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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18	정청래 공천배제에 박영선 곤혹...박영선 SNS욕설로 뒤덮혀 [새창]	2016-03-13 20:40:51	2	삭제
		온라인 인간과 오프라인 인간을 구분할 줄 안다는 박영선 의원님. 왜, 당황되십니까?
	6417	실시간 이세둥절 상황; [새창]	2016-03-13 20:38:31	13	삭제
		1 흥분만 해! 시련은 주지마!ㅎㅎ
	6416	<이세돌 측, "이젠 제게 대국신청할 땐 알파고를 한 번 이겨야.."> [새창]	2016-03-13 20:31:45	12	삭제
		이세돌, 과거 중국 기사 상대 막말로 컷오프 대상에 올라. "자신이 없어요. 질 자신이."
	6415	친노와 친문의 차이. 뱅뱅과 리바이스의 차이 [새창]	2016-03-13 11:19:42	10	삭제
		생각해볼 거리가 많은 좋은 글이라 사료됩니다
	6414	갑자기 호남에 미안해짐 [새창]	2016-03-13 11:10:13	4	삭제
		그래서 국물당에 호남민심이 쏠린 건데 얘들은 다시 기어들어갈려고 탈당준비중. 호남분들은 얼마나 모욕적일까. 지금 호남 감정 상태로는 새누리 찍어줘도 할 말이 없을듯. 진짜... 욕을 보여도 이렇게 욕보이는 건 인간으로서 할 짓이 아님.
	64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3 11:06:03	0	삭제
		충무공-민중, 에서 갑자기 나라를 구할 사람을 찾으니 균형감도 없고 시적인 맛도 없는데 뜬금없이 지 뒷모습을 박아 놓으니 보는 사람은 '뭐야 이 신박한 등신은?'이라는 즉각적인 반응과 함께 실소만 터져 나오는 것. 그것을 비꼬아 전교수님이 백의종군이라는 백미를 언급해주시니 이보다 더 웃길 수가 없음ㅋㅋㅋ
	6412	더더더 콘서트 부산 썰 [새창]	2016-03-13 10:41:56	1	삭제
		알찬 소식 감사합니다. 부산 더민주 흥해라~!
	6411	온라인 10만 당원의 시험대!! [새창]	2016-03-13 10:38:45	4	삭제
		뻬쁠은 가장 중립적인 인간군상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국민은 오히려 국가부의적 색채가 강한, 근대국민국가적 관점이 투영된 어휘이구요. 시민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을 가리키는 가장 좋은 단어가 '인민'이죠. 레드 컴플렉스때문에 자기검열에 시달리는 불쌍한 단어입니다. 언젠간 찾아와야 하는 단어에요.
	6410	김종인--팩트티비 [새창]	2016-03-13 09:34:18	1	삭제
		100퍼 동의합니다. 쿠데타가 맞아요. 당헌 당규 개무시한 것부터가 시작이었죠. 10년 전 열린우리당 당헌 당규 개무시하고 파탄낼 때와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더 모입시다. 정청래 구하고 수일 내로 다시 당을 정상화시켜야 총선에서 이깁니다.
	6409	김근태가 진짜 존나게 그립다 [새창]	2016-03-13 01:43:25	0	삭제
		민평련'계'를 이야기하는 게 아니지요 김근태가 있었으면 어떨까 하는 이야기입니다 누가 계급장 떼고 한 판 붙을 수 있는지, 그것에 대한 그리움인 것이죠 노무현 한 번 들이받았다는 걸 자랑삼는 인간들이 착각하는 것은 그 지도자의 그릇이 컸다는 걸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김근태는 그런 것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이었지요 그냥 할 말 있으면 하는 사람이었으니까
	64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3 01:30:54	0	삭제
		글 읽지도 않고 제목만 보고 댓글 답니다. 이 글 제목 자체에 동의하기 때문입니다. 김종인은 가능하면 다스리고 밑, 혹은 옆에 두어야 하는 인물이지 쳐낼 인물이 아닙니다. 그리고, 오유인 대부분 그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왜 오유인들이 김종인 물러나라!, 정도의 수준밖에 안 된다고 보시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글을 읽을 필요도 업이, 김종인은 굉장히 유용한 테크노크라트입니다.
	64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3 01:27:35	0	삭제
		초딩적인 생각이 아니고 합리적인 생각입니다. 그 모양새가 개판이 될 것이 두려우니 망설여지는 것이긴 하지만요. 두 가지가 문제가 됩니다. 1. 실제로 문재인이 당내에서 보장되는 실력행사를 할 위치를 점유할 수 있는가 2. 이것을 초단기간-약 사나흘-내에 김종인을 내치지 않으면서도 재위치시킬 정도로 행사할 수 있는가 드라마같은 이야기이죠. 하지만 이것말곤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 문재인이 뚜벅뚜벅 걸어와서 은수미와 악수를 하고 김용익 의원이 휠체어 타고 나와서 한 번 울고, 김경협 의원이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당권의 추세를 가져온다 해도, 밖에서 보기엔 윤상현 욕설 파문 이상의 더러운 순간으로 보일 뿐이겠죠. 그것조차 다 수습하고 김종인이라는 상징적 가치를 정치적으로 승화시켜 실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좀 꿈같은 이야기이긴 합니다. 그래서 문재인은 외부에서 스피커 역할을 하고, 내부에서 비주류 쿠데타를 잠재울 묘안이 나와야 하는 것이죠. 이걸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군지 알아요? 그렇습니다. 정청래입니다. 그래서 저들이 먼저 잘라내는 거에요.
	6406	더민주, 김종인의 신속하고 현명한 결단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6-03-13 01:17:48	0	삭제
		단언컨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물론 시위도 할 수 있고, 글을 남길 수도 있지만, 그것은 당권주의자들이 보기엔 잠시 지나가는, 대세의 곁가지 정도로 보일 뿐이죠. 할 수 있는 건 다 할 겁니다. 하지만 실효적 정치행위는 오로지 왕의 귀환 말고는 없습니다. 실제로 돌아올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결집할 수 있는 스피커가 되어줄 수는 있는 것이죠. 그것만이 사실상의 압박이 될 것입니다. 아니, 막말로, 천 명이 모이고 오 천 명이 모여봤자 뭐 어쩔 건데요? 쟤들은 나와서 얼르는 척 하다가 다시 똑같이 한다니깐? 실효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수단이 단 하나라도 있습니까? 더민주 내에 결집을 주도해서 당권에 위협을 가할 만큼의 행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공천이 눈 앞에서 케잌처럼 왔다갔다 하는 마당에? 제가 보기엔 은수미 하나밖에 없다고 봅니다. 은수미, 김용익, 김경협 정도가 뭉쳐서 말 그대로 '지랄'을 하지 않는 한, 문 전 대표의 귀환 말고는 답 없다고 봅니다. 엘리트주의에 젖어 있는 당권주의자들을 우습게 보지 마세요. 새누리보다 무서운 애들입니다.
	6405	정감 카페 좀 많이 이상합니다. [새창]	2016-03-13 00:27:42	10	삭제
		민주주의 시스템 생고생해서 만들어 놓으면 뭘 하나. 지들끼리 다 바꾸고 개판치면 끝인데. 이 정도 수준이라니, 해도해도 너무 하잖아? 너희가 무슨 새누리냐 이 새끼들아? 정신 좀 차려 이 등신들아. 2등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거냐? 늬들은 2등 좋아할지 몰라도 지지자들 중엔 1등 한 번 놓쳐본 적 없이 살아온 사람들 많다. 2등하는 거 지겹다고.
	6404	홍콩아재, 급거 입국했씁니다. 낼 5시 더민주당사로 출동합니다 ㅎㅎ [새창]	2016-03-12 21:52:18	4	삭제
		표값이라도 쥐어드려야 하는데...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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