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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한투박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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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투박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28 강남역 추모현장 일간베스트의 미친 화환 [새창] 2016-05-19 22:32:43 0/7 삭제
    어두울(어리석을) 명 자를 써서 명복이라 했네요. 역시 패륜종자 새끼들.
    7827 무서운오빠 셋이나 있는집의 막내딸 [새창] 2016-05-19 22:01:53 0 삭제
    .
    7826 '5·18 폄훼' 지만원, 서울중앙지법에서 유가족들에게 멱살 잡히고 몰매 [새창] 2016-05-19 20:50:10 6 삭제
    괜찮은 '아이'들이었죠. 자기 말에 어떤 책임을 져야하는지 학습되어 있지 않은 '아이'들.

    그래서 순식간에 맛탱이가 간 '아이'가 되어버린 겁니다. 뭐가 나쁜지 모르니까.
    7825 김홍걸 "안철수, 비박계가 다 개혁적 보수냐" [새창] 2016-05-19 12:43:46 26 삭제
    김홍걸 박사의 글은 쉽고, 명확하고, 정확함. 생각을 복잡하게 할 필요가 없도록 명쾌하게 정리해 주죠. 진중권이 온갖 비기를 선보이며 현란한 공격으로 안철수를 가지고 논다면, 이 분은 그냥 뚜벅뚜벅 걸어가서 멱살잡고 내다 꽂아버리는 버리는 스타일.
    7824 인천상륙작전이라는 영화가 개봉되는데.. 맥아더가 정말 군신일까요? [새창] 2016-05-19 12:24:40 1 삭제
    이승만과 맥아더는 한국 우익에게 한 몸으로 보이고, 보여야 하고, 보일 수밖에 없지요.

    이승만을 직접 띄우기가 뭐할 때 일단 맥아더를 띄웁니다. 이후 자연스레 이승만은 맥아더를 외교적으로 잘 이용한 구국의 영웅이 되고, 나아가 아예 직접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선 군바리 박정희가 쓰리쿠션으로 득을 보게 되는 것이죠. 굉장히 쉽고, 자연스러워서 받아들이기가 좋은 프레임이 '구국'입니다. 토나오는 단어죠.
    7823 해명하는 문재인.twt [새창] 2016-05-19 12:18:28 0 삭제
    그냥 스쳐지나가는 바람일 뿐. 이걸론 기스도 안 납니다.
    7822 경제가 사람을 만든다 [새창] 2016-05-19 03:50:05 2 삭제
    글에 크게 잘못된 부분이 있네요.

    '우리는 경제성장을 얻는 대신 모든 것을 잃었다.'라고 하셨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이 경제성장을 얻는 대신 우리는 모든것을 잃었다.'라고 하셔야죠.
    78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9 01:50:46 10 삭제
    음... 일단 소프트하게 대화를 SM스럽게 이끌어 나간 카톡이나 대화의 예시로부터 출발해서(사실 이런 건 어느 연인이나 성교동지사이에서 매우 많이 발견되긴 합니다만), 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구들의 안전한 사용법 정도까지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후유증이 있을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하는 정도를 어떻게 파악할 수 있는지에 대한 자기진단법같은 건 어떨까요? 아무튼 전문 블로그가 아닌 만큼 너무 깊이 들어가진 않아야 다수의 공감을 얻어낼 수 있을 거 같네요. 연재해 주시면 굉장히 흥미진진할 듯하네요.
    7820 오늘자 여시의 518관련 글과 댓글 [새창] 2016-05-19 01:41:58 9 삭제
    난 여시 못 잃어
    민주주의 못 잃어
    대한민국 못 잃어
    78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8 23:42:05 0 삭제
    로스쿨러들이 생각없이 마냥 사시폐지에 찬성하지는 않겠지만, 결국 로스쿨러 중 금은수저 포함 상위 10% 외엔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 될 것임을 스스로 선언한 꼴임. 사시 병폐보다 훨씬 심각한 문제로 떠오를 것. 사실 금은수저들 로스쿨 편하게 가서 편하게 변호사 되고 편하게 판검사 되는 걸 함께 연대해서 저지해줄 유일한 동지가 사시합격자들일 텐데, 사시 합격자들한테도 밀릴 생각을 하니 오금이 저려온 결과 이성을 상실한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진짜 안타까워요. 대법원장/검찰총장 선출의 민주화, 로스쿨 개혁과 사시존치 문제는 비선출 권력자가 선출 권력자를 통제하는 비민주적 시스템을 근간에서부터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굉장히 덩어리 큰 주제들인데 오유 시게에서조차 별로 관심을 받진 못하죠. 정치혐오보다 법조혐오가 더 크면 컸지 작은 거 같지도 않구요. 이명박이 정치에서 져도 법에서 지지 않으면 결국 처벌받지 못한다는 것도 한 번은 떠올려들 봅시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호통 백날 쳐봤자 정치적 수사가 실체적 권력으로 전환되지 않는한 저들은 결코 자신의 권력, 자신의 이권을 내어 놓지 않습니다.
    7818 현재 새판짜기를 말하는 사람이 두사람있죠 [새창] 2016-05-18 23:21:17 0 삭제
    지역기반도 없고 세대기반도 없고 코어 지지층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 인간이,

    좀 배웠다 싶고 좀 가졌다 싶은 애들이랑 부둥부둥하면서 얘기 나눠 보면 지가 확실히 우월한 존재임이 확인되었을 때 저런 행보를 보이는 것이지.

    안철수는 세대기반과 코어를 확보한 상태에서 지역기반 가지러 호남으로 기어 들어간 거다. 손학규는 그 급도 안 됨.

    정신 좀 차려라 제발. 에혀... 뿌리는 못 속인다는 말을 괜히하는 게 아니긴 한듯. 철수야 학규 가자 수준의 정치 코미디, 시발.
    7817 강남역 사건이 자꾸 편가르기로 변질되는게 우려스럽네요,. [새창] 2016-05-18 23:17:32 0 삭제
    여혐이 범죄의 원인이 된 의식의 기저인 것은 맞다고 보여집니다.

    그에 대응하는 남혐은 정말 멍청하고 모자란 짓이죠. 저는 메갈과 일베, 넷우익, 네오나치의 존재 자체가 심각한 도덕적 위기 그 자체이자 범죄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여혐, 남혐, 일혐, 독혐에 빠지게 되진 않더군요. 포유류라는 종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거든요. 제가 보기엔 혐오에 사로잡히는 사람들은 아직 진화를 못한 덜떨어진 어떤 종이 포유류 사이에 섞여 있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ㅎ
    7816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할 문재인대표의 과거발언. [새창] 2016-05-18 23:10:18 3 삭제
    정치공학적 제스츄어라고 보기엔 과한 면이 있었고, 역사인식 전체를 리트머스 시험지에 올려 놓는 실수를 한 게 저 발언입니다.

    본질적으론 잘못되었고, 현상적으론 지지자들의 결속만 와해시킨, 매우 좋지 않은 판단이었어요.

    가루가 될 때까지 까여도 되는 부분이라고 보고, 이미 가루가 될 때까지 저 당시에 까였습니다.

    다시 추스리고 지지자들도 이 발언이 불거지지 않게 매듭을 지을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보여지네요.

    그런 의미에선 이 글이 유의미하다고 봅니다. 진짜 문빠라면 평정심을 가지고 이 문제를 바라볼 수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혹여나 저 때 저런 행보, 저 발언을 부추긴 참모가 있다면, 그 놈이 누군진 모르지만 세작이거나 무능하거나 둘 중 하나라고 봅니다.

    이 부분도 반드시 체크해둬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네요.
    7815 워마드 518 인식 수준 . Jpg [새창] 2016-05-18 23:03:18 0 삭제
    옛날부터 저런 년들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옛날부터 일베같은 새끼들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그냥 끼리끼리 놀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저 년놈들이 세력형성해서 애새끼를 낳을 생각하니 가슴이 철렁함. 뭐 결혼이나 하겠냐만은.
    7814 술먹고 2차간 김광진의원. 그리고 [새창] 2016-05-18 23:00:16 5 삭제
    자원이 500이상 안 튈 거 같은 국정운영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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