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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5 12:04:50	18	삭제
		"언니 그럼 나 용돈 좀......" 에서 귀엽고 안쓰러웠는데 데이트비용으로 용돈이 사라진다니 제 간담췌가 부들부들...
	73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5 12:02:44	6	삭제
		11 ㅂㄷㅂㄷ......
	7376	오유에 가입한 이유,, [새창]	2016-04-25 11:56:27	0	삭제
		작성자님의 길, 우리의 길만이 옳은 것은 아니라는 점만 명심하면, 즐거운 오유 생활 하실 수 있을 겁니다. 환영합니다~
	7375	조기숙 교수 트윗 [새창]	2016-04-25 11:48:40	3/18	삭제
		할배 감정 진짜 많이 상하긴 상했나 보네요. 중재자도 없고.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대략 난망한 상황입니다. 사실 감정적인 면이 큰 부분이라 문재인 전대표는 무조건 김종인 편들어주며 좋은 경찰 역할 맡고, 다른 사람들이 김종인을 비토하는 나쁜 경찰 역할을 하면 되는 거였는데, 문재인 전대표의 장점이자 단점인 '공정', '솔직' 등이 김종인을 자극한 거 같아 보이긴 합니다. 문 전대표가 이런 점을 고쳐야 된다는 것이 아니라, 조금만 더 속깊은 이야기는 숨겨뒀어도 되는데... 이런 점이 아쉽네요. 비대위 껴안고 논개로 산화해주면 다 바랄 것 없이 좋으련만. 앞이 보이질 않네요. 누가 나서는 것이 좋을지 짐작이 잘 안 되네요. 손혜원씨마저 대놓고 김종인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 마당에..
	7374	더민주 이종걸 “김종인 체제 좀 더 유지돼야···전당대회 연기도 방법” [새창]	2016-04-25 11:33:47	0	삭제
		이 글에 첨부된 사진은 총선 전 종편에 출연했을 때의 장면이라는 좀 참고들 하시길. 작성자님도 이런 점은 코멘트를 다는 등 읽는이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조금 신경 써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쫑걸리 이 새끼야, 한국같은 유교 사상이 근저에 깔린 사회에서 최고의 자산 중 하나는 '혈연'이야. 하지만 그게 최대의 '부채'이기도 하다는 걸 잊어선 안 되지 임마. 지금 혈연 자산을 가장 못 써먹고 조상님 얼굴에 먹칠하는 게 너랑 김종인이다. 정신 좀 차려. 너 필리버스터 12시간 하는 걸 보고 사람들이 피는 못 속인다며 칭찬했던 건 알고 있냐? 결기가 있고 끈기가 있으면 그걸 어떤 그릇에 담을지 자기 전에 좀 생각이란 걸 해봐라. 늬들 최고의 업적이 호남 욕보인 거야. 그럼 전당대회로 호남이 심판한 비대위 및 김종인의 오만함에 대해 백배사죄하고 그걸 씻어내는 게 정상적인 절차 아니냐? 그리고 비상상황이 지나갔으면, 한 공당의 중진으로서 당내 거버넌스를 어떻게 대선정국에 돌입하기 전까지 촘촘하게 짜놓을지 고민해야 되는 거 아니냐? 끝까지 오만하네. 정신차려 이 새끼야.
	73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5 11:04:17	0	삭제
		많이 힘드시겠네요. 정신적인 피로는 정말 어마어마한 법인데... 하지만 어차피 안 바뀔 사람인데 대립하면 더 안 바뀌는 법이죠. 옳고 그름을 떠나, 작성자님 스스로도 남편한테 순종적이고 가부장적 체계에 맞춰진 사람이 되고 싶진 않잖아요?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작성자님이 옳다고, 지성인들과 전세계가 옳다고 말하는대로 작성자님이 살고 싶고, 그것을 남편에게 이야기 하셔도, 안 바뀝니다. 헤어질 게 아니라면 결국 그 손해는 작성자님과 남편분, 그리고 아이들이 고스란히 떠안게 되는 것이구요. 이게 참 묘합니다... 가족관계, 특히 부부관계도 일종의 권력관계거든요. 정치게임이기도 하구요. 아니, 오히려 이 세상에서 가장 권력과 정치를 잘 보여주는 곳이 가정이고, 그 중에서도 부부가 핵심입니다. 다만 이권보다는 감정을 컨트롤하는 정치게임같은 거라, 정말 힘들죠. 제압이 안 된다면 구슬리고, 구슬리는 게 안 된다면 타협해서 사는 거죠. 물론 그에 따른 반대급부(섹스리스와 따뜻함, 충만감 등의 상실)는 감내해야 하는 것이구요. 제가 보기엔 현재 잘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생생지락이 없을 따름이지, 꼭 사람이 즐겁고 충만감에 가득차서 하루하루 즐겁게 살 필요는 없는 법이죠.
	7372	(중복) 잊지말자 안철수, 기억하자 안철수 (암걸리는 만화) [새창]	2016-04-25 09:20:14	1	삭제
		황우여가 안철수는 정확히 봤죠
	7371	아빠같은 사람을 만나 엄마차럼 살고프다 [새창]	2016-04-25 03:36:08	7	삭제
		어릴 땐 이런 부모들이 존재한다는 게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대학와서 보니 평등하고 사이좋게 지내는 부모들도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에 멘붕 왔었더랬죠. 드라마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사이좋은 부모 밑에서 자란 분들은 대체로 사이좋은 부모가 되더군요. 걱정마시길~
	7370	서프라이즈 김하영씨와 단둘이.. [새창]	2016-04-25 01:55:15	3	삭제
		최지우가 국정원에 취직해서 조기축구를 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맨 처음 떠오른 분은 저뿐만이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7369	약빤 기자의 개드립 [새창]	2016-04-24 16:39:36	2	삭제
		11 군인들도 애용한다는 그 WD40 !
	73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4 16:36:17	7	삭제
		언니분은 지금 게이인데 아예 ㅅㅅ를 안 하신다는 건가요?
	7367	직업군인와이프입니다. [새창]	2016-04-24 16:26:59	101	삭제
		그래도 군인이 여성들이 선호하는 결혼대상 2순위라는 건 중요한 사실입니다. 참고로 1위는 민간인입니다.
	7366	김종인 "文, 더 이상 못 만나겠다"···김.문 의견충돌 본격 표면화 [새창]	2016-04-24 16:17:18	0	삭제
		일단 다른 기사들도 좀 더 참고하고 교차검증은 해야하겠지만, 하여간 인터뷰를 하려면 좀 제대로 하든가... 또 똥볼 마구 차대기 시작하네. 진짜 정무적 감각이 0에 가까운 건가. 네이버 기사 댓글보면 온통 문재인 욕에, 김종인보고 국민만 바라보고 가라느니ㅋㅋㅋㅋㅋ
	7365	북한과 평화협정한다고 국방비가 세이브될거란건 착각이죠. [새창]	2016-04-24 15:59:18	0	삭제
		긴장이 완화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면 그건 결국 국방비 축소로도 이어질 수 있음을 다들 아시지 않나요. 앞집 옆집만 해도 골치아픈데 엄마 아빠 싸우는 게 집안에 도움 안 된다는 건 불을 보듯 뻔한 사실이라는 말씀입니다만.
	7364	북한과 평화협정한다고 국방비가 세이브될거란건 착각이죠. [새창]	2016-04-24 15:49:47	1	삭제
		기본적으로, 모든 생물과 조직은 '긴장'을 비용으로 소비하고 인식합니다. 실제로도 그렇구요. 재정과 경제가 다른 건 아시죠? 비용에는 비가시적인 것거 포함됨은 충분히 숙지하고 계시죠? 설마, 그렇다, 고 대답하실 건 아니시죠? 전혀 모르시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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