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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한투박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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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투박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08 정봉주 전국구에서 박영선, 천호선 여론조사 결과가 대박이라고 ㅋㅋㅋ [새창] 2016-03-18 04:25:42 47 삭제
    그럼요. 그 여론을 의식해야 최소한 비례공천에는 박영선 등 막후세력이 민의를 반영하는 척이라도 하죠. 박영선 쫄보에요. 지금 쫄아서 어떡해 어떡해 하다가 핸들 살짝 꺾은 상태일 겁니다. 박영선은 감성이 풍부해서 우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간이 콩알만하고 콩팥은 좁쌀만하니 쫄릴 때 그냥 눈물을 싸버리는 거임.
    6507 정봉주 전국구에서 박영선, 천호선 여론조사 결과가 대박이라고 ㅋㅋㅋ [새창] 2016-03-18 04:22:38 78 삭제
    천호선은 진짜 잘 선택한 게 이 사람은 정말 짠한 느낌이 있거든요. 외모, 경력, 그리고 은평 을 낙선까지. 그리고 묵묵히 당대표 수행하며 바보처럼 벽돌공 노릇 했음. 가장 힘들 때 가장 힘든 직무 수행. 근데 사람이 맑은 기운을 주는 스타일이죠.

    즉 천호선은 진짜로 짠한 느낌이 있음.

    반면 박영즙은 가짜로 눈물 짜내는 가짜 짠함 광고하다 벌써 다 개뽀록남.

    선거 일주일 전에 영상부터 사람들 입소문에 박영선은 가짜라는 말, 서태후라는 말 안 돌까요? 돕니다.

    새누리가 35~37%로 고정되면 천호선 약진은 충분히 가능하고, 당선도 한 번 바라볼 수 있겠네요.

    전국구 들으면서 밥이나 먹어야겠습니다. 재밌겠네.
    6506 썰전 유시민의 정청래 '간신'발언에 대한 코멘트를 들으며 [새창] 2016-03-18 04:17:45 2 삭제
    정청례 의원님 꼭 권토중례할 겁니다!
    6505 어쨌든 이번 총선을 통해 시스템 공천 필요성이 입증됨 [새창] 2016-03-18 02:04:39 9 삭제
    정청래 의원이 한 말이 있죠 : "시스템 공천에 의해 계파는 사라지고 의정활동 자체에 집중하게 될 것이다." 시스템 공천을 혐오하는 쓰레기들이 당권을 위해 정청래를 미리 제거한 것이라 확신해 마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더더욱 탈당하지 말고 버텨서 정청래에게 당권을 주고 싶어지네요.

    시스템 공천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공관위에 의한 전략공천을 추진하고자 한다면 시스템 공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안정성을 담보해야 당이 안정된 채로 전열을 정비하고 선거에서 싸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분열 사태는 시스템을 죄다 무시하고 자기 욕망, 자기 계파에 충실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 아닌가요. 대한민국 제 1 중도개혁 정당이 제대로 된 수권정당으로 변모할 기반을 다져두었는데 그 반은 초빙군주께서 발로 차버린 형국이죠. 이것을 유작가는 더민주의 붕괴라고 표현한 것이구요. 이렇게 되면 다음 총선 역시 줄서기 게임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되지요.
    6504 난 참 김종인이 싫다. [새창] 2016-03-18 01:23:47 5 삭제
    꿈같은 이야기이긴 하지만 저와 같은 꿈을 꾸고 계셔서 추천!

    전 선거제도 개혁을 통한 다당제가 자리잡길 바랍니다. 일단 최소 중선거구제라도 추진해 봤으면 해요. 이건 여야의 욕망도 어느 정도 충족시킬 수 있는 방안이라...
    6503 좀전에 김병관 후보를 야탑역에서 봤는데요 [새창] 2016-03-18 01:18:50 1 삭제
    1 아, 그렇군요. 맞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6502 썰전. 유시민 [새창] 2016-03-17 23:41:57 1 삭제
    씨발...ㅠ
    6501 속보) 정청래 의원 부산 영도 김무성 지역구 선대 위원장 수락 [새창] 2016-03-17 23:30:04 1 삭제
    박원순-문재인으로 더민주 대권 경선 컨벤션, 서울시장으로 정청래, 개굿이지 않아요? 이거 하나만으로 더민주는 파티를 열 수 있음.
    6500 속보) 정청래 의원 부산 영도 김무성 지역구 선대 위원장 수락 [새창] 2016-03-17 23:28:15 1 삭제
    일주일 전, 제가 원하던 그림이 나와서 기분이 그나마 좋아졌습니다. http://todayhumor.com/?sisa_684562

    10만 당원을 유지시키며 선당후사하는 공인(公人, 共人, 供人)의 큰 그릇을 보여주고,
    총선 후 당권에 도전하며 20만 당원 열풍을 일으키고,
    이를 바탕으로 왕의 귀환길을 깔아두는 동시에,
    당권에서 물러나며 지방선거에서 더 큰 정치인으로의 도약의 발판을 삼는 그림이 좋아 보입니다.
    6499 게이는 이해하지만 창녀는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새창] 2016-03-17 23:14:22 3 삭제
    작성자 / 대댓글로 썼지만 새로 따로 하나 남깁니다. 못 보실 거 같아서요.

    단순하게 말씀드려 볼게요. 다음과 같은 질문이 성립할 수 있습니까?

    '수학 좋아하는 사람은 이해하면서 왜 필로폰하는 사람은 이해하지 못하는 걸까요?'

    저는 지금 분류의 기준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즉 필터를 어떤 크기, 어떤 모양으로 할 것인가, 더 쉽게 말해 논의의 평면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의 문제라는 점을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창녀나 게이나 이해못할 바 없다'고 본다는 말은, '이해못할 바 없음'에 대한 분류의 기준이 분명히 전제되어야 성립이 가능한 명제입니다. 그렇죠? 제가 보기에 작성자님께선 매우 폭넓은 '선택의 자유' 혹은 '허용과 금지' 등을 분류의 기준으로 삼으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 기준은 이해의 대상을 분류함에 있어 아무런 실익이 없어요. 그런 식으로 매우 광범위한 기준점을 잡게 되면 다음과 같은 명제도 굉장히 자연스러운 것이어야 해요 : '나는 솔직히 K-pop팬과 창녀가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난 둘 모두 이해되는데 왜 다른 사람들은 이해 못하는 거지?'(K-pop은 북한 사회에선 금기시되죠) 라든가, '나는 솔직히 흡연자와 창녀가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난 둘 모두 이해되는데...'

    틀린 명제는 아니지만, 분류 기준이 너무 커서 그 구분에 대한 고찰이 아무런 실익이 없게 됩니다. 선택의 자유 허용 여부라는 큰 분류기준을 삼게 되니 애초에 견주기의 대상이 되기도 힘든 두 개념이 동일선상에서 비교될 때 논의를 할 지점을 찾을 수가 없게 되기 때문이죠. 앞서 댓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게이'는 성적지향성의 문제로서 윤리적 판단을 요하는 주제이고, '창녀/창남'은 성매매의 문제로서 윤리적 판단을 요청하는 화두입니다. 이 차이점을 인지하는 것이 먼저에요. 하나는 개인의 성정체성에 대한 문제로 이미 사회적 합의가 거의 끝난 개념, 다른 하나는 자본을 매개로 인간의 신체를 성적 유희 대상으로 취급할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는가 하는 고찰이 필요한 윤리적 문제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살펴보셨으면 해요.
    6498 게이는 이해하지만 창녀는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새창] 2016-03-17 23:13:39 0 삭제
    작성자 / 단순하게 말씀드려 볼게요. 다음과 같은 질문이 성립할 수 있습니까?

    '수학 좋아하는 사람은 이해하면서 왜 필로폰하는 사람은 이해하지 못하는 걸까요?'

    저는 지금 분류의 기준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즉 필터를 어떤 크기, 어떤 모양으로 할 것인가, 더 쉽게 말해 논의의 평면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의 문제라는 점을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창녀나 게이나 이해못할 바 없다'고 본다는 말은, '이해못할 바 없음'에 대한 분류의 기준이 분명히 전제되어야 성립이 가능한 명제입니다. 그렇죠? 제가 보기에 작성자님께선 매우 폭넓은 '선택의 자유' 혹은 '허용과 금지' 등을 분류의 기준으로 삼으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 기준은 이해의 대상을 분류함에 있어 아무런 실익이 없어요. 그런 식으로 매우 광범위한 기준점을 잡게 되면 다음과 같은 명제도 굉장히 자연스러운 것이어야 해요 : '나는 솔직히 K-pop팬과 창녀가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난 둘 모두 이해되는데 왜 다른 사람들은 이해 못하는 거지?'(K-pop은 북한 사회에선 금기시되죠) 라든가, '나는 솔직히 흡연자와 창녀가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난 둘 모두 이해되는데...'

    틀린 명제는 아니지만, 분류 기준이 너무 커서 그 구분에 대한 고찰이 아무런 실익이 없게 됩니다. 선택의 자유 허용 여부라는 큰 분류기준을 삼게 되니 애초에 견주기의 대상이 되기도 힘든 두 개념이 동일선상에서 비교될 때 논의를 할 지점을 찾을 수가 없게 되기 때문이죠. 앞서 댓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게이'는 성적지향성의 문제로서 윤리적 판단을 요하는 주제이고, '창녀/창남'은 성매매의 문제로서 윤리적 판단을 요청하는 화두입니다. 이 차이점을 인지하는 것이 먼저에요. 하나는 개인의 성정체성에 대한 문제로 이미 사회적 합의가 거의 끝난 개념, 다른 하나는 자본을 매개로 인간의 신체를 성적 유희 대상으로 취급할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는가 하는 고찰이 필요한 윤리적 문제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살펴보셨으면 해요.
    6497 김종인 때문에 더민주는 폭망합니다. ㅆㅂ [새창] 2016-03-17 21:06:45 0 삭제
    작성자 이전글 보기 해보시지요. 그리고, 댓글부대가 김종인의 현재 삽질을 싫어한다구요?
    64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7 21:02:48 3 삭제
    구로 을은 정의당 당선에 힘을!(=박영선은 낙선)

    이철희는 17번으로 가서 선당후사!
    6495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차용증! [새창] 2016-03-17 20:56:57 1 삭제
    채권자가 이렇게 귀엽게 보일 수가 있다니...ㄷㄷㄷㄷㄷ
    6494 좀전에 김병관 후보를 야탑역에서 봤는데요 [새창] 2016-03-17 20:53:56 11 삭제
    이 분은 반드시 뒤에 열성 지지자 병풍 있어야 됩니다.

    캠프에선, 혹은 당에선 왜 이런 걸 캐치 못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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