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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7 17:45:23	0	삭제
		미쳤거나 간첩 빨갱이거나 둘중 하나.
	410	군게로 가란 말.... [새창]	2017-09-28 15:08:52	0	삭제
		경제력 운운하시는 거 보니 이전의 모 닉넴 쓰던 분이 생각나는데 동일인이신가요? 집에 황금을 쌓아 놓아도 튼튼한 담벼락이 없으면 순식간에 털리는 게 현실인데, 국제 관계를 순수히 합리와 이성으로 바라보는 것도 터무니 없거니와, 현대전의 무기성능을 생각하면 잠깐의 전쟁으로도 삼천리 금수강산 잿더미가 되는 건 순식간입니다. 그 동안 외교력과 자금력으로 굴러오는 탱크와 군대를 막으라고요? 돈으로 벽이라도 쌓으라는 건가요?
	409	군게로 가란 말.... [새창]	2017-09-28 15:04:50	1	삭제
		게릴라전으로 죽어나가는 시민들이나 병사들은 안중에도 없다 이거로군요. 님이야말로 전쟁을 그저 숫자 놀음으로 생각하는거 아닙니까? 전쟁은 게임이 아닙니다. 시즈 한대 박아놓으면 마린 한부대 상대하니 마린 대신 시즈 만들자. 이런 개념이 아닙니다. 남한을 상대할 수 없음을 알고 있다고요? 혹시 님이 김정은인가요? 머릿속을 꿰차고 있게? 만에 하나를 대비하는 게 국방입니다. 전쟁 안나 라고 생각하면 애초에 군대도 필요 없죠.
	408	군게로 가란 말.... [새창]	2017-09-28 12:30:35	0	삭제
		이스라엘
	407	군게가 만들어진 이유가 뭘까요? [새창]	2017-09-28 11:29:26	5	삭제
		별 욕지거리를 하길래 저도 욕으로 응수해줬더니 당장 신고 정지 먹더군요.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아하... 여기네는 잣대가 다르구나... "맘에 드는 욕" 이 있고 "맘에 안드는 욕" 이 있구나...
	406	군게로 가란 말.... [새창]	2017-09-28 10:30:26	0	삭제
		허허.. 군 청소를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가요? 국민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군문제에 관심갖는 분들이 매우 한정되어 있다는 겁니다. 자식 보냈거나 가기 전의 남성들 수준이라는 거죠. 그 관심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 여성 징병 문제도 공론화 시킬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남성우월로 몇 십년이 지나왔다는 것도 동의하기 어렵군요. 군대 문제랑 남성우월과 무슨 상관이죠? 남성중심 사회였으니 그정도 손해는 감수하라는 건가요?
	405	군게로 가란 말.... [새창]	2017-09-28 10:18:30	1	삭제
		그리고 군 내부 부조리 척결도 여성 징집에 관한 논의가 활성화 되면 더 효과적입니다. 당연하죠. 군 문제에 대해서는 정말 다른 우주 문제로 인식하는 여성들이 너무 많아요. 안가니까. 그런 그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문제를 제시하면 그들도 군 내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해결하라는 목소리를 낼 겁니다. 그럼 님이 문제삼는 군 내 문제도 더욱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요. 모든 사회 문제는 관심량에 의해서 해결 가능성이 판가름 나는 겁니다. 전 제대한지 십년도 더 되었지만, 군 문제 얘기나오면 "내때는 더 심했어. 난 이미 제대했으니 애들 더 굴려라." 가 아니라 "십년도 더 지났는데 아직도 군대는 저 꼬라지냐. 좀 뜯어 고쳐라. 애들 괴롭힌다고 전쟁때 더 잘싸우는 거 아니다." 라고 합니다. 이런 생각을 더 많은 사람들이 가져야 군대 문제도 해결되지 않겠습니까?
	404	군게로 가란 말.... [새창]	2017-09-28 10:11:43	1	삭제
		음.. 좀 많이 답답하군요. 여성 징집과 군 내부 비리 척결, 부조리 척결은 당연히 함께 해야 하는겁니다. 북한의 도발에 단호하게 대처하면서도 대화는 해야 하듯이, 마찬가지입니다. 단호히 대처하면 무조건 전쟁하자는게 아니잖아요? 지금 정권이 박근혜를 탄핵해서 수립되었다고 해서 박근혜 이명박 때려잡는게 전부가 아니잖아요? 북핵은 막아야 하고 외교도 해야 하고, 적폐도 청산해야 하고, 모든 문제를 함께 해결해야죠. 마찬가지입니다. 여성징집에 관한 문제가 다른 문제를 배제하는 게 아닙니다. 대체 왜 그런 생각을 하시죠? 물론 지향하는 바는 같죠. "튼튼한 국방, 평등한 국방" "여성이 군대 갈 수 있는 환경을 먼저 만들어 달라" 라니요? 그럼 남성이 갈수 있는 환경도 먼저 만들어 놔야 군대가죠. 애초에 갈 수 있는 환경부터 만들어 놔야 했으면 적화통일이 옛날에 되었겠죠. 모든것은 고쳐가는 겁니다. 무슨 변기 뚜껑 신드롬인가요? 먼저 멍석 다 깔아놔야 합니까?
	403	군게로 가란 말.... [새창]	2017-09-28 09:55:29	4/6	삭제
		여성징집에 관한 논의가 나오는 자체가 발전이고 진보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20 대 남성에게조차 공감을 못받는 여성 징집이라고 하셨죠? 그럼 그들이 모병제는 용납할까요? 논의를 허락할까요? 여성 징집보다 오히려 더 손해가는 게 모병제인데? 당장 들어가는 세금만 해도 어마어마할텐데. 여성들이 군대가면 가는가 보다 싶지만, 모병하게 되면 당장 주머니에서 세금이 더나갈텐데. 거기다. 세계 4 강의 각축장이 된 한반도에서, 과연 쉽게 모병이 될까요? 모병으로 현재의 국방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까? 여성이 갈수 있는 군대를 먼저 만든다는 것도 어불성설이예요. 그럼 남성은 갈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인지요? "힘든 일은 여성을 시키면 안된다" 라는 근거 없는 생각이 깔린 것은 아닌지도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한 꼬리표가 아니예요. "왜 안가지?" 라고 당연히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양반들은 세금을 안냈다고 하죠. 왜 안냈을까요? 왜? 어째서? 아마도 당연히 지체 높고 학문을 해야 하니 안내야지 라고 생각했겠죠.
	402	양성징집 시게 vs 군게 시게를 위한 변명 [새창]	2017-09-28 09:42:48	3	삭제
		페미의 문제가 아닙니다. "평등" 과 "정의" 의 문제입니다. 양성징집을 하라고 해서 반페미도 아니고 반대한다고 꼴페미도 아닙니다. 많이 중복되기는 하겠지만.
	401	군게로 가란 말.... [새창]	2017-09-28 09:40:53	5/6	삭제
		박근혜 탄핵시절에도 처음 얘기 나왔을 땐 조롱당하고 무시당했습니다. 그러나 필요했고 정당성이 있었기에 결국은 해냈죠. 조롱당하느니 언급하지 말자 이런 수준이 아니라는 겁니다. 필요한건 필요한겁니다. "남성만 입대하는 현행법" 에 대해서 의문을 가져 보자는 겁니다. 왜? 무엇때문에? 법이 그렇게 정했으니까? 헌재가 판단했으니까? 박근혜는 민주주의 절차에 의해서 투표에 의해 정당하게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실정을 거듭해서 결국 탄핵되었죠. 남성 입대도 법으로 정해졌습니다. 그러나 작금의 현실(사실 애초부터...)을 볼때 부당하니 고쳐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4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8 08:51:13	1	삭제
		곳곳에 히스테리컬한 댓글 쓰더니 본색을 드러내는군요.
	3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8 08:50:13	4	삭제
		남자는 위험한데 가도 된다는 말인가? 우리의 목숨은 싸구려가 아니다. 착각하지 마라. 힘센 남성이 가족을 지킬 책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개개의 남성에게 모든 여성을 지킬 의무가 있는건 아니다.
	398	이거 명예회손아닌가요?? [새창]	2017-09-28 08:45:36	6	삭제
		훼
	397	종교인에게 과세라니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새창]	2017-09-27 19:57:38	0	삭제
		국방의 의무 자체가 부당하다니... 세상에... 내 살다살다 여성 징병 반대하면서 국방까지 부정하는 사람은 또 처음봤네. 이건 비꼬고 뭐고가 아니라 진짜 심각하게 지능에 문제 있으신 듯 한데. 우리나라가 사우디요? 다른나라 용병 데려와서 나라 지키게. 전쟁나서 털려봐야 아이고 그게 아니었구나 할거요? 이건 불쾌한 정도가 아니라 무섭다. 이런 사람이 정말 사회에 다수이려나? 국방을 소홀히 한 나라의 종말은 역사가 말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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