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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63	하루에 두 명씩, 준 대로 받으리라 [새창]	2016-03-24 17:29:45	0	삭제
		황창화 후보 정말 좋은 분이던데 당선되면 금상첨화겠죠. 노원병 주민들 사이에 미친듯한 '망효과'라도 발생해서 '그래도 안철수'가 아니라 '그러니 안철수'로 평가되고 황후보에게로 여론이 확 쏠리면 좋겠어요. 노원병 대결은 종편에서 안 다룰 리가 없는 핫 이슈라, 궁물당 악재 이슈 연달아 터지며 안철수 리더십 부재가 급부상하고, 여론조사결과 공표 가능기간동안 안 지지율 급락, 황 지지율 등귀 소식 몇 번 흘러 나오면서, 안/황 지지율이 순식간에 역전되는 시나리오가 나와주길 꿈꿔봅니다. 물론, 하늘이 도와야 가능한 소설입니다만 ㅎㅎㅎ
	6762	시끄럽고, '투표는나의힘'님의 해명이 먼저입니다 [새창]	2016-03-24 17:24:06	6	삭제
		호오... '투표는나의힘'님이 자기 자신에게 말을 걸고, 그걸 지적받자 글을 삭제하고, 그로 인해 R.아나키스트님이 오해의 떡밥을 물고 낚이도록 만든 빅픽쳐인가요? 그럼 진짜 대박인데...ㄷㄷㄷㄷㄷ
	6761	총선도 대선도 소신투표 [새창]	2016-03-24 17:22:24	1	삭제
		단일화 경선 경쟁도 좋고, 양보도 좋습니다. 일단 경선이든 협상이든 단일화는 이뤄 내야 하죠. 그래야 궁물당도 압살하거나, 단일화를 이끌어내거나 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더민주-국민의당 간의 단일화가 지금 몇 군데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정의당이 단일화 이니셔티브는 못 잡을지언정 확실한 키를 내보일 수 있는 것도 사실이니 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서울에서의 지지율이 폭등했으니 말이죠.
	6760	총선도 대선도 소신투표 [새창]	2016-03-24 17:20:01	4	삭제
		정의당 강하게 나가셔야 됩니다. 치킨 게임 황제 김종인은 진짜 결기를 느껴야 딜을 할 인물이거든요. 애초에 107석 발언도 정의당 압살의 의지를 보여준 오만함의 결정체 아니었습니까. 초강경 모드로 나가면 정의당 출마 철회시 더민주 승리 가능한 여야 격전지 의석 수의 5할 이상은 얻어낼 수 있을 겁니다. 현실적으론 물밑에서 후보간 단일화를 한다고 하지만 그것도 결국 정의당이 한 치의 양보도 없다는 결기를 보여야 더민주 후보도 양보를 할 명분이 생깁니다. 그러면서 격전지를 정의당이 맡고, 석권하고, 비례에서 탄력 받으면, 20대 국회에서 정의당이 충분히 약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야권 지지자들이 원하는 것은 '더민주만의 승리'는 아니니까요.
	6759	하루에 두 명씩, 준 대로 받으리라 [새창]	2016-03-24 17:14:42	0	삭제
		잉? 선관위 공천 접수 내일이 마지막 아닌가요? 철회 및 재신고 하는 거야 얼마든지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근데 안철수 비례로 안 튀면 국회의원은 못 해먹을 겁니다. 국회의원에는 미련이 없고 대권을 노리고 있다면 당의석수 확보가 우선일 텐데 딜을 하는 거 같아 보이지도 않고. 그냥 호남 지지율 붙잡고 가는 거잖아요? 그것도 자기 말 안 들을 계파 수장급들 데리고 ㅋㅋㅋㅋ
	67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4 17:11:10	1	삭제
		자, 일단 지지층 한 번 잡고 가자. 건국절 운운하는 '친이=궁물당' 꺼져, 호남 유권자 여러분, 아시죠? 이거 맞죠? 궁물당이 건국 60년 어쩌고 하면서 똥볼 한 번 더 차주면 진짜 금상첨화일 텐데.
	6757	조국교수 "내가 김무성이라면 '대표 직인'들고 1주일 사라질 것" [새창]	2016-03-24 17:09:27	1	삭제
		아 진짜 개웃긴다. 저기 보다가 더민주 중앙위 역전 드라마 생각하면 막 뿌듯뿌듯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56	부산에서 들려오는 기쁜 소식. 김무성이 급히 부산가는 이유와 속사정. [새창]	2016-03-24 17:05:39	48	삭제
		공천, 의석, 단일화 합의로 딜 보면서 심층적으로 캐비닛 구성을 할 수 있는 적기이긴 하네요. 솔직히 공직 자리야 엄청나게 많고, 개혁과 상벌을 촘촘하게 꼼꼼하게 해나가기 위해선 엄청나게 많은 인물이 필요한 게 사실이니까요. 검찰, 국정원만 개혁 대상인 것은 아니죠. 수 백 개의 공직을 누구로 어떻게 채울 것인가, 라는 문제를 심도 있게 고민하며 그들로 하여금 총선과 대선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게 할 것인가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관전 포인트라고 봅니다. 대권 주자 지지율 1위가 이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힘이지요. 결국, 문재인 지지율을 떠받치고 있는, 유권자 여러분들이 이런 부분을 해내고 있는 것입니다. 두근두근하지 않습니까?
	6755	투표는나의힘님 들어와주세요... [새창]	2016-03-24 16:38:19	5	삭제
		스누피돌 / 전 님이 왜 난서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사건일지 전체를 안 봤는데, 보아하니 님도 한 묶음으로 묶이신 거 아닙니까? 그런데, 'R.아나키스트'님이 저격의 근거로 들었고, 유저들에게 직관적으로 가장 설득력 있게 다가오는 부분이 저 부분이에요. 자기가 자기 자신에게 말을 하는 경우가 흔합니까? 그것도 저런 상황에서 말입니다. 이를테면 제가 XXXX를 'AAAA'와 함께 신나게 까고 있던 중 뜬금없이, "한투박대 / XXXX 진짜 어이 털리네요." 이렇게 저를 향해 말하는 댓글을 쓰고 이 부분을 XXXX가 지적하자 글을 삭제하면 의심이 안 되겠어요? 이건 의심을 하지 않는 게 이상한 거죠. 어떻게 의심이 안 됩니까?
	6754	투표는나의힘님 들어와주세요... [새창]	2016-03-24 16:33:54	1	삭제
		몰아가고 어떠하고 하는 걸 다 파악하진 못하겠습니다. 즉 사건일지 전체를 제가 파악하지 못하고 이 말씀을 드리는 것 자체는 죄송해요. 그리고 첫 댓글(이 대댓글이 달린 애초의 댓글)에서 '투표는나의힘'과 '애국중년'을 바꿔서 쓴 점도 실수입니다. 바꿔 쓰면서 애국중년님이 코너로 몰린 건 아닌가 괜한 걱정도 됩니다만, 짤 올린 걸 다른 분들도 보셨을 테니 해명은 되었을 거라고 봅니다. 급한 마음에 위 대댓글에서 ㅈㅅ이라고 대충 사과드렸는데 못 보셨다면 다시 사과드리죠.
	6753	부산에서 들려오는 기쁜 소식. 김무성이 급히 부산가는 이유와 속사정. [새창]	2016-03-24 16:27:08	36	삭제
		부산 아재들 '그~기 문재인이지' 요 모드가 발동되기 시작한 겁니다. 김무성은 구중궁궐 권력 싸움에서 밀려서 이제 대권 희망 없는 거 아재들이 다 알게 되었고, '부산은 원래 야도 아이가! 앙글라!'라고 외치는 분들이 목소리 내기에 부끄럽지 않을 만큼 박근혜의 폭정은 어마어마하고, 친박비박 진박가박 멀박핍박 온갖 박들이 설쳐대는 꼬락서니를 보니 부산 아재들 화끈한 성격에 불이 붙은 거죠.
	6752	투표는나의힘님 들어와주세요... [새창]	2016-03-24 16:21:01	7	삭제
		애국중년님 말이 맞고, 독일에서 만나 친목(?)하시고, 이쁜 사랑하는 모드로 갔으면 좋겠네요ㅎㅎ 그런데 중요한 건 증명을 위해선 '투표는나의힘'님이 반드시 동석하셔서 자기 자신을 밝히셔야 한다는 겁니다. 따라서 여행 경비는 더블이에요. '투표는나의힘'님, 반드시 동석하시길.
	6751	투표는나의힘님 들어와주세요... [새창]	2016-03-24 16:18:11	6	삭제
		한투박대 // 한투박대님, 정신 차려요. ----> 이런 현상이, 안, 의심, 스러워요?
	6750	시끄럽고, '투표는나의힘'님의 해명이 먼저입니다 [새창]	2016-03-24 16:14:32	4	삭제
		저 실수(일 수도 있는 부분)가 저격의 요체이니까요. 그래서 '투표는나의힘'님이 먼저 설득력있는 해명을 하면 오해가 반 이상은 풀립니다. 그렇게 시게를 좀 차분히 만든 연후에 바보님께서 나서서 좀 더 정확한 분석을 해주시면 그제서야 확실한 해결이 되겠죠.
	6749	투표는나의힘님 들어와주세요... [새창]	2016-03-24 16:11:44	10	삭제
		아니, 이게 의심스럽다구요. 그리고 이건 님이 쉴드 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구요. '투표는나의힘'님이 먼저 해명해야 사건일지를 써도 쓸 거 아닙니까. 좀 기다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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