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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겜 스포]6시즌 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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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7 09: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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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조련사 명명에 경의를 표하며ㅋㅋㅋㅋㅋ 이런 예리한 질문들이라니, 상상해볼 수 있는 부분을 많이 제공해 주시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화는 중세 전쟁에서 공방없는 지리한 공성전의 일상이 대략 어떠했을지 짐작케 해준다는 점에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다음화엔 본격적인 공성전이 연출되었으면 좋겠네요. 질문들에 대한 나름의 생각을 밝혀보자면...
1. 결국 존 스노우는, 가문을 위해 자신의 증오심을 잠시 접어두는 산사가 리틀핑거에 대한 요청(산사가 서신을 보낼 곳은 오로지 리틀핑거말곤 없습니다)한 병력으로 세력을 확장할 것 같습니다. 스토리가 잘 기억이 안 나서 모르겠지만, 리틀핑거와 다보스 혹은 리틀핑거와 스타크 가문 자체의 불화가 있었던 거 같네요. 산사가 서신을 몰래 쓰는 듯한 모양새가 연출되었거든요. 산사가 모르몬트 가문의 전서구를 눈여겨 봤던 장면이 2~3초 스쳐지나갔는데, 그 전서구를 보는 순간 존과 다보스 몰래 리틀핑거에게 서신을 보낼 생각을 했을 거 같습니다. 어쨌든 일단 병력이 합류하는 시점에서야 존과 다보스가 산사의 요청을 인지할 테고, 불화든 뭐든 일단 위기를 타개하게 위해 이 두 세력은 연합할 것입니다. 리틀핑거는 자신이 농락하고 있는 어린 영주의 지배하에 있는 병력을 아낌없이 가져다 바치겠죠.
2. 아리아는 자신의 정체성, 즉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하겠다는 한 명의 스타크로서 의지를 버리지 못했기에 no one이 되지 못했지요. no one은 철저히 한 개인의 정체성을 부정합니다. 프로토스같은 집단이죠. 그러나 아리아는 이를 결국 거부하고 자신의 본래 모습을 버리지 못합니다. 어쨌든 아리아는 100% 자신이 구해줬던 그 여배우에 의해 구조될 텐데, 정체성을 버리지 못한 그녀가 택할 수 있는 유일한 전술인 '연기'를 그녀로부터 익히게 될 겁니다. no one이 되는 것이 아니라 연기로 상대를 기가 막히게 속이는 스타크로의 길을 걷겠죠. 암살기는 이미 방법적으로 다 익혔으니, (스타크 중심의 해피엔딩을 가정했을 때) 위장술과 연기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라니스터 일족을 감쪽같이 속이고 결국 서세이와 킹슬레이어가 보는 앞에서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토멘의 목을 베게 되겠죠. 또한 죽이기 직전이든 이후이든 no one의 집요한 추격 끝에 사망에 이를지도 모릅니다. 오히려 클레게인이 어떻게 아리아와 조우하게 될 것인가가 궁금하네요. 목걸이 맨 추장 아저씨 복수하러 떠나면서 뭔가 인연의 끈이 생겨나겠군요?
3. 마저리야말로 이 시대의 진정한 배우입니다. 하이 스패로우가 마저리의 감쪽같은 연기에 감화받아 마음을 열고 손을 잡는 스킨십을 한 것이 단서라고 생각합니다. 나쁜 영감이 우리 이쁜 마저리의 손등에 그 더러운 손을 얹을 때 분명 마저리는 뭔가를 느꼈어요. 제가 보기엔 이 때 마저리의 머릿속에 전략의 단초가 생겨난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하이 스패로우의 유일하고 강한 무기는 '신성함'인데, 이걸 정면으로 깨부수는 건 하이 스패로우가 대중들, 특히 그를 믿는 심복들에게조차 버림받을 만한 패륜적인 짓을 목도당할 때에나 가능합니다. 아마도 마저리는 자애와 플라토닉이 넘치는 스킨십을 하이 스패로우도 알아채지 못하는 사이에 점점 늘려나갈 테고, 결국 하이 스패로우는 그의 진의와는 다르게 마저리가 유도한 농밀한 스킨십에 낚인 상태에서 대중과 질럿들이 보는 앞에 그 모습이 까발려 지는 순간이 올 것이라 사료됩니다. 당연히 사실상 영감이 거부하고 있는데 되려 마저리가 거부하는 것처럼 연기를 하지 않을까... 마저리 할머니나 마저리나 특장점은 色이라는 것을 상기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마저리가 섹시한 건 킹스랜딩 주민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기도 하구요. 여하튼 이 부분만큼은 고급스럽게 잘 표현되었으면 하네요. 이로써 마저리는 뜻하지 않게 '추호'도 욕심 따윈 없는 것처럼 보였던 가식적인 영감에 대항하여 고결함을 지켜내고, 영감의 노욕을 이겨낸 새로운 신성함의 상징이 되어 신권을 차지하게 될 겁니다. 킹스랜딩 주민들은 그녀가 애초부터 행해온 자선사업과, 신권을 깊이 받아들이고 토멘과 부부관계까지 거부해온 그녀의 깊은 신실함을 인지한 상태이기에 마저리에게로의 신권 이양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결국 조모의 귀환과 함께 하이가든 출신의 심복 경호원들의 무력마저 얻게 된 마저리의 신권은 더욱 공고히 될 겁니다. 무력과 대중장악력을 상실한 라니스터의 빈 자리를, 신권을 차지한 마저리가 대표로 있는 하이가든 가문이 꿰어차는 그림이 일단 그려지지 않을런지. 어쨌든 마저리 역시 가문이 우선인 여자입니다. 장미 그림 하나가 상징하는 바는 꽤 크죠. 솔직히 대중정치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킹스랜딩 스토리가 절대 재미없지 않을 겁니다. 서양인들의 자니치리만치 지독한 그놈의 '신성함'에 대한 집착이 우리 동양인들에게 너무 낯설고 지겨운 주제일 뿐인 것이죠. 다만 이것은 대중을 설득하거나 마취시키는 도구로서 작용할 뿐, 오늘날의 미디어와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본다면, 킹스랜딩 스토리는 '우매한 대중을 어떻게 농락할 것인가'의 관점에서 곱씹어 볼 수 있고, 따라서 나름 재미있게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4. 여친 데리고 집 나왔으니 갈 곳이 어디겠어요. 독립해야죠. 존이 윈터펠을 치려한다는 소식을 알게 되는 즉시 존에게 합류할 겁니다. 덧붙여 셈웰은 지략가이긴 하나, 현란한 모략을 펼치는 가후같은 스타일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는 흔들리는 지도자에게 '현명함'을 불어넣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캐릭터죠. 그의 특장점은 '어질고 순수하나 소중한 것은 목숨을 걸고 지킬 줄 아는 용기가 있다'는 것입니다.(프로도 옆의 샘 정도) 존이 흔들릴 때 전쟁의 향방을 가를 수 있는 귀중한 정보를 제공함과 함께 존에게 용기를 심어주는 역할을 하게 되겠지요.
5. 브랜... 브랜... 요는, (너무 급격하게 유치해질 수도 있지만) 브랜이 '용에게도 워깅을 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용은 데너리스의 말에만 복종하고, 티리온에게는 친화적이지만, 그 외 누구의 지배도 받지 않는 '핵무기'입니다. 하지만 브랜이 용에게 워깅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이야기는 확 달리지게 될 겁니다. 그리고... 이 가설을 제외하면 뭐... 칠왕국 주인은 당연히 절대강자 데너리스 아닌가요? 반영구적이고 압도적인 항공 핵무기 세 개에, 도투라키 10만, 언설리드 수 만의 대군과, 그녀의 비호 아래 있는 부호들을 거느린 데너리스는 웨스테로스가 똘똘 뭉쳐도 못 이깁니다. 대체 어떻게 이길 건데?ㅋ 이미 힘으론 결판이 나 있어요. 결국 브랜이 아니면 데너리스를 꺾을 사람이 1도 없다는 이야기이죠. 그래서... 브랜은 용에게 워깅을 할 수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암튼... 이야기를 이어가자면, 대마법사 할배도 마법으론 데드맨들을 못 이겼고, 또한 숲의 아이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전 브랜이, 그를 심히 애정하는 화이트워커들을 정신적으로 접촉하여(귀접?) 자신에게로 모조리 유인한 다음, 용에게 워깅하여 화이트워커들을 몰살하며 자살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더군요. 인간으로선 도저히 이길 수 없는 놈들이니까. 하지만 시간배열상 이게 가능할런지... 이제 데너리스가 웨스테로스로 넘어오니까 대충 타이밍은 나올 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불에 타지 않는 데너리스는 화이트워커한테 찔려서 그녀도 화이트워커가 된 이후, 용에게 불살라진다면 좀 더 재미있을 거 같기도 한데 너무 억지스럽고, 그럴 개연성은 별로 높아보이지 않네요. 뭐 화이트워커들을 불사르기 위해 용에 탑승한 데너리스를 브랜이 용에게 워깅하여 데너리스를 떨어뜨린다? 에이... 너무 유치하잖아. 아무튼 상상 이상의 것을 보여준 작가가 브랜과 데너리스를 어떻게 죽일지 심히 기대됩니다. 뭔 이야기가 삼천포로 이렇게... 어쨌든 삼촌이 잘 데려다줄 테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거 같네요.
6. 리틀핑거는 '저울'입니다. 밸런스에서 쾌락을 극대화하는 사람이죠. 옷도 항상 반듯하게 대칭, 킹스랜딩에서도 수많은 세력 사이에서 묘하게 줄타기 하면서 균형을 맞추는 것이 그의 역할이었죠. 화이트워커에게 힘의 균형추가 넘어간 현상황에서, 산사에게 도움을 주어 인간과 화이트워커간의 힘의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하겠군요. 그가 유일하게 균형을 맞추지 못하는 것은,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힘을 얻고자 세력 사이의 균형 맞추기에 몰입하다 매번 놓쳐온 '사랑'일테구요. 또한 그가 사랑을 얻어낼 수 있다고 믿는 방식은, 오로지 힘의 균형을 이루어 내어 그 사이에서 그의 입지를 넓히는 것인데, 사랑은 밸런스가 아니기에 매번 상대의 마음을 얻지 못하죠. 사랑을 얻기 위해 한평생 힘을 얻으려 애썼지만, 결국 산사의 마음을 얻어 내는 것은 힘이 아니라 진심임을 깨닫게 되고 결정적 순간에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는 자충수를 두게 될 겁니다. 그렇게 힘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에는 실패하고 사랑을 얻어 내지만 죽음을 맞이하면, 이 시대의 마지막 로맨티스트 리틀핑거에겐 대충 어울리지 않을런지. 물론 산사의 사랑을 얻은 직후에 죽어야겠죠. 뭐 요런 신파극 하나 정도는 삽입해줘도 좋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리틀핑거는 아무 생각 없어요. 그냥 너무 큰 사랑의 무게를 저울로 재려다 실패한 미중년 정도?
주절주절 생각나는 대로 써봤습니다. 브랜이여! 용을 뺏아와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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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연휴 데일리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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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6 1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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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오타에서 깊은 빡침을 느꼈다
7961
청와대에 주사파세력 침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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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6 11: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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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세요 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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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불가…박정희-기시 노부스케 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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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6 11: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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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목 없는 비문 날려대는 건 부전녀전인듯. 이게 뭔 말이야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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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보고 줄담배 피웠던 날이 있었습니다 feat 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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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6 11: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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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대신 담배를 올려도 어색하지 않을 수 있는 대통령이 있었다.
마지막 가시기 전 담배 한 대 피고 싶어한 그 마음이 그의 가슴에 사무쳐 한 대 올려드린 것을 쇼한다고 하는 인간은, 지 애미애비한테 뭘 배우고 자랐는지 뻔한 놈이니 신경쓰지 말자. 같지 않는 놈은 훈육하고 다스려야지 소통하고 달래려하면 사단난다. 노대통령도 그러다 가셨다는 점을 잊어선 안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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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국에서 곡성 개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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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6 11: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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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미전달이 충분히 잘 되었다니 기분 좋네요. 영어가 넓게 퍼져 있는 만큼 사투리는 당연히 많죠. 아주 크게 퉁 쳐도 영국/미국/인도/호주/아프리카/필리핀 으로 벌써 사투리가 나뉘니까요.
뭐 역시 오유는 가차없네요. 특히 맥락을 파악하지 않고 '차별'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벌벌 떠는 모습이 좀 측은하기도 합니다. 제 글 어디에 차별적 요소가 있는지 다시 한 번 살펴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이해를 잘 못하실 거 같으니 한 번 물어봅시다. 여러분 상대평가 성적 잘 나올 때 비교우위 못 느껴요? 발표 준비 완벽하게 된 상태에서 무대에 오를 때 내 뒷굽이 바닥을 칠 때 들려오는 또각또각 소리에서 자신감같은 거 느껴지면서 당당함이 느껴지던 순간 없습니까? 그게 차별이에요? 바보들인가 무슨...ㅋㅋ 사람은 맞으세요 다들? 왜 이렇게 위선적입니까. 이건 차별도 아니고 뭣도 아니에요. 그냥 특정군집만이 향유하는 어떤 컨텐츠가 보편화될 때 그 양상이 패권주의적이거나 제국주의적이지 않다면, 그 무리에 속한 한 개인이 느낄 수 있는 감각이란 건 그 개인에게 꽤 멋지게 다가올 수 있다는 겁니다. 혹여 이것이 어그러진 양태로 발현되어 상대를 무시한다면 그걸 차별이라고 합니다. 잘난 척하는 동양인이라고 말하는 서양인이 있다면 그 자체가 인종차별이기에 더더욱 그 프레임을 강화시켜 상대를 엿먹이는 용도로 그래 나 너보다 수학 잘 한다는 말을 해주라는 것일 뿐이구요. 잘 이해 안 되죠? 그렇게 살면 됩니다.
7957
반기문 미국에서 이해찬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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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5 2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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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우연은 없습니다
7956
음악대장 얼굴공개 + 백스테이지 (모바일 클릭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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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5 23: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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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7955
스무살인데 화장 많이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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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5 22: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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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인가ㄷㄷㄷㄷㄷ
7954
오늘 미국에서 곡성 개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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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5 2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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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이 많이 보긴 하겠지만... 백형 흑형들이 자막 보느라 정신없을 때 당당히 표정연기, 미장센 하나까지 살필 여유가 있음을 비교우위적으로 만끽한다는 기분은 어떤 걸까 사뭇 궁금해지네요. 우리들이 외국영화 볼 때 자막보느라 정신없는 와중에 옆에 양키가 미국식 유머 이해하면서 키득거리는 게 꽤 부러웠었는데.
양키들이 못 느낄 한국식 유머 만끽해주고 오세요. 왜 그렇게 웃냐고 물어보면 "아 그거? 너넨 사우스 코리아말이 대략 크게 여섯 가지 정도라는 거 아냐? 교착어의 질감과 사투리의 맛을 모르면 평생 가도 느낄 수 없는 유머란다 후훗" 한 마디 날려주세요ㅋ (잘난 척하는 동양인이라고 하면 수학점수 높은 거 더 자랑해주십사ㅎ)
7953
베오베 보고 써보는 울신랑이 날 꼬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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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5 22: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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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 후배들아, 너희도 열 명부터 시작해봐. 하난 된다.
7952
음악대장 얼굴공개 + 백스테이지 (모바일 클릭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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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5 22: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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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환형 삘도 살짝나고 그러네요.
근데 명예졸업같은 걸로 내려온 건가요?
7951
서장훈이 차마 부를 수 없었던 그 이름.jpg
[새창]
2016-06-05 20: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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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방계 미인상으로 김태희, 쯔위는 진짜 역대급인듯.
79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5 20: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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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웃기고 즐거운 집안 ㅎㅎㅎㅎㅎ
7949
"가계부채 해결 주도"…더민주, '1천200조 소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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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5 1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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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 조세피난처에 빼돌린 돈 + 눈먼돈
대충 이러면 맞을 거여
너무 당연한 게, 뼈빠지게 일하는 사람이 빚지고 있거든. 희한하지? 어떻게 죽어라 일하는 사람이 빚을 질까? 이거 고려말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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