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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한투박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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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투박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453 복잡하던 생각이 정리되네요 [새창] 2016-04-27 10:02:56 1 삭제
    궁물당이 뿌린 호남홀대 프레임이란 불씨에 김종인이 기름을 끼얹었습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7452 더불어 민주당 20대 당선자분들께 묻습니다. [새창] 2016-04-27 09:59:55 7 삭제
    초재선에겐 커버를 쳐줄 중진이 필요한 법이죠. 구심점이 생기기 힘드니까요.

    심지어 아직까진 당선자 신분이지 의원 신분도 아닙니다. 5월 이전에 전당대회 연기를 자기들끼리 모여 쑥덕거리는 건 이런 점을 노리는 것이죠.

    지금은 19대는 저물고, 20대 당선자들이 민의를 반영하여 전대 연기를 논해도 논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어요.
    7451 참여정부때 호남홀대 수준 [새창] 2016-04-27 09:55:01 1 삭제
    DJ때입니다. 여하튼 국민-참여정부 시절..
    7450 한국 팬레터 읽는 코난 오브라이언 [새창] 2016-04-27 09:51:08 20 삭제
    thanks to your being alive ㅋㅋㅋㅋㅋㅋㅋㅋ 살아있어줘서 고맙다니...
    7449 배우자분들 외도는 살인입니다. [새창] 2016-04-27 09:45:51 7 삭제
    토닥토닥... 당신은 존귀한 사람입니다. 당신을 스스로 망치지 마시고 지옥에서 나오실 수 있게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잠시 10초간 기도했습니다. 힘내시길.
    7448 참여정부때 호남홀대 수준 [새창] 2016-04-27 09:40:46 42 삭제
    호남홀대는 '만들어진 프레임'의 전형입니다.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그 현상이 존재한다는 게 중요한 겁니다.

    이 프레임은 '반문정서'와 '버르장머리정서'를 뒷받침하는 근거가 되어 호남인들의 인식 테두리 자체를 한정지워 주게 되구요.

    이번 20대 총선에서 호남홀대를 확정시켜준 한 마디 워딩은 '국보위 셀프 2번 비례 공천'이었지요.

    소소하게 나온 김종인의 오만한 발언과 호남에의 약체 전략 공천, 중앙위를 적으로 인식한 듯한 태도 등은 호남을 적으로 돌린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궁물은 호남을 챙기러 수십명이 뛰쳐 나왔다는 이 하나의 명분으로 버티고 있었는데 사실 잘 안 먹히고 있었죠. 잘 안 먹혔습니다.

    이게 확 먹히기 시작한 시점이 바로 이해찬/정청래 컷오프, 비례공천파동, 셀프2번공천 등이었는데, 이걸 비대위와 김종인은 수습을 안 했어요.

    "난 여론따위 신경쓰는 사람이 아니다."라는 오만한 발언만 일삼고 중앙위에 불쾌감을 표시하는 교만한 태도를 보일 뿐이었지요.

    더 중요한 것은 호남의 선거현장에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음으로써 바닥 민심부터 '호남이 홀대당한다'는 교감이 생겨버렸다는 점입니다.

    전국적으로는 김종인의 역할이 크지 않았느냐?

    단언컨대 마이너스는 있었을지언정 플러스는 없었습니다. 김종인의 업적은 영입 초기 분당을 막은 것 외엔 없다고 봐야 합니다.

    PK 8석이 김종인의 진영 등 영입을 통한 우클릭 덕분이었나요? 아니면 문재인과 손잡고 바닥부터 박박 긴 개별 의원들의 업적입니까?

    심지어 PK 당선자들은 친노에 가깝습니다. 김해 김경수는 대놓고 친노였어요.

    아... 지치네요. 피로감만 몰려오는 김종인 비토 그만해야 하는데. 그냥 김종인은 어서 빨리 아웃시켜야 됩니다. 안 그럼 호남민심 수습 안 돼요.
    7447 박 대통령, "임기 마치면 엄청난 한이 남을 것 같다" 소회 [새창] 2016-04-27 09:09:20 0 삭제
    삼권분립이 이렇게 자랑스러운 순간이 또 있었던가 ㅋㅋㅋ

    민주정부 10년간 삼권분립이 그나마 이 정도라도 정착 안 되었으면 어쩔 뻔했냐.

    이명박이 5년간 말아먹고 박근혜가 3년을 흔들어도 남을 건 남았지.

    지가 만든 법에 지 발목 잡혀 놓고 이젠 국회 선진화법 없애면 안 된다는 뉘앙스의 발언이나 해대는... ㄷ ㅏ ..ㄹ...ㄱ....

    (아씨... 공인의 놈, 년 지칭 및 동물비유 금지 이건 내가 제안한 건데...ㅠㅠ)
    7446 문재인에게 요구합니다... [새창] 2016-04-27 09:04:23 0 삭제
    피를 묻히는 것을 두려워 말라, 는 것이 이 글의 핵심이지요.

    동의합니다. 친문 세력의 결속은 그래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친문 핵심으로 상징될 수 있는 표창원이 문재인화되는 것이 아니라 노무현화되는 것에 달려 있다는 점입니다.

    표창원이 정치인으로 거듭나는 순간은 문재인 세력의 중심으로 전면에 나서는 순간일 거에요.

    손혜원도 나서주는데, 표창원도 이젠 저울 역할이 아니라 추 역할을 해줘야죠.
    7445 [펌]남자들 필독, 장난으로라도 이런말 절대 하지마세요 [새창] 2016-04-27 07:12:39 11 삭제
    할아버지께선 말씀하셨지. 먼저 사람이 되라고.

    이번 계기를 통해 백배사죄하고 여친의 결정을 무조건 따르길. 무슨 염치로 다시 만날 생각이 드냐 들길. 그 여자 인생에서 그냥 꺼져줘야지.
    74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7 07:09:30 1 삭제
    호남을 다시 품으려면 호남을 떠나보낸 김종인이 물러나며 반성하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 것이죠.

    친노때문에 호남이 달아났다는 이야기는 그야말로 어불성설 언어도단입니다.
    7443 오늘 한겨레 그림판 역대급이네요. [새창] 2016-04-27 07:06:40 0 삭제
    가랏!
    7442 팟캐스트가 안철수측에는 좀 거슬리는 매체죠. [새창] 2016-04-27 06:57:01 2 삭제
    안철수는 자신의 가장 든든한 우군인 2030과 팟캐스트를 탈당과 함께 날려버렸죠. 물론 그 이전부터 조금씩 걷어내고 있었지만.
    7441 김홍걸 "전대 연기 반대…중앙위가 이미 결정한 사항" [새창] 2016-04-27 06:38:01 3 삭제
    당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도 않는 사람이 저런 발언을 해주는데...

    기존에 있던 의원들, 당선자들도 배에 힘 좀 주고 입 좀 여시길.

    김종인과 비대위가 똥볼만 찬 건 이제 다 아는 사실 아닌가? 이번 선거는 박새누리 똥볼과 2030의 대거 투표 참여로 신승한 걸 왜 자꾸 나몰라라 하나?
    7440 평택 수제우동집 방문기 두번째 [새창] 2016-04-27 05:24:42 2 삭제
    무... 무슨 우동이요? 우동 국물이 얼굴에 막 튀고 그러나요?
    74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7 05:15:36 8 삭제
    무조건 신랑만 보시고, 신랑편만 드세요. 힘드시더라도 신랑에게 당신 정말 힘들었겠다, 내가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위로의 말을 해주시면 업그레이드된 신랑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아내가 완전한 내편이라고 생각되고 그녀가 나로 인해 고통받고 있음을 알게 되면, 남자는 무슨 수를 내든 수를 냅니다. 물론 여자도 마찬가지겠지만, 남자는 수를 내고 답이 나오면 실천하는 힘이 좀 더 강한 편이죠. 남자가 걱정하는 건 답이 안 나와서라기보단 내 울타리가 확실한가 아닌가에 대한 것이거든요. 지켜야 될 것이 확실히 존재한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게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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