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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한투박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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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투박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3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8 15:54:51 19 삭제
    정확한 해석같습니다. 이게 정확한 해석이라, 더더욱 웃을 기운도 안 나네요.
    8306 친구나 부모가 배우자보다 더 중요하다면 [새창] 2016-07-08 15:34:46 2 삭제
    자폭해줘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저 아내분에 대해 조금 오해하고 있었던 게 말끔히 사라졌어요.
    8303 남자 입장에서 얘기하는 남편에게 집안일 시키는 방법 [새창] 2016-07-07 13:49:59 1/5 삭제
    빼애액이네요. 이 글 순서와 체계적 분류를 보세요.

    1번 케이스는 육아가 없고, 부부 둘만 사는 독립 가구에서 여성이 전업주부인 경우를 전제로 한 말입니다.

    이미 색안경을 끼고 자기중심적으로 독해를 하니 객관적 시각이라는 게 가능하실런지.

    다시 읽어보세요. 체계도 좀 보고 읽으시고, 혼자서 허수아비를 두고 공격하거나, 혼자서 없는 가정을 덧붙이지 마시구요.
    8302 동거 1년, 결혼 6개월 차의 남편으로 가아끔 빡칠 때... [새창] 2016-07-07 13:45:21 0 삭제
    더러움에 대한 역치, 또는 수인한도는 정말 천차만별입니다.

    이건 절대 남녀의 문제도, 부부의 문제도 아니에요. 기숙사 생활, 룸메이트와의 자취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정말 뼈저리게 느끼는 부분이 이 부분이죠. 역치를 서로 공유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평균으로 맞춰갈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아니라면 한쪽이 가사를 덤탱이쓰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할 필요도, 해서도 안 될 일을 한쪽에서 자꾸 강요하고 이거 치워라 저거 치워라 하면 돌아버리죠. 제가 엄근진 깔끔했던 시절 이걸 당연시하다 지금은 많이 개선되어 누구와도 가사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부딪히지 않고 잘 지냅니다. 그 수준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서로 평균으로 수렴하기 위해 노력하면 절대 이딴 걸론 안 싸우게 됩니다.
    83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7 13:07:52 0 삭제
    네. 스트레스 줘야만 소위 말하는 가사일을 했던 2년을 보낸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전부다 내것이 아니거든요. 군대에서도 진짜 자기 물건은 소중히 여기고 닦고 광내고 존나게 아낍니다. 죄도 안 지었는데 2년간 목숨걸어야 되는 징역 끌려 가서 똥개취급 당하고 자존감은 일단 소거된 상태에서 시누이 시어머니 20명 모시다가 10명으로 줄고 좀 살만하다 싶으면 자기도 어느새 그들과 똑같은 꼰대가 되었다가, 전역할 때쯤이면 척추 무릎 발목 어깨 어디 한 군데는 반드시 아작이 난 상태로 나오는 개고생, 영하 30도에 근무서고 눈 붙이면 기상해서 또 노가다. 어휴........ 시발........ 사회에선 심지어 군대에서 이미 개고생 하고 나온 작자들도 '나 땐 더했어 이 등신들앜ㅋㅋㅋㅋㅋ 좆뺑이 쳐라 빙신들ㅋㅋㅋ' 이러고 앉아 있고, '남자가 그것도 못해? 3년은 갔다 와야 되는 거 아냐? 밥도 잘 나오고 월급도 나온다며?' 이딴 취급당하고 그냥 살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거든요.

    그래서, 군대에서 했던 대부분의 일은 지긋지긋하고 쳐다보기도 싫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대한민국 남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도구가 하나 있어요. '삽'

    여하튼, 그런 걸 떠나서, 자기 물건 자기 집 자기 가족이라는 생각이 온전히 박힌 사람이, 위생에 대한 역치가 심각하게 높지만 않다면 스스로 움직이고 집안일을 알아서 합니다. 안 하는 사람은 누군가 대신 그 일을 해주기 때문에 안 하는 겁니다.

    부부들은 둘 중에 하나를 하세요. 서로 이해와 배려, 존중과 사랑이 오고 가는 부부라는 전제하에, 누가 봐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계측을 잘 해서 적절하게 분담을 하든지, 아니면 더러움에 대한 역치를 동일하게 맞추고, 가사 및 육아의 중요성의 정도를 동일 수준으로 자꾸 조정해 가든지 해야 합니다. 진솔하게 대화하고 힘든 점을 말하시길. 이런 건 '내가 더 힘들'지 않냐, '최소한 나는~' 이 생각들을 떠올리는 순간 대화는 파토입니다. 부부는 적이 아니에요. 세상에 딱 하나뿐인 내 동반자입니다. 이런 생각이 안 드는 상대라면 그냥 회사 생활 한다고 생각하고 재계약을 잘 유도하세요.
    8300 남자 입장에서 얘기하는 남편에게 집안일 시키는 방법 [새창] 2016-07-07 12:49:10 0 삭제
    1 그러니까 말입니다
    8299 남자 입장에서 얘기하는 남편에게 집안일 시키는 방법 [새창] 2016-07-07 12:48:56 2/5 삭제
    글을 다시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지금 지나치게 남자들이 유독 집안일에서만 스스로 자기 일을 찾아서 하지 못하는, 수동적인 태도를 가장하여 이기심을 은닉하는 존재로 무리하게 재해석되고 있습니다. 글의 요지는 '서로의 쉼을 합리적으로 보장함이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이 정도면 제가 보기엔 정신병적인 수준으로 글을 잘못 해석한 댓글이라고 보여지네요. 호흡을 가다듬고, 다시 한 번 본문을 읽어보세요들. 전 오히려 댓글을 열심히 달고 계신 오유저들이, 이 문제(가사분담)를 '재즈'로 보는 시각과 '교향곡'으로 보는 시각이 충돌하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전 계측이 가능하다면 5:5로 가는 게 가장 합리적인 가사분담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어떤 분들은 옆에서 고생하고 있으면 그 힘듦을 공감하고 같이 움직이는 게 합리적인 가사분담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이 글은 철저히 '교향곡'의 입장입니다. 통념상 일반적인 남성의 시각과도 부합하구요.

    공감요? 그런 게 솔직히 뭐가 중요해? 내가 소모한 에너지양과 반대급부로 누리는 효용의 누적량의 비율이 중요한 거 아닌가요? (O)

    가사를 계측을 해? 그런 게 가당키나 하니? 서로 힘든 점을 미루어 짐작하고 헤아려 돕고 위로하며 같이 으쌰으쌰하는 게 부부고 가족 아냐? (O)

    한 쪽 시각만 강요하지 마세요. 둘 다 합리적입니다. 우리는 이미 둘 모두를 적절히 혼용하며 살고 있죠.
    8298 남자 입장에서 얘기하는 남편에게 집안일 시키는 방법 [새창] 2016-07-07 10:15:57 4/9 삭제
    이런 공/비공의 결과가 나올 거라 예상했습니다. 다들 화내지 마시고, 이기적인 아내/남편을 어떻게 현실적으로 조금이라도 나와 가정 전체에 득이 되도록 만들어 나갈 수 있는지의 관점에서 이 글을 적당히 잘 활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 또한 이 글이 수퍼 항암제같은, 이기적인 남편/아내 길들이기 완전정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접근 시각에 100% 동의하는 것도 아니구요.

    하지만 글쓴이의 현상론을 굳이 어그러진 인식론이라든지, 본질없는 존재론이라든지 하는 식으로 확대해서 곡해할 필욘 전혀 없어 보입니다.

    당구 1000 치는 사람이 구분동작으로 설명해주는데 당구 150이 당구의 의의상 그런 접근법이 옳지 못하다고 논파하는 형국과 엇비슷합니다. 어찌보면 이런 부분이 화성과 금성의 공젠궤도 간격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그리고 한국인 전반에 걸친 갑질 문화에 대한 알레르기성 반응이 남성과 여성이라는 사회적 성역할에도 투영된 결과물은 아닌가 하는 의심, 이런 것들이 떠올라 흥미진진하네요.
    8297 김광진의원님의 당대표출마 [새창] 2016-07-07 05:39:49 22 삭제
    공학적으로도 괜찮아요. 이력에 누가 될 일이 없죠. 당내 인지도를 올리고 명분있는 행보들을 통해 당내 중진들과 더 많은 스킨십을 나누고 누적시켜나갈 기회이기도 합니다. 또한 새누리나 궁물과 확연히 다른 차별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대외적 명분또한 뚜렷하지요. 젊은 놈이 치기로 당내 질서를 흐뜨려 놓는다는 말을 할 만한 분들을 가려내거나 혹은 묶어 놓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즉 열린사회의 적들을 솎아낼 데이터가 축적되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거란 이야기이죠. 실보다는 득이 많으나, 바람을 어떻게 일으킬 수 있을런지가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8296 남자 입장에서 얘기하는 남편에게 집안일 시키는 방법 [새창] 2016-07-07 05:28:57 6/34 삭제
    역적을 없앨 책략을 간하였더니 주군께서 역적놈은 왜 스스로 반성하고 주체적으로 선해지지 못하냐고 한다. 주군께 그 본질적 이유를 논하는 것도 중요하고 책략을 살펴봄과 더불어 깊이 생각해야 할 문제일지언정, 주어진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하는 것이 현재 우리에게 절실하고 이로운 일이라 재차 간하였으나 이가 아니라 의를 먼저 생각하라 꾸짖으시니 충언을 올린 자는 하릴없이 물러날 뿐이다. 결국 이 나라엔 내분이 끊이질 않고 반목이 쉼없이 일어나니 어린 백성이 윗사람을 보고도 배울 바가 없다.
    8295 오빠가 술취해서 이거 사옴요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07-07 02:39:42 12 삭제
    오빠 : (하지만 내 동생 마음씨는 꼬막 속살마냥 부드럽지. 사랑한다 동생아)
    8294 손혜원 "크리에이티브코리아, 표절..부끄럽다" [새창] 2016-07-06 15:38:32 4 삭제
    I SEOUL U 는 양반이었어... 그건 최소 표절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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