보고 민주주의의 질적 후퇴라고 평하는 사람들이 과연 존재하는지에대해 여쭈어 보고 싶군요. 혼자만의 상상아니 십니까. 다만 대북정책에대한 비판은 결과가 나지 않은 상황에서 판단하기 어려우나 과정중이 현시점에서 햇볕정책이 비판받을수 있는 여지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통일후 그 평가는 다시 이루어져야 하겠지요.
	5	이게 말이야 방구야 똥이야 하실분 있을지 모르겠지만 [새창]	2013-10-01 11:14:14	0	삭제
		글 작성자님께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시고 사회탓하지않고 행복을 찾고 일에서의 만족을 느끼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정말로 작성자님과 같은 분들이 많아져야하는데 말이죠. 더불어 일할수 있는자는 열심히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일할수 없을만큼 약한자, 소외된자들은 국가가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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