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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33	권은희 "호남 한 번 방문한다고 反문재인 정서 사라지지 않아" [새창]	2016-04-23 11:07:52	1	삭제
		1 그래서 서로 반목하지 않는다면 반목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죠. 이 지점에서 전략적 재능이 요구되는 것이구요. 한편 총선후 더민주 지지율이 호남에서 상승했다는 것도 가볍게 여길 대목은 아니지요. 전당대회까지 흐름을 잘 만들어내야 호남민심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똥볼은 궁물에서 알아서 차줄 거에요. 두고 보십시오. 저들은 반목할 수밖에 없어요.
	7332	새누리 김재경, 새누리·국민의당 통합 검토 시사 [새창]	2016-04-23 10:57:01	0	삭제
		김재경이 큰 판을 보고 떡밥을 던진 거 같진 않고, 그냥 지 생각 내뱉은 거 같습니다. 유권자의 선택을 똥으로 취급하는 저런 오만하고 독선적인 태도는 부추겨줄수록 좋아요. 궁물당 내부 중진이 한 명이라도 저기에 호응하는 인터뷰 해주면 대박일듯.
	7331	남는 돈 연 2700억 무상복지에 '펑펑'…'이재명식 포퓰리즘' 막는다 [새창]	2016-04-23 10:52:37	17	삭제
		지자체간 불균형 완화를 위한 국가재정운용? 그런 거라면 지자체와 중앙정부가 컨센서스를 도출해내야지. 대한민국이 중앙집권형 계획경제국가냐? 이게 정착이 되어 버리면 그 이후 각 지자체가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생각은 해봤나? 어차피 돈 많은 지자체에서 돈 빼서 돈 없는 지자체에 뿌려줄 텐데, 중앙정부에 사바사바하고, 대통령에 가까워져서 돈만 타내면 그뿐이라는 생각밖에 더 들겠냐. 진짜 이건 뭐 조선 태종 시절이나 세조 시절도 아니고. 지자체간 물류와 자금이 시장경제내에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할 줄 알아야지. 아니면 이해를 구하고 합의를 도출해내든가. 무식하고 또 무식하다. 차라리 지 애비처럼 사회주의를 해버리든가.
	7330	19) 남편이 자꾸 불만 땡겨요 [새창]	2016-04-23 03:36:50	10	삭제
		피곤하시겠어요. 애도 타실 테고. 잠결에 스킨십이 오면, 일단 작성자님이 느끼고 싶은 욕구를 잠시간 억제하시고, 과감하게 쳐내 보세요. 잠에서 깰 만큼. 일단 그렇게라도 스스로를 보호하시는 게 좀 덜 피곤하고 스트레스도 좀 줄일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네요. 남편도 문제를 알아야 상대의 기분을 이해할 테니까 꼭 나쁜 방법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음날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즉석에서 몇 번 이야기를 해주세요. 아, 그리고 병원 가보시길. 남편분께서 기본적인 욕구는 적지 않으신 분 같은데 남편분 판타지를 적절히 이용해서 욕불 해소 잘 하시기 바랍니다.
	7329	대선 이슈는 `경제재건.` [새창]	2016-04-23 02:59:04	0	삭제
		문재인 전대표는 안철수같은 바보짓은 안 할 겁니다. 다 떠나서, 한국의 경제, 통일 문제를 융합해서 촘촘하게 플랜을 짤 줄 아는 진짜 인재가 문재인에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창원-진영-밀양으로 이어지는 권역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것도 좋고, 호남에 삼성을 유치하는 것도 좋지만, 통일 문제를 통크게 다룰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외교적 접촉을 이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지요. 이로써 대북 프레임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만 획득하면, 경제에 실패한 박근혜 정권을 심판하는 대선이 될 19대 대선에선 김종인을 쥐고 있는 문재인이 유리할 것이라 봅니다.
	7328	아버지가 전원책변호사보고 한 말 [새창]	2016-04-23 02:36:22	34	삭제
		전원책이 유시민은 한 수 접어주죠. 보수들은 상대의 위치, 업적에 따라 자신의 스탠스를 정하는데에 매우 익숙하고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인간 대 인간으로 평등한 관계가 아니라 강자와 약자, 승자와 패자 논리에 익숙하니까요. 진보는 싸가지가 없다, 는 개소리를 보수쪽 인사들이 공공연하게 지껄여대는 이유는 이렇게 인간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에 대한 태도 자체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7327	손혜원도 신의 한 수 [새창]	2016-04-23 02:12:32	0	삭제
		대중이 야당에 바라는 딱 그것을 해주는 사람이 손혜원이죠. 더민주가 손혜원처럼 하면 새누리 코스프레 하지 않아도 충분히 지지를 얻을 텐데 말입니다.
	7326	2시간 가까이 운항이 멈춘 세월호 AIS를 조작한 정부 [새창]	2016-04-23 02:01:25	6/7	삭제
		손석희가 칼을 갈며 진상을 갈무리하고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발 그렇길 바랍니다. 아니라면 너무 실망할 거 같아요.
	73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3 01:59:34	0	삭제
		그러니 결국 오신환만 관악을에서 사시존치 앞세워 이득보고 정태호씨는 '사시 존치는 개인이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며 지역주민들한테 정직하게 말하고 다니다 피해만 봤을 뿐이네요. 사시, 역사의 뒤안길로 바이바이~ 20대 국회에서 로스쿨 제도 재정비 및 개혁에 박차를 가했으면 합니다. 아울러 변호사 시험 응시 자격요건도 미국처럼 좀 완화시키는 것도 추가하면 좋겠네요.
	7324	[News]이재명 "집값 오르기전에 성남 이사오면 X이득" [새창]	2016-04-22 22:40:37	0	삭제
		이재명같은 재화는 결국 자연독점으로 이어져 최고효율을 달성하게 되어 있음. 물론 자연독점의 결과는 대통령.
	7323	한겨례 다큐 '박주민의 뜨거운 도전'.utb [새창]	2016-04-22 22:34:01	14	삭제
		인형탈 안에 숨은 세월호 유가족 아빠들의 눈물을 닦아드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 공권력에 짓밟히고 언론에 외면당한 백남기님과 그 가족들의 한숨소리를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러고 보면... 박주민 한 사람에게 너무 많은 짐을 지우는 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지지해드리는 것말곤 할 수 있는 게 없지만, 기대와 희망이 박주민을 가장 잘 대변하는 단어이기에 말하지 않을 수 없네요. 더 힘내주시길. 마지막으로, 민주주의를 법제적으로 보다 섬세하게 정비하고 구체화, 실체화시키고 싶다는 큰 뜻 꼭 이루시길 응원합니다.(ps. 대인배 이미경 의원의 결단과 희생에 박수를 보냅니다)
	7322	오늘자 안철수 팬카페 수준 [새창]	2016-04-22 22:26:37	1	삭제
		그럼 문재인이 본디오 빌라도인가ㅋㅋ
	7321	盧대통령 "백만불짜리 다리 좀 보자" [새창]	2016-04-22 20:01:15	183	삭제
		한 나라의 수준은 장애인을 어떻게 대하는지에서 알 수 있는 법이죠. 한국은 선진사회로의 도약을 꿈꾸었던 나라에서 8년만에 망한 나라가 되었어요. 세상에... 80년도 아니고 8년만에 망했어...
	7320	[인터뷰] 김종인 "더민주, 총선 표심 오해하면 내년 수권 불가능" [새창]	2016-04-22 19:52:40	5	삭제
		―문재인 전 대표의 호남 유세가 전혀 효과가 없었는데. “ 아무리 문 전 대표가 호남에서 지지가 없다고 해도 최소한의 지지는 있을 거 아니요. 예를 들어 20%라고 하자. 그런데 나머지 80%가 어떻게 가느냐에 달려있는 건데, 80%에게 더 큰 반발을 일으키게 된다.” 낄낄낄. 호남이 날라간 건 비대위와 김종인의 환상적인 합작 똥볼때문이란 건 이미 데이터가 압증해주고 있고 문재인 호남 방문은 호남뿐만 아니라 수도권에까지 결집 영향을 미쳤는데 뭔 소릴 하는건지. 역시 조중동문세는 정론에 있어선 언제나 실패. 조작과 프레임짜기에만 혈안이 된 언론들다움.
	7319	선거 몇일 전부터 문재인 정계은퇴하겠구나 미리 마음을 준비를 했습니다.. [새창]	2016-04-22 13:38:36	2	삭제
		11 역사를 사실의 기술이라고 생각하나보죠? 라는 말로 반박당하기에 최적화된 대상은 함께하죠님이 아니라 머리와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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