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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8
투표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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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04: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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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꼬추니꼬추 멋지다! 아름다워!
7017
고수님들 뭐 하나 여쭤보께요
[새창]
2016-03-31 03:58:0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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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및 행정부를 4년에 한 번씩 재구성 하는 건 전세계적 오래된 관성같은 겁니다. 우리도 제헌헌법에서 이것을 따랐구요. 즉 미국처럼 대선총선 둘 모두 4년마다 치르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이승만의 경우엔 4.19로 인해 하야하긴 했지만 4년씩 세 번(1~3대) 임기를 채웠죠. 마지막 임기 때는 남은 4개월을 마저 못 채우고 물러난 후 허정의 과도내각이 남은 임기 행정부를 구성하였습니다. 문제는 박장군, 전장군의 독재로 인해 대통령 임기가 들쭉날쭉해진 것이죠. 이후 87년 체제(제6공화국)가 들어서면서 전장군의 7년 담임제를 5년 담임제로 줄였고, 이 헌법대로 아직 굴러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7016
밴쿠버 투표 시작했습니다!
[새창]
2016-03-31 00: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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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의 결과는 승패가 아니라, 발전하는 민주주의죠!
고맙습니다!
70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31 00: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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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실지 안 보실지 모르지만 댓글 한 번 더 남기겠습니다. 먼저, 전재수 후보님의 역량, 그리고 보좌진의 능력 매우 출중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위 댓글에서 제가 욕한 것도 사과드립니다. 정말 무지무지 훌륭하게 일을 처리해 오신 걸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캠프내에서 의견을 주고 받고 전략과 전술을 수립하는 것과 별개로, SNS을 포함한 온라인 여론을 폄하하는 발언이 흘러나오면 더민주 전체에 타격이 된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해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작성자께선 폄하의 의견을 내보이신 것이 아니라, 실제로 캠프 내에서 어떤 의견이 어떻게 오고 갔는지를 건조하게 전해주신 것에 불과합니다만, 그런 게 오히려 더 위험하다고 보여요. 그건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표면적인 관계 맺기가 아니라 진심을 엿보게 해주는 단초가 되기 때문입니다. 정말 좋은 글 잘 봤고, 유권자로서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부흥성회 전도'를 해나가야 할지도 가늠하게 해주는 훌륭한 글인데, 온라인 여론에 대한 가중치를 어떤 방식으로 부여하고 있는지를 함부로 드러내는 것은 강성 지지자들의 의지를 꺾어버리는 자충수라는 점, 반드시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박영선 보세요. 사건의 전말을 떠나(전 표창원 후보의 말을 신뢰합니다만) SNS를 무시하는 발언을 한 거 자체가 자신에게 큰 화가 되어 돌아왔어요. 이 글이 오유내에서 한정되어 널리 퍼지진 않기 바랍니다. 큰 덩어리는 큰 덩어리대로, 마지널한 것은 마지널한 것대로, 개별적 전략을 잘 취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지금은 지역 이슈를 구역별/계층별/시간별로 세분화해서 잘 퍼뜨리는 게 중요한 타이밍이라고 생각되네요. 수고 많으신데... 찬물 끼얹는 말씀만 드린 거 같아 송구합니다. 좀 더 수고해주세요. 진심으로 전재수 후보님, 그리고 보좌진, 캠프,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7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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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6-03-31 00: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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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이 친일이 아니었다는 개소리를 이렇게 발랄하게 하는 걸 보니 발할라에 임대주택이라도 얻어 놓으셨나보네요.
그런데, 참고로, 전 이승만이 친일이라고 한 적도 없어요. 이승만'과' 친일파라고 했지.
이승만이, 친일파를 미군정하에서 중용했던 것은 사실이고, 따라서 이승만'과' 친일파가 미군정하에서 심각하게 벌였던 것은 지나가는 개도 아는 사실이고.
따라서 '오유나 일베나' 따위가 내 댓글로 인해 튀어나올 유인은 없어 보이네요. 우동 그만 드시고 등푸른 생선 좀 섭취하시길.
70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30 15:20:1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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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나 온라인 지지자들은 이슈에 따라 움직이는 뭉칫돈같은 겁니다. 현장에서 움직이는 표는 굉장히 마지널한, 마지막 쌈짓돈같은 거구요. 뭉칫돈이 덩치는 크지만 올지 안 올지 모르는 불명확한 것인 반면, 쌈짓돈은 한 번 빼오면 내 주머니에 있는 것이 확실하게 느껴지는 돈이죠. 캠프 보좌진들은 크나큰 착각에 빠져 있는 겁니다. 쌈짓돈 많이 빼와 봤자 프레임이나 구도, 유효투표이슈와 언론과 미디어에 의해 좌우되는 뭉칫돈의 흐름을 못 보면 필패한다고 전해주세요. 조중동 타령이라니 쳐돌았나 병신들이.
7012
국정원과 경찰에 내 휴대전화 정보 왜 털었는지 물어보는 법
[새창]
2016-03-30 13: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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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정보공개만 청구하는 오타쿠들이 상주하오니" ㅎㅎㅎㅎㅎㅎ 응원합니다. 세상은 누가 바꾼다?
7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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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6-03-30 11:33:3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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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과 친일파는 언제나 상상 그 이상의 것을 보여주곤 하죠. 역시 진성 친일파답네요.
7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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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6-03-30 11:22: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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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동안이라 슬픈 여인... 24살 아들이 있다는 걸 적극 홍보하셔야 함
7009
김종인, 문재인 의견 받아들여 중앙당 차원 야권연대 적극지원
[새창]
2016-03-30 11:13:3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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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의 해석인듯
7008
서울 강서갑은 상황이 웃기네요..
[새창]
2016-03-30 02:38:5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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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남 잘려 나간 뒤 금태섭이 냅다 들어가는 모양새가 매우 안 좋았죠.
신기남 의원이 엄청나게 화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금태섭은 설사 자기 잘못이 아니었다 할지라도 신기남 의원에게 자신이 경솔하게 움직였으며 양해를 구하지 않고 처신했던 것에 대해 (용서를 구할 필요까진 없겠으나) 충분히 해명하고 신기남 의원을 설득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감정이 이렇게 상해 있어서야 될 것도 안 됨. 신기남 의원이 이래 봬도 현직 의원임...
7007
일단, 투표맛을, 보게, 해야 됨
[새창]
2016-03-30 02:31: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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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핥!
7006
일단, 투표맛을, 보게, 해야 됨
[새창]
2016-03-30 02:31:4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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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신과 도가니탕을 선물해주세요. 정치맛을 본 그는 당신에게 민주사회로 보은할 것입니다.
7005
약간 19금 자랑..그래서 여기서 조용히 자랑해여 ㅋㅋㅋ
[새창]
2016-03-30 02:26:3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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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베스트 안 왔으면 어쩔 뻔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생각한 [그 방법]으로 목걸이를 목에 거셨나요?(음란, 진지)
7004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6-03-30 01:52: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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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인천에서의 단일화를 일구어낸 정진후 의원님이 물꼬를 잘 트셨다고 봅니다. 더민주쪽 인사는 누군지 잘 기억이 안 나네요. 아무튼 두 분 모두 신뢰가 꽤 많이 쌓여 있으신 거 같더군요. 아울러 노-허 단일화는 호재 중의 호재입니다. 허성무라는 사람이 또 머릿속에 기억이 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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