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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2 13:35:20	1	삭제
		단서 조항은 급수정한 것도 아니고 계속 있어왔던 조항이라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중앙당당원자격심사위원회의 심사, 당무위원회 개최 등을 주관하는 주체가 이 사안을 다루지 않아버릴 경우인데, 아마 일정요건이 충족되면 필요적으로 심사 및 개최가 수반되어야 하기에 다루지 않을 수는 없을 겁니다.
	7317	'동교동계' 한화갑, 새누리 비대위원장 후보로 거론 [새창]	2016-04-22 13:32:32	1	삭제
		정체성을 스왑하는 초월적 변태 폴리틱스 볼 만하겠네
	7316	호남 반문정서의 실체는? [새창]	2016-04-22 13:16:41	4	삭제
		호남의 궁물당 지지가 지역주의의 총화라고 평가받는 것에 이의를 제기할 생각은 없습니다. 분명히 지역주의 정서, 이기적 판단, 맞아요. 하지만 더민주가 똥볼을 차면서 호남이 완전히 돌아서게 되었다는 점에서 호남의 지역주의는 오롯이 호남만의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즉물적이고 단순한 '섭한 마음'을 씹어 삼키고서, 호남은 계속해서 어디에 몰표를 줄 것인지 가늠하고, 견줘보고 있었어요. 비대위와 김종인의 오만함이 극에 달하고, 문재인의 서성거림에 복장터져 죽던 차에, 그나마 '아무것도 안 하다 마치 잘 한 것처럼 보이게 된' 안철수가 어부지리를 한 것이죠. 호남 이탈은 더민주 비대위 및 김종인의 판단미스, 오만함, 지레포기 등등이 방아쇠가 되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너무 방심했어요.
	73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2 10:37:34	0	삭제
		"숙명처럼 다가오는 또다른 숙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냐, 운명의 데스티니에서 영감을 얻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14	설훈 "김종인, 역할 다했으니 물러나야""셀프공천 이후 완전히 가버렸다" [새창]	2016-04-22 10:24:43	3/4	삭제
		최소한 김종인에 대해선 정확한 지적. 비대위 껴안고 논개산화해야 전당대회를 통해 호남 민심을 다시 한 번 껴안을 가능성이 생김.
	7313	일베에서 어버이연합 후원하네요 [새창]	2016-04-22 10:22:19	7	삭제
		자신의 미래 일자리에 대한 장기적 가치투자라고 해두지요
	7312	경실련이 "모두 성남시 따르라" 극찬한 이유는... [새창]	2016-04-22 10:21:23	6	삭제
		성남시 투명성의 위엄
	7311	[답변]문재인씨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하는 이유 [새창]	2016-04-22 10:12:14	2	삭제
		그기~ 문재인이지! - 비례대표공천 파동 당시 문재인의 비례 관여 없음이 사실로 드러나자 한 중앙위원회 위원 아제의 말씀. 이 발언이 나오고 중앙위 전체가 빵터지면서 화기애애해짐. 이미 문재인은 신뢰의 상징이 되어가고, 겸손의 화신으로 거듭나고 있음. 짤이 금방 찾아져서 올립니다. '그기 문재인이지'로 구글링하면 금방 나오네요 ㅎㅎ
	7310	전두환"계엄 발포 명령한적 없다" [새창]	2016-04-22 10:06:20	1	삭제
		한없이 순수하게 나쁜 새끼
	7309	더민주 TK-PK ‘신공항’ 공방 [새창]	2016-04-22 10:01:11	1	삭제
		김부겸 당선자가 저런 발언을 하는 건 그것대로 중요합니다. 저기서 아무런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대구시민들에게 책잡히게 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건 TK와 PK를 갈라쳐내는 것이죠. 더 정확히는 새누리에서 PK를 도려내는 것이라고 해야겠네요. 가덕도 신공항 유치는 비용편익분석상으로도 괜찮다고 알고 있습니다. 문재인의 압도적인 대선주자 1위 주도 형국은 부산 신공항 유치에 충분한 근거를 제공해주고 있어요. 부산의 더민주 5석 획득 역시 신공항 유치를 이슈화시켜 놓았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밀양은 신공항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인구 유출을 막아내고 인구 유입을 도모해야죠. 이 동네 가보면 지금 휑합니다. 젊은 사람은 찾아보기조차 힘들죠. 20~40대의 부산 및 수도권 인구가 새로운 피로 밀양 일대에 들어가서 탁한 피를 좀 희석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여긴 여기대로 문재인 측에서 지역 정책 공약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부산-김해-창원-(진영)-밀양으로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먹거리 창출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반드시 나와줘야 되구요. 반드시 문재인쪽에서 먼저 치고 나가서 이슈화시켜야 되는 부분이죠.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들려질 만큼, '부산권' 혹은 '김해권' 혹은 '창원권' 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떠오를 정도로 이 지역을 크게 키울 수 있는, 산업 및 교육 연결망을 정착시킬 장기적 플랜을 제시할 수 있어야 됩니다. 이 모든 것은 문재인이라면 가능한 것이고, 우리들의 확고하고 지속적인 지지가 있어야 가능한 것이죠. PK를 문재인이 새누리로부터 가져올 수만 있다면 대구경북을 고립시켜 'ㄷ구도'(최소한 ㄴ구도)를 대세로 굳어지게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우리 국민이 (선거의 구도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지역을 인식하는 의식 자체가 변화하게 되는 것이죠. ㄴ을 넘어 ㄷ으로 가기 위해선 최문순 도지사가 정신 좀 차려주셔야 될 거구요... 성남에서 더민주가 왜 이길 수 있었는지 최문순 도지사는 반드시 되새겨 보시고, 시대적 과제와 책무가 자신의 양어깨에 무겁게 올려져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어쨌든 부산을 핵심으로 해서 PK의 민심을 문재인이 휘어잡고, 원주를 핵심으로 강원지역 민심을 조금씩 다독여서 새로운 지역공약들을 개발해 내면 충분히 ㄷ구도는 만들어질 것으로 봅니다. 이렇게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지역에서 3당(혹은 양당)이 고르게 지지세를 얻게 되면, 그제서야 포위(혹은 고립)된 대구 경북이 '민정계의 박정희 신화 팔이 놀이'에 속은 것을 조금씩 깨닫게 되겠지요. 이 결과는 2020년 21대 총선에서 드러날 것입니다. 방심만 하지 않는다면 문재인은 대통령 되게 되어 있으니까요. 워 뭐야 너무 길게 썼어...ㅠ
	7308	진심궁금. 김종인의 경제민주화 실체가 있긴 한겁니까? [새창]	2016-04-22 09:57:26	3	삭제
		'대한민국 헌법 제 9장 경제', 제 119조 제2항. 반드시 구글링 해보시기 바랍니다. '경제의 민주화'라는 말을 명시적으로 박아 놨습니다. 이 업적 하나만으로 김종인은 불평등의 해소, 재벌개혁 및 독점적 지배구조 해체 등을 단박에 떠올릴 수 있게 해주는 인물이 되었죠. 국민건강보험제도 도입(1970후반) 역시 그 의도(민주화운동과 노동운동 결합에 의해 나타날지도 모를 국민의 극단적 분배요구의 사전 억제)를 떠나 김종인의 업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회주의자이자 전체주의자' 박정희와 '안정지상주의자' 김종인의 합작품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김종인의 지도력은 최하이지만, 더민주가 데리고 있으면 2017년 대선의 화두(불평등/양극화 해소)를 지배할 수 있습니다. 김종인 할배가 지도자, 당대표로는 똥볼만 차고 표만 깎아먹고 앉아 있지만, 더민주의 상징으로 반드시 보유해야 할 인물입니다.(이하 잡설) 비대위와 김종인은 어쨌든 그 자리에서 내려와야 더민주가 오만했다는 인상을 바로 불식시킬 수 있습니다. 이 타이밍 놓치면 큰일난다고 봐요. 칸막이 비례 공천따윌 해댄 썩어빠진 비대위, 그리고 그 비대위를 다스리지 못했을 뿐더러 셀프공천으로 호남을 한 방에 날려버린 김종인이 사퇴해야, 오만함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여 궁물당이라는 대체제를 즉시 구입가능한 호남(또는 오만탄력성(?)이 매우 높은 지역들)의 민심을 되돌려 놓을 수 있습니다. 이후 전당대회에서 호남을 다독여서 호남이 더민주로 다시 마음을 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줘야 하는 것이구요. 이 기회 놓치면 호남은 진짜 지역주의에 휩싸인 지역으로 전락해버릴 가능성이 커요. 그 결과에 대한 근본적인 책임은 안철수에게 있지만, 2차적 책임은 그에게 허를 찔린 더민주 지도부의 무능함에 있습니다. 반드시 회복해야 된다고 봐요.
	7307	염치도 없는 오유내의 김종인 추종자들... [새창]	2016-04-21 23:49:40	4/6	삭제
		전당대회 하시라구요. 진짜 다들 바보인가? 김종인 추대와 민주적 전당대회가 왜 양립불가한 것인지 생각들을 좀 해보시란 말입니다. 그렇게 김종인이 필요하면, 이 행사를 통해 당대표로 인정을 받으시라는 말입니다. 뭔 말을 그따위로 복잡허게 하냐고. 그냥 전당대회 하면 되는 거야 이 모질이들아. 선거운동은 내외부에서 알아서들 하시라고. 민주정, 공화정 자신없으니 계속 귀족정으로 가려는 거 아니냐. 정신들 좀 차려라. 어떠한 경우에도, 심지어 전쟁이 터진 상황에도, 그 근간은 민주주의다. 그것이 내가 더불어민주당의 당원인 이유이고.
	7306	방금전 김빙삼옹과 조기숙 교수님 트윗 [새창]	2016-04-21 19:48:41	10	삭제
		존나 오만한 거임. 표에 전혀 도움 안 됨. 더민주가 비례 3위 정당으로 내려앉은 이유는 그 오만함때문임. 새누리가 추락한 것 역시 이 오만함때문임. 추대 모양새가 나오면 당내가 '경직'되는 것이지 '안정'되는 게 아님. 결국 폭망할 것.
	7305	다시 힘 받는 더민주 내 김종인 합의추대론 [새창]	2016-04-21 19:42:49	0	삭제
		시알못이 봐도 시게모함 작업임을 알 수 있는 낮은 수
	7304	다시 힘 받는 더민주 내 김종인 합의추대론 [새창]	2016-04-21 19:26:30	2	삭제
		김종인이 원내 1당을 만들어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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