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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73	문재인 전 대표 광복절 메시지(페이스북 펌) [새창]	2016-08-15 11:26:59	33	삭제
		진짜 잘 썼다. 역사, 반성, 의분, 비판, 제언까지. 수준이 남다르지. 더 중요한 건 이 사람은 언행일치에 소홀함이 없는 군자라는 것. 초인이 아니라 군자. 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차기 대통령으로 내 마음속에 각인.
	8472	1948년 시작된 대한민국이라는 드라마??? [새창]	2016-08-15 08:41:40	10	삭제
		개인적 견해가 아니라 헌법적 결론입니다. 정론을 말씀하셨어요.
	8471	손님이 드글드글해도 가게가 망하는 이유.jpg [새창]	2016-08-15 06:36:22	61	삭제
		니 부모 능력도 니 부모 능력같으세요? 매국 아니면 독재 시기에 땅정보 따낸 부패 고리때문이지. 땅으로 부자된 새끼들은 아가리 닥치고 대가리 처박고 불로소득에 감사하며 살 줄 알아야 됨. 땅정보 알아낸 것도 능력이고 노력이라고? 지랄도 풍년이다. 그게 능력이면 진짜 부가가치 만들어낸 노동자들이나 일반 회사원들은 죄다 너네만큼은 살아야 되는 거 아니냐? 생각 좀 하고 살자.
	8470	미국인이 부산 사투리 배우다 마법 주문 외운 사연 [새창]	2016-08-15 04:24:43	1	삭제
		그렇게 생각하니 뭔가 더 귀여움ㅋㅋㅋㅋㅋㅋ
	8469	오유가 추미애에게 긍정적인 이유 [새창]	2016-08-15 03:37:22	6	삭제
		탄핵관련 스토리는 따로 찾아보시면 될 거 같네요. 팟캐스트에서 직접 말한 걸 들어보시면 좋을듯. 1. 추미애는 네트워크형 정당으로의 변화에 대해 확실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2. 김종인 등 쓰레기들로부터 자유로움 3. 민집모 등 쓰레기들로부터 자유로움 4. 탄핵 외의 정치적 스펙에 신뢰가 감 5. 진중함. 당내 불안감을 해소시켜 줄 인물로 보임.
	8468	정청래 전의원 추미애의원 공식지지!! [새창]	2016-08-15 03:30:21	17	삭제
		네트워크 정당 플랫폼은 향후 50년을 위한 초석. 지역주의와 계파정치, 그리고 엘리트주의를 와해시킬 단초가 되어줄 겁니다. 더민주는 여기에 올인해야 됨. 추미애 외 다른 후보들은 이걸 하려는 의지가 너무 박약함.
	84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5 03:27:41	0	삭제
		박근혜와 새누리에게 남은 비장의 카드가 있죠. 전쟁. 그리고 열강의 분할통치하에서 반영구적으로 분봉왕 노릇하기. 박근혜는 이미 제2의 민비로 등극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외국군대 들여온 거 말곤 민비 이상으로 이미 못된 짓을 다 해두셨죠. 하지만 미중일러의 동의없이 전쟁을 일으키는 게 쉽진 않겠죠. 열강의 존재 자체가 이렇게 든든할 수가 있다니 아이러니도 이런 아이러니가 없음ㅋ 전쟁조심합시다. 잿더미 위에서라도 왕노릇하고자 하는 샹년이니 진짜 조심해야 됨.
	8466	앞으로 당신의 월급의 20%를 용역사장이 가져갑니다.JPG [새창]	2016-08-14 10:45:49	0	삭제
		창조주 위에 파견주와 건물주가 계시나니
	84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4 09:58:08	9	삭제
		요즘도 새벽기도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려나
	8464	항상 느끼는거지만 흥분해서 이성을 잃는게 더문제임 [새창]	2016-08-14 09:37:39	0	삭제
		14번의 푸시가 나온 순간 이미 졌어요. 제발 대표팀 최고참은 아니었길. 이 이후 상대팀에게 침대축구에 대한 마지막 심리적 저항감을 해제시켜줌은 물론 주심의 마음도 같이 잃어버린 겁니다. 더 큰 문제는 우리팀 선수 모두에게 패배에 대한 핑계거릴 무의식중에 심어쥐 버리고 팀 전체가 침착함을 잃도록 만들어 버렸다는 것이죠. 패인을 딱 하나 뽑으라면 전 14번의 이성상실을 뽑을 겁니다. 가능성을 박탈할 권리를 누가 그에게 부여해줬단 말인가.
	8463	못넣었으니까 진 것 [새창]	2016-08-14 09:07:44	8	삭제
		마인드컨트롤이 안 되는데 어떻게 이기나. 2002년 16강에서 이태리팀 더러운짓 다 견뎌내고 우리도 파울 잘 활용해서 이겼던 거 까먹었나. 오늘 14, 15번, 특히 14번이 사이드 라인에서 개흥분하고 상대 밀쳐내면서 팀이 완전히 망가졌음. 지 기분대로 축구할 거면 국대를 왜 하나. 14, 15번은 실력을 논할 수준도 안 됨
	84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4 06:21:53	4	삭제
		나만 당할 순 없지!(아재미소를 지으며)
	8461	여기분들 실력이 엄청나시네요...ㅜㅠ [새창]	2016-08-14 05:48:30	9	삭제
		과공비례라
	8460	고시원생활 5년만에 내방 구했어요 [새창]	2016-08-14 05:20:01	2	삭제
		멋지십니다! 좋은 일만 있을 순 없겠지만 잘 헤쳐나가실 거 같아 보여요! 화이팅!!!
	84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4 05:15:28	9	삭제
		이런 건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어차피 지키려고 만든 게 아니기 때문이죠. 경상도표요? 알고도 찍은 거에요. 전라도 깽깽이들 설치는 거 보기 싫으니까. 실제로 민주정부 10년간 자신들의 삶의 질을 진보정치가 대폭 향상시켜 줬음에도 불구하고, '그놈이 그놈'이고 '정치하는 놈들은 죄다 지 잇속 챙기기 바쁘다'고만 생각하며 '박통같이 추진력 있는 구국의 지도자가 마 화끈하게 밀어붙여버리면 나라는 발전한다'고 믿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많을수록 정치는 후퇴하고 기득권 1%와 그에 빌붙은 부르주아의 삶은 쾌적해지는 법이죠. 이들이 언론을 절대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때문이구요. 새누리의 선거캠프는 어떻게 하면 이길지 아는 애들로 꽉 차 있어요. 저 1%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살고 있고, 오늘같은 열대야에도 미녀미남을 끼고 만한전석을 앞에 둔 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온갖 쾌락을 향유하면서 나머지 99%를 내려다 보고 있는 자신의 지위가 천부인권적인 것인양 100%의 확신으로 믿고 있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정권을 잃는 것을 나라를 잃는 것으로 생각하지요. 나라를 잃어도 정권을 잃지 않는다면 그건 그것대로 자신을 보전하는 것이구요. 대선때 필사적으로 변해서 국가기관까지 이용해먹는 자들입니다. 자신의 일족과 아끼는 것들이 상처받지 않는 선에선 전쟁이 나도 (아니, 오히려 전쟁은 기회죠) 그냥 심드렁해할 족속들입니다. 거짓말? 사기? 뭔 개소리야, 늬들이 속았잖아. 억울하면 늬들이 정권 가져가면 돼. 이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부끄러움이 없으니 이런 거 들이밀어도 소용이 없죠. 우리가 할 일은 저들을 지지하며 자기동일시로 위안을 얻고 사는 일반인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그들의 변화를 유도해내는 겁니다. 작지만 조금씩 환상에서 깨어나고 있죠. 열대야를 더 뜨겁게 만드는 누진제가 그들의 각성을 조금 더 앞당기는 계기가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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